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메모리얼 위켄드에 뉴욕으로 여행 갈 예정인데 맨하탄 주변 스테이크 맛집 알아 보는 중입니다. 처음 뉴욕 방문이라 아는곳이 없네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저는 Gallaghers steakhouse 갈 때마다 좋았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조금 찾아보니 되게 유명 하네요
oldies but goodies
https://peterluger.com/
https://www.yelp.com/biz/peter-luger-brooklyn-2
댓글 감사 합니다. 많은 분 들이 여기 추천 해 주셔서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뉴욕 스테이크 로 검색하니까 이 글이 첫번째로 나오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523417
몇군데 추천 해 드리면 호불호 갈리지만 역시 Peter Luger 추천 하고요.
된다님 말씀 처럼 Gallaghers 역시 맛있었고요 http://www.gallaghersnysteakhouse.com/
Smith and Wollensky 도 좋았습니다. https://www.smithandwollenskynyc.com/
유명한진 모르겠고 레스토랑 위크에 랜덤하게 가봤는데 skirt steak? 였나 굉장히 맛있었던 기억이.. https://www.charliepalmersteak.com/locations/new-york/
가성비 따지시고 시간 여유 있으시고 뉴저지 가실일 있으시다면 https://segoviarestaurant.com/ 요기 가셔서 32oz 썰로인이요 ㅎㅎㅎ
뉴욕 4년 살면서 많은 스테이크 집 가봤지만
1. Keens Steakhouse: 곰방대 수만개로 데코가 되어 있으면 클래식한 분위기는 마치 내가 80년대 미국의 귀족이 되어 스테니크를 즐길수 있게 도와줍니다.
2. Benamin Steakhouse: 모 다른 스테이크 집과 비슷한 분위기 이나 포터하우스를 시키면 주는 달궈진 기름은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스테이크와 버터 한가득 녹여진 기름을 나눠서 서빙해 주고 스테이크 한점 썰어 기름에 찍으면 그 어느 스테이크 보다 일품입니다. 입맛의 버터향의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
3. Prime & Beyond: 개인적을 추천하는 뉴저지 스테이크 집입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 + 베이컨 + 크림버섯 리조토 + 와인 최고의 조합이고 한국인이 운영하십니다.
가격이 상관 없다면
저는 Peter Luger 추천합니다.
일단 뉴욕 3대 스테이크집에 들어가고요.
개인 적으로 3군대 + 유명한 스테이크집 돌만큼 돌았는데
Peter Luger가 최고인거 같아요.
Peter Luger 지금 예약가능할지 모르겠는데 가능하면 가보세요...정말 한번 가볼만해요.
Gallaghers 나 Wolfgang's 는 오픈테이블로 찾아봐도 예약은 많이 어렵진 않으실거에요...
개인적으로는 Old Homestead 도 좋습니다.
가격이 상관 없다면
최고로 꼽히는 Del Frisco’s Double Eagle Steak House 도 실망하지 않으실거에요.
https://www.wheretraveler.com/new-york-city/eat/guide-finding-best-steak-nyc
저는 개인적으로 뉴저지 스테이크 집인 Prime & Beyond 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맛의 꾸준함이 보장되지 않거든요.
델프레스코 좋죠. 여긴 평일 낮에 비지니스 런치가. 딜 이에요.
와규 립아이. 던가. 하는 애는. 커다란 갈비뼈에 스테끼. 붙어 나오는 신기한 경험도 하실수 있구요.
뉴욕이면 Peter Luger죠!
뉴욕에서 유명한 스테이크집하면 아무래도 Peter Luger 이랑 Wolfgang's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뉴욕 처음방문이시면 Peter Luger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전화예약만 받으니 미리 전화하셔서 예약하시면 되고 Wolfgang's는 로케이션이 여러개라서 자리잡는데 큰 문제 없으실거에요. 피터루거에서 웨이터를 하던분이 나와서 차린 스테이크집이 울프강이랍니다 ㅎㅎ 울프강은 좀 고급스러운 분위기라면 피터루거는 좀 더 전통있는 분위기를 느끼실수 있으세요!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집은 212 Steakhouse이라고 유일하게 미국 동부에서 고베,와규 비프 판매 인증을 받은 스테이크집이에요.
가격은 좀 나가는데 그만큼 맛 보장합니다! 정말 훌륭하고 입에서 걍 녹아요 ㅜㅜ 아래 링크 걸어둘께요. 저히 부부는 생일/기념일때마다 이집으로 갑니당~
http://www.212steakhouse.com/
현재 그룹팡 딜에 올라와있으니, 조금이라도 싸게 드세요 ^^
안녕하세요. 212 steakhouse 에 가보고 싶은데 메뉴 추천 부탁 드려요.
그루폰이 지금 $60 바우처를 $36에 파는데요, 이거 한장 내면 $60이 차감 되는 건가요? 그럼 여러 장 사서 한꺼번에 내도 되나요?
컨디션 읽어보니, 1per visit 이네요. 한번에 하나 쓰실수 있고, 인원이 맞아야 해요. 저는. 4인 한장 샀습니다. 가봐야죠 ㅋㅋ
후회 안하실거에요~~ :)
아하 인원이 맞아야 하나요? 아이까지 3명인데, 그럼 2인 짜리 사용 못하는 건 아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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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policy 찾아볼 걸 그랬어요 2인 바우처 사용하려면 미니멈 2명이니 3명은 2인 바추어가 사용 가능한 것 같습니다. ^^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을 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2인 짜리 샀습니다. 저는 Groupon+ 라서 25% 할인 받아서 샀는데, 사이트에 보니깐 오늘 밤까지 20% 할인 프로모션이 있네요. 맛있고 즐거운 식사 되세요. ^^
KOBE TASTING: $225
고베 처음인 분들에게 맛보기로 최고인 메뉴에요!!
Ribeye, striploin, and tenderloin 이렇게 각각 3oz로 나오고 고기만 드시면 터무니없이 모자르나.. side 시켜서 같이 곁들여 드시면 은근히 양찹니다 ㅎㅎ
입에서 고기가 샤르르 녹는걸 경험하실수 있으십니다ㅠㅠㅠ
DRY-AGED BONE-IN RIBEYE: $90
일본 고베/와규 가격이 좀 쌔다 싶으시면 호주 와규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이 메뉴도 엄청 인기있는 메뉴이고요 :) 양은 Kobe tasting 보다 1.5배정도 되고 매우 부드러워요!!
그 외에 싸이드 추천메뉴는 sauted mixed mushroom, lobster mac & cheese이 유명하고 맛있고
애피타이저는 grilled octopus밖에 안먹어봐서 모르겠네요~
그룹팡 쓰실거면 테이블당 바유쳐 하나밖에 못쓰실거에요~ 그리고 그룹팡 local promo code항상 뿌리니까 한번 찾아보세요. 저도 25% off 추가로 더 활인받아서 4명이서 $51불내고 $120불어치 바우쳐 이용했어요
오아우 추천메뉴 감사합니다. KOBE tasting은 가격이 좀 세네요.
Dry-aged bone-in ribeye 가 호주 와규라는 건가요?
아마 처음에 가면 이걸 선택하지 않을까 싶네요. 계속 local promo code 찾아봐야겠어요 ^^ 곧 아내 생일인데, 이번엔 여기로 가야겠습니다. ^^
정말 감사해요. ^^
워렌버핏만큼벌자 님..
제가 이런 고급 레스토랑을 아직 안 가봤는데요. 여기도 cash only인가요? 누가 초대해서 피터 루거 갔는데, 거기는 캐쉬 온리였던 기억이..
혹시 이 레스토랑은 음식값과 팁까지 모두 캐쉬 온리인지요~~
저 가격이 한 사람당 $225 or $90 이라는 건가요?
@@
월프강인지. 볼프강인지. 얘네는 아시안에 대한 인종차별에 대해서 예전부터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곳이라. 일단 패스 하고 싶습니다.
음식이 아무리 맛이 있어도 인정차별을. 하는 곳은. 걸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Peter Luger 이제 홈페이지에서도 예약 받습니다. (브루클린 본점 한정)
전 얼마 전에 먹어봤지만 딱히 대단하다는 느낌은 안 들던데, 그래도 가장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 중 하나를 경험해봤다는 것으로 만족했어요.
quality meat 저도 추천이요.
피터 루거 좋은데, 브루클린 왔다 갔다 좀 불편하고, 예약하기 힘들고, 캐쉬만 받고...
울프강은 별로였어요. 킨스도 그냥 저냥.
뭐니뭐니 해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곳은 로커펠러 옆에 델 프리스코 더블 이글이요.
와규 토마학만 시켜먹어요. 짱맛! 근데 얘네가 작년인가 메뉴를 바꾸면서 가격이 진짜 미친듯이 확 올라서...ㅡㅜ
와규 토마학 그 돈 받는 곳이면 다 맛있지 않을까 싶어요... --;
Delmonico's 가 언급안되고 Peter Luger가 언급되다니 놀랍습니다.. 개인적으로 피터루거는 친구들이 올때마다 가는 곳인데 (자기들이 원해서) 다음날 또는 다담날에 Keens나 델모니코스 가면 다들 피터루거는.. 더이상 언급안하던데요. 또한 체인인거 같은데 뉴저지에 Housotn's 도 스테이크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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