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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분이 콩나물 사는데 무슨 도움이 돼?

마누아, 2019-06-04 12: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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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많이들 들으시는것 같은데 적.콩.무 들으시는 분들은 없으신가요? 중간에 멈추기도 해서 그렇게 많은 에피들이 있지는 않지만, 요즘은 다시 꾸준히 올라오네요. 혹시라도 끊길까봐 걱정걱정... 저는 너무 재미있어서, 이 한시간이 정말 휘리릭 가더라구요.  너무 재미있어서 얼른 "좋아요" 그리고 "구독하기" 버튼까지 눌렀어요.

 

지금 아홉번째 에피 듣고 있는데 다 재미있지만, 에피소드 6편이랑 7편 진짜 너무 재미있었구요. 옛날에 왜 이딴걸 만들었어??하고 싫어했던 가우스, 유체역학에서만 알았던 베르누이 등등 많은 과학자 수학자들이 웬지 친근하게 느껴지고 짠해지고 그러네요.  에피소드 6편에는 몬티홀 딜레마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마 마모에 몇분 이미 이 이야기를 아시는 분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 유명한 미국 퀴즈 방송에서 마지막에 일등한 사람한테 "포르쉐"를 상으로 주는데, 문 세개를 두고, 두개의 문에는 염소를 그리고 하나의 문에는 포르쉐를 두었대요.  일등한 사람이 일단 문을 하나 선택하고 나면, 진행자 몬테홀이 염소가 있는 문을 하나 열어주고, 수상자에게 자신이 선택한 문을 바꿀수 있는 기회를 준대요.  어떤 사람은 문을 안바꿔서 염소를 끌고 가기도 하고 또 문을 바꿔서 포르쉐를 끌고 가기도 하는데... 한 사람이 어떤 잡지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같은 코너에 그당시 기네스북에 최고의 아이큐로 이름을 올린 분에게 이때 문을 바꾸는게 포르쉐를 받을 확률이 높은건지, 아니면 문을 안바꾸는게 포르쉐를 받을 확률이 높은건지 물어봤대요. 그리고 그 분의 답변이 논란이 되고, 많은 수학자들의 논쟁이 되고 그랬다네요.  이게 정말 재미있는 에피였어요.

 

자, 궁금하신 마모님들... 구글 검색전에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경우 문을 바꾸는게 포르쉐를 받을 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안바꾸는게 높을까요?

 

운전하시면서 트레픽 잼에 힘드신분들 많으실거 같은데요. 한번 들어보세요. 너무 재밌어요. 6편부터 먼저 들으셔도 되요. 저는 3편부터 얼결에 남편이랑 들었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0편부터 다시 듣고, 집에서 설거지 하다가도 듣고 잘때도 듣고 수시로 듣고 있네요. 아직 어린 딸아이에게도 왜 지금 사칙연산을 배우고 있는지, 수학이라는 과목이 왜 배워야 하는것인지에 대해 조금씩 더 이야기해줄수가 있네요.

 

진행자 송쌤이랑 정담님이랑 어떤 분들인지 궁금한데 당췌 정보나 사진을 찾을수가 없네요.. ㅎㅎ 무료하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54 댓글

복숭아

2019-06-04 12:25:31

ㅋㅋㅋㅋㅋㅋ제목부터 interesting해요!

안그래도 요즘 음악 듣는거에 질려서 팟캐스트 들으려는데..

어떤 앱인가요? 저는 Spotify로 영어 팟캐스트 듣다가 포..기..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생각보다 재밌는게 없는거같더라고요;;; 

마누아

2019-06-04 12:27:17

안녕 숭아님~ 전 팟빵으로 들어요. 너무 재밌어요. 더이상 수학 시험 보는 악몽은 그만!~

복숭아

2019-06-04 12:28:46

오 팟빵 방금 받았어요!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당장 듣기 시작할게요 ㅎㅎㅎ

마누아

2019-06-04 12:29:40

일단 제일 재밌던 에피 6편 추천이요. 6편 일단 듣고 재밌으시면 다시 0부터 들어보세요.^^

복숭아

2019-06-04 12:36:32

쪼아요 후기와 함께 오늘밤에 돌아오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숨pd

2019-06-04 12:33:01

오오 처음들어봐요. 수학 얘기 좋아하시면 인기 유투브채널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3B1B 추천합니다. 그래픽도 훌륭하고 설명을 너무 잘해요! 

마누아

2019-06-04 12:35:11

적콩무는 "수포자들을 위한 힐링 방송" 인데요. ㅋㅋ 숨pd님 말씀해주신 거는 웬지 수애자들을 위한 편파 방송일거 같은 느낌... 그래도 볼께요. 추천 고맙습니다~

숨pd

2019-06-04 12:41:07

ㅋㅋㅋ 그래도 귀여운 애니메이션과 함께 해서 볼만 해요. https://youtu.be/HEfHFsfGXjs 이거 추천합니다 ㅋㅋㅋ 1kg짜리 큐브와 10^n kg 짜리 큐브가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벽에 부딪히면 몇번의 충돌이 일어날까요? ㅋㅋㅋㅋ (라고 쓰는 제목이 참 재미 없게 느껴지지만 동영상은 재미있어요! ㅋㅋ )

마누아

2019-06-04 12:43:07

오케이 오늘밤은 이걸 한번 꼭 보겠습니당.  추천 고맙습니당~

커부

2019-06-04 12:36:33

몬테홀은 워낙 유명해서. 유튭에 3B1B외에도 Numberphile이나 Standupmath라는가 즐겨보는편인데.

얼마나 쓸모있는 일을 할수있는가 궁금하시다면 링크 비디오 한번 보세요. ㅎ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b-Fa6HtvGtQ

마누아

2019-06-04 12:45:45

추천 고맙습니다. 이것도 오늘 밤에 한번 볼께요.^^

hohoajussi

2019-06-04 12:52:47

저도 그 문제와 답을 처음 들었을땐 이해가 도저히 안됐는데 모든 상황을 노트에 다 그려보면 그 답이 맞아요 신기합니다 ㅎㅎ

 

설명을 드리자면,

A B C 문이 있고 A가 포르쉐라고 합시다. 

 

1. 전제: 문을 바꾸지 않는다.

   당첨확률: 1/3

   염소확률: 2/3

 

2. 전제: 문을 무조건 바꾼다.

   a를 고른 뒤, 문을 바꾸면 염소 (1/3)

   b를 고르면, 사회자가 c문을 열것이고, 문을 바꾸면 포르쉐. (1/3)

   c를 고르면, 사회자가 b문을 열것이고, 문을 바꾸면 포르쉐. (1/3)

  즉 문을 바꿀경우 당첨확률은 2/3

커부

2019-06-04 12:59:08

처음 들었을때 이상하기도 하죠. 문 개수를 늘리면 당연한게 느껴지는데 3개는 바로 느낌이 안오죠.

문이 10000개있고 그중에 하나를 고른후 남은문중 9998개를 열어서 전부 염소를 보여준후 바꿀래 안바꿀래 물으면 무조건 바꾸죠.

hohoajussi

2019-06-04 13:03:06

대학 1학년 미적분시간에 교수님이 뜬금포로 얘기해주신건데, 다른건 기억 하나도 안나고 교수님 얼굴도 기억이 안나는데 이 이야기만 기억이 납니다... 생활에 유익하게 쓸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직 실생활에 응용할 기회는 없었다는..ㅠ

혈자

2019-06-04 13:17:39

응용이랄건 없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든 선택지가 대부분 '조건부 확률'이기는 합니다. 

마치 세상 모든일들이 '독립 시행' 처럼 보이긴 하지만, 사실 '조건부 확률'에 들어가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보지요.

prior knowledge를 어떻게 획득하는 가가 관건이겠지만 하늘아래 새로운건 없다고 가정하면 일정부분 트랜스퍼가 될 것이고, 좀 더 유망한 선택지를 가져갈 수 있겠지요. 사소하게는 출퇴근길을 선택하는 문제부터 여러 응용 소프트웨어에까지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밍키

2019-06-04 13:24:14

혈자님도 베이지안이시군요! ^^ 

얼마에

2019-06-04 21:38:38

지금 시대에 베이지안이 아닌 사람도 존재하는가요?!?

밍키

2019-06-04 22:01:50

frequentist도 아직 많죠 ㅋㅋ

얼마에

2019-06-04 22:03:23

들은적만 있고 본적은 없다는 전설의 프리퀜티스트... 

마모에 계시면 손들어 보세요!

마누아

2019-06-04 23:52:47

아놔...  오늘 표준편차 개념 정리하고 감동먹었는데.. 갑자기 advanced 통계외래어들 쓰셔서 소외감 느꼈음... ㅋㅋ

대박마

2019-06-04 13:47:59

이게 헷깔리게 만드는 설명임다.....

 

첫번째 정한게 맞을 확률이 1/3로 안바뀐다를 가정한 검다.

 

그래서, 첫번째 문 이 포르쉐... 1/3.....

나머지 문 1 - 1/3 = 2/3....

 

 

말이 안되구여..... ㅋㅋ

 

문을 하나 열었기 때문에 조건이 바뀌어서.... (첫번째가 1/3 이라는 가정이 틀렸지게 되었슴다..) 문두개.... 둘중하나 맞음... 그래서, 1/2로 다시 됨다.....

hohoajussi

2019-06-04 13:57:28

저도 1/3 -> 1/2 이 되므로 확률이 올라가는것이다라는 설명을 듣기도 했는데... 그럼 확률말고 경우의수. 로 생각했을때

'절대 안바꾼다'라는 전제 하에 당첨은 한가지 이고 (처음부터 A. 바꾸지 않고 쭉 A)

'무조건 바꾼다' 라는 전제 하에 당첨은 두가지 경우 (B에서 A로. C는 더이상 옵션이 아니므로. 혹은 C에서 A로. B는 더이상 옵션이 아니므로) 이니까 무조건 바꾼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면 당첨의 경우가 두가지가 되는거 아닌가요?

전 처음 들었을때 수식으로 교수님이 설명해주셨는데 그때 이해 못하고, 그냥 혼자 종이에 끄적이면서 경우의수를 생각한건데, 저는 수학백그라운드가 아니므로 ㅋㅋ 피드백이나 다른 풀이방법 환영입니다

대박마

2019-06-04 14:05:55

세개의 문중에 하나의 문을 여는 순간... 이젠 문 두개 중에 하나 고르는 문제가 되었슴다.

빨탄

2019-06-04 14:24:20

둘 중에 하난데 하나는 1/3 확률 다른 하나는 2/3 확률.

 

사회자가 아무 문이나 보여줘서 그 문에서 차가 떡하니 나오는 진행이라면

1/3, 1/3, 1/3 이라 둘 만 남았을 때 1/2, 1/2.

 

그렇지 않고 사회자가 뒤를 들여다 보고 플레이어가 고르지 않은 문 중 차가 없는 문을 열었기 때문에

1/3, 2/3 이 됩니다요. 사회자가 추가 정보를 주입하는 거지요.

마누아

2019-06-04 14:30:09

예 빨탄님 설명이 맞아요. 여기서 중요한게 진행자가 꼭 염소가 있는 문을 열어준다는 거래요. 일례로, 경찰대학 문제에서 비슷한 류의 문제를 냈는데, 범인후보 3명중에 한명이 아니라고 다른팀이 스크린을 해주었나 하여간 무어 그 비스무레한... 그때, 첫번째 지목한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범인이 확률에 관한 문제였는데, 그경우는 1/2, 1/2 라네요.  그경우는 다른팀이 항상 범인이 아닌 사람을 알고 있는게 아니어서 그런가 하여간 그랬어요, 그래서 이 몬티홀의 딜레마를 적용할수 없는 그런 경우... (여전히 어렵네요... ㅋㅋ)

커부

2019-06-04 15:32:26

사회자가 아무 문이 아니라 염소가 있는방을 알고 열었다는게 중요하죠.

만약 문이 3개가 아니라 10000개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처음에 참가자가 그중에 하나를 고르고, 그후 사회자가 문을 하나씩 열어서 뒤에 있는 염소를 보여줍니다.

9998개를 열어서 모두 염소가 있는걸 보여준후에 문이 2개가 남습니다.

여기서 문이 2개남아있다고 1/2확률이라고 생각할리 없습니다. 당연히 바꿔야죠.

유리알유희

2019-06-05 18:23:18

3개일 때 1/2라 생각하는 사람은 문 개수 늘려도 차이 없어요^^

요리대장

2019-06-04 13:03:13

팟캐 이것저것 듣지만 이 적콩무는 수학?과학? 관련 팟캐인거같아 췻 하고 가볍게 패스하려고 했는데, 마누아님 댓글보니

 "수포자들을 위한 힐링 방송"

급관심 갑니다. 듣던거 떨어지면 잘 듣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려요.

마누아

2019-06-04 14:24:49

정말 힐링되요. 저는 수포자는 아니었지만, 흥미진진한 수학 이야기로 생각하셔도 되요... 에피 1에 페르마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것도 너무 재미있어요. 과거 유럽에 돈많고 걱정없는 집안에서 취미로 수학을 한.. 그러나 사후 많은 수학자들을 괴롭게 한... ㅋㅋ 그것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아참 아직 에피 9까지 들었는데 아직 적분이 콩나물 사는데 어떻게 도움이 될지는 아직 몰라요.ㅎㅎ

땅부자

2019-06-04 13:37:57

방금 #6 다운 받았습니다 

마누아

2019-06-04 14:25:41

에피 7은 복권이에요.^^ 저희 남편은 그 방송 듣고 그래도... 0.00002% (미국은 복권 숫자가 한국보다 많으니 더 줄어들텐데)의 확률에 기대를 걸고 계속 로또를 사겠다고 그러네요. ㅋㅋ

포트드소토

2019-06-04 13:43:18

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시껄렁한 팟캐스트들 보다.. 뭔가 이런 배울만한 방송들이 저는 좋던데..  구독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ㅎㅎ

지대넓얕 끝나고.. 과장창은 시들해져서 아쉬웠는데.. 간만에 귓볼에 불나겠네요.. 

그런데, 미국은 Tech 관련 팟캐스트가 많은데.. 한국은 거의 없어요.. 참 아쉽네요.. 전문가가 부족해서인가요?

마누아

2019-06-04 14:26:24

아니요. 안어렵고 술술 들어가요. 가끔 너무 어려운거 나오면... 어떤 걸그룹 노래 크게 틀어요.."머리가 깨질듯이 아파~~~" ㅋㅋ 그러면서 자체 디스하고 걸러줘요.

사벌찬

2019-06-04 14:37:01

마누아

2019-06-04 14:45:52

그러네요.. 역시 마모에 안훑고 간 주제가 거의 없네요. ㅎㅎ

 

 

아이스크림

2019-06-04 14:53:29

혹시 답 원하시는 분 여기요.! (전 바로 검색했네여...)

 

https://ko.m.wikipedia.org/wiki/%EB%AA%AC%ED%8B%B0_%ED%99%80_%EB%AC%B8%EC%A0%9C

마누아

2019-06-04 20:24:26

우린 구글 없음 어찌 살아여??? ㅋㅋ

아이스크림

2019-06-05 02:58:30

진짜 구글/마모가 없으면..ㅠㅠㅠㅋㅋㅋ

커부

2019-06-04 15:29:18

헐 지금 0화 들을려고 틀었는데 처음에 나오는 노래가!!!! Tom Lehrer!!!!! 정말 몇년만에 오랫만에 들었는데 정말 반가웠어요.

마누아

2019-06-04 20:25:13

노래 무식쟁이라 그냥 노래가 너무 흥겹구나 했어요. ㅎㅎ

커부

2019-06-04 23:34:19

수학자 출신 음악가로서 수학/교육 관련 노래도 이것저것 만들었었어요.

Poisoning Pigeons in the Park도 재밌고요. 인트로로 나오는건 That's Mathematics.

Oedipus Rex나 New Math같은 노래도 기억아네요.

한번 찾아서 들어보세요 ㅎㅎ

마누아

2019-06-04 23:48:34

 찾았어요!!! 고맙습니다... 남편이 오랫동안 고이 모셔두었던 정석을 갑자기 펴서 복소 평면을 보고 있네요.. ㅎㅎ

 

우미

2019-06-04 15:41:41

들어봐야 겠네요. 재미있을듯. 

마누아

2019-06-04 20:25:59

6화 7화 강추요... 나머지도 다 재밌어요.  송쌤 진짜 실물 궁금... ㅋㅋ

픽트윈스

2019-06-05 00:41:08

앗 청취자분 마모에도 있군요! ㅋㅋㅋㅋㅋ 저도 잘 듣고 있습니다.

마누아

2019-06-05 11:27:24

반갑습니다^^  복소평면에서 뛰어 놀아여. ㅎㅎ

복숭아

2019-06-05 07:59:44

6회 듣고왔어요! 저녁준비하며 듣느라 염소얘기는 좀 대충 들어서 여전히 이해가 안가지만;.;

편히 듣기 괜찮아서 0회부터 듣고있어요.ㅎㅎㅎ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마누아

2019-06-05 11:28:01

염소 얘긴 역시 구글 검색해서 직접 경우의 수를 보는게 도움이 되요. ㅎㅎ

커부

2019-06-05 17:17:45

ㅎㅎ 재밌네요. 지금 정주행으로 4색정리까지 왔는데, 아는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재미있게 풀어내시는것 같아요. 중간중간 섞여 들어가는 비속어들이 더욱더 감칠맛나게 해주는 ㅎㅎㅎ

마누아

2019-06-05 19:02:55

네 진행자 둘이 정말 케미가 잘 맞아요.  저도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날때마다 들어요.  수학관련 상식도 풍부해지고 나중에 아이한테 이야기해줄 것도 많은거 같아요. ㅎㅎ

오리소녀

2019-06-07 12:21:4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누아

2019-06-07 13:39:35

별말씀을요^^  같이 재밌게 들어요~

최선

2019-06-07 13:31:19

잼있게 듣고 있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

마누아

2019-06-07 13:39:58

꿀잼 보장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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