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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끝

오하이오, 2019-05-02 17: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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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aprilending_01.jpg

화창하더니 며칠 연이어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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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처럼 차분하게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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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는 분주하게 오리고 붙이고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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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로 내려간 처는 쪽 염색을 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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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다 보니 나무에다 물을 먹인다. 뭐가 나올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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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흐렸냐는 듯이 날이 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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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오던 1호는 가방도 들여다 놓치 않도 마당에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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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던 길 스미스와 숙제를 하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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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하는 아이들 옆에서 맑은 날을 놓칠새라 나도 잔디를 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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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로 들어간 아이들. 잠시 맑았고 비는 이어졌다. 

 

0501aprilending_11.jpg

처가 수업 없는 동네 대학 강의실을 빌려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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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탓에 나가 놀지 못하고 그대로 엄마 곁에서 맴도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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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신났다. 강의실 대형 화면에 만화 영화 실컷 보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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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화면 두고 굳이 모니터로 보겠다는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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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하다던 1호도 흘깃흘깃 고개를 돌려 보는데... 이 자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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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뒤로 부지런히 미싱을 돌리는 처.

 

0501aprilending_17.jpg

책상에 붙여 놓은 그림대로 만들 모양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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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때문인지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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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저녁 까지 장맛비 내리듯 이언지 비가 걷히고 화창했던 지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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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 한주 취소됐던 동네 야구 시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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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장 뒤로 화사한 옷을 입고 나들이 가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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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시간 시합을 마치고 연이어 아이들과 야구 놀이. 그 맑았던 하늘에 구름이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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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비다. 오전 쾌청했던 날씨가 믿기지 않는다. 4월의 변덕엔 하늘대로 복잡한 심정이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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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시는 4월에 누에는 따뜻하기를 바라고, 보리는 춥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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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선 나그네는 맑기를 바라지만 농부는 비 오기를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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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 따는 아낙네는 흐린날씨를 바란단다. 그래서 그시는 4월의 하늘 노릇이 가장 어렵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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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바라는 바도 없으니 날씨 따라 기분이 바뀔리도 없는 3호. 우중충한 날에도 표정이 밝다.

 

(조잘조잘, 그런데 국어와 영어를 섞어서 이야기하는 통에 말인지 방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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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날, 반팔에 코트를 벗은 1, 2호. 전날 비로 기온이 떨어지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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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지만 최고 섭씨 27도까지 오른단다. 역시 5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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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다! 좌고우면의 4월을 보내고, 하늘도 나도 이제 여름 푸름으로 곧게 가야겠다.

 

 

49 댓글

밍키

2019-05-02 17:43:43

오랜만에 1등으로 달아봅니다 ^^ 5월되니 오하이오도 따뜻해져 좋네요~~ 

오하이오

2019-05-02 18:04:10

5월 되니 정말 기온은 훌쩍 오르네요. 반팔 입고 다니니 너무 편해요 

Nanabelle

2019-05-02 18:06:03

저는 2등?!

변덕적인 날씨에도 해맑은 1.2.3호 순수하고 좋네요~

오하이오님 사진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오하이오

2019-05-02 18:38:32

인사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영원히 날씨를 못 느끼고 살길 바랄 때 도 있습니다. 그걸 느끼기 시작할 때 고민과 고통도 많아졌던 제 기억 때문인데요.

Nanabelle

2019-05-02 19:01:42

그러게요. 저도 오리건주에 살다보니 비가 너무 많이 와요ㅜㅜ

비만 안오면 밖에 나가야할 일 없나 두리번 거립니다 ㅋㅋ

오하이오

2019-05-04 15:16:12

오늘도 비네요. 여기도 유례 없이 얼추 3주간 아주 조금씩이라도 거의 매일 비가 오는 것 같아요. 무럭무럭 자라나는 잔디와 잡초들, 덕분에 일이 느네요. ^^

Nanabelle

2019-05-04 16:28:34

맞아요! 진짜 겨울 내내 손 안 가던 정원들이 무성해집니다ㅋㅋ

왠일인지 여기는 날씨가 좋아서 오늘 나갔다가 왔어요~

3주 간 비가 오다니ㅜㅜ 빨리 날씨가 맑아지길 바랍니다~

한국은 여름에 습하고 겨울에 건조한데 오리건주는 여름에 건조하고 겨울에 습해서 처음에 많이 당황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복숭아

2019-05-02 18:09: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3호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ㅎㅎ

어쩜저렇게 끊임없이 말을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워요!!!!!!! 

오하이오

2019-05-02 18:39:48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기도 한데,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한번 열면 쉽없이 하더라고요. 못하는 말이면 좀 천천히라도 하면 좋으련만....

성실한노부부

2019-05-02 18:12:51

..

오하이오

2019-05-02 18:41:19

즐겁게 보셨다는 다행입니다. 또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이 말이 래퍼 같을 수도 있다는 말에 조금 공감이 되기도 하네요. 저에겐 둘 다 그냥 들어서 알아먹기 힘들다는 공통점이. ㅎㅎ. 

Aeris

2019-05-02 19:39:27

작년에 엘에이서 오하이오로 간 제 보스가 오하이오 자랑을 끊임없이 하던데 오하이오님 글과 사진을 보면 정말 자랑할만 한거 같아요!! 자연이 살아있고 동네도 아름답고 아이들 교육도 정말 좋은거 같아요. 

요즘 바쁘고 힘들었는데 오하이오님 글 보고 마음이 차분해졌어요. 감사합니다 ~

오하이오

2019-05-03 06:30:25

엘에이처럼 큰 도시와는 확실히 다른 환경과 문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순전히 개인 취향이긴 하겠습니까만은 자연과 친밀하게, 또 경쟁을 즐기지 않고 무난한 삶을 원한다면 확실이 큰 장점이 있는 곳 같습니다.  보고 차분해지셨다니 다행스럽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돈쓰는선비

2019-05-02 19:41:16

왠지 이해 한 듯하고 들었는데 영상이 끝나고는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ㅎㅎㅎ 제 딸과 딱 친구 할 나이인데 둘이 붙여놓으면 제법 시끄럽겠습니다. ㅎㅎ

오하이오

2019-05-03 06:32:33

저도 하나하나 듣다가 마지막에 그래서 그게 뭐 하는 질문이 남았습니다만, 그래 잘 했다. 다음엔 좀 더 긴 책 읽어 보자고 격려하고 말았습니다. 한국어 어휘력도 어휘력이지만 아직 줄거리를 정리하는 능력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막내가 1학년입니다. 따님과 어울릴만한 깜냥이 될런지... ㅎㅎ

암므느

2019-05-02 21:03:20

마음이 팍팍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19-05-03 06:33:19

좋게 봐주신 듯 해서 다행입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쏘왓

2019-05-02 23:07:46

글 감사합니다. 자제분 이야기 완벽히 들으려니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하네요ㅎㅎ

오하이오

2019-05-03 06:34:32

그렇지요? 저도 가능한 아이 이야기 잘 들어주고 대꾸도 꼬박 해주려고 하는데, 정말 이 아이 말은 집중력이 많이 필요해요. 그런데 아이 말끝에는 그래서 그랬구나 영혼없는 대답으로 성급히 마무리 했습니다. ㅎㅎ 

CNC

2019-05-04 14:22:51

이 이야기에는 어떤 답변을 해야할가 했는데 "그랬구나"가 있었군요ㅋ 3호의 귀여운 "하고~" "하고~"가 랩처럼 귀에 감도네요 ㅎㅎ

오하이오

2019-05-04 15:14:46

감사합니다. 좀 이 사진 올리고 댓글 달면서 미안한 감이 들어서 다시 앉혀 놓고 이야기를 물었습니다. 역시나 신나게 이야기 해줘서 줄거리를 이해하게 됐습니다. 

해랑사을신당는나

2019-05-02 23:24:13

아 ㅎㅎ family가 다 한국 가있는 오늘 하필 몸살이 걸려 allday 혼자 home에서 자다 일어나다 하며 빌빌대다가 

느즈막히 일어나 저녁먹고 기운없이 desk에 앉아 마일모아를 scroll through하던 도중

영상보고 오늘 처음으로 smile이 bang exploded 되었네요 thankful 합니다 ㅎ

pbj가 왜 귀에 들어갔는지 아직도 의문이네요 ㅎㅎ

오하이오

2019-05-03 06:38:36

하하 막내의 어른 버전이네요. 아무래도 아이가 한국어를 가족끼리만 이야기 쓰니까 어휘력이 많이 딸리네요. 그래도 한국에서 두어달 유치원 다녀봤던 큰 아이는 대화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데, 막내는 겨우 할머니한테 장난감 사달라고 말하기 위해서 한국어를 쓰는 느낌이에요. 크면 좀 더 큰 필요성을 느끼고 한국말도 적극적으로 배워나가면 좋겠어요.

프리

2019-05-02 23:29:33

아 3호 너무 이뻐요. 크는게 아까우실 듯.... 

오하이오

2019-05-03 06:39:31

예, 그런 생각이 가끔 들어요. 큰 애는 정신 없어 허겁지겁 키우는 것 같은데 막내는 좀 다르긴 하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onica

2019-05-03 06:40:14

푸하하하하..비디오 보고 빵 ...아우 귀여붜.....ㅋㅋㅋ

오하이오

2019-05-03 06:51:45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큰 아이 였으면 혀를 차고 답답해 했을 것 같은데, 저도 귀엽게 보이더군요.

TheBostonian

2019-05-03 06:55:28

ㅎㅎㅎ 3호, 사진으로도 충분히 귀여웠지만 동영상 넘넘 귀엽네요! 평소에도 저렇게 말하나요? (근데 통역 좀 ㅠ)

결국 하고 싶은 말은 alien보다 broccoli가 더 무섭다? 인가요? ㅎㅎㅎ

1:00 경의 dance move도 넘 좋은데요? ㅎㅎㅎㅎ

 

오하이오님께 넘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 포스팅에 다른 이런저런 좋은 얘기도 많은데 (특히 4월에 관한 시적인 말씀/사진들..)

3호 동영상 보고 나니 다른건 눈에 안들어오...ㅎ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올려주시나요? 그러면 바로 subscribe!

오하이오

2019-05-03 07:02:44

평소에도 거의 미슷한 수준으로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서 말을 합니다. 한국어 어휘력이 셋중 가장 딸리네요. 이야기는 말씀하신대로 브로콜리가 더 무섭다는 겁니다. 우리네 호랑이과 곶감 수준의 이야기 라고 생각했고요. 제 말에 흥이 겨워 춥도 표정도 수시로 바뀌기는 하는데 저도 긴장하느라 제대로 못 봤습니다. 마침 야구 보고 있는데 화면을 가리키는 건 눈에 들어 오더군요. 

 

유투브는 거의 쓰지 않습니다. 가끔 이렇게 링크 거는 용도로만 한해 한두번 올리는 정도라 수고스럽게 구독하셔도 볼게 없어요. ㅎㅎ 

된다

2019-05-03 10:46:59

우와! 제가 오하이오님 세아이의 왕팬 랜선이모인데 ㅎㅎㅎ 이렇게 비디오로 처음 보니까 셋째 더 귀엽네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귀여운 녀석 ^^ ;

오하이오

2019-05-04 07:36:59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보다 보니 비디오 임팩트가 확실하네요. ㅎㅎ. 새삼 왜 유투브가 세상을 점령했는지 알 것 같기도 해요.

아직 논리적이지 못해서 그런지 줄거리 정리를 못하고 거의 술 취한 사람처럼 횡설수설합니다. 내년 쯤엔 좀 나아지길 바랍니다. ^^

뚜뚜리

2019-05-03 10:55:54

안녕하시지요? ㅎ 올리시는 글 볼때마다 그냥 그냥 좋습니다 ㅎ 한국어보다는 영어가 훨씬 비율이 크네요 ㅎㅎ 귀여워요. 아내분께서 작업하신 완성작들 보고 싶어요^^ 나무토막으로 뭘 창조하셨는지도궁금하구요~~ 늘 따뜻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하이오

2019-05-04 07:39:34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점점 영어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서 속으로 갑갑하긴 하네요. 처는 염색한 나무를 지하실에 늘어 놓긴 했는데 아직 모양이 제대로 나오진않았습니다만 마무리가 되어 다시 이곳에 선보일 기회가 있긴 바랍니다. 

favor

2019-05-03 11:06:11

아~~ 너무 멋진 미국 삶이네요. ㅎㅎ 아이들 진쩌 너무 너무 예뻐요.저도 아내분의 작품 보고 싶네요. 두 분다 엄청 부지런 하셔요. 

 

행복한 5월 되세요~

오하이오

2019-05-04 07:44:01

두루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처의 작품이 완성되면 선 보일 기회가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5월은 좀더 행복하게 보내겠습니다. 저도 favor 님께서도 행복한 5월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JuneBug

2019-05-03 18:12:57

하하하! 지나는 길에 3호 동영상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마치 무슨 랩하는 것 같아요. 저희 애덜도 저랬는데 참..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흐르는 것을 새삼 다시 느낍니다. 항상 올려주시는 독특(?)하고 재미난 글들은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응원드립니다~. 

오하이오

2019-05-04 07:47:06

들으면서 랩 같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앞선 댓글 보면서 새삼 생각하게 됐습니다. 아이를 볼 때 세월이 훌쩍 흐른게 느껴질 때가 많지요. 이 아이의 이 모습도 금세 먼 추억으로 밀릴 것 같은데요. 휴! 별것 없는 것들은 재밌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

2019-05-03 19:54:59

마지막 사진이 너무 운치있는대요!!! 저길 끝에 왠지 도봉산이 나올것처럼이요...와 ! ! !

마모의 귀염둥이들 1,2,3호 보니 여전히 각자의 일로 분주하고, 아이들 엄마는 또 어떤 작품을 만들어 내실지 너무 기다려지네요, 나중에 완성된 제품도 올려주실거죠? 벌써 5월 ?이젠 한학년  마무리할 달이 벌써 시간 너~~~무빨라요, 쫌 천천히 갔음싶은 요즘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오하이오

2019-05-04 07:50:06

도봉산을 듣는 것 만으로 정겹네요. 소풍으로 산책으로 수도 없이 갔던 곳인데요. ㅎㅎ

정말 미국에서의 한 학년이 다 끝났습니다. 이른 아이들은 다음주에 벌써 등교를 그만 두고 중국으로 일본으로 부모의 고국으로 가는 아이들이 생겼네요. 저희도 자체 방학이 이제 2주 남았습니다. 이 글 쓰고 눈 한벅 감고 나면 새 학기가 시작 될 것 같아요. 일단 주말 부터 즐겁게 보내겠습니다. 서울님께서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ddari3

2019-05-03 22:15:51

사진으로만 보다가 영상보니 넘 귀여워요!! 조잘조잘 숨도 안쉬고 뭐가 그리 신나는지ㅎㅎㅎ 영어에 대구쪽 억양이 살짝 섞인것 같아, 버터발음을 잡아주는 매력이 있네요ㅋㅋ 울집 킨더도 신나면 자꾸 영어랩을 숨도 안쉬고 하는데 저도 한번 찍어서 분석해봐야겠어요. 당최 뭐라는지ㅋㅋㅋ

오하이오

2019-05-04 07:53:18

정말 숨도 안쉬도 이야기를 하는데, 정리가 안된 책 떠드니 줄거리를 알 수가 없어요. 결국 반문을 해야 감을 잡는데, 이번엔 질문 두어개 하고 그래 잘했다 하고 말았습니다. 킨더 아이가 영어랩을 따라할 정도면 정말 대단한 음악감이 있는 것 같아요. 한번 보고 싶네요^^ 

shilph

2019-05-04 08:58:24

오늘도 귀엽군요 ㅎㅎㅎ

 

그나저나 오하이오님도 저 스마트 스피커 베바 핫딜때 지르신건가요? ㅎㅎㅎ

오하이오

2019-05-04 15:17:12

감사합니다. 핫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가 대비 가격이 엄청 쌌어요. 그런데 늘 그렇게 저렴하게 파는것 같아서 속았나 싶긴 한데요.

다운타운킹

2019-05-04 09:02:38

일상 나누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19-05-04 15:17:39

제가 오히려 고맙습니다.

soylatte

2019-05-04 09:28:55

열심히 듣기평가했는데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그저 귀여울뿐.

오하이오

2019-05-04 15:18:34

평소 익숙하지 않으면 듣기 힘든 말인것 같아요. 저도 단번에 듣고는 모르겠고요. 내용 파악하고 다시 들으니 알겠더라고요. 힘드셨을 텐데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이레네

2019-05-04 09:43:07

하늘에 바라는 바가 없으니 날씨에 따라 기분이 바뀔리 없다는 말씀...

암....너무 좋아요.

쓰신 글도 좋고.

사진도 좋고...

제일 좋은건 아이들이네요. 1. 2. 3호 모두 넘넘 이뻐요. 좋으시겠어요. 

오하이오

2019-05-04 15:19:29

두루 모자란게 많은데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좋을 때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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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Monthly or Annual 서비스 어떤 것들 쓰시나요?

| 잡담 90
지현안세상 2024-02-26 5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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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네요.. 라오스 오지 마을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유투브 소개

| 잡담 9
만남usa 2024-05-1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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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A (내쉬빌) 공항 델타라운지 5분 후기 (feat. 델타 뭐하냐 디트로이트는 개무시하냐!!)

| 후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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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오메 2024-05-13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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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포인트로 칸쿤 올 인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도움말을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43
atidams 2024-04-14 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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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다시 시동걸어보는 포르투갈/스페인 남부 여행 계획짜기

| 질문-여행 8
돈쓰는선비 2024-05-13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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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제일 좋아하신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같이 공유해요 :)

| 질문 66
언젠가세계여행 2024-04-05 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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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Hyatt Guest of Honor 2/25 만료(완료)

| 나눔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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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드림 2024-05-13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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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글/업데잇 10/23/2019] 각종 항공 마일 유효기간 / 살려놓는법 정리

| 정보-항공 150
레딧처닝 2018-06-23 18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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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35
resoluteprodo 2024-05-03 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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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그릴 청소/관리 어떻게 하세요?

| 질문-기타 41
흡성대법 2024-03-11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