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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 인 트립, 진시황 병마용갱(秦始皇兵马俑坑)

오하이오, 2019-06-01 11: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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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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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summertrip_01.jpg

여행 중 다시 가방을 샀다.

 

0531summertrip_02.jpg

야음을 틈타 싼 짐을 들고 숙소를 벗어났다.

 

0531summertrip_03.jpg

난징역에 도착했다.

 

0531summertrip_04.jpg

밤 기차를 탄다.

 

0531summertrip_05.jpg

난생 처음 타 보는 침대 열차.

 

0531summertrip_06.jpg

2층 침대에 오른 아이들은 신났다.

 

0531summertrip_07.jpg

파자마로 갈아 입고 야식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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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침대 비우고 엄마와 잠든 3호.

 

0531summertrip_09.jpg

아침이다. 신기하게 잠을 잘 잤다는 2호. 

 

0531summertrip_10.jpg

눈 뜨면서 먹을 것 부터 챙기는 3호.

 

0531summertrip_11.jpg

2층 침대에서 손을 떨군 1호. 가장 늦게 일어났다. 

 

0531summertrip_12.jpg

아침을 먹고 드라마 시청.

 

0531summertrip_13.jpg

해가 뜨자 복도가 북적댔다.

 

0531summertrip_14.jpg

12시간여 달려 도착했다.

 

0531summertrip_15.jpg

그렇게 긴 시간 달려 온 곳, 시안이다.

 

0531summertrip_16.jpg

시간을 재촉해 바로 차를 타고 달렸다.

 

0531summertrip_17.jpg

운전석에 매달린 마오의 초상이 낯설 정도로 오랜만에 봤다.

 

0531summertrip_18.jpg

'진시황 병마용갱(秦始皇兵马俑坑)'에 도착했다.

 

0531summertrip_19.jpg

일단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랐다.

 

0531summertrip_20.jpg

구워낸 인형이 무덤 속에서 나온 미라 같은 느낌이 들었다.

 

0531summertrip_21.jpg

모든 사람의 얼굴이 다르다니 그 또한 놀랍다.

 

0531summertrip_22.jpg

서 있는 인형 그렇게 많았는데도 여전히 부서진채 누워 있는 게 더 많았다.

 

0531summertrip_23.jpg

발굴지 구석에서 조각난 모형을 조립하고 있었다.

 

0531summertrip_24.jpg

입구 뒤편 조립하는 중인 듯한 인형들이 가득했다.

 

0531summertrip_25.jpg

1, 2, 3호도 호기심을 갖고 달려 들었다.

 

0531summertrip_26.jpg

또 다른 발굴지. 작고 깊었다.

 

0531summertrip_27.jpg

인형의 숫자도 훨씬 적었다. 장군들이란다.

 

0531summertrip_28.jpg

3개의 건물 즉 3개의 발굴지 중 세번째로 간 곳. 굴곡은 무덤의 지붕 모양이란다.

 

0531summertrip_29.jpg

여전히 구석구석 발굴이 끝나지 않은 유물들.

 

0531summertrip_30.jpg

보이는 네모난 공간 하나 파내는데 10년이 걸렸단다. 끝나지 않은 발굴 그리고 내 시안 여행.

 

 

35 댓글

똥칠이

2019-06-01 11:19:46

1등(?)

와 대단하네요 밤새 기차타고 가서 볼만 한거같아여 더위조심 건강조심하셔요

오하이오

2019-06-01 11:49:45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상하리만큼 이곳도 덥지가 않네요. 난장이나 시안 모두 덥기로는 소문난 도시인데 정말 다닐만 합니다. 아침 저녁엔 쌀쌀하게 느껴질 정도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조심히 잘 다니겠습니다.

monk

2019-06-01 11:28:27

울 1,2,3 호는 볼때마다 늘씬 늘씬, 쑥쑥 자라는거 같아요. 키도 머리도 많이 자란 울 아가들, 형아들...많은 것들 보고, 느끼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근데 12시간 기차여행과 12시간 비행기 여행, 어떤게 더 힘든가요? ^^ 

오하이오님과 사모님도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많이 많이 행복한 여행하시고 돌아오세요. 그때쯤이면 어느덧 여름도 끝이 나죠?!

오하이오

2019-06-01 11:52:26

덕담 감사합니다. 건강히 잘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냥 기차면 모를까 침대 기차라서 비행기 보다 백배(?)는 편했던 것 같아요. 살짝 덜컹거리니까 잠도 오히려 잘 오는 것 같고요. 막내가 정말 다 좋은데 (비행기와 달리) 벽에 붙은 티비가 작동 안되서 서운해 한 것 말곤 정말 다 괜찮았어요. 

다운타운킹

2019-06-01 12:26:39

와 침대칸 기차 낭만적이네요 

가족들이랑 함께가면 지루하지 않을것 같아요 

토기인형 나눠주던 중국식당도 생각나고

저도 한 번 정도 구경하고 싶네요

잘 봤습니다 

오하이오

2019-06-02 10:46:06

정말 침대 기차 좋았습니다. 가격을 따지면 비행기와 별 차이가 없긴 했는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좋은 기억을 남겨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잠도 잘 자니까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일모아

2019-06-01 12:45:04

와 시안 멋지네요. 전 나중에 파리에서 출발하는 하이난 항공을 타고 시안에 들어가고 싶어요. 좀 엄하다 싶은데 노선이 있더라구요. 

오하이오

2019-06-02 10:57:29

사진으로 많이 봐왔지만 직접 보니 역시 대단하다 싶더라고요.

파리에서 시안 가는 비행기가 있군요. 그럼 하이난항공 유럽노선 일등석, 마모님편 리뷰를 곧 볼 수 있게 되겠네요. 기대합니다^^

jeje

2019-06-01 14:15:09

얼마전 사진에 1,2호가 키가 비슷한것 같더니만 오늘 사진에는 1호가 엄청 쑥!! 큰것 같아요. 아이들이 여행하면서 생각도 키도  많이 자라고 성장하는것 같아요.

늘 행복한 마모 대표 가족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오하이오

2019-06-02 10:59:55

키의 차이는 늘 일정한 것 같은데, 아마 사진의 각도나 위치에 따라 달리 보였던 것은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신체 만큼 마음도 함께 크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긴 할 것 같은데, 말씀하신대로 여행이 생각을 키우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응원 말씀 고맙습니다!

integer

2019-06-01 16:02:01

다행히 병마용 사람 많이 없을 때 가셨네요? 제가 갔을 땐 성수기 아니었는데도 사람이 많아 구경하기 좀 힘들었어요. ㅎㅎ  

오하이오

2019-06-02 11:01:08

역시나 중국은 어딜가나 사람이 많구나 했는데, 동행했던 중국인 친구가 운이 좋다고,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이보다 많은 사람이 전시장에 몰려 있는게 상상이 잘 안되네요. ㅎㅎ

Cashmoney

2019-06-01 16:34:54

정말 아이들 사진 힐링이에요. 또랑또랑한 얼굴에 제가 다 힘이나네요. 최근 오하이오님 난징 여행기덕에 중국을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생기네요. 중국하면 정말 부정적인 느낌이 많아서 좀 가기 무섭더라고요. 다음사진도 기다립니다!

오하이오

2019-06-02 11:02:55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시안에 와서는 잊었던 중국과 중국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되 살아 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금세 그것을 갈음하는 사람을 만나고 일들이 생겨나서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요리대장

2019-06-01 16:58:45

오- 저도 어릴적 침대기차 차봤던 기억이 있어요.

1,2,3호도 기억할 추억이 많겠지만 침대열차 기억은 오래갈거에요.^^

오하이오

2019-06-02 11:05:27

그랬으면 좋겠어요. 일단 아이들이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일로 침대차를 꼽긴 할 것 같은데, 말씀대로 ㅗ좀 오래 간직해줬으면 좋겠어요.

3146lp

2019-06-01 20:25:07

2개월 차이로 1, 2, 3호 서안에서 우연히 만날수 있는 기회를 놓치네요. 저희도 이번 여름 두 아들 데리고 북경에서 서안 밤 침대 기차를 예정하고 있는데 4인실 타실만 했나요? 4인실은 화장실을 공용 화장실 이용하는것으로 아는데 화장실 상태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왠지 다음 포스팅은 화산일듯싶은데... 서안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삼형제와 언젠가 우연을 가장한 만남이 이뤄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오하이오

2019-06-02 11:11:58

곧 시안헤 오시는구요. 알고 계신대로 저희가 이용한 침대차는 한칸에 침대 4개있는 방이었고요. 화장실은 평범(?)한 기차 화장실 입니다. 제가 탄 차는 뒷쪽엔 쪼그려 앉는 재래식 스타일 변기였고, 앞쪽은 앉는 변기가 있는 화장실과 세수와 양치질을 할 수 있는 세면대가 3개 있는 칸이 하나 있었습니다. 화장실 상태는 여느 기차보다는 청결했지만 조금 민감한 분들이면 사용을 못할 수도 있겠다 싶긴 했습니다. 화산으 계획에 없었는데, 아이들이 좀 더 크면 한번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shilph

2019-06-02 12:49:48

좋네요. 저도 애들 데리고 기차여행 좀 하고 싶은데, 올해는 기회가 안되서요. 좀 더 크면 저런 침대는 아니더라도 서울 부산 정도만이라도 가고 싶네요

오하이오

2019-06-02 18:46:06

서부엔 아직 기차가 있어서 꼭 한국이 아니라도 기차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래전에 시애틀에서 LA까지 기차가 서는 중간 도시를 하나씩 밟으며 내려왔던 적이 있는데 기억에 오래 남은 여행이었어요. 바닷가 보는 풍경도 좋고 속도로 느려서 기차 자체 여행으론 더 좋을 것 같습니다.

shilph

2019-06-02 22:06:50

네. 여기서 샌프란시스코나 더 아래도 갈 수 있는데, 이게 참 애매하더라고요 ㅎㅎㅎ 애들이 크면 어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최선

2019-06-02 15:29:11

아주 좋은 추억 만드셨네여~

저도 17년전에 시안에 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때보다 지금 더 많이 발굴되었을텐데 다시 가보고 싶네요.

오하이오

2019-06-02 18:48:51

얘, 좋은 추억이 될 듯 합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요. 

17년 전이면 변화가 있긴 할텐데, 처 이야기로는 발굴 속도가 더뎌서 그런지 (꼼꼼하게 보지 않아서 그런지) 크게 달라진 건 못 느끼겠다고 하더라고요. 

프리

2019-06-02 18:33:53

1, 2, 3호는 형제라는 걸 절대 부인하지 못 하겠어요. 어쩜 저리들 닮았는지.. 

침대칸에서 좋은 추억 만드셨네요. 

영화에서만 보던 유적이네요. 진짜 직접 보면 느낌이 다를거 같아요. 

안전하게 여행 하시고 후기 계속 부탁드려요. 

오하이오

2019-06-02 18:51:09

저흰 좀 다 달리 보이기는 하는데 심지어 세 쌍둥이냐고 묻는 분도 계시긴 합니다.

저도 사진으로만 보면서 마음에 담아 오다가 이렇게 직접 보게 돼서 큰 흥분이 일었습니다.

마저 안전하게 여행 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딥러닝

2019-06-02 22:11:55

시안의 병마용은 서로를 보면서 만들었기 때문에 얼굴이 다 다르다고 알려져있죠.

근데 만드는 사람들이 이거 다하고나면 같이 죽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모두 표정이 좋지않습니다

오하이오

2019-06-03 09:25:07

저는 처음 들어 보는 소리이지만 언듯 그럴 듯 해 보이긴 하네요.

하지만 사실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 같습니다.

 

사람의 얼굴이 다 다르다는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만,

학자들은 최소 10가지 이상의 기본형을 갖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nationalGeo.JPG

(자료: "The Terra Cotta Warriors". National Geographic Museum. p. 27.)

 

여기에 제 의견을 좀 보태면,

찍어내는 기술을 갖고 있지 않던 시절에 본을 보고 만드는 형태로 작업을 했으리라 추정되는데

복사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변화는 바뀐 이목구비가

결국은 우리가 '다 다른 얼굴'로 일컫을 수 있게 된거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신체 부분을 별도로 만들어 조립하는 과정을 거친 것들이라

말씀하시는 방법으로 제작되었을 가능성은 아주 적어 보입니다.

말씀대로라면 추정하는 7천개 이상의 인형에 7천명의 도공이 투입되었다는 것인데

현실적으로 가능했을가 의문이 듭니다.

게다가 묘사의 기술도 거의 비슷한 정도로 비슷하게 숙련된 7천명을 구하는건

더더욱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얼굴 표정을 본 개인적 소감은 좋지 않다기 보다

군인의 위엄을 드러내는 표정으로 봤습니다.

 

im808kim

2019-06-02 22:46:17

99년도에 저도 남경에서 밤기차로 시안에 갔었습니다. 당시에는 중국사람과 외국인간 병마용 입장료 차이가 10배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새 어떤지 모르겠네요. 여행 잘하시고 건강히 돌아오세요

오하이오

2019-06-03 09:29:32

저희랑 똑같은 코스로, 방법으로 가셨네요. (별개 다) 반갑네요^^ 예전엔 어디나 그랬던 것 같습니다. 특히 사회주의 국가들은 다 그랬던 것 같습니다. 베트남이나 라오스 캄보디아 등등. 그런데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최근 중국에서 그런 차이를 느껴본 적이 없네요. 병마용박물관은 일단 모두 똑같았습니다. 다만, 외국인 어린이들은 '반표'를 받고 중국 어린이들은 무료라고 가이드가 귀뜸을 해줘서 종행한 중국인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입장을 마칠때가 입도 뻥긋하지 말라고 주의를 줬습니다 하하. 

냥집사

2019-06-03 09:57:14

저희 아버지도 중국은 한번 여행을 가보고 싶다고 늘 말씀하시는데 워낙 땅이 커서 어디부터 가시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영어 중국어 둘다 못하시는데 ㅠㅠ 그나마 예전 교육덕택에 한자는 좀 읽을 줄 아십니다. 자녀로써 안전이나 치안이 가장 걱정되긴 하구요. 만약에 가신다면 진시황은 꼭 포함하실 것 같았는데 이렇게 미리보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버지는 다시 한번 펌프를 받으실 것 같은...) 

오하이오

2019-06-03 20:02:03

아무래도 처음 가는 여행지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걱정스럽긴 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중국어를 못한다면 영어를 할 줄 아는 것 보다 한자를 아는게 훨씬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한자를 적어 주면 그렇게 신기해 하고 좋아들 하시더라고요. 그렇지만 중국 대도시의 경우 지하철이 있어서 중국어를 몰라도 일단 이동은 불편하지 않더라고요. 또 택시가 저렴하니까 미리 목적지를 적어 두고 보여주면 그것도 또 편리하고요. 예전에는 돌아가고 해서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가 흔했는데 제가 최근 겸험바로는 없었습니다. 정부에서도 강하게 제재를 하는 것 같았아요. 제가 가장 불편했던 것은 크레디트카드를 쓸 수 없고 모바일 전자화폐가 일반적인 중국에서 현금을 꼬박꼬박 챙겨야 하는 게 제일 불편하더라고요. (심지어 현금을 안 받는 곳도 있었습니다. ㅠㅠ) 조금만 준비하시면 편안한 여행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성비' 좋으니 '호캉스' 중심으로 굵직한 관광지 한둘 보시는 기분으로 첫 중국 여행계획을 잡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맥주는블루문

2019-06-03 13:46:09

어라 여기 사진이 더 있었군요. ㅎㅎ 여기에 올라온 사진을 통해서 웅장한 규모를 좀 더 가늠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기차 침대칸은 무척 아늑해 보이네요! 근데 문득 궁금해진게 있어요. 기차 침대칸 안쪽에서 문을 잠글 수 있나요? 

오하이오

2019-06-03 20:07:21

순서를 뒤 바꿔 보셨군요^^ 이를 가이드가 이집트 피라미드에 비유하더라고요. 아직 이집트를 못 가봐서 저는 비교를 못하겠지만 야튼 규모는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게다가 그게 2,200 여년 전이라니... 정말 놀랍다 못해 기가 막히더라고요. 

 

침대차는 안쪽에서  잠글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깥에서 열쇠를 이용해 열수가 있는데 그 모양이 다 같아 보였습니다. 짐작컨데 승무원은 만능열쇠를 이용해 전 칸을 열수 있으리라 짐작했습니다. 

ehdtkqorl123

2019-06-03 20:10:05

만리방화벽이 다행히 마모는 안막았나보네요 :) 잘봤습니다

오하이오

2019-06-03 20:13:39

마모는 VPN 없이 접속이 가능했습니다^^ @마일모아 님께서 중국 정부에 연줄이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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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마일로 내년 대한항공 비즈 2자리 편도 예약완료

| 후기-발권-예약 17
낮은마음 2024-04-16 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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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마일사용하여 한국 가려는데 더 좋은 방법 있을지요? (SFO - SEL, SEL - ORD)

| 질문-항공 8
Rollie 2024-05-08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