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64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2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201
- 질문-기타 20688
- 질문-카드 11687
- 질문-항공 10190
- 질문-호텔 5198
- 질문-여행 4034
- 질문-DIY 18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3
- 정보 24219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0
- 정보-기타 8010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34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2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74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 at.PNG (411.9KB)
한국에 있는 후배가 7,8월 두달간 단기 연수를 Emory 대학으로 나오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나름 미국 사는 선배라고 물어보는데 저는 정작 캘리에 있고 아틀란타는 살아본 적도 없어서 전혀 도움이 못되고 있네요.
그래도 친한 후배라 도움을 좀 주고 싶은데. 직접 도움이 안되는 정보라도 마모 분들이 알려주시면 전달해주고자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아래 지도에서 처럼 일단 머무를 곳은 정했다고 하고(지도 표시 한 곳) 제일 걱정은 학교에 출퇴근 이라네요. 두 달은 렌트카 가격은 비싸고 주차비도 있고, 한국에서 오는 것이라 보험도 포함해야 안전하니..차를 렌트하는건 비용이 너무 높을 것 같아 다른 방법을 좀 알고 싶어하네요.
아마 혼자서 나와 지내다가 마지막은 가족이 한국에서 조인해서 구경도 다니고 귀국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일단은 제가 그럼 차없이 지내다가 가족이 왔을때만 렌트를 하는게 어떻겟냐 말은 해주었는데...후배 질문이 전동 킥보드로 출퇴근 할 수 있는지, 한여름인데 자전거로 출퇴근 할 수 있을지 물어보네요. 평지가 아닌곳으로 보여서 자전거는 좀 어렵지않을까 싶은데요.
이동 수단을 포함해서 단기로 머무를때 도움 될만한 정보를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전체
- 후기 6764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2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201
- 질문-기타 20688
- 질문-카드 11687
- 질문-항공 10190
- 질문-호텔 5198
- 질문-여행 4034
- 질문-DIY 18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3
- 정보 24219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0
- 정보-기타 8010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34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2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74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9 댓글
돌고도는핫딜
2019-06-07 16:09:58
한국사람들이 렌트카 해주는거 다른데보다 싸고 괜찮은거 같던데 그걸 알아보시거나..아님 marta인가 다니는 지역이면 그걸 타고 다니셔도 괜찮을거같고요..
전동 퀵보드같은건 위험할꺼같아요...아틀란타는 치안이 안좋은편이거든요..저지역이 좀 좋은동네랑 붙어있긴하나 학교지역은 다운타운이랑 가까워서 안좋을꺼같은 생각이 드네요
OP맨
2019-06-07 16:12:16
싸다고는 들었는데..보험같은게 확실할까요? 추천해 줘도 될지 잘 판단이 안서네요.
Marta가 버스를 얘기하는건가요?..버스는 후배가 알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RedAndBlue
2019-06-07 16:38:10
다운타운만 좀 그렇지 미드타운만 해도 전동스쿠터 천지입니당. 에모리는 안전한데 저동네는 잘 모르겠네요.
현
2019-06-07 16:36:11
학교 바로 앞에 아파트를 Sublet 해서 계시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린드버그가 가장 가까운 Marta역인데, 거기서 부터 Emory까지 엄청 멉니다.
저기서 부터 자전거나 전동 퀵 보드는 거의 불가능..... (생명보험을 가입한다음에, 과감히.... )
Clarimont campus쪽에 아파트 좀 있을껍니다. 셔틀도 다니구요.
늘푸르게
2019-06-07 19:45:20
+1 숙소를 너무 멀리 잡으신 것 같아요.
학교 근처로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출퇴근 시간에 23번 도로에 차 많이 다녀요.
안 막히면 차들 빨리 달리고...
자전거/킥보드 타고 다니기에는 길이 제법 위험합니다.
버스 정류장이 보이던데 버스 루트를 한번 확인해보세요.
어쩌면 다닐지도 모르겠네요.
로스앤젤리노
2019-06-07 16:46:46
전동킥보드로 출퇴근하는거 비추천해요.
얼마전에 길에서 타다가 넘어져서 배꼽부터 가슴위까지 다 까지고 온 몸 여기저기 상처에 손가락 두개도 3주나됐는데 아직 붓기가 빠지지않네요. 위험해요! ㅠㅠ
덜쓰고좀더모아
2019-06-08 04:59:46
정말 돈이 없는 거 아니면 렌트카 타고 남는 시간에 돌아 다니겠읍니다,,
루스테어
2019-06-08 13:19:14
전동스쿠터로 출퇴근 불가능합니다. 차량도 많고, 차선이 따로 있지도 않습니다.
엄청 위험해요. 저도 에모리 근처 살아서 한두번 재미삼아 타봤는데, 너무 위험해서 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쪽지역엔 스쿠터가 거의 안 깔려있어요. 스쿠터로 타실려면 최소 85번 아래로 오셔야 하고
매일 아침 있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자전거 출퇴근도 위험해서 말리고 싶어요.
거기에 날씨가 95도 내외로 올라가는데, 정말 괴로울 겁니다.
(저도 고려했었었던 부분이라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어요. 제가 매일 다니지만 한명도 못봤습니다.
참고로 전 한국에서 5년간 자출했었어요.)
제일 현실적인 방법은 에모리 셔틀을 이용하는것인데, 집 위치가 너무 안좋아요. 85번 아래쪽으로 얻으시는게 좋을거 같은데..
제주변의 단기로 오시는 분들은 다들 셔틀 노선을 확인 하시고 그 주위에 집을 얻으시던데, 너무 뜬금없는 위치에 집을 얻으셨네요.
1. 집을 바꾸실 수 있다면, 셔틀 라인 근처 (아마 Executive Park 라인쪽이 아파트가 많습니다. 좀 비싸도 2달 단위 단기 계약해주는 곳들도 있구요.)
집으로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http://transportation.emory.edu/shuttles/index.html
2. 집 바꾸는 것이 안된다면 우버/리프트 쉐어로 출퇴근 하면 한번에 5-8불 정도 나오니까, 하루에 15-20불 정도 잡고
한 달에 3-400불 정도 잡으시면 출퇴근 가능합니다. 대신 출퇴근 시간이 들쭉날쭉하니 부지런히 다니셔야 합니다.
별의 별일 다 생기더라구요. 20분 거린데 전 쉐어 탈일 있으면 1시간 쯤 전에 출발합니다..
대신 아틀란타도 차량이 없으면 생활이 어려운 환경이어서, 왠만하시면 차량이 있으신 것을 추천드립니다.
3. 한인 커뮤니티가 워낙 많아서 관리가 잘된 어느정도 된 연식의 차량이 많습니다. 4-5천불 내외의 차량을 구입하시면 판매도 빨리 되는 편이고
(정 안되면 카맥스에 팔고 가도 되구요.) 감가도 크지 않아서 렌트보다는 비용적으로 훨씬 유리할거라 봅니다. 보험은 비싸도 그냥 들으셔야 하구요.
덧. Marta 이용은 왠만하면 말리고 싶습니다.
OP맨
2019-06-08 13:21:31
정성 스러운 댓글 달아 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후배에게 집을 바꿀 수 있는지 알아보라고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