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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사가세요! 쇼핑 추천 아이템: 먹거리와 주전부리

사라사, 2019-05-27 05: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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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에 한 번 올려봐야지 생각하다가 임시 저장 못하고 글이 싹 두 번이나 날아가는 바람에 미뤄둔 주제인데요. 

 

제가 사가고, 또 선물도 하고 반응 좋았었던 먹거리와 주전부리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미국 살면서 놀랐던게 왠만한 물건은 꼭 코리아타운이 아니라도, H마트만 가더라도 있더라구요. 김치도 종류 다양하게 있고.. 순대, 찌개, 족발 같은 것도 냉동 코너에 있어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맛은 한국에서 먹던 것보단 못하지만 이런 것도 마트에서 구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참 신기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건 되도록 제외하고, 정말 한국 오셨을 때만 구입이 가능한 걸로 리스트 짜봤어요. 

 

1. 건어물

이런 걸 사세요: 마른 한치, 마른 홍합, 멸치, 쥐포, 오징어채, 북어채, 다시마, 김, 좀 비싸더라도 정말 좋은 품질의 산모용 미역(이런 미역은 국 끓이면 사골국 끓인 것처럼 뽀얗게 진국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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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스팟: 서울 중부시장

 

해산물 반입은 대체로 유하게 용인해주는 분위기라 고를 수 있는 게 아주 많아요. 

직접 보고 고르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시장 방문해보세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런저런 팁도 들으실 수 있고 먹어보고 살 수도 있고요. 다 다듬고 남은 부스러기라든지, 모양이 떨어지거나 한다는 이유로 파품(B품?) 분류된 걸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어요. 특히 중부시장은 한 가게에서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곳이 아니라, 가게마다 전문적으로 취급하시는 물건이 달라요. 그래서 한 군데에서 뭘 사시고, 미역은 어디서 사는 게 좋나요? 여쭤보시면 미역 전문 가게 알려주세요. 소개받고 왔다고 하면 더 잘해주시구요. 막연히 싼 물건이 아니라 조금 더 주더라도 정말 좋은 걸 찾으신다면 제일 좋은 곳입니다. 원하는 금액 레인지를 말씀해주시면 적당한 것으로 찾아주세요. 바가지(속칭 눈탱이)쓰실 일도 적습니다.  

 

추가 포장 단계나 소분을 거치지 않고, 산지에서 바로 올라오는 그대로 판매하니까 저렴한 가격에 넉넉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경매되자마자 올라오니까 가격 변동성이 크지만, 고정 가격으로 판매되는 공산품 건어물과는 품질이 아예 달라요. 중부시장은 웹사이트도 있는데 페이팔, 아멕스로도 다 결제가 되고 해외배송도 EMS로 부쳐줍니다. 

 

멸치의 경우엔 속 내장을 다 제거해야 반입을 할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해외에서 손님이 오신 주말이면 멸치 똥따기로 하루를 보내곤 했던 저의 유년기ㅠ..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읽어보세요! ^-^

USDA: Information for International Travelers,  Know What You CAN & CANNOT Bring Back

 

2. 고춧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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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사세요: 보통 고춧가루는 붉은 색이 강하고 매운 냄새와 향은 약한 것이 좋구요. 입자가 거칠더라도 만져보면 부드러운 질감이 있는 것이 상품이니다. 매운 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도 함께 들어간 걸로 블렌딩해서 사실 수도 있을 거에요. 요즘은 네이버 쇼핑 통해서 포장도 깔끔하게, 산지직송해줍니다. 

 

추천 스팟: 경동시장. 네이버 쇼핑 산지 직배송 초록마을, 한살림 등 조합 계열 수퍼마켓에서 판매하는 것도 품질이 좋았어요. 

 

맛있고 좋은 고춧가루는 때깔부터가 다릅니다. 맛있게 매콤하면서 맵기도 적당하고, 단 맛도 있는데 감칠맛이 나는 매운맛을 뽑을 수 있어요. 비싸긴 하지만 (중국->한국 경로로 들어오는 고춧가루의 5배 정도 값이에요) 김치나 찌개 끓이시면 차이가 너무 확연합니다. 들은 이야기로는 건 고추를 직접 사가셔서, 손으로 돌려 가는 커피 그라인더로 직접 갈아드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3. 다양한 콘디먼트와 소스

해외 가는 친구들에게 들려보낸 것 중에 인기 많았던 것만 추려봤습니다. 아무래도 자취하는 친구들, 공부하는 친구들은 밥 해먹기가 힘드니까 이런 소스들이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냉장해야 하는 것들은 얼려서 보내고, 세이프캡이 없는 경우에는 랩 한 장 덮어 준 후 뚜껑을 잠그면 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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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도만능비빔장: 팔도비빔면에 들어있는 소스만 따로 팝니다. 재료 리스트에 사골엑기스 있으므로 주의! 

2) 라면스프: 오뚜기 한정, 재료리스트에 소고기가 표시되어 있어요. 반입 안 되겠지만 이런 제품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3) 굽네볼케이노소스: 굽네치킨이라는 치킨브랜드에서 파는 소스에요. 매콤한 맛 좋아하시거나 육류에 곁들여도 맛있다네요. 

4) 참소스: 고깃집에서 양파와 함께 고기 찍어먹으라고 주는 바로 그 소스입니다. 개운하고 시큼한 맛. 파채, 양파절임소스로도 쓰는 소스에요. 

5) 삼양 불닭소스: 불닭유니버스의 주인공이죠. 자매품으로 까르보(나라)불닭소스, 핵불닭소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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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묵국물티백: 소스는 아니지만 이런 것도 있답니다.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는 국물 티백인데 어묵 국물 맛이 난다고 합니다. 먹어본 건 아니지만 호평이 많아서 이것도 넣어봤어요 ^^

 

4. 특이한 맛의 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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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선물용으로 사가셔도 좋아요. 한국 사람보다 해외에서 온 사람들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서울역 롯데마트가면 이 아몬드들을 열심히 쟁이고 있는 관광객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아져서 명동이나 관광객 몰리는 지역에는 이런 아몬드 전문 샵들도 있다더라구요. 길림양행이라는 이름의 중소기업 브랜드가 제일 유명하다고 해요. 종류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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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가 많은 맛은 허니버터맛. 실제로도 허니버터맛이 제일 맛있어요. 제 추천은 명불허전 허니버터, 티라미수, 와사비에요. 아이들은 팝핑캔디가 든 별빛팡팡, 카라멜프레첼, 단팥맛도 좋아하더라구요. 

 

이건 제 궁금증인데 혹시.. 트레이더 조에서 파는 라임 칠리 캐슈넛 한국에 비슷한 제품 아시는 분 없나요? ㅠ.ㅜ 

 

5. 주전부리

왠만한 과자나 캔디는 미국에서도 팔지 않나요? 설마 이런 것도..? 싶은 건 아마존에 다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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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구마 말랭이: 맛있는 고구마 말랭이와 평범한 고구마 말랭이에는 정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잘 만든 고구마 말랭이는 촉촉하고 쫀쫀하면서 건조하지 않아요. 드셔보신 분들은 이해하실 거에요 ㅠㅠ 사진 속 제품은 최근에 샀는데 너무 맛있어서 박스채로 다시 사먹은 고구마말랭이에요. 

저희 집 멍멍님도 좋아하는 간식입니다. 멍멍님은 이제는 고구마 삶거나 찐 건 안 먹고 이런 말랭이만 먹어요. 좋은 건 알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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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말랭이: 청도에서 올라오는 감 말랭이가 대체로 괜찮았어요. 씨가 들어 있는 건 가져오실 수 없으니 씨없는 감말랭이를 사시구요. 말랑한 곶감(역시 씨없는~)을 사셔서 집에서 더 말려 꾸득하게 드시는 것도 추천입니다. 사진 속 제품은 씨없는 감말랭이였고요. 이것도 먹어보니 맛있어서 호주가시는 지인님께 잔뜩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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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각: 한 번 집어먹기 시작하면 끝이 보이지 않는 간식입니다. 먹기는 정말 쉽지만 만들기는 정말 정말 번거로운지라 사먹는 것이 훨씬 나아요. 튀각은 그냥 말린 재료를 튀기기만 하면 되지만, 부각은 찹쌀풀을 일일이 또 켜켜히 발라 말리고 튀기고 간하고 하는 과정이 들어가는 귀한 간식이에요. 처음 드셔보시는 분들은 김, 다시마, 깻잎, 고추부각으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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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옛날과자와 센베: 예전에는 이런 옛날과자 트럭들이 동네마다 돌아다녔었지요. 요즘은 오픈마켓 쇼핑몰에서도 공장에서 신선하게 만든 옛날과자들을 주문해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구성도 다양하기 때문에 선물하기도 좋고 먹기도 좋아요. 동글동글한 '오란다' 과자는 이름을 모르시더라도 보면 아 그거~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추억의 과자들이라 어르신들이 참 좋아하세요. 저는 이번 설에 아래 셀러가 파는 구성이 좋아서 구입했는데 대만족했습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486395699

 

5) 스프레드 

수수료 말고 빵에 발라 먹기 좋은 스프레드 잼들이에요. 이탈리아에 누뗄라가 있다면 한국에는 이 친구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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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녹차 스프레드, 오설록 호지차 스프레드: 이 두 가지 스프레드는 면세점에서도 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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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스프레드, 들깨 스프레드, 쑥 스프레드: 떡텔라라고도 부르는 것 같더라구요..? "발라즈"라는 곳이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6. 어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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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쟁이 분들에게 항상 인기 많은 선물. 피쉬케익은 미국 반입 완전 100% OK라고 알고 있습니다. 냉장/냉동해서 가져가셔야 하구요. 전 어묵을 안 좋아하지만^^; 제 경험과 아는 것 조금 적어볼게요. 어묵전문가님 계시면 어묵 평론 부탁드립니다.

 

1) 고래사: 생선살 함량이 높아요. 약간 부들거리는 푸딩 느낌의 질감 흐물거린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요리에 넣지 않고 단독으로 먹어야 제일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핫바처럼요 ^^ 반찬만드는데 쓰기는 너무 좋은 제품이니 돌돔매운탕하시면 안됩니다 ㅠ.ㅠ 누들 형태의 어묵인 어볶이, 어우동이라는 제품도 유명하다네요. 

2) 삼진:  단단하면서 쫀쫀하고 뽀득뽀득해요. 어묵크로켓으로 유명하다는데 정작 저는 먹어보고 별로였어요. 대체로 제 입에는 짠 맛이 강했고 너무 탱글탱글했습니다. space food 먹는 듯한 느낌...? 그래도 이 브랜드가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가장 유명할 거에요. 요즘 가장 뜨는 곳이기도 하구요. 

3) 미도: 반찬 만들때 쓰기 좋은 단단하고 쫄깃한 질감이에요. 다글다글 볶아서 반찬 만들어도 퍼지지 않고 찰지답니다. 

4) 환공: 옛 어묵 맛과 가장 비슷한 맛이라고 해요. 어르신분들이 제일 좋아하시는듯한 브랜드입니다. 

 

***주의사항! 

어떤 음식을 반입하시든 고기 성분이 든 것은 반입이 안됩니다. 요즘 아프리카돼지열병 이슈로 더 세게 잡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미국 공항 Customs 선생님들도 한국말로 닭고기, 소고기 이 정도 글자는 다 아셔요. 꼭 뒷면에 재료 리스트 쭉 읽어보시고 육류가 적혀있으면 후회없이 패스하세요 ^^ 

 

미국에 가져갈 수 있는 먹거리 룰 은 아래 링크 통해 읽어보세요! 

USDA: Information for International Travelers,  Know What You CAN & CANNOT Bring Back

 

세관에서는 사실만을 말씀하시는 것이 이롭습니다. 설령 과자 한 봉지더라도, 가방에 음식이 있으면 꼭 있다고 하세요. 신고했는데 반입이 안 되는 물건이면 그냥 그 자리에서 버리면 되는데요. 문제가 되지 않을 물건을 갖고 들어가시더라도 신고하지 않았다면 문제가 됩니다. 저희 어머니가 미국 처음 오실때 잘 모르시고 컵라면을 가져오셨는데요. YES 체크하셨고, 컵누들있다고 이야기했는데 customs에서 살펴보고 쿨하게 보내주셨구요. 같은 비행기 타고 온 승객 분 한 분은 No 체크했다가 랜덤 스캔에서 컵라면 하나 걸려서 벌금 받고+레코드 기록 되는 걸 봤다고 하시더라구요. 똑같은 컵라면이었는데 그 분은 많이 후회하셨겠죠?^^; 절대 절대 거짓말 하지 마세요~ ㅠㅠ

 

여러 종류의 음식을 가져가신다면 간단하게 영문으로 리스트를 적어 가져가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에 적은 먹거리들 중에 반입이 어려운 물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제 무지이니 저를 탓하세요 T.T

 

혹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

1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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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꼭

2019-05-27 06:17:23

9월에 한국 가는데~ 너무 감사한 정리네요!! 스크랩 해놓고 사올렵니다. 감말랭이 스프레드 무지땡겨요~

사라사

2019-05-27 09:50:17

미국에서 본 감말랭이는 트레이더조 제품이 유일했었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보통 껍질도 깎고, 4등분한 걸 말리는 방식이라 통통하고 촉촉한 감말랭이를 먹을 수 있는데 트레이더 조 제품은 그냥 껍질 있는 걸 사과칩 만들 듯 만든 거라 한국 것과는 맛이 너무 다르더라구요 ㅠ.ㅠ 감말랭이 좋아하시면 꼭 한국에서 쟁여가세요~ 재밌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

빨간구름

2019-05-27 06:37:0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중부시장 ... 꼭 들러봐야 겠네요. ^^

사라사

2019-05-27 10:08:56

서울 오실 때 많이 들르는 광장시장보다, 중부시장이 훨씬 재밌습니다. ^^

중부시장-방산시장 거쳐서 구경하시다가 밥 때 맞추어 광장시장에서 식사하시는 것도 괜찮은 코스에요. 

Dan

2019-05-27 06:39:35

헐. 글 보고나니 다 저렇게 사와야 겠단 생각이....깔끔하고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사라사

2019-05-27 10:16:38

목표 달성입니다 (ง˙∇˙)ว (ว˙∇˙)ง 

요즘은 새롭고 신기한 먹거리들이 점점 많아져서 유행 따라가기가 어렵네요 T.T

헤이즐넛커피

2019-05-27 06:44:56

장조림 (본죽 에서 포장해서 나오는 것)은 무조건 반입 불가인 지 알았는 데, 가능하네요?? 

 

Commercially-packaged and labelled, cooked, shelf-stable meat items in unopened packages from affected countries are allowed, with one exception.  Sheep and goat meat/products cannot enter from BSE-affected countries. View a list of these countries.

 

 

사라사

2019-05-27 10:18:55

그런가요? 전 조리된 것이어도 육류가 들어간 건 반입이 안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T.T

냉동 만두도 만두소에 돼지고기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못 가지고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

헤이즐넛커피

2019-05-27 11:07:49

그러니까요... 라면도 스프에 들어가는 고기 때문에 안된다고 알고 있는 데, 위에 카피한 글귀를 보니 저도 헷갈리네요. 

복복

2019-05-27 11:22:10

저두 그렇게 알고 있어요.. 지인중에 들어올때 라면 다 뺏기신분이 있으셔서..

불닭소스도 닭고기 들어간다고 못갖고 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EY

2019-05-27 22:11:57

저는 매번 라면 박스채로 가져왔는데.. 복불복이었나요?

사라사

2019-05-27 22:53:58

이건 제 생각이지만, 라면의 경우 건조 고기나 고기포 덩어리들이 든 것들이 더러 있어서 더 빡빡하게 보는 것 같아요.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이슈로 인해 반입 금지된 물건 리스트를 살펴보면 돼지라면스프, 소세지, 햄, 육포, 소고기고추장볶음(튜브형), 육류가 들어간 면종류 등이 있거든요. 불닭소스는 아예 액체 타입 소스이고 닭고기는 엑스트렉트가 들어간 것이니까 괜찮을 것 같기도 해요. 까다로운 분이 아니라면 갖고 갈 수 있을 듯해요.

백원이야

2019-05-27 17:59:26

어디서 찾으신거에요?

헤이즐넛커피

2019-05-27 18:02:26

본문에 올려주신 링크를 따라가다 보면 나와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읽어보세요! ^-^

USDA: Information for International Travelers,  Know What You CAN & CANNOT Bring Back

 

narsha

2019-05-27 06:46:19

한국에서 사와야할 물품목록 감사합니다.

사라사

2019-05-27 10:23:02

풍성한 장바구니를 위한 헌정글입니다 (ว˙∇˙)ง

정혜원

2019-05-27 08:43:24

황태도 좋습니다

사라사

2019-05-27 10:25:51

맞아요 황태를 빼놓았네요! 황태도 추천입니다

스시러버

2019-05-27 08:53:19

논문 같아요.. 자세한 리스트 감사합니다 

사라사

2019-05-27 10:26:40

나중에 또 생각나는게 있으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복숭아

2019-05-27 09:24:56

진짜 논문같아요...! 감사합니다!!

진짜 사라사님이신데요? ㅋㅋㅋㅋ

 

사라사

2019-05-27 10:34:27

남겨주신 댓글 읽고 잠시 생각해보니 제 닉네임이 BUY IT BUY라는 의미로 읽혀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ㅋㅋㅋ

 

 

헤이즐넛커피

2019-05-27 11:09:04

저도 그렇게 읽었어요... ㅎㅎ

복숭아

2019-05-27 12:38:50

아 그게 아니었어요? ㅎㅎㅎ 그 미용만화 그리시는 된다님의 추종자들(?) 을 사라사교 라고 해서 그 사라사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사라사

2019-05-27 22:59:03

제가 좋아하는 <바사라> 라는 만화 주인공 이름이 사라사에요 ٩(*•̀ᴗ•́*)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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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IT BUY는 심지어 스티커도 있군요!

 

복숭아

2019-05-28 07:56:58

앗... 네 이거예요..ㅋㅋㅋ buy it buy..ㅋㅋㅋㅋㅋ 된다님께 이런 귀여운 영어이름도 생겼다고 알려드리고싶네욬ㅋㅋㅋㅋㅋ

둥글게둥글게

2019-06-06 05:51:15

소시적 푹 빠져 읽었던 바사라... 추억 돋네요 

사라사

2019-06-07 00:53:41

몇 번이나 봐도 볼 때마다 빠지는 만화에요! ^^

마일모아

2019-05-27 13:15:06

ㅋㅋㅋ

사라사

2019-05-28 01:08:54

꺅 마일모아님 댓글이!! 영광이에요~ +_+

마일모아

2019-05-28 01:10:24

전 Sarasa 하면 Zebra의 펜이 생각나는데 혹시 관련 있으세요?

 

https://www.zebrapen.com/product-category/brand/sarasa/

사라사

2019-05-29 03:22:39

사라사 볼펜도 좋아하긴 합니다 +_+ 필기할때 정말 편하고 부드럽게 써지는 펜이죠!! 

Applehead

2019-05-27 10:20:50

어멋. 감사감사. 지금 사러갑니다 :)

사라사

2019-05-27 10:49:15

즐거운 쇼핑되세요!  (ง˙∇˙)ว (ว˙∇˙)ง 

오대리햇반

2019-05-27 10:31:35

한인마트에만 가도 왠만한 것들은 다 있어서 한국갈 때마다 뭘 사와야 잘 사온건지 감이안왔는데, 궁금한 부분 잘 긁어주신것 같아요. 정성스러운 글 감사합니다.

사라사

2019-05-27 10:56:21

화자의 마음을 알아주시는 댓글 감사합니다 ;) 

미국에서 꼭 사와야 하는 쇼핑 아이템도 궁금해지네요 ^^

슈나우저

2019-05-27 10:54:48

우왓 곧 한국가는데 좋은글 감사해요^^ 맛있어 보이는게 많네요~

사라사

2019-05-27 11:01:52

미국에 오래 계셨던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정말 미국에 한국 식품 없는게 없지만.. 그 많은 먹거리들이 미국에 들어와 있어도, 없어서 아쉬운 것들이 천지라고 하시더라구요. 

먹는 것으로나마 그리움 달래시라고 기회될 때마다 잔뜩 사서 보내드리곤 해요. 다들 그러시겠죠 ^^

제이유

2019-05-27 11:09:03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

다음주에 한국가는데 꿀 타이밍!

 

사라사 닉네임 뜻이 궁금해요 ~

사라사

2019-05-27 23:13:09

최근에 완결이 났던, 제가 좋아하는 만화 <바사라>의 주인공 이름이 사라사에요.  ٩(*•̀ᴗ•́*)و 

제이유

2019-05-27 23:22:10

아!!!! 근데 '최근'에 완결 이라고요~~~~?

사라사

2019-06-06 00:15:08

네 제 인생 순정만화입니다 :] 

앗 그런데 다시 생각하고 보니 세븐시즈랑 헷갈렸네요 ㅋㅋ 

바사라, 세븐시즈 모두 타무라 유미 란 이름의 같은 작가의 만화책이에요. 최근에 완결난 건 세븐시즈!

둘 다 재밌습니다 ^^

Monica

2019-05-27 11:11:19

헐, 클립했습니다. 이제 한국만 가면 되겠군요  

사라사

2019-05-27 23:13:46

속이 빈 수트케이스와 함께 오시면 되겠습니다~~

보스토니안

2019-05-27 11:44:40

어묵류에 한가지 추천 드리자면 깡통골목할매 유부전골도 좋습니다.(물론 주관적인 입맛입니다. ^^)

(어묵은 보통인데 유부 주머니가 맛있습니다. 그리고 국물+어묵+유부 주머니 세트의 조화가 괜찮습니다.)

http://www.yubu.co.kr/shop/main/index.php

한인마트에서도 냉동 유부주머니를 팔긴하는데, 이맛이 안납니다.

미리 주문하셔서 냉동실에 꽝꽝 얼렸다가 비행기에 스~윽 태워 가시면 '한박스 더 사올 걸 그랬나...'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엔 딱 좋습니다. ^^)

근데...유부주머니에 돈육이 들어 있긴 합니다. 저는 안 걸린 건지, 가능한 것이어서 괜찮았던 것인지 직접 가져가고 택배로 부칠 때 문제없긴 했었습니다.

혹시 걱정되시면 그냥 한국 방문하셨을 때 배송받아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부산에 직접 가서 드셔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사라사

2019-05-27 23:18:39

맞네요 맞네요. 맛있는 유부주머니 정말 맛있죠 ^^

유부와 당면과 국물의 삼위일체는 위대합니다~~

푸른오션

2019-05-27 11:52:09

와 너무 좋은글이에요 감사합니다. 고춧가루가 항상 고민이었는데. 추천해주신데서 함사볼께요!!

사라사

2019-05-27 23:20:16

네이버 쇼핑에도 괜찮아보이는 고춧가루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구매하신 분들이 남긴 리뷰를 꼭꼭 읽어보고 구입하세요^^

여행벌

2019-05-27 12:03:55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있는지도 몰랐던 제품들이 많아서 깜놀....ㅋ...다 맛보고 싶네요~~~

사라사

2019-05-27 23:22:40

저도 글 쓰면서 자꾸 먹고 싶어서 혼났어요 ㅠ.ㅠ 

쥬스

2019-05-27 12:10:33

오우 있는줄도 몰랐던 것들이 있네요~ 일단 스크랩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사라사

2019-05-27 23:25:22

선스크랩 후정독 좋아요 >.< 저도 더 생각나는게 있으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Londonbridge

2019-05-27 13:12:41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꼭 다 사 먹어봐야 겠어요. 

사라사

2019-05-27 23:30:45

세상은 넓고 맛있는 것도 많고! 저도 본문에 써놓고도 못 먹어 본 것들이 많아요 :)

뉴욕사진가

2019-05-27 13:50:58

좋은 정보 감사해요!! 쥐포 러버인데 미국에서 사면 절대 한국의 맛이 안나더라구요 ㅎㅎ 

사라사

2019-05-27 23:31:34

좋은 쥐포는 야들야들하면서 쫄깃한 맛이 좋죠. 진공포장으로 꼭 가져가는 물건입니다 ^^

안데르센

2019-05-27 14:56:22

7월에 한국가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사라사

2019-05-27 23:33:46

네네 즐거운 쇼핑하세요! ^^

드리머

2019-05-27 16:07:11

한국 갔다 어제 돌아왔는데 ... ㅠㅠ

티라미수맛 알몬드와 허니버터 알몬드는 이마트에서 여러번 봤는데 몰라서/ 다른 먹는거 사느라 스킵했고 ㅎㅎ 오설록에 차랑 디저트 먹으러 갔었는데 스프레드에 대해 몰랐던게 아쉽네요.  다음을 위해서 스크랩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라사

2019-05-27 23:35:53

한국에서 뭐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요즘은 오설록 카페에 한국식 애프터눈티 세트 드시러 가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 

셀린

2019-05-27 16:20:33

고춧가루 혹시 한국에서 좋은 거(??) EMS로 보내주는 곳은 없을까요? 고춧가루 떨어졌는데... 이전에 겨우 한국산으로 찾아서 사먹었는데 올해 사려고 했더니 중국산 밖에 못 찾겠더라고요. 국내산 매콤한 고춧가루 너무 먹고 싶어요...ㅠㅠ 가족이 이런 거 보내주는 집 넘나 부럽습니다...

사라사

2019-05-27 23:41:23

프로살림꾼 마모님들의 지혜 나눔이 필요합니다~ 

옥션이나 지마켓 같은 웹사이트에서도 해외배송해주는 셀러가 있을 것 같긴 해요

dahl

2019-05-27 16:26:16

앗 제가 지금 딱 필요한 글이네요 

스크랩 해놓고 하나씩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해요

사라사

2019-05-27 23:43:25

ㅇ행복한 쇼핑하세요 ٩(*•̀ᴗ•́*)و 

얼마에

2019-05-27 16:29:45

마른 구절판에 들어가는 “꿀새우” 아시는분?

 

아마존이건 h마트이건 중부시장이건 자갈치시장이건 이거 구하실수 있는분 최소 쇼핑 9단. 

사라사

2019-05-27 23:44:19

저도 모르는 거라 검색해보니.. 언터쳐블 신의 영역 폐백 이바지 음식이군요 @.@
 

Makeawish

2019-07-06 15:32:27

롯데 강남점에 있었어요. 저도 반가워 샀죠.

얼마에

2019-07-06 19:47:21

얼마에요?!?

Makeawish

2019-07-06 22:17:40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좀 비쌌고, 맛도 예전만 못했어요.

커부

2019-05-27 16:50:21

인절미 스프레드 강추입니다. 보통 녹차맛같은거 좋아하느데 스프레드는 인절미가 압도적으로 맛있더라구요.

고춧가루는 진짜 두고두고 유용하게 씁니다. 보통 미국에서 고춧가루사면 맛이 제대로 안나더라구요. 그외 육수를낼 멸치나 밴댕이같은건 집밥의 퀄리티를 많이 올리죠.

요미

2019-05-27 17:55:24

인절미 스프레드 사진으로 보기엔 작은 떡들도 들어있는 것 같은데 빵에 실제로 발라먹으면 헤비하진 않나요? ㅎㅎ 후기가 궁금했는데 마침 딱 있어서 여쭤봅니다. 달달한 콩고물(?) 맛이면 질리지도 않고맛있을 것 같네요

커부

2019-05-27 19:49:09

chunky 피넛버터 바르는거하고 조금 비슷한느낌인데 대신 그렇게 헤비하거나 느끼하지 않아요. 스프레드 특성상 약간 달짝지근하긴한데  개인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 냉장상태에서 바로 바르기엔 조금 딱딱할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사라사

2019-05-27 23:45:03

압도적으로 맛있다는 말씀에 저도 장바구니에 하나 담아봅니다.. 

인절미 스프레드라는 아이디어는 천재적인 것 같아요

커부

2019-05-27 23:52:18

헛.... 이랬다가 맛이없으면?????

입맛은 지극히 개인적인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십네요 ㅎㅎㅎㅎ

사라사

2019-05-29 03:33:35

2.38.gif

 

맛있을 것 같단 확신이 듭니다 히히 msn034.gif

아이스크림

2019-06-05 23:24:42

이거 장난 아니라는데 ㅜㅜ!!! 감사합니다! 

Makeawish

2019-07-06 22:19:27

이 정도로 바르면 반병 넘게 들겠어요. 병 사이즈가 작아요.

이번에 가서 보니 인절미스프레드는 안보이고 녹차랑 밀크티인가 2종류밖에 없더군요.

똥칠이

2019-05-27 17:29:10

뭐이리 알찬 정보가 다 있대여

넘감사드려요!! 

사라사

2019-05-28 00:40:00

많은 분들의 댓글 덕에 더욱 풍성해지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

Aview7

2019-05-27 18:48:20

지난주에 한국에 들어왔는데 아주 유용한 정보입니다^^ 감사드려요.. 궁금한게, 잡곡류를 좀 가져가고 싶은데 기장, 수수, 콩 같은거는 포장 되었을때 가져가도 문제가가없는걸까요?

사라사

2019-05-28 00:41:50

USDA: Information for International Travelers,  Know What You CAN & CANNOT Bring Back

여기 링크를 자세히 읽어보세요! 아무래도 파종이 가능한 씨앗이나 곡물같은 건 가져오시기 까다로울 거라 생각됩니다 ㅠㅠ

픽트윈스

2019-05-27 18:54:34

정보 감사합니다! 추천스팟까지!! 전 귀찮아서 다 인터넷으로 시켜서 싸들고오는데... 질은 아무래도 떨어지겠죠? ㅎㅎ

사라사

2019-05-28 00:44:02

검증된 셀러에게서 사시면 분명히 좋은 물건일거에요^^

농부 분들도 이커머스 많이 하시고, 인터넷 직거래 통해 마진 빠진 물건도 많은 세상입니다 :)

내행부영

2019-05-27 21:01:51

와사비아몬드!!!!!!! 진짜 맛있어요 

사라사

2019-05-28 00:45:57

일본 와사비콩하고는 또 다른 맛이죠 추천추천입니다 ^^

fjord

2019-05-27 22:17:35

3번 좋은데요! 정보 감사드려요 ~

사라사

2019-05-28 00:50:14

소스 종류는 반입이 쉬운 편이라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lagu처럼 고기가 많이 들은 게 아니라면 왠만한 건 다 가지고 올 수 있다고 들었어요

ji

2019-05-27 22:19:22

오 저도 바리바리 싸오는데 김치 ,고구마 말랭이, 된장, 그리고 추억의 불량 식품 쫀드기, 새로나온 바닐라 라떼  커피믹스 가지고 오네요. 짐싸면서 너무 번거로워 다시는 안싸야지 하면서도 막상 미국오면 항상 더 가져올걸.. 합니다:) 

사라사

2019-05-28 00:52:02

맞아요~~ 쌀 때는 바리바리 많이도 쌌다 싶은데 막상 집에서 풀어보면 더 가져올걸 하는게 먹을거리들입니다 ㅠㅠ

erestu17

2019-05-27 22:51:58

저 아몬드 제품은 저도 지난달에 미국 돌아오면서 공항에서 샀는데 회사 브레이크 룸에 가져다 놨더니 금방 없어졌어요. 맛에대한 피드백은 받지 못했고 제가 요구르트맛 하나 챙겼다가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사라사

2019-05-28 00:57:11

요구르트맛! 기억하겠습니다 +_+

다운타운킹

2019-05-27 23:00:55

스크랩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라사

2019-05-28 00:58:57

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니 저도 기쁩니다 :) 감사합니다

화성탐사

2019-05-27 23:42:57

이런 알짜배기 정보글 정말 감사합니다. 스크랩해갑니다!

사라사

2019-05-28 01:01:56

칭찬 감사합니다~~ 즐거운 쇼핑하세요 ^^

마스터리

2019-05-28 00:58:56

스크랩용이군요 동해로 운전해서 갈필요 없이 건오징어 딜 보러 중부시장으로 가야겠네요 담번에 ㅋㅋㅋ 

사라사

2019-05-28 01:03:49

건어물 쇼핑하신다면 정말 중부시장에 없는 게 없을 거에요.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

narsha

2019-06-05 23:09:11

추천하신 제품중에 아임웰 제품 감 말랭이하고 군고구마 말랭이를 오더해서 친구집으로 택배했는데요.

군고구마 말랭이는 그냥 박스로 받았고, 감말랭이는 아이스박스안에 아이스팩이랑 같이 배송받았어요. 원글님은 미국으로 어떻게 가져오셨나요?

이걸 미국에 어떻게 가져와야할지 고민 좀 해 봐야겠네요. 

 

1559793794247.jpg

 

사라사

2019-06-06 00:19:08

narsha님 안녕하세요~

저는 꽝꽝 냉동보관한 상태에서 아이스팩을 많이 넣어서 보냉백 cooling bag 에 담고, 수트케이스에 넣어 함께 checked baggage로 부쳤어요.

수하물 수취해서 열어보니, 14시간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도 꽝꽝 얼린 상태 그대로였습니다. 

고구마 말랭이는 보냉백 없이 수트케이스 안에 솩 쓸어넣어 가져왔어요 ^^

narsha

2019-06-06 13:32:57

감사합니다.

저도 얼려서 가져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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