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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많은 도움 말씀 주신 bn 님, 백원이야 님, 후렌치파이 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인터내셔널 오피스와 다시 상의해보니 "리스크 알고 있으니 니가 알아서 결정해라, (우리는 책임은 못 진다) 어떻게 결정하는지만 알려달라"고 해서 속 터지다가 이왕 이렇게 된거 한번 해보자,고 밀어붙여봤습니다. 제 인터내셔널 어드바이저는 기본적으로 제 3국에서 비자 받는 것이 특별히 리스키할 것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물론 저는 부담없이 스테이할 수 있는 곳이 있고, 그동안 직장에서 어느 정도 remote work를 허용해 주어서 가능했습니다. 호텔에 있어야 했다면 안했을거에요)

 

일단 박사과정을 미국에서 했고, OPT 및 J-1 도 받아서 지난 8년간 경력이 다 미국 내인지라 verification에 문제 없을 것이라 생각한 점도 있었구요.

 

6월 12일 수요일 오전 7:30에 밴쿠버 미국대사관에서 비자 인터뷰 했습니다. (예약은 5월 초에 했습니다. 대사관 페이지에선 대기 날짜 23일이라고 뜨는데 아니고요, 이 슬롯 이외에 가능한 날짜는 다 10월 ~ 11월이었습니다)

인터뷰 후 바로 어프루브 됐다는 이야기 들었고요. (하지만 돌아와서 바로 DS 160status check 해보니 admintrative processing 이라고 떠서 식겁한 건 비밀... 아마 승인 전까지는 다 이렇게 뜨는듯요) 대사관에서 아마 8시 45분쯤 나온 것 같네요. 

6월 13일 목요일 오후에 우체국으로 발송됐다는 이메일 받았고, 14일 금요일 아침에 픽업 가능하다는 이메일이 와서 오후에 픽업했습니다. 

 

(팁: 핸드폰 가져오지 말라고 하는데 락커 있어서 맡길 수 있습니다. 저는 핸드폰은 안 가져갔는데 지갑에 usb 스틱이 있던 걸 보고 맡기라 하더군요. 맡기고 이름 적고 목욕탕 열쇠 스타일로 고무줄에 달린 열쇠 줍니다. 인터뷰 끝나고 다시 입구로 돌아와서 찾으시면 되고요. 핸드폰 찾는 줄은 따로 있습니다, 줄을 서 있진 않았지만.. 대사관 들어가는 인터뷰 줄과는 구분되어 있습니다)

 

자리 잡기 힘든 거는 아마 인터뷰 가능한 사람들이 많이 없는 것이 이유가 아닌가 싶어요. 일단 1층에서 창구 두 곳에서 일차 서류를 받습니다. 여권, 갱신된 DS 2019랑 사진만 냈고요. 제 PI 가 신원 보증하는 편지도 써 줬는데 보여줄 기회도 없었습니다. 

 

그다음에 지문 찍고, 번호표를 받은 후 몇명씩 모아서 20층으로 직원 에스코트 받아 엘리베이터 타고 갑니다. 거기서 번호표 순서대로 인터뷰하고요. 인터뷰 하는 창구도 딱 두개... 이러니까 슬롯이 없을 수 밖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국은 비자별로 창구 따로 있고 그랬던 거 같은데 말이죠. 

 

질문은 간단했습니다. 미국에서 박사했냐, 어디서했냐, 리서치 뭐 하냐. 지금 계약 끝나면 어떻게할거냐. 한국 다시 돌아갈거냐 물어보더군요 (일단은 올해 가을에 잡을 알아볼거고, 그때 가봐야 알거다. 한국으로 갈 가능성도 있다.고 대답했죠). 1층 서류 검사하는 분은 여기 그냥 방문중이냐고 물어봤습니다. 컨퍼런스 때문에 왔다가 인터뷰한다 했더니 별말없이 통과했어요. 

 

아무튼 무사히 집에 귀환해서 밀린 일 하는 중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타임라인 업뎃드리지만, bn님 말씀대로 리스크가 분명히 있으니 본인의 상황을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1. 계약 연장으로 J-1 비자를 캐나다에서 리뉴하려고 합니다. 서부라서 밴쿠버 갈 예정이구요. 근데 어포인트먼트 가능한 날짜가 어느 도시를 찍어봐도 잘 안 나오네요 ㅠㅠ 원래 이렇게 어려웠나요?

 

Third nationality person?이라서 프라이어리티가 아닌 것은 압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자리가 없어서 놀라워서요. 개인사정상 한국 가기가 좀 힘들어서 캐나다에서 하고 싶었고, 이미 약속 잡으려고 160불도 내 놨는데 날짜 잡으려니 웬만한 데는 아예 없다고 나오거나 10월쯤이 제일 이른 날짜로 뜹니다. 이렇게 약속 잡기가 힘드니 그냥 가을에 한국 갈 수 있을 때까지 미룰까 싶기도 하네요. (현재 비자는 6/30 만료고, 캐나다랑 한국 이외에 출국 계획은 당장은 없습니다.) 캔슬되는거 나올수도 있다고 하니 매일 눈에 불 켜고 체크는 하고 있습니다... 

 

1-2. 인터뷰 날짜 잘 없는 게 비자 리뉴 승인 가능성이나 비자 프로세싱 시간의 predictor 가 될 수 있을까요?

 

(참고로 인터뷰 피 미국에다 낸다고 생각하고 boa 캐시리워드 카드로 계산해서 -preferred reward 있어서 요새는 온라인에선 이걸로 밀고 있거든요. 생각해보니 이건 온라인 쇼핑도 아닐텐데 멍충했어여 ㅠㅠ- forex 4불 얼마 붙은 건 안자랑 ㅠㅠ 아멕스 힐튼도 있고 사프도 있는데 왜그랬니 과거의 나야...)

 

2. 이 경우 서울 미영사관에서 다시 약속 잡으려면 160불 쌩으로 다시 내야 하는 거죠? ㅠㅠ

18 댓글

bn

2019-05-24 14:29:39

캐나다만 30일 이내로 가시는 거면 비자 만료되셔도 automatic visa revalidation으로 입국가능하니 그냥 한국가실 때 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비자는 만료되도 ds-2019만 살아있으면 체류 가능한 건 아시죠?

냥창냥창

2019-05-24 20:09:38

예, 근데 사실 밴쿠버 갈 일이 생겨서 그김에 하자고 (친구가 있어서 머무르는 데는 지장이 없어요) 저희 인터내셔널 오피스 어드바이저랑 얘기했거든요. 6월 초에 갈 일이 있고, 사실 6/12 캔슬됐는지 딱 한 세션이 떠서 예약을 하긴 했어요. 근데 사실 그건 제가 원하는 날짜보단 좀 늦어서요 (5월 5일쯤부터 날짜 잡으려고 했었습니다).. 실제 갈 일은 그보다 앞 (6/5 정도) 이라서 인터뷰 기다리느라 체류가 늦어질 거 같아요. 그리고 뭣보다 혹시 재입국에 문제 생길까,가 더 큰 걱정이죠. 인터내셔널 오피스 사람은 밴쿠버에 있을 곳만 있다면 뭐가 걱정이냐 리뉴 하고 와라 하긴 하더라구요. ㅠㅠ 

후렌치파이

2019-05-24 14:50:01

예전에 토론토에서 미국 비자 스탬프 받는데도 은근히 가능한 날짜가 많이 없어서 기다렸었어요. 

 

그런데 미국 비자 스탬프를 제3국에서 받는 건 좀 주의하라는 말 있던데 J는 괜찮은가요? 전 H스탬프 받으러가니 처음 접수하는 곳에서 제 캐나다 스태터스 증명하는 서류 같은거 다 내라고 하고 왜 여기서 받냐고 물어봤거든요. 전 그 당시 캐나다 살고 있었고 영주권 랜딩서류등 필요한 서류 다 갖고 갔구요. 그럼에도 이거 한국 가서 받는 게 더 수월한거아닌가 하고 여권 받을때까지 고민했었어요. 인터뷰 보고 금새 스탬프 받은 여권 받았어요. 한국 가서 받으실 수 있는 옵션 있으심 그렇게 하시는것도 추천드려요.

bn

2019-05-24 15:15:06

당연히 j도 문제 될 수 있습니다.

 

주변에 3개월 동안 administrative processing 걸려서 갇혀있다가 온 친구 많습니다

냥창냥창

2019-05-24 20:10:21

헛 그렇다면 진짜 하지 않는 걸 고려해봐야겠네요. 160불은 날리더라도 ㅠㅠ근데 같은 스폰서에 계약 연장으로 인한 동종 비자 리뉴여도 (이미 같은 조건으로 리뷰해서 승인 받은 사람인건데) administrative processing 걸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bn

2019-05-24 23:00:34

계약연장도 아니고 그냥 같은 학교 계속 다니던 사람이 학회갔다가 돌아오던 길에 리뉴하려고 들렸다가 생긴 일입니다. 

 

직전 최종학력이나 경력이 미국이 아닐 경우 서류 검증을 한다는 이유로 보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냥창냥창

2019-05-25 11:47:48

아 그렇군요. 저는 이전 경력/최종학력은 미국이긴 해요 (박사 F, opt, 포닥 J 과정 거치고 지금 J 리뉴 계획입니다) 그래도 인터내셔널 오피스랑 다시 상담 좀 해봐야겠습니다 ㅠㅠ 조언과 걱정 감사드려요!

냥창냥창

2019-05-24 20:10:57

캐나다 살고 계신 분한테도 그러다니 무섭네요 ㅠㅠ 안하는 쪽으로 기우는 중...

후렌치파이

2019-05-24 20:22:57

크게 문제는 안 되었던거같은데요, 처음에 영사(?)님 만나기 전에 서류 한번쓱 보는 사람이 캐나다 스태터스랑 그 서류들도 다 달라고 해서 확인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H비자에도 캐나다 영주권자라고 적혀있어요; 신기하더라구요.. 전 한국에서도 H스탬프 받았었는데 거기는 그런거 안 적혀있던데 말이죠. 한국에서 하시는 게 넘 불편하지 않으심 한국이 좀 더 마음 편하지 않나 싶어요.. 그냥 뭐든지 좀 조심스럽잖아요. 비자 스탬프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백원이야

2019-05-24 15:27:16

상황 말씀하신거 보면 한국 다녀오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일 비자기간 연장이면 한국에서 인터뷰 면제 아닌가요? https://www.ustraveldocs.com/kr_kr/kr-niv-interviewwaiver.asp

냥창냥창

2019-05-24 20:12:35

아 이거 없어진 줄 알았는데 아직 하나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사실 한국에서 하려면 비자 만료 한참 지나서야 갈 수 있을것같아서 해당이 없을 거 같긴합니다...

백원이야

2019-05-24 20:25:19

비자 만료후 1년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쿵해쪄!

2019-05-24 22:37:00

저도 묻어가는 질문 드려요~저는 가족일 때문에 토론토를 가야하는데 최근 h비자로 바뀌어서 스탬핑을 받아야합니다. 냥창냥창님께선 스케줄 잡는데 기간이 오래 걸렸나요? 전 여권도 갱신해야해서 좀 고민이네요. 가족도 같이 토론토에 가는거라 복잡하네요. 여권 갱신하면 6월 중순에 신청가능하고 7월말에서 8월초에 인터뷰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ㅜㅜ

냥창냥창

2019-05-25 11:45:32

지금 제 어카운트로 토론토에 예약 가능 날짜 보려고 클릭하면 그냥 없다고 나오네요.. 10월이라도 보이는 때도 있긴 했는데, 5월 초부터 체크했는데 6월거 보이는 건 밴쿠버 단 한 세션이 전부였어요 ㅠㅠ 혹시 비자 종류마다 다를수도 있을까요? 

냥창냥창

2019-05-25 11:51:47

Screenshot_20190525-094928.png

 

Screenshot_20190525-094938.png

지금은 딱 오타와만 10월거 좀 뜨고 나머지 (토론토 퀘벡 캘거리 핼리팩스 등등) 다 전멸이네요 ㅠㅠ

쿵해쪄!

2019-05-25 17:17:40

전 토론토인데 망할 분위기네요...H비자인데 그냥 비행기편 취소가 최선일까요?ㅜㅜ 혹시 비자때문에 비행기편 취소가 될까요?혹시 아시는분 계시나요?ㅜㅜ

bn

2019-05-25 17:24:52

아마 항공사 측에서 최소해 줄 의무는 없을 겁니다. 제가 봤을 때 가지 않으시던지 아니면 아예 비자 연장 신청 하지 마시고 다른 나라 가지마시고 automatic visa revalidation으로 들어 올 수 있기를 바라야 하는 상황인 것 같네요. 

쿵해쪄!

2019-05-25 17:34:00

International office에 물어보니 최근 J에서 H로 바꿔서 autorevalidation 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I-94가 달라지고 H비자 입국 기록이 없어서 앗된다고 캐나다 가게되면 스탬프 받아 오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비행기표 노쇼가 답일까요? 취소해도 fee 붙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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