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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곳곳에 바베큐 그릴이 있어서 좋은거 같은데 4년 살동안 해본적이 없네요
이제서라도 자주 해보려구 하는데 아는게 없어서 질문좀드릴려구요
바베큐 하기위한 그릴은 예약을 꼭 해야하나요?
아님 그냥 가서 빈곳에 하면되나요 홈페이지보면 shelter를 예약해야하고 $30-$50정도 비용이 있더라구요 이건뭔가요..캠핑아니고 그릴만 사용해서 바베큐하려면 예약을 해야되는지요
Jordan Lake에 바베큐하기 좋은 장소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바베큐 하기위한 꼭 필요한 준비물이 있을까요?
숯이나 호일정도 밖에 안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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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댓글
kaidou
2019-05-15 11:01:33
쉘터는 단체가 쓰기 위한 겁니다. 그냥 개인이나 한두가정이면 피크닉 테이블 가시면 됩니다
제이제이
2019-05-15 11:04:35
아하 감사합니다 피크닉 테이블은 예약 필요없이 그냥 가면 되는거죠?^^
kaidou
2019-05-15 11:17:14
네 보통 그래요. 그런데 일단 조던레이크 웹사이트 가셔서 함 보시면 좋을거에요. 참고로 메모리얼데이부터는 입장료 매일 받고 지금은 주말만 입장료 받습니다.
제이제이
2019-05-15 12:45:33
확인한번 해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놀캐
2019-05-15 11:47:46
조던레이크 말고도 주변 파크에는 거의 피크닉 테이블이 있어요. 준비물 부분은요. 바베큐하시려면 숯이 일단 필요하신데 숯이 종류가 charcoal lighter가 필요한 거랑 필요없이 lighter 처리 된게 두 종류가 있는데 match light charcoal (처리된거) 사시는게 훨씬 편하실거예요. 저도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숯사고 아무리 불을 붙이려해도 안붙어서 고생했던 기억이..ㅋ lighter 처리된 숯을 그릴에 쌓아두고 10분 정도 불피우시고 휘발유 냄새가 다 사라지고 불길이 좀 죽었을때 고기 굽기 시작하시면 되요. 호일에 고기 구워 드시는 거 보단 bbq grill mat 이나 비스한거 사셔서 위에 덮어서 드시는게 나으실 거예요. 맛있게 드세요~ ㅎ
제이제이
2019-05-15 12:59:26
숯도 종류가 있었군요 자세한설명 감사해요 아무거나 샀다가 실패할뻔했네요ㅋㅋ
빨탄
2019-05-15 14:40:37
Charcoal chimney starter라는 걸 사시고 기름 안 먹인 차콜 사시면 더 쉽고 맛있고 경제적입니다.
한가지 문제라면 공원에서 불 붙인 후에 그릴에 옮기기가 어려운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kaidou
2019-05-15 14:05:52
NC분들이 이 글에 좀 더 나오길 바라며 ㅋㅋ
Ednaeve
2019-05-16 00:48:32
엔씨는 저의 고향입니다..99년도부터 랄리에서 8년넘게 쭉 살앗엇죠.. 발리하이라는 몽골리안 그립네요. 야외에서 김치만 먹어도 맛잇자나요. 혹시 기름을 차콜에 뿌리실 상황이 생기신다면 그 기름이 다날라간다음 고기를구우세요.ㅠ안그럼 기름고기 드십니다.ㅋ
오리소녀
2019-05-16 16:46:46
아... 발리하이... 저는 엔씨살다가 이젠 디씨에 사는데도, 가끔씩 발리하이때문에 엔씨갑니다 ㅋㅋㅋㅋㅋㅋ 4시간 운전해서 ㅋㅋㅋㅋㅋ ㅋ근데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다는거!!! 랄리지점은 불나서 없어진 후로 다시 생겼는지 모르겠네요!! 듀크에서 가까운 더럼발리하이 정말 많이갔었는데,, 엔씨 정말 넘 그립습니다.. ㅜㅜ
달파란
2019-05-16 14:11:56
NC 한명 더 나왔습니다 ㅎㅎ 저는 Cary에 삽니다. Kaidou님은 어디세요?
kaidou
2019-05-16 16:16:38
Cary입니다 ㅎㅎㅎ
달파란
2019-05-16 20:42:23
헉 저희 여기저기서 많이 지나쳐간 사이일지도 ㅎㅎ
제이제이
2019-05-16 21:26:33
저도 캐리인데 에이치마트에서 한번쯤 스쳐지났을수도요ㅋㅋ
kaidou
2019-05-16 23:44:52
겨울 크리스마스 정모라도 해야하나요? ㅎㅎㅎ
제이제이
2019-05-17 09:41:28
다른 주 부럽지않게 한번 해야겠는데요?ㅋㅋ
커부
2019-05-16 22:59:21
7월초에 Chapel Hill가서 다시 나타나겠습니다. 가볼만한곳좀 추천을 굽신굽신
kaidou
2019-05-16 23:45:05
이 동네는 관광으로 올 곳이 아닌지라 ㅜㅜ.
커부
2019-05-17 00:21:17
딱히 관광 목적으로 가는건 아니예요. 가게 되었는데 뭘 할까 고민중입니다.
painauchocolat
2019-05-17 10:37:37
농구 좋아하시면 UNC 캠퍼스에 있는 농구 박물관 한번 가보세요 ㅎㅎ 치킨 비스킷 같은거 좋아하시면 Sunrise Biscuit Kitchen이 유명해요. 다른 분들이 말씀 드렸듯이 여기는 관광지가 아니라서 딱히 갈만한 곳이 없어요;;;;
painauchocolat
2019-05-17 10:39:09
안녕하세요 NC 거주자 1명 더 등장했습니다 ㅋㅋㅋ
달파란
2019-05-16 13:01:09
지금 사시는 곳이 Cary이시면 Lake Crabtree도 추천합니다. 가깝고 사람 많지 않고 애들 놀기 좋게 놀이터도 잘 되어 있고 좋습니다.
제이제이
2019-05-16 13:15:58
감사합니다! 여기도 가본적이 없네요 lake crabtree에서 특별히 추천하실만한 장소는 따로 없으신가요 그냥 여기로가서 자리 잡으면될까요^^
달파란
2019-05-16 14:11:05
넓은곳이 아니라서 좀 돌아다니시면서 맘에 드는 곳 먼저 자리 맡으시면 됩니다.
오리소녀
2019-05-16 16:50:08
정확한 위치는 기억나지않지만 몇년전에 조던레이크에 그릴도 해먹고 피크닉 겸사겸사해서 갔었는데, 호수/강가에 모래사장(?) 처럼 점점깊어지는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사람들이 튜브랑 파라솔 가지고와서 해수욕(?) 같이 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날씨 괜찮으면 물놀이도 한번 생각해보셔요!
제이제이
2019-05-17 09:40:27
애들도 있어서 날좋으면 물놀이도 좋을거같아요!^^
마제라티
2019-05-16 22:48:39
저도 nc 가끔 가는데요.
지난해에 갔을때 조던 래이크 산보하러 가봤습니다.
벌써 몇번을 갔는데 조던 레이크는 처음인데
호수가 꽤 크더라고요.
마이클 조던 레이크인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Nc는 나무가 참... 대박입니다.
제이제이
2019-05-17 09:43:52
인공호수라고 하던데 꽤 크고 괜찮더라구요 말씀대로 나무가 많아서 공기도 좋은거 같고 시원한거 같기도 하구요! 살기 좋은동네인거같아요
얼마에
2019-05-16 23:14:07
근데 nc 토박이 분이 나와서 한말씀 해주시길 기다렸는데, 아무도 말씀안하셔서...
NC는 미국 바베큐의 top3에 속합니다. 식초로 맛을 내는데, 이게 처음에 좀 어색한데, 맛들이면 또 별미죠.
NC에 가서 바베큐 한다 하시면 피크닉 가서 그릴에 굽는건 바베큐로 쳐주지 않습니다. NC 정통 바베큐는 하루종일 스모커에 넣고 구워야 바베큐로 인정해주죠.
헐퀴
2019-05-17 09:00:11
그럼 저도 누군가 말씀 해주시길 기다렸는데, 아무도 말씀 안 하셔서...
NC가 아니라 어딜 가더라도 public park에서 그릴에 굽는 건 바베큐로 쳐주지 않습니다. ㅋㅋ
고온으로 그릴링을 하자니 온도가 그만큼 나오지도 않거니와 유지도 안 되고, 저온으로 바베큐잉을 하자니 뚜껑이 없어서 oven 효과가 안 나고...
한국식으로 굽자니 grate가 너무 더러워서 foil을 씌운 뒤에 구멍 몇개 뚫고 하다보면 후라이팬에 굽는 거랑 무슨 차이인가 싶고...
(그래서 그나마 grill cover 같은 거 쓰시면 좀 나을지도? 전 그것도 몇번 해보고 포기;;)
그냥 기분 한번 낸다는 정도의 마음가짐을 가지셔야지, 한국에서 제대로 숯불에 구워먹던 직화 바베큐 맛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차콜 아끼지 말고 팍팍 쓰셔서 온도 좀 나오게 하시고...
불은 원하시는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시작하셔서 차콜들이 다 하얗게 될 때까지 기다리셨다가 구우시고...
삼겹살은 웬만하면 피하시구요. (foil로 다 덮어서 후라이팬처럼 해드실 거 아니면 기름 떨어져서 타오르는 불길 피하느라 정신만 사납습니다)
역설적으로 공원 그릴에서는 맛있게 굽기 힘들기 때문에 좋은 고기를 쓰셔야 그나마 맛이 납니다.
그루터기
2019-05-17 09:42:30
한인마트가면 1회용 grate 팔아요. 알루미늄 포일로 만든, 그걸 기존의 grate 위에 올려서 고기 구우면 직화 구이 할수 있어요.
헐퀴
2019-05-17 09:58:08
저도 그런 걸 (위에 grill cover라고 쓴 거... 이제 보니 이상한 표현이네요. 찾아보니 grill liner라고 하는 듯... 제가 산 건 이겁니다. 저렇게 비싸진 않았지만...) 써봤는데 저희 동네 그릴이랑 grate의 봉 굵기, 간격 같은 사이즈가 영 달라서 못 쓰겠더라구요. 이건 자기가 산 제품이랑 쓸 그릴과의 궁합... 그니깐 운빨이 좀 있어야 할 듯요.
* 추가 - 이런 게 나을지도?
painauchocolat
2019-05-17 10:32:30
NC BBQ도 Eastern NC/Lexington style로 갈리죠. 둘 다 식초로 맛을 내지만 Lexington style은 토마토맛 (주로 케첩 이용합니다)이 식초랑 섞였어요. Eastern NC는 토마토맛이 전혀 안 나고요.
얼마에
2019-05-17 11:13:00
이분 바베큐 배우신분
painauchocolat
2019-05-17 17:12:10
하지만 바베큐 먹은만큼 운동을 안 했다는게 문제입니다... 아오 이번 여름에는 운동 다시 해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