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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이번주도 어김 없이 돌아온 금요일 입니다. 심지어 5/24 입니다. (에라이)

 

이번 한 주도 잘 지내셨나요? 저는 이번 한 주도 어김없이 바쁘게 보낸 한 주 였네요. 이제 안식년 휴가까지 3주가 채 남지 않았네요. 비행기표 끊은게 벌써 1년 정도 전인데, 어느 덧 시간이 이리 흘렀네요 ㅎㅎㅎ 하지만 회사에서는 그런 제 마음도 몰라주고 일거리를 쏟아붓고 있....

하지만 제가 바쁘던 말던, 이 바닥은 또다시 새로운 흐름을 보이고 있네요. 무엇보다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역시 AA!!! 이거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디벨류를 단행한 허츠!!! 그리고 알게 모르게 조용히 개악을 발표한 윈담, 개악을 예고한 루프트한자, 그리고 호텔들의 꼼수에 철퇴를 놓겠다고 선언한 booking.com 까지 이번 한 주도 정신 없이 바쁘네요

 

그러면 이번 한 주에 놓친 소식은 뭐가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아, 본문 보기 전에 댓글에서 24시간님을 보셨다면 그건 평범한 금요일의 일상일겁니다 ㅇㅅㅇ;;;;

 

 

 

 

윈담, 6월 1일부터 비바 윈담 호텔들을 포인트 예약 불가

윈담은 6월 1일 부터 비바 윈담 호텔을 포인트로 숙박이 불가능한 호텔로 막아버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바 호텔들은 올인클루시브 호텔로, 윈담이 포인트제를 바꾸기 전에는 단 15000 포인트로 1박이 가능했기 때문에 가성비 최고의 호텔 중 하나로 알려져 있었고요. 하지만 전환 이후 3만 포인트로 1박이기 때문에 기존보다 인기가 좀 떨어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쓸 수 있는 곳이었는데, 이런 식으로 뒷통수를 치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6월 1일 전에 예약한 것들은 그대로 인정해줄 것이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비바 호텔을 노리시는 분들은 빨리 예약하세요.
윈담이 라퀸타 및 다양한 중저가 호텔을 인수한 이유로 점점 안좋은 쪽으로만 변하고 있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거의 9만 포인트 정도 있는데, 바닷가나 다른 작은 도시에 가면 그냥 털어서 없애야 할 것 같습니다. 영 마음에 안드네요 -_-;;;
* 출처: Doctor of Credit
 

오스트리아, 맥도날드와 파트너쉽을 맺고 미국 영사관 연결 서비스 제공

오스트리아에 놀러가실 분들은 맥도날드가 어디에 있는지 잘 봐두시길 바랍니다. 오스트리아의 미국 영사관은 맥도날드와 파트너쉽을 맺고, 여권 분실이나 여행 중 발생하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영사관에 연락을 할 수 없는 경우, 가까운 맥도날드로 가면 영사관에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들은 뉴스 중에서 여러가지 의미로 놀랄만한 사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전세계의 대도시에는 어딘가 맥도날드가 있는 곳이 대부분인데, 어찌보면 이렇게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영사관에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정말 별거 아닐 수 있지만, 급하게 문제가 발생한 여행자들에게는 그야말로 굉장한 서비스니까요. 물론 그런일이 벌어지지 않는게 제일 좋겠지만요. 어익후 제가 지갑이랑 여권을 털려서 그런데, 맥모닝 하나 먹을 수 있을까요? 미국 영사관 앞으로 달아주세요 ㅇㅁㅇ)/
 

체이스 여행 싸이트, 싸우스 웨스트 다시 예약 가능하게 돼

체이스 UR 여행 싸이트에서 오랫동안 저가 항공이 보이지 않았는데, 싸우스웨스트가 다시 등장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것이 중요한 점은 체이스 여행 싸이트에서 UR 로 결재시 사파이어 프리퍼드/잉크 소지자는 UR 당 1.25 센트로, 사파이어 리져브 소지자는 1.5 센트로 결재가 되기 때문이지요. 
개인적으로 싸우스 웨스트 포인트를 1.2~1.4 센트 정도로 보는데, 사파이어 리져브를 가지고 계신 분은 싸우스웨스트로 UR 을 전환하는 것보다, 이렇게 체이스 싸이트에서 예약을 하는게 더 이득일 수 있으니 꼭 가격 비교를 하고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허츠, 갑작스런 포인트 개악

허츠는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포인트 본보이 디벨류를 선언했습니다. 단기간 렌트라면 그래도 괜찮은 편이지만, 일부 경우에는 배 이상 증가했고요. 또한 조금 저렴한 주말 렌트 포인트는 아예 없어졌습니다. 
일부 눈에 띄는 경우를 보자면
  • 1일 렌트: 675 → 750 (스탠다드), 1350 → 1500 (애니데이)
  • 1일 렌트 (편도): 1325 → 1500 (스탠다드), 2650 → 3000 (애니데이)
  • 1주 렌트: 2750 → 2750 (스탠다드),  5500 → 7500 (애니데이)
자세한 차트는 출처에서 확인 가능한데, 볼수록 화나는 디벨류네요 정말로 심한 디벨류입니다. 허츠 포인트의 경우, 다른 항공사/호텔처럼 카드 싸인업이나 포인트 전환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으기도 더 힘든데, 이렇게 뒷통수를 칩니다 디벨류가 크면 모을 기분도 안나고요. 나름 허츠를 좀 타고 다녀서 이제 겨우 1천 포인트 정도 모였는데, 기존 같으면 조금 더 모아서 주말 이틀을 빌릴 수 있던 것 (1100 포인트) 이, 이제는 약 35% 더 많은 1500 포인트를 필요로 하네요. 정말 여기저기 본보이 하네요 아놔...
* 출처: The Gate
 

Booking.com, 호텔 수수료에 대해서도 커미션을 물릴 것이라고 밝혀

Booking.com 은 호텔 에 빅엿을 날리기로 했습니다. 나이스!!! 리조트 수수료에 대해서도 커미션을 물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실 많은 호텔은 자사 호텔방이 다른 곳에 비해 훨씬 더 싼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 원하지도 않는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듯한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각종 수수료를 부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휴양지나 대도시에서는 리조트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수십불 이상을 뜯어내고 있고요. 그런 가운데 Booking.com 은 어차피 호텔에서 숙박객이 뺄 수도 없는, 일반 방값처럼 붙이는 수수료에 대해서도 커미션을 받을 것이라고 전한 것입니다. 
물론 호텔측에서는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더 이상 booking.com 에 예약방을 제공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booking.com 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어차피 제대로 된 서비스도 아니고, 숙박객이 원하는 서비스도 아닌데, 각종 수수료를 붙이는 것이니까요. 마치 방을 볼 때는 저렴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전혀 저렴하지 않고요. 일부 호텔은 수영장 이용료 라던가, 비싸서 먹지도 못하는 식당 할인권 등을 제공하면서 수수료도 받고요. 이런 수수료가 없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루머] 우버, 우버 Eats 패스라는 월정액 무료 배송비 기능 제공할 것

아직 루머이지만 우버는 우버Eats 패스라는 월정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월당 10불이지만, 루머에 따르면 무제한 무료 배송 외에도 서비스료 면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버 Eats 의 경우 현재 높은 서비스료 (15%) 를 받고 있기 때문에, 3~4인 가족이 우버 Eats 로 음식을 주문하면 서비스료만으로도 10불은 훌쩍 넘는 상황이지요
만약 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면, 그리고 쉽게 취소 가능하다면, 음식 주문하기 전에 가입하고, 한달 뒤에 취소를 하면 충분히 이익일 것 같습니다. 특히 아멕스 플래티넘으로 우버 크레딧을 받는 분들에게는 더욱 좋을테고요. 저도 지금 아멕스 플래티넘만 두 장인데, 이렇게 받는 크레딧으로 우버 패스 구매 + 우버 Eats 무료 배송으로 쓰면 딱 좋을거 같네요. 근데 한국은 죄다 무료 배달 되는데, 왜 미국으로 와서 이런거에 기뻐해야 하는지 알 수 없네요 ㅠㅠ "짜장면 시키신 분!!!!"
* 출처: Doctor of Credit
 

AA, 수리공들이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손해를 봤다고 소송을 걸어

사장과 직원들은 언제나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사장은 비싼 월급을 주니 그 이상으로 많은 일을 하길 바라고, 직원은 자기가 받은 돈만큼 일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하고요. 문제는 각각 생각하는 일에 대한 적절 지불 금액은 다른 것 같지만요. 
AA 도 그런 것 같습니다. AA 는 자사 기체 수리 직원들이 "불법적으로 늦장을 부리고 있다" 고 하며 소송을 걸었다고 합니다. AA 측은 "Railway Labor Act" 법 (일이 정상적으로 처리 되지 못하게 고의적으로 파업이나 휴가 등으로 회사 활동을 방해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률) 에 의거하면서, 지난 2월 4일 부터 5월 13일까지 직원 조합에서 불법적으로 수리를 늦춰, 총 644 노선이 취소되었고, 270 번의 늦장 정비를 일으켰으며, 이로 인해 12만 5천명의 승객이 불편을 겪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심지어 2월에는 추가근무도 거부했다고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일련의 사건들이 정말로 정비사들이 조합에서 시킨대로 늦장처리를 한 것일지, 아니면 기체 노후화나 각종 문제가 겹쳐서 정비에 시간이 더 들은 것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또한 추가근무도 가족 사정이나 개인적 건강 문제 등으로 "우연찮게" 겹친 것일지도 모르겠고요. 
하지만 이번 사태로 AA 노조와 경영진 사이에 안좋은 기류가 흐르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아니면 이번 사태로 AA 기체 수리가 좀 더 빨라져서 지연 등의 문제가 없어졌으면 하는 기대도 있고요. 어떤 결과가 되던 AA 나 다른 항공사에 큰 변화가 올 것 같네요.
* 출처: Loyalty Lobby
 

AA 수리 노조, "한 번 해보겠다고? 피 튀는 싸움을 보여주지!"

5월 22일에 AA 측에서 기체 수리 직원들이 불법적으로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소송을 하겠다고 전했는데, 이에 대해 바로 노조측에서 발끈하고 나왔습니다. 노조측 대표는 라구아디아 공항에서 AA CEO 와 노조측간의 문답을 녹화한 것을 공개했고요. 이 비디오에 따르자면 예전에 아주 힘들었을 때 (2003년) 노조측은 상당히 큰 양보를 했는데, 현재 회사는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있으니 직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야 할테지만 아직도 노조측에게 양보를 요구한다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비디오가 안올라가네요;;;)
이미 어제도 이번 사태로 안좋은 기류가 흐를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거 예상보다 굉장히 빨리 와버린 것 같습니다. 왠지 이번 사건은 정말 노조와 회사측의 큰 싸움으로 번질 것 같고요. 무엇보다 이번 노사대립은 조만간 다가올 여름 시즌 여행을 AA 편으로 잡으신 분들에게 무척이나 불리하게 적용될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이미 여름 방학을 이미 시작했거나 약 한 달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대립이 있다는 것은, 단순히 수리원들만이 아닌 일반 직원들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미칠테니까요. 혹시라도 이번 여름 방학 여행 계획을 AA 편으로 예약하신 분들은 미리 취소 가능한 싸우스 웨스트 편을 준비한다거나, 다른 방안도 생각해 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여행 보험이 적용되는 카드들로 결재하신 분들은 딜레이 되었을 경우, 관련 서류로 무엇무엇을 챙겨야 하는지도 미리 확인해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기왕이면 이 사건이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에휴....
 

기타 단신

이미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최근 시티 카드를 발급받은 이후에 더 좋은 오퍼로 매칭을 받기가 힘들어지고 있다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원래 시티는 채팅/메세지로 매칭을 받기 쉬웠는데, 최근에 매칭을 시도하는 사례가 급증하는 것을 느꼈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시티에 매칭을 시도하시려는 분들은 "가늘고 길게"를 생각하시면서 혹시라도 매칭에 실패하더라도 그냥 쿨하게 넘어가시는 것이 좋겠네요. 아니면 요즘 시티에서 자꾸 주시하는 듯하니 매칭을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좀 더 안전할 수도 있고요. 매칭은 안되도 되니, AA 9자리만 막지 말아줘 ㅠㅠ (Doctor of Credit)
 
이틀전에 초이스 호텔이 일부 지역에서 포인트 숙박 예약이 안된다고 전했는데,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하네요. (Loyalty Lobby)
 
Costco 는 Costco.com 에서 이메일 주소를 등록하면, 온라인 구매 100불 이상시 10불을 빼주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Costco 멤버여야 하고요. 저도 얼마전에 기름을 넣었는데, Costco 주유소에서도 이를 이야기 하면서 이메일 업데이트 하라고 하더군요. 저는 Costco 온라인에서는 뭘 사지 않아서 쿨 하게 거절했...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델타는 일부 고객에게 시애틀이 델타 허브가 된지 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스테이터스 매칭 스페셜 오퍼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 이메일에 따르면 다른 항공사 티어로 델타 메팅을 할 때, 기존 실버 매칭은 골드로, 골드 매칭은 플래티넘으로 한 단계씩 더 좋은 등급을 준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메일을 받으신 분 중에서, 매칭을 받을 수 있는 항공사 등급이 있으신 분은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시티는 TYP 를 버진 아틀란틱으로 옮길 경우 30% 추가 적립을 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즉, TYP 1천 포인트당 버진 아틀란틱 1300 포인트 적립이 되는 것으로, 이 보너스는 6월 22일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아멕스에서도 했는데, 이러다가 갑자기 디벨류가 오는게 아닐까 걱정입니다;;;; 하지만 저도 제가 가지고 있는 TYP 좀 털어야겠네요;;; (Doctor of Credit)
 
베스트 웨스턴 호텔은 5월 20일 부터 9월 2일 중, 단 한 번만 숙박을 하면 20불 상품권을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 상품권은 숙박 후 2~3주 내에 이메일로 받게 되며, 받은 후 120일 이내에 써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프로모션에 등록 부터 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Loyalty Lobby)
 
새로운 IHG 포인츠 브레이크 리스트가 5월 28일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좀 쓸만한 곳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인천 공항 근처 호텔로 5천 포인트 라던가, 시애틀 근처 호텔로 5천 포인트 라던가... (Doctor of Credit)
 
앞으로는 체이스 웹싸이트에서 Just For You 만 확인하시면 안되겠습니다. Jeff 라는 사람은 웹싸이트에 있는 카드 중 하나의 발란스 부분 아래에 체이스 잉크 카드 오퍼가 떴다고 합니다. 이제는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체이스도 제 아들같이 3살 수준인가 봅니다. 숨바꼭질 놀이나 하고 있고... 쯧쯧쯧 하긴 5/24니 48개월이니 뭐니 할 때부터 알아봤... (Doctor of Credit)
 
이탈리아 내의 항공부문 직원들이 내일 (5월 21일) 부로 시위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알리탈리아는 약 절반에 가까운 운항을 취소했다고 하고요. 아무쪼록 이번 시위로 일정에 지장을 받는 분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캐피탈 원 스파크 마일 비지니스 카드에 글로벌 엔트리, TSA Precheck 혜택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다른 카드와 비슷하게 매 4년마다 한 번씩 받을 수 있고요. 최근 100불 이하의 카드에서도 글로벌 엔트리 혜택이 점점 추가되고 있으니 혹시라도 아직 만드시지 않은 분들은 이런 카드들을 열어서 만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메리엇은 5월 26일부터 중국 동방 항공을 자사 파트너에서 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라면 중국 항공사로 포인트를 넘기는 분들은 없으실 것 같지만요. 한줄 결론: 그러거나 말거나 (Doctor of Credit)
 
AA 는 스포츠 용품/악기에 추가하던 오버사이즈 수수료를 제거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품목 (행글라이더, 스쿠버 탱크, 윈드서핑 용품 등) 에 대해서는 150불 추가 수수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Doctor of Credit)
 
에어 프랑스는 새로운 SWING 이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비행기가 오버부킹 되었을 때, 약간의 쿠폰이나 돈을 받고 좌석을 양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실 이미 미국 항공사에서는 제공하기 시작한 프로그램이지요. 항공사에서는 큰 돈으로 막을 것을 작은 돈으로 막는 것이니 안할 이유가 없겠죠. 에라이 (Loyalty Lobby)
 
중국 상해 내의 호텔들은 새로운 법에 의거해 7월 1일 부터 호텔방에 1회용품을 자동으로 지급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다행이도 이런 제품들 (세면도구, 슬리퍼 등) 은 호텔 로비에 문의하면 제공될 것이라고 하네요. (Loyalty Lobby)
 
블로그 OMAAT 은 또 라이프마일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6월 5일까지 5만 마일 이하 구매시 115% 보너스, 10만 마일 이하 구매시 130% 보너스, 20만 마일 이하 구매시 140% 보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140% 보너스를 받을 경우 마일당 1.375 센트에 구매 가능하다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아비앙카 라이프마일은 스타얼라이언스를 타고 아시아로 가는 마일리지 발권에 대해 최대 31% 까지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6월 19일까지로 아시아행 비지니스석은 64000 마일부터 시작한다고 하네요. 마일리지가 부족한 분들은 OMAAT 을 통한 구매를 생각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시티는 일부 카드 소지자에게 시티 카드를 아마존에서 일정 금액 이상 사용시 약간의 크레딧으로 돌려주는 오퍼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타겟 내용마다 다른데 60불 이상 구매시 20불 크레딧, 75불 이상시 25불, 최대 20불까지 10% 크레딧 등등이 있다고 하네요. 물론 저는 그런거 못 받았... ㅠㅠ (Doctor of Credit)
 
루프트한자 마일이 많으신가요? 그러면 최대한 빨리 예약을 잡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루프트한자는 다른 많은 항공사처럼 "가변 마일제 (Dynamic Pricing)" 를 도입할 것 같습니다. 루프트한자 세일즈 부사장과 한 인터뷰에 따르면 가변 마일제는 "자기들이 가야할 방향" 이라며, 이 경우 좌석/노선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해야 하며, 결과적으로 더 나은 가치를 부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근데 솔직히 "대부분 좋은 것"의 기준은 항공사지, 승객이 아니기 마련이지요. 아무래도 올해도 디벨류 물살은 계속 흐를것 같네요 ㅠㅠ (View from the Wing)
 
타겟이지만 시티는 카드 소지자에게 삼성/구글/애플 페이로 몇 번 이상 사용하면 10불 크레딧을 돌려주는 오퍼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날짜는 6월 30일까지라고 하니, 해당 오퍼를 받으신 분들은 최소 금액만이라도 써서 크레딧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애플 페이삼성 페이구글 페이)
 
타겟이지만 힐튼 애스파이어 카드 업그레이드 15만 포인트 오퍼를 받은 사람들이 또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확인해 보세요. 저는 지금 브릴리안트 스펜딩으로도 허덕이고 있어서 받아도 패스 입니다 ㅠㅠ (Doctor of Credit)
 
페어몬트는 "Great Rates Great Dates" 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일부 호텔에 대해 5월 30일까지 예약 후 7월 31일까지 숙박을 하는 일정에 대해 25~40% 할인을 준다고 합니다. 참고로 공유 도깨비가 주인인 페어몬트 퀘백은 25% 할인이라고 하니, 도깨비 아름다운 퀘벡을 보러 가실 분들은 빨간 문 열고 가시면 됩니다 예약을 서두르세요.  도깨비네 호텔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 산이 그 산이 아닌가벼... (Loyalty Lobby)
 
메리엇 본보이 에스케이프 (4주동안의 땡처리 할인) 리스트가 공개 되었습니다. 이 리스트에 오른 호텔들은 메리엇 멤버는 20%, 아닌 경우 15% 할인이 있고요. 오레곤은 포틀랜드 다운타운의 나인스 호텔과 페어필드가 들어갔네요. 리스트에 올라온 포틀랜드의 나인스 호텔은 부티크 호텔 중 하나로 위치도 매우 좋은 호텔 이지요. 거기 식당 스테이크 맛있는데 ㅠㅠ 한국은 제주 신화 월드가 들어가 있고요. 관심 있으신 분은 한 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UA CEO 는 오늘 발표에서 FAA 가 보잉 737 맥스 안전 점검 후 다시 비행을 허가할 경우, 자신이 그 첫 비행기에 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근데 말입니다, 적어도 제가 생각할 때는 CEO 가 타는 비행기는 아주 철저한 안전 확인 및 모든 안전 옵션을 다 넣은 최고로 안전한 비행기가 될 것 같다는 착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마치 후쿠시마 원전 폭발 이후 완전 무장을 한 일본 정치가가 "후쿠시마는 안전합니다" 라고 말했던 것 처럼요. 에라이... (Loyalty Lobby)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지내셨나요? 저는 지난 주말에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비오는 날의 캠핑이었지만, 다행이도 캐노피 덕분에 잘 놀다 왔네요 ㅎㅎㅎ 불 피워서 요리하고, 스모어도 만들어서 먹었고요. 저는 요즘 키토 (저탄고지) 중이라서 스모어는 안먹었네요 잠은 다행이도 Yurt (몽골족 텐트 같은 곳이에요) 에서 잔거라서 불편하지 않게 잘 지내다 왔네요. 비오는날 텐트 캠핑은 엄청 힘들거든요;;; 예전에 폭우에서 그랬다가 결국 돌아왔던 적이 있....

 

이번 주말은 3일 주말인데 뭐하실 예정이신가요? 어디 놀러가시는 분들도 많으실거 같고요. 

저희도 이번 주말은 아주 바쁠 예정이네요. 아드님 생일이 일요일이라서 바쁠 예정입니다 ㅎㅎㅎ 선물은 저희집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주소는 812...

생일이라고 저희 동네의 오래되고 낡은 놀이동산인 Oak's Park 에 놀러갈 예정이지요 :) 겸사겸사 John's Incredible Pizza 에도 데려가고요. 토요일이랑 월요일에도 한국 가기 전에 다른 사람들 좀 만나고, 시간이 된다면 쇼핑도 좀 해야 할거 같고요. 카드값이 벌써 걱정입니다 ㅠㅠ 적자에요 적자 ㅠㅠ

 

위에도 전한 것처럼 이제 한국에 갈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처음이자 마지막 대한항공 성수기 뽀개기로 가는 이번 여행은 일본에 갔다가, 한국에 갔다가, 다낭도 가고 하는 바쁜 일정이 되겠네요 ㅎㅎㅎ 내 통장이 텅장될 일정 근데 아직도 여행 계획은 하나도 안짰네요 ㅎㅎㅎ 도쿄에서 4박 있는 것도 아직 여행 계획이 없고, 다낭도 그렇고요 ㅎㅎㅎ 다행이도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호텔까지 가는 방법은 두 가지 알아봤고, 아마도 온천이랑 성+신사를 보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나머지 일정은 아직 미정이네요. 가서 맛난거도 먹고 해야할텐데, 애들 때문에 어찌 될련지...

아, 이번에 한국에 가는 김에 거기에서 번개라도 할까요? ㅎㅎㅎ 6월 말이랑 7월 중반에 잠깐 시간이 날거 같은데 말이지요 ㅎㅎㅎ 서울 신도림역 즈음이면 될듯 한데 어떠세요?ㅇㅁㅇ??? 하지만 아무도 안왔다는 눈물의 후기가 올라갈지도요?ㅇㅁㅇ???

 

오늘이 5/24 라고 적었지만, 어제는 5/23 이었습니다. 정확히는 한국을 기준으로 하면 여기 날짜로는 5/22 이 맞겠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벌써 10년이 흘렀네요. 10년 동안 많은 것이 바뀌고, 더 나아진 점도 있고, 아직도 안 바뀐 점도 많은 것을 보면서 착잡하고, 슬프고, 우울하고, 기쁘고, 한숨이 나오고, 눈물이 나오는 날이었지요. 과연 이번에 한국에 가면 남쪽까지 내려가 볼 수 있을까.. 싶지만, 아마도 힘들 것 같네요. 가족에 얽매이니 가기 어려워서요 ㅎㅎㅎ 그래도 멀리서나마 그 날을 기려보았습니다.

10년 전 그 날은 말도 안되는 뉴스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면서, 왜 한국에 그 전에 안가봤을까 하고 그렇게 울었는데, 벌써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못가봤네요. 담배 한 개피 올려놓고 오고 싶은데 그게 안되는 제가 참 한심스럽고 합니다. 

그리고 그 친구와의 운명에 얽혀 등산하기 좋은 뒷산과, 그 뒷산에서 자라는 예쁜 들꽃과, 집에서 기다리는 강아지들과 보내는 즐거운 시간을 버리고, 힘든 길로 내몰리듯 걸어가신 그 분의 친구분께도 고맙고 죄송하고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일 뿐입니다. 자갈밭과 가시밭이겠지만 그 길로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라고요. 

 

그래도 그렇게 슬픈 일도 있지만, 사람이 살면서 슬프기만 할 수는 없지요. 살아 있는 사람은 그 분의 넋을 기리고, 가슴속에 무덤을 가지고 다시 한 발 나아가는 것이지요. 그분이 없는 그분의 시대가 올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다보면 내일은, 다음달은, 내년은 더 좋은 일이 생기겠지요 :)

 

근데 이렇게 말하는 저는 왜 하라는 일은 안하고 이러고 있...

 

뭐, 그런고로, 이번 주도 모두에게 즐거운, 그리고 가장 중요한 러브라이브 소식 입니다!!! 다음주 목요일, 5월 30일 (일본 시간) 은 러브라이브 9주년이 되는 날이네요.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프로젝트의 첫 공개가 2010년 5월 29일이었는데, 벌써 9년이네요. 내년이면 무려 10년!!!

그래서 9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기획을 발표하는 생방송이 있다고 합니다. 손전화기 게임 스쿨아이돌 페스티발에 대한 새로운 정보도 발표될 것이라고 하고요. 작년부터 기다려온 올스타즈가 추가 발표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떠려나요? 이참에 올스타즈 발매일도 공개해라!!!!

아, 이번 생방송에는 러브라이브 3대장인 호노카 (뮤즈 리더. 성우 닛타 에미), 치카 (아쿠아 리더. 성우 리나미 안쥬), 아유무 (니지동 리더, 성우 오오니시 아구리) 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재작년에 올스타즈 첫 발표에 호노카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의 그 전율을 다시 느낄 수 있는겁니다!!!! (짤막 상식: 무슨 일인지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없지만, 뮤즈는 파이널 라이브 이후 후배격인 아쿠아에 대한 언급도 없었고, 러브라이브 활동도 없어서 무언가가 있었던게 아닌가.. 하고 했었지요. 그러다가 신작 게임인 올스타즈 첫 공개때 뮤즈 목소리를 들은거지요. 쉽게 말하면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HOT 나 신화가 다시 라이브 공연을 했을 때의 느낌 같다... 라고 하면 조금 공감을 하시려나요?ㅇㅁㅇ???)

 

그러면 이번 한 주도 노래로 한 주를 마무리 하시는 것은 어떤가요? 오늘은 아주아주 의외의 곡으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그분을 좋아하셨던, 그리고 저도 좋아하는, 이제는 고인이 되어서 강 건너에서 그분과 아이들과 다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을거 같은 마왕님의 노래로 기념해 봅니다. 날아라 병아리 (가사 중 "굿바이 얄리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굿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올해도 꽃은 피는지")

 

 

 

 

이번 긴 주말, 모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제 매니저의 매니저가 3일 주말인데 다들 요즘 바쁘게 일했으니 휴가도 좀 써서 좀 더 길게 놀아도 된다고 이메일을 보냈는데, 아니 지금 다들 일에 치여서 바쁘거든요!?!?!?!? 저도 바쁘거든요?!!?!?!?!? 에라이!!!! 일찍 퇴근해야지 ㅇㅁㅇ)/

71 댓글

미스죵

2019-05-24 09:56:33

순희야

헐.... 저 1등... 헐............ 헐........!!!!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뉴스 감사합니다 실프님 ㅎㅎ 오레곤 어린이 생일 미리 축하 드려요!! 

shilph

2019-05-24 10:39:30

오호, 24시간님을 꺾고!!!!

24시간

2019-05-24 10:44:50

스바님이 발 밟고 밀었어요

복숭아

2019-05-24 10:55:01

욕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시간

2019-05-24 12:03:30

아임니더 욕이라뇨 ㅎ 착한 사람한테는 욕으로 안 들려요 소곤소곤.....

복숭아

2019-05-24 12:05:49

이런식으로 나쁜사람인걸 들키다뇨 허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시간

2019-05-24 12:07:32

그나저나 복숭으리님을 위한 늬우스 : Big Idaho Potato turned into a hotel and is taking Airbnb reservations

복숭아

2019-05-24 12:09:23

@조자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사실 저희집인데 에어비앤비 주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룡님 우리집주소 여기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자룡

2019-05-24 12:19:47

이렇게 된 이상 복숭아님 도촬(?) 사진 풉니다:

 

F4DE54E8-BC19-4540-A3AD-478B43A9D3FC.jpeg

 

복숭아

2019-05-24 12:25:53

이분 무서운분이예요 저 스토킹하시고 도촬하시고..ㅠㅠㅠㅠ

shilph

2019-05-24 12:29:07

복숭아가 아니셨군요 'ㅁ'!!!!!

 

그나저나 가족 사진 잘 나왔네요?ㅇㅁㅇ???

복숭아

2019-05-24 12:30:03

@아이다호감자 로 조만간 바꿀거라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룡님이 제 가족을 단체로 도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죵

2019-05-24 12:01:03

죄송합니다스바....

미스죵

2019-05-24 12:00:51

저에게 이런일이 흑.... 엉엉..... 이 영광을 @24시간님 께 돌리겠습ㄴ.......

24시간

2019-05-24 12:01:22

반사요.

복숭아

2019-05-24 12:06: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ilph

2019-05-24 12:29:47

mania-done-20180228112538_tmvpoxqd.jpg

 

24시간

2019-05-24 09:57:05

순희야 어딨늬..? 옥희 바이...

shilph

2019-05-24 10:40:25

2등으로 밀려나셨.... 후우....

텔레파시가 안통했나... 다음에는 텔레그램으로...

Bella

2019-05-24 09:57:27

저도 순...희

shilph

2019-05-24 10:47:16

3순희!!!!

복숭아

2019-05-24 09:57:27

악!!!!!!!!!!!

와 24시간님이 밀리시다니!!!!

shilph

2019-05-24 10:50:48

@미스죵 님이 발밟고 미셨다고...

발전산의선택받은자

2019-05-24 09:57:33

오순희

shilph

2019-05-24 10:51:59

그래도 순위권!!!!

슈슈

2019-05-24 09:58:41

육쑤니 ㅜㅜ

shilph

2019-05-24 10:52:37

육수... 니?ㅇㅁㅇ????

보스턴처너

2019-05-24 09:59:12

.

shilph

2019-05-24 10:53:10

라고 좋은 소식 주시는 보처님이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 'ㅁ'!!!

쿵해쪄!

2019-05-24 10:01:05

순희야!! 근데 베스트 웨스턴 글에서 '프로모션에 등록' 링크가 DoC의 시티 30% 프로모션 링크로 이동한데이~모든 링크를 눌러본건 아니데이~

shilph

2019-05-24 10:54:22

어머, 그렇네요 'ㅁ';;; 감사합니다. 수정할게요 :)

다운타운킹

2019-05-24 10:02:23

와우

어메이징 

 

10주년

같은 마음입니다

shilph

2019-05-24 10:55:33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10년인데, 10년이 지나도 마음은 참....

요리대장

2019-05-24 10:04:25

자. 10번에서 짤라주세요.

shilph

2019-05-24 10:56:04

연어 지느러미 자르듯 싹둑싹둑...

Onemore

2019-05-24 10:07:15

이론. 11번 이에요 

shilph

2019-05-24 10:56:30

젓가락 행진곡?ㅇㅁㅇ???

민데레

2019-05-24 10:12:21

12등이군요..

11일 남았네요.

아...막판에 시간이 안가요...안가.

설레임만 가득!!!@.@

shilph

2019-05-24 10:56:56

저희는 3주 조금 안남았네요 ㅎㅎㅎ 

bn

2019-05-24 10:12:37

늦었..

shilph

2019-05-24 10:57:32

세상사가 다 그렇더라고요. 저처럼 주식 파는 시점을 놓친거만 아니시면 뭐 ㅜㅜ

bn

2019-05-24 11:14:31

저는 입사일 쯔음에 rsu가격이 fix되서 사실 조금 더 떨어졌다가 반등하기를바라고 있어요... ㅎㅎ... 하지만 그렇게 안되겠죠..

shilph

2019-05-24 12:30:12

세상 일이 다 그렇죠 뭐 ㅜㅜ

복복

2019-05-24 10:25:40

감사합니다! 일본에 러브라이브 만나러가시나요? ㅎㅎ

shilph

2019-05-24 10:58:20

가고 싶어요 ㅠㅠ 아키바에 가서 뮤즈가 다녔던 곳도 가고 싶고 ㅠㅠ

하지만 와이프님 눈치를 보며 눈물을 머금고 포기합니다 ㅠㅠ 저도 살아야지요

favor

2019-05-24 10:43:53

아... 늦긴 했지만 평소보단 선방^^

오늘도 감사합니다 

shilph

2019-05-24 10:58:37

아직 올린지 얼마 안되었으니 선방입니다 'ㅁ'!!!

Wave

2019-05-24 10:45:59

늦었어도 불러본다! 수~늬~야~

 

그리고 booking.com 화이팅입니다. 리조트도 아니면서 리조트 fee 부과하는 뉴욕의 여러 호텔들 증말 짜증나더이다. -_-+

shilph

2019-05-24 10:59:27

저도 booking.com 에 쌍수를 들고 환영입니다. 리조트 비용이라고 별 말 같지도 않은거 붙이는거 짜증이에요;;;

Baramdori

2019-05-24 10:47:41

여행가기전 1-2주전이 시간이 제일 안가는듯요~

 

롱위켄드의 금요일은 항상 좀 설레이네요, 아무런 플랜도 없지만요 ㅎㅎ

 

맨입이지만 아드님과의 좋은 추억 만드십시요~

shilph

2019-05-24 10:59:56

넵 'ㅁ')/ 아드님에게 시달리다가 오겠습니다 

모밀국수

2019-05-24 10:49:01

Fairmont 세일하는 Fairmont Le Manoir Richelieu 는 도깨비 호텔이 아니고 다른 도시에 있는 호텔입니다. 

shilph

2019-05-24 11:00:31

앗 'ㅁ'!!!!! 그러면 패스!!!! 퀘백은 도깨비 보러 가는 곳인데!!!

모밀국수

2019-05-24 12:05:53

본문 수정 부탁드려요 

shilph

2019-05-24 12:30:36

앗, 수정을 아직 안했네;;; 수정하러 갑니다 'ㅁ')/

마누아

2019-05-24 10:55:52

선 감사 후 감상!

shilph

2019-05-24 11:00:45

오호, 깔끔한 라임입니다

마누아

2019-05-24 12:54:29

역시 비올땐 쌀국수에 라임즙이죠~~~ ㅎㅎ

.

.

.

.

.

추우셨다면 죄송합니다.

shilph

2019-05-24 13:01:17

괜찮아요. 살면서 이런 일도 저런 일도 있는거죠 뭐...

 

 

... 후우....

마누아

2019-05-24 16:08:26

날이 왔다리 갔다리해서... ㅋㅋ 덕분에 yurt 캠핑 두군데 예약했어요.  땡큐~

shilph

2019-05-24 16:14:04

오레곤 날씨가 그렇죠 뭐 ... 후우...

purple

2019-05-24 11:01:25

ㅋㅋㅋ거리며 읽다가 갑자기 울컥했네요 ㅠㅠ 노래도 감사하고요. 좋은 글 감사해요 긴 주말 잘 보내세요~!

shilph

2019-05-24 12:32:24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며칠 우울하더군요. 벌써 10년인가... 해서요. 주말 잘 보내세요

커피토끼

2019-05-24 11:41:09

순희양을 포기하니 이렇게 편하군요... 

(못한거 아냐. 안한거야!) 

아비앙카가 그렇군요.. 그런데 아샤나는 없는 이 슬픔.. ㅠㅠ 그래도 책업하러 가봐야겠습니다 

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올해가시면 잠깐 들리셔도.. 되지 않을까요? 그리 멀지도 않은데... ㅠㅠ 

shilph

2019-05-24 12:33:12

아시아나는 없어도 UA 인가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한 번 확인해 보세요 :)

 

P.S. 일본에서 제가 원하는 일정 따위 포기했습니다 ㅠㅠ

티메

2019-05-24 12:09:45

5/24네요.

 

이놈의 오이사

 

작년부터 실프님 한국간다고 들었는데 벌써 곧이네요!

shilph

2019-05-24 12:33:41

넙. 드디어 곧 입니다 'ㅁ')/ 무제한 간장게장과 무제한 고기 부페로 궈궈!!!

티메

2019-05-24 13:20:00

고기는 미국이 더 맛있지 않나요?

어디서 지내시나요!

shilph

2019-05-24 16:15:48

무제한 고기 부페에서 곱창 궈먹고 싶어요 ㅠㅠ 저희는 장인어른 댁에서 지냅니다. 오류동이에요

칼회장

2019-05-24 12:12:27

booking.com 화이팅입니다. 리조트 피 진짜 짜증나죠.. 

이번주도 느린(?) 소식 감사합니다.

shilph

2019-05-24 12:34:36

제 피 같은 돈을 받아가는 피로 종종 제 피를 말리는데, 부킹닷컴이 이번에는 호텔의 피를 쭉쭉 빨아먹어서 "니들이 피맛을 알아?" 를 외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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