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날짜 못맞추면 어떻게 되나요?

내일까진 들어갈거에여. 보통 와이어는 하루면 들어간다던데 ACH로 하셨나봐요? 최악의 경우 셀러한테 사정봐달라고 하셔야될텐데. 잘되실겁니다

네 ㅠ 내일까진 들어온다고 하는데 클로징이 오전11시로 잡혀있어서 몇시에 들어오느냐가 관건이라서.. 

셀러와 셀러쪽 에이전트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루 늦었다고 파토내고 위약금 떼고 나서 새로 광고하고 집 보여주고 바이어 새로 찾아 처음부터 다시 과정을 시작하고 싶어할 셀러는 별로 없을 겁니다.

15일에 돈 들어올 거라는 영수증이나 기타등등 보여주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면 웬만하면 기다려줄 거예요.

클로징이 미뤄져서 내는 벌금(?)이나 모기지가 취소되거나 그런건 없나요? 렌더도 황당할거같아요 다운페이먼트도 제시간에 못갖고 오는 애를 뭘믿고 돈을 빌려주나 할것같은.. ㅜㅜ. 

+99999

너무 걱정 마시고, 내일 아침에 확인해서 돈 안들어 왔으면, 일단 클로징을 4시로 미루던가, 내일로 미루던가 하시면 됩니다. 

원칙대로 하면 어니스트 머니가 벌금으로 갈 수 있는데, 셀러도 계약 파토내기 싫어서 그냥 봐줄겁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보통은 ACH Push는 process하는 다음날 아침에 들어오는데요.
Ally의 경우 3일 걸리는 경우는 이틀 뒤에 보내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ACH Push는 processing 자체는 하루라고 생각됩니다.

별 일 없으면 15일 동부시간 9시까지는 들어오리라 생각이 됩니다.

아 돈이 방금 들어왔습니다. 라이트닝님 말씀대로 동부시간 9시네요! 감사합니다 

잘 되셨네요.

좀 빨리 들어오는 곳은 동부시간 자정이고 늦은 곳이 동부시간 9시더라고요.

새벽에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이분 은행 전문가 인정!

휴 다행이네요. 이제 다 마무리 하셨겠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클로징 했습니다 ㅠ 감사합니다

우와 진짜 고생 많으셨네요.

역대급 클로징 맘고생으로 보입니다.

네 집 사는거 넘 힘드네요 ㅠ 셀러가 가스 드라이어 사도 된다고 해서 샀더니 가스라인 훅업 안되잇어서 리턴하고 전기로 바꾸고 오븐은 단순히 청소를 안한줄 알앗더니 호일이 녹아서 눌어붙은거라고 하고 이사 들어와서도 잡 사건들이 끊이질 않네요 ㅠㅠ

에귱... 고생많으셧네. 앞으로는 그집에서 복많이 받고 좋은일만 생기길 바래요. 액땜했다 생각하셈

감사합니다 ㅠ 지금까지는 이사하고 청소하랴 정리하랴 고생중인데 좋은날이 어서 오길 기대합니다.. 

축하 드립니다....좋은 날 오실 거에요.. 힘내세요..

ㅎㅎㅎ 이런 위로 해놓고, 저는 아예 클로징이 미뤄졌어요.

돈은 들어왔는데 샌탠더가 첵 클리어를 3일이나 안해줘서요. 클로징 당일날까지 렌더가 final closing disclosure 안주고 홀딩하고 있었어요.

변호사는 월말에 금요일 오후 늦게는 일 못한다고 했고요.

다행인건 final walk through 하러 갔는데, 테넌트짐도 고대로고 가구도 고대로 있더라구요. 저는 웃으며 Take your time 하고 나왔고

제 리얼터는 셀러쪽에 항의하고 클로징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 있다고 호통쳐서 주말지나 월요일로 3일 미뤄졌어요.

제리얼터가 Seller is not ready for closing. 이라고 메일 보내서, 다들 (속으로) 환호하며 클로징 미뤘어요.

클로징은 셀러와 바이어만 어그리 하면 미뤄질수 있어요. 간혹 셀러가 클로징 미루면 큰일나는 사연이 있지 않으면요...머 어쩔수 없죠. 

하루 이틀 클로징 미뤄지는거 허다한일이래요. 우리 리얼터가.

클로징 일정 미뤄져도 문제 없으시니 다행이내요.. 

잘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막판에 와서 몇일 못기다리고 뒤엎는 셀러나 바이어는 없겠지만 그래도 일이 꼬이니까 미치겠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