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세법상 거주자와 비거주자(한국내 집처분)

참조하세요. http://www.moef.go.kr/ovdp/download/resident_info_02.pdf

앗 감사합니다.

J비자로 나와있는 포닥의 경우 국내 183일 거주는 하지않지만 주소나 가족은 한국에 있을수도 있어서 애매하겠네요. 오늘 국세청에 전화해서 확인하고 업데이트 해놓을께요~!

국세청에 물어보니 세대 전원이 나갈경우 비거주자로 보고 2년이내 매도시 양도소득세를 내지않아도 되는것 같네요. 그리고 2년이 지났더라도 영주권 취득시 2년 내에 매도시 양도소득세를 안낸다고 하네요.

한국집판매에 대한소득은 (구매한 가격-판매한 가격) 입니다. 9억원이하 주택은 실거주 및 2년 이상 보유하시면 양도세가 면제가 가능하나, 현재 미국에 계시니 아마 양도세는 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분양받으셨으면 양도소득세가 생기실 것 같은데요, 미국 세법상 거주자의 경우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영주권자 이상이시면 양도소득세 한국과 미국에 이중 과세 됩니다. 미국 양도소득세는 federal은 한국에서 내신만큼 공제가 가능하나, state tax는 내셔야 합니다. 저도 한국에 있는 집을 팔아야되는 상황이어서 제가 알아본 내용입니다.

세법상 거주자 이기만해도 미국세금 부과됩니다

네네 감사합니다.

미국으로 이주후 2년내 매도할경우 한국내 양도소득세는 면제되고 미국내 federal tax는  long term asset 으로 잡혀서 거의 내는게 없을것같긴하네요. 

국세청에 물어보니 세대 전원이 나갈경우 비거주자로 보고 2년이내 매도시 양도소득세를 내지않아도 되는것 같네요. 그리고 2년이 지났더라도 영주권 취득시 2년 내에 매도시 양도소득세를 안낸다고 하네요.

혹시 아직 영주권 받으신지 2년 안되셨으면 미국에 내시면 되는것같아요.

이건 질문과 관계없지만 한국 집은 왠만하면 가지고 계시는게 좋습니다. 미국 생활 오래하시면 주변에 한국 집 팔아서 후회하는 사람 수두룩합니다. 전세라는 좋은 제도가 있고, 한국 보유에 대해서는 미국에 세금낼 필요도 없고, 미국과 달리 한국은 보유세도 저렴해서, 장기적으로는 가지고 계신게 나을겁니다. 미국에서 쓸 다운페이는 전세금으로 하시거나 월세인 경우 재융자 받으시면 됩니다.

미국에서 한국만큼 오르는 동네는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베이도요. 

보유세는 저렴하지만 양도세가 많이 큽니다. 미국 한국에 이중과세도 되구요... 

제 말씀은 계속 가지고 있는 걸 전제로 한 겁니다.^^ 그리고 꼭 팔아야 한다면 한국은 정권 바뀔 때마다 한 번씩 양도세 감면 찬스가 꾸준히 옵니다. 

네 맞습니다. 원래계획은 전세금 받아서 그걸 다운페이로 쓸려고 했었습니다. 한국에 언젠가 들어가게 된다면 가지고 있는게 맞는것같은데 사람일이란게 알 수 없다보니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