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7/21/2019 업데이트

 

마적단 인생선배님들의 많은 댓글들과 관심을 가지고 고민을 정말 많이했습니다. 정말루 많이했어요.

캐럿을 올려, 버짓을 올려, 여길 봐 저길봐 하고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은 코스트코로 가기로 했습니다.

레어캐럿,블루나일, 소마에 야다브, 클라리티 플러스 좋은 다이아몬드들 많이봤는데 여자친구하고 몇군데 돌아다니면서 껴본결과 제일 반응 좋은 반지는 코스트코 반지였습니다.

 

https://www.costco.com/.product.856371.html

요 아이템이구요. 저흰 한 2-3년간은 결혼생각이 없어서요. 좀 무리해서 0% APR로 긁을 생각입니다. (얼 센세 압니다, 근데 저 진짜 마늘좀 먹고와야해요 이제) 천천히 갚아나가려구요.

 

많은분들이 정말 많은 옵션들을 추천해주셔서 하나만 딱 고르면 좋은 댓글 써주신분들 기분상할까 글을 업데이트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글을 업데이트하고 무슨반지를 골랐는지, 그리고 감사인사는 올리는게 예의같아서, 글을 업데이트 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조만간 프로포즈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

 

마지노는 한 2천불 정도 잡고 있어요. 사실 4천불 짜리도 맘만 먹으면 살수있어요.. MR 슈왑으로 1.25 전에 다 뺴면 가능한데 마적단으로서 피눈물 나는 선택이고.. 반지 볼때마다 제가 몇년간 모은 MR이 아른거릴거 같아요. 평생 한번 해줄건데 그래도 큰 맘먹고 해주는게 맞을거같아요. 이왕 좀 질러서 Balance Transfer도 생각해보고 있고, 사실 아버지도 말씀은 "그냥 좋고 괜찮은거 사라!" 하시는데 눈치도 좀 보이구요.

 

아무래도 반지 공부/쇼핑을 더 해봐야 할거같은데 좋은 팁이 있다면 소개좀 해주세요. 

차 살때처럼 가격을 좀 깍을수있다던가, 아님 다른 금은방에 가서 비슷한 제품을 구매한다던가, 아님 저 위에 반지들이 제 값은 한다던가.. 아멕스 기카 100불짜리 몇십개 쟁여서 그거 수십개 들고가서 산다던가.. 가격이 가격인만큼 오레곤 까지 날아가서(머스탱 하나 렌트해서 신나게 운전해서) 구매할까 생각중이에요. 

 

7월달에 프로포즈 할려고 여러모로 준비중인데, 오늘 반지가격 보고 잠이 확 깼네요.

 

2.jpg

 

 

 

 

229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노릇노릇

2019-05-20 18:54:26

저도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faircoin님 덕분에 미래의 p2에게 사랑받겠네요~ ㅎㅎ

 

티메

2019-05-21 01:19:53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해주신대로 여자친구랑 하루종일 블루나일에서 반지만 봤습니다.

 

모두 excellent 인데 가격은 드문드문 좀 다르더군요. 참 편하긴 하던데, 커스토머 커스텀 보니까 확실히 알맹이가 좀 커야 이뻐보이더군요.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반지상도 다녀오려 합니다. 이렇게 다이아도 열심히 공부하네요..ㅎㅎ 

아비새

2019-05-20 08:19:33

티메님 저도 약혼 반지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쥬얼리 샵에가서 보고 마음에 들어하는걸 사진찍어서 블루나일에서 퀄리티 더 좋은 걸로 사려고합니다. Helzberg Diamond or Kay Jewles 에서 사려는 이유를 알 수있을까요?? 

 

티메

2019-05-21 01:21:00

저희야 생각없이 몰에 놀러갔다가 커피시켰는데 넘 오래걸려서 근처 반지상 다녀왔었어요... 별 생각없이 여자친구가 이거 예쁘다!이거 갖고싶다! 이래가지고 저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ㅎㅎ 아무래도 helzberg나 kay로는 안갈거같아요.

 

24시간

2019-05-20 10:15:26

jewelry show 할때 뷰티서플라이 하는 지인이랑 방문해서 조금 저렴하게 구입했던 기억이있는데 일반인들도 입장이 가능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인지는 모르겠네요.

티메님 축하해요 ~!

티메

2019-05-21 01:26:13

24시간님 폭풍인맥.. 감사드려요! ㅋㅋ 

모밀국수

2019-05-20 10:29:44

티메

2019-05-21 01:26:55

뼈맞았어요.. 억.. 

Oneshot

2019-05-20 10:35:53

미국애도 약혼반지 살때 2-3 달치 월급모아서 산다고 하니, 싼거는 안사는거같아요.. 대신 결혼반지는 링으로 하죠.. 비싸지 않을걸로.. 근데 학생이면 싼걸로하고 친구 두명대리고 시청에가서 하고 온 사람들도 있으니.. 무리하진 마세요..  

티메

2019-05-21 01:36:00

감사합니다, 아직 제 또래에 약혼/결혼 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_-;; 

 

오이사졀

2019-05-20 11:31:27

저도 작년 말에 결혼반지 구매해서 코트에 가서 결혼했습니다. 저는 학생이고 제 와이프도 cc 갓 졸업한 사회인이므로, 제가 솔직하게 비싼 것 살 수 없다고 잘 얘기하고, 나중에 제가 다시 직장 다니기 시작하면 업그레이드 하자고 했었습니다. 같이 동거한지 1년정도 되었기에, 서로 재정적인 측면을 다 이해하기에 비싸지 않은 것으로 샀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그런지 사실 반지에 대해 크게 의미 부여하지 않는데, 와이프는 백인 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그런지 반지에 대해서 의미 부여를 많이해서 미안하더라구요. 반지 고르느라 머리 아프실텐데, 타켓 금액 안에서 최대한 미래의 배우자님이 원하시는 걸로 잘 고르세요

티메

2019-05-21 01:38:15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랑 완전 비슷한 케이스 입니다..

 

워렌버핏만큼벌자

2019-05-20 11:51:54

몰안에 있는 jewelry store보다 다이아 도매상에서 사시는게 훨씬 퀄리티도 좋고 저렴하실거에요. 퀄리티에서 확실히 차이납니다

 

전 뉴욕 다이아 도매상 길거리에 있는 "장미 쥬얼리"에서 구매했어요. 평가도 매우 훌륭하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세요~ 아래 링크 걸어둘께요 함 봐보세요~~ 

https://www.yelp.com/biz/jangmi-new-york

 

다른곳 수없이 돌아다녔는데, 장미집 반지본후로 다른반지는 눈에 안들어오더라고요ㅠㅠ  정말 여기서 한거 너무 잘했다 생각이 들어요 (그 당시 타주에 살고있어서 5시간운전해서 갔네요)

무리가 안된다면 티메님도 여친과 여행삼아 뉴욕도 놀러오시고 반지도 겟하시고??

 

저도 처음엔 분명 다이아?? 상관없고 실반지 하나도 오케이!를 외쳤는데 살다보니 더 큰 다이아로 할걸 하고 욕심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네요.. ^^;  제가 로펌에 다니는데 주위 변호사들은 다들 1.5~2캐럿이 보통이다 보니 1캐럿인 저는 한없이 작아져요ㅠㅠㅠㅠ 남편이 돈 많이벌면 업그레이드 해준다 약속해서 참신하게 기다리고 있어요,,,ㅋㅋㅋㅋ(먼산 보는중)

 

약혼할때 저희 남편은 석사 갓졸업한 돈없는 유학생이여서 시부모님이 반지 해주셨고요. 제가 자꾸 실반지하나도 좋다고 하니까 시부모님께서는 적어도 1캐럿은 해주고 싶다고 그중에서도 다이아 4C 모두 최고급으로 했는데 솔직히 후회합니다!! 차라리 조금 더 아래급으로 내리고 다이아알을 더 키울걸 하고요 ㅠㅠ 솔직히 사람눈으로 아무리 최상 4C로 해도 모르거든요 =_= 팁 하나 드리자면, 0.85부터 0.95는 1캐럿이랑 크게 차이 안나서 사람눈으로 확인잘안되요. 그리고 다이아 높게 올릴수록 다이아 크게 보이고 컷에따라 다이아 크기 달라보여요~ 

 

무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약혼 미리 축하드립니다!!! :) 만약 장미에서 사시게 되면 타주에 살고 계시니 페덱스로 반지 붙여달라고 하세요. 저는 사장님이 그렇게 해주셔서 세금안냈어요~ 지금은 어찌하다 보니 뉴욕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세상에나~ 2년조금 넘어서 반지 청소받으로 갔는데 절 기억하시더라고요 ㅎㅎㅎ 

제이미

2019-05-20 12:10:07

혹시 장미 쥬얼리에는 2캐럿짜리 얼마 정도 하나요? 물론 천차 만별이겠지만 그냥 컷만 좋은걸로 한다고 치면요? 혹시 코스코보다 더 쌀까요? GIA 이런거도 사실 필요 없거든요..다시 되팔게 아니라서요....집에 뉴욕에서 멀어서 만일 살려면 비행기타고 가야하니 최소 금액이라도 알고 갔으면 싶네요...당연히 카드 받아주겠죠? ㅋㅋㅋ

워렌버핏만큼벌자

2019-05-20 12:34:40

장미에선 GIA 다이아몬드만 파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다이아는 품질등급 마다 가격차이가 천지차이가 납니다 ㅠㅠ 

 

세팅반지마다 가격이 달라요~

 

4년전이였고 저는 pave setting + pave wedding band  1.07캐럿했는데 만불 조금 넘었었네요. 괜찮은 2캐럿은 적어도 이만불넘어갈거라 예상됩니다

 

그리고 카드받아요~^^

당시 저흰 BM시절이라 모두 캐쉬로 샀지만요.......

(지금이라도 아는게 어디)

제이미

2019-05-20 15:55:57

정보 감사드려요..이미 1캐럿은 있어서 최소 2캐럿 짜리가 하고 싶은데 2만불이라니...차라리 그 돈으로 카드빚이나 갚아야지 싶네요..ㅋㅋ.역시 사람은 욕심을 끝이 없네요....이글 보기 전까지만해도 2캐럿 욕심 없었는데...답글을 읽다보니 다들 좋은거 하는게 좋다고 하니 첨에 남편이 작은거 해준거도 왜 그랬지 싶기고 하고...차라리 모르는게 약이라고..이글을 안봤으면 생각도 못했을일을..괜히 보고 나니 욕심이 생겨서 그렇네요...ㅎㅎㅎ

워렌버핏만큼벌자

2019-05-20 16:27:13

남들이랑 비교되고 신경쓰이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처음엔 1캐럿도 알이 커서 부담스러웠는데,,,살이 찌니 자연스레 손에도 살이 붙고 다이아도 함께 작아보이는 효과가...하하핳

제이미

2019-05-21 09:00:24

100프로 동의 합니다~~ 살이 웬수죠...ㅋㅋㅋ

티메

2019-05-21 17:55:41

추천해주셨는데 뉴욕까지 갈수있을랑가 모르겠습니다 ㅠ.ㅠ

 

뉴욕 사랑하는데 당분간은 여유가 없을거같아요. 추천 감사합니다! 많은 뉴욕지부분들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

MadduX

2019-05-20 12:07:39

제가 보석 관련 일 하고 있어서 팁을 하나 드리자면...

일단 나중에 Mounting 바꾸시는 일은 쉽게 할 수 있지만 Dia 자체를 Upgrade 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손해도 많이 보시게 되구요.

Mounting 자체는 Simple 한 Solitaire (14k white gold $450) 정도로 하시고 사용하실 수 있는 모든 비용은 GIA 보증서가 있는 다이아로 구입하시는게 현명해 보입니다. 참고로 위에 Herzberg 반지들은 GIA Cert 가 있는 다이아는 아닐 것 같구요.

만약 이것 저것 공부하기 귀찮다 싶으시면 Costco가 정답 입니다.

티메

2019-05-21 17:57:15

감사합니다,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도 완전 괜찮아보여서 블루나일 코스트코 중에 고민중입니다. :) 

복복

2019-05-20 12:34:43

요기 글들이 잼있네요.. 정말 다른 시각들이 많네요

일단 티메님 축하드립니다! 좋은 결정하시길 바래요 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능력에 맞게 무리 안하시는걸로 하시고 나중에 업그레이드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굳이 반지가 중요하다면..)

저희 누나도 결혼반지 좋은거 받았는데도 어짜피 몇년 지나니깐 업글하더라구요

티메

2019-05-21 17:57:48

복복님 감사합니다!

 

하이리

2019-05-20 16:01:31

티메님! 먼저 축하드리구요. 약혼& 결혼 반지를 받은 여자로써 말씀드리면 크면 클수록 더 좋습니다. 제것고 처음 받았을때는 커보였는데 보먄 볼수록 작아보여요 ㅠㅠ ㅋㅋㅋ 

그리고 위에 가격들은 엄~~~~~~~~ 청 착하네요!!

 

티메

2019-05-21 17:58:25

여자친구 마모안하는거에 감사해야겠어요..ㅋㅋ 감사합니다! 무조건 가격대비 큰걸로 갑니다ㅏㅏㅏ

히트다히트

2019-05-20 16:22:29

주얼리도 홀세일매장이 있던데 어떠신지요?

 

저는 결혼반지를 홀세일에서 했는데 리테일보다는 훨씐 저렴하게 했어요 GIA 공증서도 다 챙겨주고 알 고르고 링 디자인 따로 고르면 

 

한셋으로 몇일후에 탄생시켜주더라구요 

 

저도 크기의 C냐 컬러의 C냐에서 많이 고민했는데 F이상이 역시 컬러에서는 확실하게 틀리더군요 저는 컬러의 C를 택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화이팅이십니다~~ 축하드려요!!

티메

2019-05-21 17:59:42

F이상은 A,B,C,D,E 말씀하시는거죠? 

주얼리 홀세일도 찾아봐야겠네요.

 

반지 쇼핑이 이렇게 손이 많이갈줄은 몰랐어요..ㄷㄷ 감사합니다!

마누아

2019-05-20 16:23:29

저는 심플한거 좋아하는 터라... 초선양이 평소 어떤 종류의 액세서리를 좋아해 하고 다니시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자잘자잘한 큐빅들 박혀있는 화려한 액세서리 좋아하심 다 좋아하실듯...

티메

2019-05-21 19:07:58

자잘자잘한 큐빅이 좀 박혀있어야할거같아요. 그냥 땡그런이 있는건 별로라고 하네요.

 

아 힘드네요,..ㅠ.ㅠ 그냥 카드쥐어주고 원하는거 사라하고 싶은데.. 

크레

2019-05-20 16:56:10

원글에 대한 직접적 조언은 아니지만 약혼반지+웨딩밴드의 예산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면 웨딩밴드를 비싼걸 하는게 실용적으로 이득입니다. 

비싼 돈 주고 캐럿 박힌 약혼반지 주고 받으면 순간 기분 좋고 평생 차겠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결혼하고 나면 불편하고 부담스러워서 오래 안 가는게 보통이거든요. 

주위에서 결혼하고 캐럿 반지 아직도 차는 커플은 딱 두 쌍 봤고 나머지는 다 장롱행이더군요. 

물론 언제나 AYOR입니다만 약혼반지가 싸구려라서 실패할 프로포즈라면 maybe that is for the better. 

푸른오션

2019-05-20 17:52:56

같은 여자로써 말씀드리자면 초선양은 백인?인것같던데 백인들은 대부분 약혼반지랑 결혼반지랑 쌍으로 친구들만날때 (임신등으로 살이쩌서 안맞는경우제외하고) 꼭. 끼고나가고 네일아트 받은 스타일로 판단할때 누구보다 열심히 끼고다닐꺼라고 예감이됩니다^^;; 

 

대부분의 (아닌사람도 있을꺼니까) 백인들 사이에서 다이아 약혼반진 너무 중요해요. 어릴땐 그냥 받는거 자체가 부러움이라면 다들 결혼해가고 돈벌기 시작하는 30대 중반부터는 얼마나 크냐가 중요하죠^^;;

 

결혼반지야말로 다이아 좌라락박힌 eternity스타일로 2-4캐럿정도 박혀있지않는한 (5k-10k above) 크게 주목받지못하죠 (이거는 그냥 보면 누구든 한마디씩 할수밖에없음...). 아무도 2천불짜리 심플한 티파니 웨딩 밴드에 오~해주지않아여 ㅎㅎㅎ 

 

근데 그 다들 결혼하는 30대지나고 애키우기바쁜 40대가 되면 다들 이 반지집착에서 벗어나는것에 동의해요. 근데 그럴라믄 아직 십년이나 남았으니 지금은 약혼한기분 충분히 만끽하고 친구들 결혼하는거 보면서 분명히 너는 반지 뭐야? 이런 질문받을때 나름 뿌듯할수 있도록 최대한 이쁘고 큰 반지 끼는게 실제로 남는 투자라고봐요. (물론 이런거 초월한 쿨하디 쿨하고 실용적이신 분들은 관계없는얘기ㅎㅎ 걍 일반적인 여자에 한정한 얘기입니다)

 

참고로 ㅋㅋ 제 박사동기친구가 애낳고 결혼한지도 오년이 넘었는데 제 약혼반지 (1.5에 halo스탈) 보고 자극받았던지 한달후에 미국스타일로 약혼반지+밴드이렇게 바꿔서 차고다니더라구요 ㅎㅎ 그전 링은 한국스탈로 웨딩밴드에 다이아가운데 투박하게 박힌거였던거 기억하거든요. 이게 아무리 생각이 없었어도 막상 보면 부러운 맘이 들수있습니다. 

티메

2019-05-21 19:09:19

ㅎㅎㅎ 약혼반지 사탕달린 보석반지 같은거 줘도 받아줄거에요.. 다만 일평생 로망이라고 하니까..ㅎㅎ

 

저는 아마 반지도 잘 안끼고 다닐거같아요. 악세서리 잘 못차고 다녀서.. 시계도 잘 안차고 다녀요.

본인이 원한다면 해줘야죠, 당장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조언 감사합니다 :) 

 

프리

2019-05-20 19:36:02

초선양이 원하는 걸로요. 

전 갠적으로 악세사리를 안 좋아해서, 안 하겠다는 걸 셤니가 결혼할 때 한 셋트를 해 주셨는데, 미국 올 때 아파트 위험하다고 시댁에 두고 가라 해서 두고 왔다가 다 도둑 맞았어요.  -.,-;;;

고로 지금은 맞지 않는 커플링 빼고는 아무것도 없다는... 

근데 별로 아쉽지 않아요.   -.,-;;;

솔직히 결혼할 때 사진 찍으라고 하도 그래서 앨범도 만들었는데, 생전 보지도 않고요. 

이런 여자 사람도 있다구요. 

 

그니까 무조건 초선양 좋아하는 걸로...

 

티메

2019-05-21 19:10:43

넹 무조건 초선양이 원하는걸로 하는걸루요. ㅎㅎ

 

조만간 샌프란도 다녀오고 코스코도 계속 둘러보고 블루나일도 계속 볼 예정이에요.

지금은 계속 반지보면서 사이즈보고 감잡는중...

 

초선양은 딴데 집착은 없는데 (반지도 사이즈 집착은 없지만) 반지는 있어야 한다! 라는 주의라서..ㅎㅎ 

프리

2019-05-21 19:11:47

멋쟁이라서 그럴 거 같았어요. 반지끼면 이쁠 가늘고 긴손가락이더라구요. ㅎㅎㅎ

언젠가세계여행

2019-05-21 04:19:51

축하드립니다. 결혼반지 하나로 결혼생활 시작했는데...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와이프님이 좋아하시는 종류 고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도 이렇게 말은 하지만 당시에는 빛을 내서 좀 좋은 반지를 샀던 기억이 나네요. 결혼반지는 인생에 한번뿐이니 

티메

2019-05-21 19:11:25

네 저도 밸런스트랜스퍼를 하든 무슨 찬스를 쓰든 조금 무리하려구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루쓰퀸덤

2019-05-21 05:38:00

축하드려요~~^^

제가 여자로서 조언을 드리자면 여자들은 각자 원하는 반지 디자인이 있어요. 꼭 결혼하실 분께서 어떤 디자인을 선호하는지 알아보시면 좋아요~~ 

티메

2019-05-21 19:12:39

네 일단 대강 감은 잡았는데 여자친구 본인도 후보에서 갈팡질팡 하더라구요. 좋은 조언 감사드리고 축하도 감사드려요! 

narsha

2019-05-21 06:45:19

전 미국에선 프로포즈할 때 서프라이즈~하면서 남자가 이벤트 준비하고 여자 모르게 준비하는줄 알았는데 여기 댓글보니 미리미리 여자랑 다 상의하는가봐요.  평생 낄 반지인데 여자 모르게 준비하는 게 좀 의아했었거든요.

초선양이 원하는 반지로 해 주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얼마에

2019-05-21 10:49:04

소근소근: 여기 있는 분들 전부 한국식 한인들이요. 

티메

2019-05-21 19:13:42

저도 서프라이즈~하고 싶었는데 가격이 가격이다보니까.. 그리고 자꾸 여자친구가 어디갈때마다 반지가게 쪽으로 유도하는 경향이 좀 없잖아 있어보이드라구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본인이 원하는게 제일 좋은 반지겠죠?ㅋㅋ 감사합니다! 

macgom

2019-05-21 07:38:02

저 리스트에서 고르라면 저는 3번이 나을꺼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냥 심플한 디자인 링에 무조건 알큰게 최고인거 같애요. 컬러는 F 도 좋고 G 까지도 괜찮습니다. 

티메

2019-05-21 19:14:04

컬러가 I 는 별로인가요? 

 

빨리모으자

2019-05-21 22:17:31

티메님 저는 i로 햇어요 (사이즈를 키우기위해 칼라를 fogi) 근데두 이뻐요 ㅎㅎ 물론 i칼라가 너무 노랗다 아니다 괜찮다 하는 의견이 상반되는데요 실제로 보면 specific angle로 보지 않는이상, 아니면 매의 눈이 아닌이상 잘 몰라요ㅎㅎ 물론 safe하게 가고싶으시면 h이상 추천드리구요. 한국은 f 밑으론 또 취급 안해서 그것도 고려해보세요. 제 2센트 였습니다ㅎㅎ

티메

2019-05-21 23:21:4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macgom

2019-05-22 07:49:07

stone 컬러말씀이신가요 아님 밴드? 제가 노티나는 취향일지 몰라도 반지는 오래 간직하는것이라 제 개인적인 생각엔 튀지 않고 질리지 않는 silver 색이 나은거 같습니다. 

하늘향해팔짝

2019-05-21 08:28:15

축하드려요. 피앙세님이 좋아하는걸로 하시되 너무 무리는 마세요.

저는 두고 두고 아까운게 프로포즈 반지예요. 안 끼고 다니고 어디 처박혀 있어요. 그 돈으로 투자를 ㅎㅎㅎ

티메

2019-05-21 19:14:53

저도 맘만 같아선 투자를 해주고싶은데.. 하다못해 티파니 주식을..

 

반지래요. 무조건 반지..ㅋㅋ 

잔치국수

2019-05-21 09:11:25

저는 프로포즈용은 C사로 크게 하고 결혼반지는 한국에서 적당히 했습니다.

프로포즈용이라 그래도 잘보이고 맘에들게 해주고샆어서 큰맘먹고 오래 준비하고 오래 갚았네요^^;;

참고로 반지 안쪽에 이름같은거 세기지 마세요... 혹시나 팔아야할경우 제돈못받더라구요...

저희도 팔생각은 없지만 알아보니 그러네용

얼마에

2019-05-21 10:48:06

혹시나 팔아야할경우 제돈못받더라구요

 

>>> @대신죄송합니다 

티메

2019-05-21 20:19:26

감사합니다, 저희도 팔생각은 없는데

 

훗날모르니까 여자친구를 위해서 이름은 안세기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해요! 

뽑비

2019-05-21 13:45:52

저는 https://www.rarecarat.com/ 에서 search 했어요. 가격대비 정말 좋은 반지를 구할수있습니다.

티메

2019-05-21 20:20:59

여기도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AGINE

2019-05-21 18:43:05

버짓안에서 하시고 저도 블루나일 추천드려요~ 믿을만 하고요.. 현금으로 내면 아주약간 디스카운트 있는것으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경험상 말씀드리면 너무 고퀄리티 (컷팅이나 색깔)일 필요는 없습니다. 색깔은 그냥 누렇지 않으면 되고요, 컷팅이 너무 심할정도로 육안으로 티가 나지않을정도 (전문가 아닌이상 모를듯요. 그리고 막 아주 알큰거 아니면 티도 안나요)면 되요. 등급을 낮추고 차라리 캐럿을 큰것으로 고르세요! 

이상 10년이상 여자들만 드글거리는 직장생활하는 아줌마의 조언이었습니다;; 

처자가 너무 이쁘던데 마음도 이쁜것 같네요. 프로포즈 성공하고 행복한 결혼하세요~^^ 

티메

2019-05-21 19:06:48

블루나일은 온라인 사이트만 있는줄 알았는데 오프라인도 있네요. 5개정도..

오프라인에서 현금으로 결제하신건가요? 

(아무래도 마적단스럽게 카드결제할거같습니다만..ㅋㅋ)

 

감사합니다! 

IMAGINE

2019-05-21 19:47:05

온라인으로 주문하구 은행입금하고 우편으로 받았어요. 

오프라인 매장 있는지 몰랐네요! 오프라인에서 직접보고 살수 있다면 더 좋을것 같아요

티메

2019-05-21 20:22:45

아하 그렇군요! 매장이 근데 뉴욕, 오레곤 몇개없어서 저희는 매장은 못가볼거같아요.

근데 매장없어도 온라인으로 너무 잘해놔서 보기 좋네요.. 은행도 이런 IT를 좀 배워야할텐데.. 

얼마에

2019-05-21 20:10:45

좀 더 생각해봤습니다. 

ㄱ. 반지때문이 빚은 지지 마세요. 마적단이 가오가 있지 카드빚은 안됩니다. 

ㄴ. 졸업선물 시계보다는 비싼것으로. 

ㄷ. 결국 부모님 찬스 들어가야 되나요?!?

티메

2019-05-21 20:24:34

저도 생각해본점 

 

ㄱ. 제가 지금 LOL/24 거든요. 어차피 저도 좀 동굴에 쉬어야할텐데, balance transfer 같은거로 APR 0% 해놓고 동굴가면서 밸런스좀 낑겨놓으면 안좋을까나요?

ㄴ. 이건 이제는 당연합니다. 제 까레라 3천불짜리에요.

ㄷ. 조삼모사라고, 아버지한테 아버지 제 마일로(다 아버지 돈으로 모은거긴하지만..) 비행기 태워드릴게 좀만 돠주세요. $$$ 

 

 

얼마에

2019-05-21 22:30:39

ㄱ)은 마적단 원칙의 문제죠. 크레딧과 크레딧 스코어가 우리 금과옥조인데, 사랑 때문에 이런 중요한걸 놓칠 수 없죠. 

티메

2019-05-21 23:22:01

크레딧스코어 > 사랑? 

 

땅부자

2019-07-21 05:21:43

예쁜걸로 잘 고르셨네요. 

행복하세요. 

티메

2019-07-21 14:12:19

땅부자님, 감사합니다! 

마리오

2019-07-21 06:23:47

잘고르셨습니다. 7천불이 당장 비싼 듯 해도, 사실 몇년 사회생활하고 돈벌다보면 안목이 바뀌실 겁니다. 많이 쓰고 또 많이 벌면 됩니다.

티메

2019-07-21 14:12:52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려 합니다 ! 

대박마

2019-07-21 07:48:32

이젠 반지도 샀고... 그러니, 뽀뽀해! 뽀뽀해!

티메

2019-07-21 14:13:29

게시판은 전체연령가라서.. 

진덕이

2019-07-21 07:52:02

아, 놓치기 싫은 귀여운 아가씨한테 프롬 파란 장미 주고 싶다던 그 고등학생이 결혼 반지 골랐군요.

제가 이제 늙었는가 눈물이 ㅎㅎㅎㅎㅎ  반지 예쁘네요. 초선양 손에 잘 맞겠어요.  

옹군

2019-07-21 10:52:56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

편안한마일여행

2019-07-21 11:14:19

저도 그글 생각나네요 ㅎㅎㅎ 

티메님 축하드려요 좋은 남편 좋은 가장 되실거에요!

얼마에

2019-07-21 11:52:14

첨듣는 이야기인데요. 토잉 좀 부탁드립니다 ㅋ

티메

2019-07-21 14:09:44

https://www.milemoa.com/bbs/board/3088049

 

저 가입하고 질문 막달릴시기..ㅋㅋ 

티메

2019-07-21 14:12:04

@진덕이 @옹군 @편안한마일여행

 

그때 그 여성분은 졸업후 얼마안가 커밍아웃을 하고 여자만을 사랑한다는 저에게는 슬픈엔딩이였습니다.

정말 충격의 도가니였습니다. 이제보니 그냥 허허 하네요  

얼마에

2019-07-21 14:31:20

“네가 나의 첫남자이자 마지막 남자가 될꺼야.”

(두근두근.)

 

”널만나고 깨달았어 난 역시 남자 취향이 아니야...”

(엌 ㅠㅠ)

티메

2019-07-21 14:36:55

왜 자꾸 뼈만 골라때리세요....

옹군

2019-07-21 10:53:34

티메군~ 참 잘했어요. 잘 골랐어요!!! 프로포즈 스토리 기대 해요!! (구 재즈보컬)

티메

2019-07-21 14:15:00

감사합니다!

여태 반지고민때문에 프로포즈는 어찌할지 감이 하나도 안잡히지만, 최대한 이쁘게 해보겠습니다! 

냥집사

2019-07-21 11:13:01

축하드립니다

티메

2019-07-21 14:16:03

한번 마음에들고서는 마음을 안바꾸네요..ㅋㅋ 얇고 halo가 좋다합니다 감사합니다! 

뽀요뽀요

2019-07-21 11:13:21

티메님 축하드려요^-^ 프로포즈 후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티메

2019-07-21 14:28:14

감사합니다! 너무 큰 기대는 말아주세요 ㅋㅋ 

얼마에

2019-07-21 11:58:40

반지 딱 좋은 것 같아요. 

ㄱ. 친구자랑 마지노선 1캐럿 이상. 

ㄴ. 나중에 늙어서 후회하지 않게 너무 화려하지 않음. 

ㄷ. 가격은 딱 “너무 사랑하기에 나는 무리한다”는 진정성이 보이는데, 파산 급은 아님. 

ㄹ. 남들이 보면 좀 웃긴데, 마적단 국민 동생으로서 당연히 코스코 구매! 요거는 나중에 자녀들 한테 스토리 들려줘도 감동이 오는 이야기 ㅋ 티파니 의문의 1패

 

그런데 마지막으로 꼰대질 하나만 더 하자면, 프로포즈하고 나서 결혼 날짜는 1년 정도 후로 잡으세요. 어차피 할 결혼 빨리 해버리고 인생 즐겨야지, 시간 끌다가 드라마 찍고 이러는거 별로 재미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칸쿤 하얏 질라라 ㄱ ㄱ ㄱ

요리대장

2019-07-21 12:37:54

ㄱㄴㄷㄹ 설득력 130000+숙박권 

티메

2019-07-21 14:28:48

ㅋ -> 일단 혼인신고만 올리고 자리좀 잡고 하려구요 ! 결혼 3번하게 생겼어유. 

푸른오션

2019-07-21 12:23:29

제꺼랑 90%비슷한 셋팅이에요~!! 넘넘 이쁘죠?! 아마 여친분 엄청나게 칭찬 많이들을꺼에요 ㅋㅋㅋ (이제 여친님 친구들 남친들은 고생길열렸...ㅋㅋ)

티메

2019-07-21 14:29:57

감사합니다! 어휴 어딜가나 이쁘다는 소리 듣는데 이제 반지만 껴놓으면 풀세트에요! ㅋㅋ 

푸른오션

2019-07-21 15:48:27

결혼반지 제가 한 삼개월을 보고 정말 시중에있는 디자인 패션샵부터 명품샵까지 다껴보고 생난리를 쳤어요 이유는 저반지에 왠만한 결혼밴드 끼면 안살아서 ㅋㅋㅋ 왠만한건 다 그냥 티도안나더라고요. 결혼반지도 좀 돈들어가실 준비하셔야겠습니다?! 

티메

2019-07-21 22:17:38

어휴 결혼 안할래요 ㅋㅋ 

Aeris

2019-07-21 15:04:24

역시 탁월한 선택하셨네요!  너무 이뻐요.  초선님 예쁜 손에 저 예쁜 반지 끼고 인증샷도 기대해봅니다!

 

티메

2019-07-21 22:17:23

꼭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가락은 이제 괜찮으신지요..? 

Aeris

2019-07-21 23:01:27

네~~ 이제 괜찮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새로 세팅은 대세에 따라 (초선님 따라쟁이로 ㅎㅎ) 저도 halo 로 해보고 싶네요^^

암므느

2019-07-21 15:28:32

링크 눌러보니 완전 띠용 입니다~ 이쁘네요 반지. 초선님 좋으시겠습니다! 티메님 -_-)b

티메

2019-07-21 22:17:54

감사합니다! :) 

쪽지소녀

2019-07-21 20:00:39

축하드려요 티메님~

티메

2019-07-21 22:51:40

쪽지소녀님 감사해요~ 

얼마에

2019-07-21 22:36:17

또똔 진지하게 한마디:

결혼신고 시청에서 하시더라도 기억이 남을만한 이벤트로 하세요. 칸쿤이 아니더라도, 저번에 하와이 코올리나 가서 보니까 매리엇 옆에 결혼식 전용 교회도 있더라구요. 아니면 앗싸리 보라보라 같은데서 간단한 결혼식 해도 좋구요. 얼마에? 몇백불 안할겁니다. 

 

왜냐하면, 이게 또 인생이 어떻게 풀릴지 모르거든요. 갑자기 애라도덜컥 들어서면 미뤄뒀던 결혼식 더 미뤄지구요. 그러다보면 그때 한창 젊고 아름다울때 추억이 되는 둘이서 결혼식 안한 것이 항상 마음에 걸려서 한평생 바가지를 긁에 됩니다. 

 

애낳고 나면 몸매도 아줌마 몸매로 바뀌고 해서 한살이라도 젊을때 웨딘 사진을 꼭 찍으셔야 합니다. 몇백불 들여서 미리 결혼식 해둔 것 후회없을 겁니다. 

 

우리는 마적단이라 가오가 있지 캐리비안 올인클에서 elope 가즈아~

티메

2019-07-21 22:52:36

은퇴후에는 Marriage Counselor 로 전향하시는것도.... 

 

Skyteam

2019-07-21 22:56:34

버짓 상당히 올린거 백번 천번 칭찬하고 갑니다.ㅋ 프로포즈 잘 하셔요. 

티메

2019-07-21 22:57:45

좋은 인생선배님들(Skyteam 님 포함!) 조언인데 일단 따르고 봐야죠. 더더욱이 일생에 한번해줄건데.. 그렇게 해서 좀 무리했어요. ㅋㅋ 

229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목록

Page 1 / 381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33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62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69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3380
updated 114329

그리스 여행하다가 지갑 잃어버린 후기

| 후기 28
두유 2024-05-03 2149
updated 114328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32
Globalist 2024-04-25 3131
updated 114327

2023년 11월 현재 한국행 위탁수화물 규정은 어떻게 되는지요?

| 질문-항공 13
손만대면대박 2023-11-13 1069
updated 114326

고양이 집사님들 캣푸드는 어떤걸 소비하시나요?

| 질문-기타 29
고양이알레르기 2024-05-03 774
updated 114325

그럴리야 없겟지만 은행이 파산 한다면 어찌 되나요?

| 잡담 56
알로하 2020-03-19 6207
updated 114324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79
jeong 2020-10-27 77075
updated 114323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70
블루트레인 2023-07-15 13038
updated 114322

[내집마련] 고금리 시대에 저금리로 주택을 사보자 (Mortgage Assumption)

| 정보-부동산 37
에반 2024-03-28 3718
updated 114321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 후기-카드 44
캡틴샘 2024-05-04 3172
updated 114320

9-10월 ICN-LAX (이콘)이 엄청 싸네요: AA 원스탑, 편도 $220, 왕복 $365 (인천-뉴욕도 저렴함)

| 정보-항공 41
  • file
그린앤스카이 2024-05-04 6945
updated 114319

런던 히드로 (LHR) 터미널 5 환승기

| 정보-항공 35
찐돌 2023-01-04 3423
updated 114318

런던 히드로 (Heathrow) PP 라운지 간단 후기

| 정보-항공 4
dokkitan 2020-02-01 1566
updated 114317

기아 자동차 보험 가격

| 질문-기타 9
BugBite 2024-05-03 1505
updated 114316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91
마일모아 2020-08-23 28493
new 114315

Southwest Airline gift card sale - Costco ($500 Gift card를 $420에)

| 정보-항공
Friends 2024-05-05 366
updated 114314

(05/01/2024)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64
urii 2023-10-06 8799
updated 114313

UR: chase travel로 부킹했을 때, x5 points?

| 질문-카드 7
서울우유 2023-05-31 1561
updated 114312

두릅...두릅이 먹고 싶어요

| 질문-기타 32
쟌슨빌 2024-04-16 3909
updated 114311

첫집 구매 혜택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multiplex가 정답? 그냥 싱글홈?

| 질문-기타 8
ucanfly33 2024-05-04 1202
updated 114310

릿츠 보유 중 브릴리언트 사인업 받는 조건 문의

| 질문-카드 9
Dobby 2024-05-04 790
updated 114309

[05/02/24 온라인도 시작]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27
Alcaraz 2024-04-25 11341
updated 114308

뉴욕 초당골 vs 북창동 순두부 추천해주세요!

| 질문-여행 30
오동잎 2024-05-03 1949
updated 114307

[은퇴 시리즈] 아이의 파이낸스 (feat. 땡큐! 콜로라도)

| 정보-은퇴 71
개골개골 2024-01-23 6015
updated 114306

전기차 딜이 점점 aggressive 해가고 있습니다.

| 잡담 17
Leflaive 2024-05-03 5565
updated 114305

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 잡담 15
Delta-United 2024-05-01 3200
updated 114304

[개악?] 케1 벤처 X 매년 나오는 300 불 여행 관련 statement credit -> 300 불 쿠폰으로 변경

| 정보-카드 61
레딧처닝 2023-09-13 6780
updated 114303

콜로라도 7월초 4인가족 9박 10일 여행에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14
  • file
도다도다 2024-05-02 804
updated 114302

일본 어디까지 가봤늬 - 요코하마 관광코스 추천 (먹는 것에 진심인 편)

| 정보-여행 63
  • file
양반김가루 2021-10-27 9516
updated 114301

게시판에서 새롭게 알게된 편리한 기능 (+질문)

| 잡담 6
슈티글 2024-02-25 1167
updated 114300

고속도로에서 차 사고가 났어요. 무얼 해야 할까요? (토탈 예상)

| 질문-기타 60
달콤한인생 2024-05-01 3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