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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train station 어떻게 생각하세요?

썬투, 2019-05-31 10: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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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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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DMV 근처 집을사려고 알아보는데

 

맘에 드는 타운하우스가 나왔는데 바로 앞에  MARC train station 이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소음때문에 신경이 쓰이긴 하는데

 

그앞에 집을 지어논거보면 괜찬은거 같기도하고... 집앞에서 걸어서 3분이면 스테이션입니다.....

 

과연 이게 베네핏이될까요 아니면 불편할까요.......? 참 그 기차는 디씨로 가는점으로 출퇴근 기차도 포함되어있네요....

 

소음때문에 망설여지는데... 어떻게 생각들하시나요....? 참고로 저는 디씨로 출근하진 않습니다... 미래에는 모르죠...

49 댓글

개미22

2019-05-31 10:30:18

집앞에 가셔서 차안에서 한 시간 정도 있어보세요. 저희 동네 기차는 교차로 건널때 기적 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한 10 마일은 가는듯해요. 

도코

2019-05-31 10:35:32

좋은 생각 같아요..

 

특히 밤에 가서 계시면.... 이라고 쓰다가, 잘못하면 수상한 사람으로 착각 받을 수 있겠네요;;

돈쓰는선비

2019-05-31 10:31:06

규정은 모르겠으나 전에 아파트가 기차 길과 걸어 갈 걸이는 아니였지만 밤마다 왜 뿡뿡하는지 깜짝 깜짝 놀랄때가 많았습니다. 근데 걸어서 갈 정도면... 집 주인이나 주변 이웃에게 어떤지 물어보는게좋을거 같은데요.

헐퀴

2019-05-31 10:34:56

소음 확인하시려면 꼭 밤에도 가보세요. 밤에 훨씬 크게 들립니다. 예전에 기찻길에서 한 0.5 마일 쯤 떨어진 곳에 살아봤는데 낮에는 전혀 의식 못 하다가 밤만 되면 크게 들리더라구요.

shilph

2019-05-31 10:49:46

+1 저희집도 기찻길에서 좀 먼데 (아마도 0.5 마일 정도?), 밤 11시 반쯤 화물기차가 지나가면서 경적을 울리는게 상당히 크게 들려요. 

캠핑

2019-05-31 11:15:54

낮과 밤 소음 레벨 차이 의외로 큽니다. 저만 이렇게 느끼는게 아니었군요.. 찾아보니 이런 이유가 있군요.

"during the night, it bends towards the ground. Hence at night you have additional "sound" reaching you, making it louder. This is not a perceived effect because there is less other noise around - the sound IS actually louder."

 

https://www.quora.com/Why-do-noises-seem-louder-at-night

 

버팔로윙

2019-05-31 11:31:57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밥 말은 라면 먹고 싶다 쥐가 듣는다고 하잖아요.

헐퀴

2019-05-31 11:58:44

아... 밥 말은 라면에 풉~ 해버렸어요. 자존심 상해 ㅋㅋ

캠핑

2019-05-31 17:52:59

아아아아아아아아.... 재. :)

정혜원

2019-05-31 10:46:07

파실때 잘 팔릴까요?

 

빌리언달라맨

2019-05-31 12:29:20

+1 이거죠 포인트는

얼마에

2019-05-31 15:11:05

+2

cashback

2019-05-31 10:47:58

보통 기차역 근처가 치안이 취약한곳도 있는데 그것도 알아보심이.

Ohkun

2019-05-31 11:09:47

기차길 앞에 살았었습니다.. 그후로 이런 질문글이 올라오면 꼭 댓글 다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절대 비추 입니다.

창문 닫으면 소리가 그리 크진 않습니다..(집사기전 테스트)

하지만 살다보면 창문열어놓는 시간이 엄청 많다는걸 느끼실 꺼예요..

소리도 소리 이지만 진동이 생각보타 엄청 납니다. 트렉에서 얼마나 먼지 모르겠지만, 목조건물인 타운하우스라면 진동의 꽤 전달 될껍니다.

Train horn 소리 엄청 납니다...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Residential 근처면 못울리게 하는 룰이 있긴한데, 모 당연한 얘기지만 급한 경우엔 예외 입니다.

이머젼시의 기준이 몬진 모르겠지만... 관대 한거 같습니다.. -_-;; 엄청 자주 울려요.

절대비추합니다.

 

포기 하실때까지 계속 댓글 답니다... ㅋㅋㅋㅋㅋ

 

비추 입니다..

푸른오션

2019-05-31 11:24:21

+1 암트랙 기찻길 옆에 지금 2년째사는데 이게 렌트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ㅠㅠ 다그런건 아니지만 어떤 기차 지날땐 온집안이 진동을해요. 그리고 원래 밤엔 길게 경적울리면 안되는거같은데 또 어~떨땐 미친듯이 울려요 ㅠㅠ 그담날 nextdoor에 컴플레인 올라왔드라고요. 저는 곧 애기가 태어날꺼라 그전에 이사가는데 고려1순위가 기차트랙 피하는겁니다..ㅠㅠ

theplacemin

2019-05-31 11:28:55

+2 동참합니다. ㅎㅎ

바로 옆은 아니지만 기차길옆 근처에 아직 살고 있습니다!! 진동까지는 안 느껴지지만 경적소리에 자주 놀라고요.. 특히 밤에요..

운전하고 다닐때도 기차길 지나다니는거 살짝 무섭고.. 기차 한번 지나가면 막혀서 불편하고.. 그러네요.. 울 아들은 좋아해요.. 기차보러 다니자고 ㅠㅠ

Ohkun

2019-05-31 11:49:26

푸른오션/ 화물 기차 다닐때, 특히 무거운 짐이 있어서 앞에 동력차가 2대가 다렬 있고, 풀 가속 할때가 있습니다.

코메디 프로에서 보던 유리잔이 덜덜덜 떨리는 모습을 볼수 있죠.. 아 옜날 생각하니 눈물나요.. 첫 집이였는데..

dasomie

2019-05-31 11:25:20

" 포기 하실때까지 계속 댓글 답니다... "

 

저의 금요일 오후를 빵 터트려 주셨네요. 

Ohkun

2019-05-31 11:51:15

진지합니다.. ㅋㅋ 하루에 한번씩 체크하러 올꺼예요 ㅋㅋㅋㅋ

헐퀴

2019-05-31 11:57:54

@썬투 님 얼른 포기 안 하시면 이러다 댓글 수로 S&P 500 이제 폭망하는길만??? 글을 앞지를 기세... ㄷㄷㄷ

썬투

2019-05-31 12:24:49

값진 조언주신 분들 댓글보니 아찔하네요... 산다고 덜컥 연락이라도했으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프리

2019-05-31 20:12:42

지하철 내려가는 곳 옆에 아파트에 잠시 살았었는데도 엄청나게 세끄러웠습니다ㅡ 절대 비추입니다...

sonics

2019-05-31 11:23:51

다른 동네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지금 사는 동네랑 예전 사는 동네랑 안전규정상 건널목 지날 때 시간 장소 불문하고 기차들이 무조건 경적 울리게 되어있었습니다. 덜컹소리보다도 저 경적소리가 엄청 큽니다. 다만 기관사마다 덜울리냐 더울리냐 차이는 있는것 같은데... 대학가라서 가끔 늦은밤에 술취한 학부 꼬맹이들이 기찻길 근처에서 어슬렁 대서 마구 울리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지금 사는곳은 기찻길 건널목에서 수마일 떨어진 곳인데도 밤되면 빵빵거리며 기차 지나가는 소리 잘 들립니다 ;; 문제는 기차들이 새벽에도 다닌다는 겁니다. 건널목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귀마개를 한다고 해도 경적소리 때문에 잠에서 깨거나 충분한 숙면을 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도 비추합니다. 

다운타운킹

2019-05-31 11:33:53

저도 많은 분들처럼 

사지 않으시길 권합니다 

소음+진동 때문에 심장떨리고 수면장애 오고 

집 못 팔아먹어요 

버팔로윙

2019-05-31 11:38:46

저희 집은 기차길에서 거리가 제법 됩니다. 게다가 저는 소음에 되게 둔감한 사람인데 경적 소리가 제법 크게 들려요. 낮에도 그렇게 빵빵대나 싶게 경적을 울려요. 신기한건 소리가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지만 기차길옆 오막살이 아기아기 잘도 잔다 거리가 가깝다면 엄청 신경쓰일 것 같아요.

쌀가마

2019-05-31 11:47:33

저도 예전에 기차길옆, 고속도로 옆, 비행기 이륙 경로, 놀이공원 옆 4가지가 동시에 겹친 집에 살았는데요. 일주일만 지나도 소음이 별로 인식이 안 되게 되긴 한데, 은근 무의식적인 스트레스가 있는 것 같아요. 동내 산책하다가 한국 사람 같아보이는 사람이 집보러 온 듯 싶어 보이면 찾아가서 말렸습니다. -.-

Ohkun

2019-05-31 12:00:49

와... 무의식적인 스트레스에서... 완젼 공감 합니다.

 

썬투

2019-05-31 12:25:59

정말 다들 값진 조언 감사드립니다... 기찻길옆 동네가 세워졌다면 이유가있겠지 괜찬으니 집을 지어놨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아찔한 경험할뻔했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ㅎ

Ohkun

2019-05-31 12:39:11

저 매일 체크하러 안와도 괜찮은 건가요? ㅋㅋㅋ

Oneshot

2019-05-31 12:42:18

제가 생각하기에 기차길 옆에짓는 이유는 땅값이 싸서입니다.. 그리고, 기차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기차역에서 가깝고 새집이다로 광고해서 파는 거죠.. 뉴저지는 뉴욕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차역 근처도 비싸요.. 인도사람들 많이 삽니다. 프린스턴 졍션만해도 방두개 아파트가 3천불가까이해요.. 뉴욕 출퇴근 하는 사람들 때문에..

Wave

2019-05-31 12:54:49

이유가 별거 있나요? 지역이 포화상태라 점점 집 지을 만한 땅이 없어져서 그렇지요.

모밀국수

2019-05-31 13:10:09

디씨로 출퇴근 하는 사람이 있어서 기차역 걸어서 3분거리에 사는데요 경적 소리가 밖에 있으면 시끄럽고 창문닫고 집에 있으면 그냥 조금 들려요 진동이 그렇게 멀리 오지는 않구요. 자는 동안 예민하시면 주무시다 깨실수도 있을텐데 저희집 사람들은 익숙해져서 그런지 잘 잡니다. 그리고 저희동네 집 나오면 금방금방 잘 팔려요 10년 안된 타운이라 30년 지나면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디씨 출퇴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지 싶구요. 

마초

2019-05-31 13:15:34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철길 근처 살아보신 분들 얘기 중에 생각보다 금방 적응한다는 견해도 있긴 했고요. 다른 얘기 중 하나는 철길 근처에 살면 애들이 많이 태어난다는 속설(?)도 있네요. 제가 그 얘기 들었던 분의 경우 지금 애가 넷(!)

운빨

2019-06-01 19:19:02

기차가 밤에 잠을 안재우면 이런효과가..

faircoin

2019-05-31 13:21:41

기찻길옆 오막살이에 삽니다. 구글맵에 따르면 직선거리 400피트네요. 저희집과 기찻길 사이에 그 흔한 방음용 나무조차 없고 생짜입니다. MARC라면 트래픽이 더 많을테니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제 경험상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습니다.

 

도심지역 서행구간입니다만... 진동소음 불편한수준 아니고요. 이건 저희집 외벽이 벽돌이라 그 덕인지도 모르겠네요. 창문 열어둬도 기차소리 자체는 그렇게 시끄럽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철길 보수공사를 1주일정도 했었는데 이때는 경적소리가 장난아니었습니다. 안전규정때문인 듯 한데, 밤이고 낮이고 무슨 경적 못울려서 한맺힌 것 마냥 우렁차게 울리더라고요. 그 때 외에는 철로옆에 살아서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장점이 있다면.. 저희집 토들러가 기차 구경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물론 정답이 없는 문제니 제생각에 정답은 밤에 한번 가셔서 소음진동을 직접 느껴보시는게 아닐까 합니다.

won

2019-05-31 14:30:19

완전 비추요~ 예전에 기찻길 건너편 아파트에 산적이 있어요. 인테리어 예쁜 새 아파트라 혹해서 1년 계약했다가 살이 쪽쪽 빠져서 나왔었더라는... 소리와 진동.. 잠 못자겠더라구요. 그후로 집 볼때 기찻길에서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꼭 확인했어요. 그후론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조차 싫더라구요.

살빼고싶으신분들은 기찻길 주변에 렌트하시는거 추천합니다. ㅋㅋ

푸른오션

2019-05-31 19:55:34

ㅋㅋ 제가 이집을 계약한 이유와 같습니다. 같은 가격대 다른 렌트보다 월등히 내부 디자인이 깔끔했더랬죠 또르르...

won

2019-05-31 20:34:12

이사 나가더라도 얼마동안은 환청에 시달려요 ㅋㅋ

럭키가이

2019-05-31 15:07:14

저는 비추...뉴욕에 있을때 train 지나가는 길 바로 앞에 아파트렌트 했는데(1배드 3000불) 이정도면 방음 되겠지.....ㅋㅋ 착각이였습니다. 밤에는 아파트가 울려요. 낮에 가서 이정도는 참을만하네.....하면 안사시는게 답입니다 ㅋㅋ 밤에는....칙칙폭폭@#@#!!@!!

샹그리아

2019-05-31 15:14:27

기차가 얼마나 자주 다니는지도 중요할 것 같아요. 저도 기찻길 옆에 사는데, 적응되어서인지 저희는 거의 못 느끼고 살아요. 집에 놀러온 손님들은 더 잘 느끼시더라구요. 다만 저희는 뉴저지 외곽이라서 출근시간은 20-30 분마다 한 대, 아니면 한시간에 기차가 한 대 정도 지나다녀서 그게 덜 불편할 수도 있어요. 뉴욕 출퇴근 잇점 때문에 기차역에서 가까운 집들은 불경기에도 며칠만에 팔려요. 근데 동네마다 부동산 마켓이 다르니 일반화 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샌프란

2019-05-31 15:16:35

우리 동네 트레인은 꼭 밤 11-1시 사이에 기적을 울리더군요..

거리가 상당한데도 아주 미치겠더군요

그런데 3분 이면 어후...

걸어가기

2019-05-31 15:23:29

비추합니다. 기차는 아니고 대로변 신호등 앞에 살았었는데 큰 화물차가 신호대기하거나 경적 울리면 잠 못 자게 하는 고문이 왜 효과적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딥러닝

2019-05-31 15:58:57

고속도로옆에서 살았었는데

비추입니다

꿈많은인생

2019-05-31 16:02:20

그 길로 MARC만 다닌다면 생각보다 큰 문제가 아닐수 있습니다.

Marc는 출퇴근시간에만 다니기 때문에 생각보다 자주 다니지 않습니다. 여기서 스케쥴 확인해 보세요

 https://www.mta.maryland.gov/schedule

메릴랜드 rockville 주위라면 (gaithersburg 포함) 암트랙도 하루한번 없는 것으로 압니다.

화물열차 (수십개 혹은 100정도차량되는 기차가 지나가면 엄청나게 시간걸립니다)가 얼마나 자주 지나가는지가 가장 큰 문제가 될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땅부자

2019-05-31 17:05:03

집에서 5분 걸어가면 암트랙 스태이션 있는데 저희는 집에 있지를 않아서 낮에는 거의 모르겠고 밤에 화물차 지나가면 무게에 따라서 진동을 느껴요. 교차료가 없어서인지 경적도 거의 울리지 않고요.

스테이션 근처라서 그런지 기차들이 서행해서 별로 기차지나간다고못 느껴요. 

 

근데 바트 바로 옆에 지나가는 거의 붙은 집을 보러간적 있는데 바트 지나가면서 창문도 흔들리더라구요. 아이들 놀라서 울고요. 그뒤로 차라리 스테이션 근처가 트랙보다 낫구나 생각했어요. 

백원이야

2019-05-31 17:36:40

예전 한국 대학교앞 반지하방에서 살때 자려고 누우면 덜컹거리면서 지나가던 지하철 소리가 기억이나네요. 집 아래로 지나갔었거든요. 

 

지금 사는 동네도 기차길이 있는데 기차소리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경적이 사람 미쳐버립니다. 교차로에 뭔가 이상것만 있다 싶으면 난리나요. 새벽에는 기차길에서 2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경적이 들려요. 진짜 위험한곳은 기차길이 여러개가 만나는 곳이요. 가끔 잘 안쓰는 선로로 입환 같은거하면 시작할때부터 끝까지 1시간 내내 경적을 울력댑니다. 그거 보고 있는데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근데 저게 어쩔수 없긴한가봐요. 저리 경적을 울려대는 대도 가끔씩 교차로에 기차랑 박아서 박살난 트럭 이야기 기사로 나는거 보면요.

꽃길이요

2019-06-01 14:14:21

저라면 반대예요. 시댁이 역 바로 앞인데요. 애기랑 갈 때마다 경적 때문에 노이로제+ 수면 부족으로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아요. 특히 밤에 고생해요. ㅜㅜ 

wunderbar

2019-06-02 00:01:37

+2. 절대 비추요... 렌트도 아니고 사는거라면 정말 비추...

 

바트가 자나가는 것도 밤에 잠을 못자게 되어서 만성 피곤함에 찌들다가 결국 집 팔고 다른데로 이사갔는데요... 새로운 세상 이더래요.

젊을때엔 피곤해서 잘 몰랐는데 나이들어가면서 그것처럼 괴로운게 없다고...

환청과 깊은 잠을 꼭 일정한 시간에 깨우는게 사람 미치게 하죠...

팔릴때도 어려울수 있어요.

 

3분 거리면 너무 가깝네요. 

 

그리고 하이웨이 가까운 집도 차가 지니는 진동으로 지붕 기와 스크루가 느슨해져서 가끔 기왓장이 떨어진 지인도 봤구요.

하이웨이 진입로가 너무 가까우면 도둑 들기도 쉽습니다.

 

일단 적극 말림니다.

 

 

마국애서 집 살때 피해야 하는 집의 조건이 있는데요. 

그 중의 하나가 T zone 도 피하세요. 안전상 문제로 사람들이 되게 싫어 합니다.

 

저도 잡 보러 다니게 된다면 주변에 낮은 지대인지 기차가 지나가는지...

구글 맵으로 확인 할겁니다.

Californian

2019-06-02 03:26:16

+3. 비추입니다

4년 가까이 기차길 옆에 살았었습니다. 거의 창문닫고 사셔야 하고 특히 밤에는 경적소리 , 소음 장난아니고 매일밤 지진을 경함하실수 있습니다.

 

실제 캘리 제가 사는 곳에 약한 지진이 있었는데 저는 또 기차 지나가는줄 알고 쿨쿨 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렌트 사는것도 힘들었는데 집을 사신다고 . 저도 ? 포기하셨다는 글 올리실때까지 도시락 싸가면서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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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히드로 (Heathrow) PP 라운지 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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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kitan 2020-02-01 1724
updated 114314

[9/30] 발 쭉펴고 쓴 카드 혜택 정리 - 만들 수 없지만 만들 수 있는 체이스 릿츠 칼튼 (업뎃: 6/28/23)

| 정보-카드 286
shilph 2019-09-30 34254
new 114313

에어프랑스 미동부-유럽행 마일 항공권 변동성이 심한가요?

| 질문-항공
프랭클린인스티튜트567 2024-05-05 160
updated 114312

9-10월 ICN-LAX (이콘)이 엄청 싸네요: AA 원스탑, 편도 $220, 왕복 $365 (인천-뉴욕도 저렴함)

| 정보-항공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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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앤스카이 2024-05-04 9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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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51 Late Submission, I-797 extension letter로 한국 여행 가능할까요?

| 질문-기타 1
놀궁리 2024-05-05 206
updated 114310

콜로라도 7월초 4인가족 9박 10일 여행에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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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도다 2024-05-02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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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엇 5박 포숙시 4박후 마지막 1박은 무료인가요?

| 질문-호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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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송이 2024-05-05 427
updated 114308

그럴리야 없겟지만 은행이 파산 한다면 어찌 되나요?

| 잡담 58
알로하 2020-03-19 6602
updated 114307

Marriot brilliant pop up 경험 공유

| 정보-카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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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onaryTraveller 2024-03-18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