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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여태껏 정리했던 타임라인을 써봅니다.
변호사 없이 제가 첨부터 한거라서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질문 주세요.
03/05/2018 - I-140 EB1B Filed - became my priority date (EB1B ROW)
03/18/2018 - I-140 EB1B RFE - (RFE Question: how many employees in the company? 지져스..)
03/24/2018 - I-140 EB1B RFE Resolved and Case Restarted
03/28/2018 - I-140 EB1B Approved
03/30/2018 - Did a medical
회사랑 EB1B를 이렇게 진행시키다가 .. 덜컥 학교에서 오퍼가 나서 8개월 후에 조인하기로 사인하고, EB1B를 드랍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EB1A 로 시작. 이 때 좀 불안불안 힘들었네요.
05/04/2018 - I-140 EB1A Filed
05/08/2018 - I-140 EB1A Approved
05/23/2018 - I-485 Filed
06/22/2018 - I-485 Fingerprint
07/18/2018 - EAD+AP Approved
07/25/2018 - EAD+AP in Hand
07/26/2018 - I-485 Pink Letter Arrived - reminder letter to bring I-693 to the interview
08/02/2018 - I-485 "Case is Ready to Be Scheduled for an Interview"
08/07/2018 - I-485 "Interview was Scheduled"
08/13/2018 - I-485 Received the Interview Letter
09/11/2018 - I-485 Interviewed at the Boston office
12/03/2018 - I-485 AC-11 Address Change Filed
12/06/2018 - I-485 AC-11 Address Change Acknowledged by USCIS
03/20/2019 - EAD+AP Renewal Filed
06/01/2019 - I-485 Priority date became current - EB1A ROW
06/04/2019 - I-485 "Card/ Document Production"
06/07/2019 - I-485 "Card was sent"
06/08/2019 - I-485 in Hand
06/11/2019 - EAD+AP Renewal "Case Closed Benefit Received By Other M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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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댓글
복숭아
2019-06-10 15:23:42
축하드립니다!!!
엄청 빨리 나온거같아요... 부럽습니다.ㅠㅠㅠㅠ
높달
2019-06-11 08:31:49
감사합니다. 인터뷰까지 일사천리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그 뒤엔 Eb1 문호가 막혀서 좀 기다리긴 했습니다만 ㅋㅋ
된장찌개
2019-06-10 15:25:55
혼자하셨는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맘 편히(?) 카드 생활을 하실 수 있겠어요.
높달
2019-06-11 08:32:20
비즈카드를 드디어 저도 시작할 수 있겠군요 ㅠㅠ 그림의 떡이었는데
A.J.
2019-06-10 15:28:17
축하 드립니다.
저도 다음 달에 인터뷰 기다리고 있는데 혹시 인터뷰 때 어떤 질문 받으셨는지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마포크래프트
2019-06-10 15:38:40
A.J.님..다음 달 인터뷰시군요.
지문 찍으신 후에 얼마 만에 인터뷰가 잡히셨나요?
전 Eb2인데, 혹시 EB1이신가요?
원글님 지문 후에 인터뷰가 굉장히 빨리 잡히신 거 같은데, 원래 EB1은 이렇게 빠른가요?
저희 변호사는 지문 후 1년 정도 인터뷰 나온다고 하는데 기다리기가 ㅠㅠㅠ
A.J.
2019-06-10 15:43:10
저는 EB2 입니다. LC 통해서 하는 EB2라서 NIW는 아닌 상황이고요 ...
485 작년 10월에 내고, 핑거 역시나 작년 11월에 찍고, 그 뒤로 쭉 소식 없다가 콤보 카드 올해 5월 말에 받고 며칠 있다 바로 7월에 초에 인터뷰 잡혔다고 연락 왔습니다.
요즘에 진짜 늦어지는 건 사실이에요. 무슨 콤보 카드가 7-8개월 걸리는 게 말이 됩니까 ㅠㅠ
Alpha
2019-06-10 16:20:34
저도 EB2인데 콤보카드가 정말 오래 걸리네요. 지난주에 핑거 찍고 왔는데 A.J.님과 비슷한 타임라인이라면 인터뷰가 빨라야 내년 초에 잡히겠군요.
마포크래프트
2019-06-10 16:31:21
EB2 같은데요. ㅠㅠ
하지만, 케바케라고, 완전히 저랑 프로세스가 다르네요.
전 작년 11월에 485 서류 접수하고, (12월 24일 지문 예정 but 문 닫아서 1월로 연기해서..) 1월 초에 지문 찍은 후에, 2월 중순 경에 콤보 카드 받았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콤보 카드는 3개월 만에 받은 거 같은데, 인터뷰 일정이 언제 잡힐지 걱정이네요.
AJ님의 경우에 지문 찍으신 후에 약 9개월 정도 후에 인터뷰가 잡힌 것이지요?
혹시 지역이 어디신가요?
전 뉴욕인데, 대략 얼마나 걸릴지 감이 안 오네요. ㅠㅠ
올해 10월 안에는 꼭 인터뷰 하고 싶은데요,,,뭐 제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지요 ㅠㅠ
높달
2019-06-11 08:39:06
캐주얼한 인사 후에,
인터뷰어가 하버드 퍼블릭 어쩌고에서 석사한 이야기를 좀 듣고(!? 제가 옆학교 다녔어요)
왜 EB1B도 하고 EB1A도 했는지 이야기 잠깐 하고
리서치, 잡 경력, 미래계획 등등 간략히 얘기하고
한국 군대 이야기 및 한반도 정세에 관한 잡담 좀 하고
Yes/No questions 하고요. 전부는 아닌데 거의 다 했고요.
끝나면서 '쿼타가 있으면 바로 어프루브 나겠는데 없어 그니까 기다려' 라고 하고 바이 했어요.
역전의명수
2019-06-10 15:29:58
오 축하드려요 ㅋㅋㅋ
높달
2019-06-11 09:10:32
감사합니다!
모밀국수
2019-06-10 15:31:24
축하드립니다! :)
높달
2019-06-11 09:18:47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빠르게 여러개 다니까 10초내에 단다고 마모가 뭐라고 하네요 ㅋㅋ 길게 써야겠습니다.
Londonbridge
2019-06-10 15:34:41
축하드립니다. 혼자 다 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높달
2019-06-11 09:21:15
감사합니다!
돈도 많이 아꼈습니다만, 것보다는 늦가을부터 job을 바꿔야만 해서 시간이 너무 촉박했습니다.
변호사와 진행하면서 왔다갔다 버리는 시간이 너무 많더라고요.
기돌
2019-06-10 15:36:29
축하드립니다!!! 순조롭게 잘 받으셨네요. 직접 다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높달
2019-06-11 09:22:54
감사합니다. 주변에서도 정말 스무스하게 간다고 하시는 분이 많았어요. 인터뷰를 파일하고 거의 3달만에 한거라서.
이번 6월1일에 쿼타 풀리고도 오래 기다려야될 것 같았는데 거의 그주에 바로 끝나네요.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리버리
2019-06-10 15:36:55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높달
2019-06-11 09:26:26
감사드립니다.
140, 485 instruction manual을 자세히 읽고 거기 하라는대로만 잘 갖춰서 보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혹시나 모르니 이것, 저것 다 넣어라' 하는 리스트 같은게 많은데, 전 그냥 제 소신껏, instruction manual 대로 했고요.
USCIS 직원들도 말도 안되게 꽉 막힌 원칙주의자들은 아닌 것 같아요.
리버뷰
2019-06-10 15:46:38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공유 감사합니다.
높달
2019-06-11 09:26:47
감사합니다!
재마이
2019-06-10 16:05:22
EB1B 를 혼자서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영주권 따시면서 영작능력 향상까지 일석이조셨겠는데요? 넘 축하드려요.
높달
2019-06-11 09:31:35
감사합니다.
페티션 레터 쓰는게 고역이긴 하더라고요. (예: '이것 봐라 내가 쩔지 않느냐, 이래 잘하는데 최고 아니니?')
여기에 한개더+
EB1B 는 회사의 입장에서 레터를 쓰는거라서 저를 Dr. X 혹은 He 라고 지칭하는데 (예: Dr. X is such a ------)
EB1A 는 제가 제 레터를 쓰는거라서 (예: I am such a -----)
한층 더 쓸말도 못쓰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너무 쪽팔림...
그래도 뭐 잘 끝났으니 다행입니다.
인사이트
2019-06-10 16:33:01
축하드려요. eb1 문호 막힌것만 아니었으면 9월에 영주권 받으셨겠네요. 혼자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저는 niw 140을 같은 날 5/4/2018에 파일링 하고 8월 말에 140승인되고 10월에 485 파일링, 올해 4월 초에 인터뷰 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승인 레터받고 (인터뷰 마치고 나오면서 차 시동 걸면서 앱 확인하니 card production 변경) 몇일 뒤 영주권 받았습니다.
캘리포니아 이고요.
인터뷰도 신원 확인 몇개 하고 아무것도 안 물어봤어요.
오히려 지문 매치가 안되어 30분간 오피서랑 난리치며 대여섯번 찍었네요.
저도 마일모아에서 도움 많이 받고 해서 여기 글에 함께 dp 남깁니다. 특히 @bn 님 감사해요.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CACPA 님 글 보고 인터뷰 전날 웃겨서 숨 넘어가는 줄 알았어요.
긴장도 풀리고 너무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4472618
높달
2019-06-11 09:14:24
축하드려요! 그렇지 않아도 이거 이러다가 EB2 보다 느려지겠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EB1이 더 느렸네요 ㅋㅋ
말씀해주신거 보다보니 생각나는게 있는데,
저희집 마님이 너무나 흔한 성씨/이름이어서 범죄데이터베이스 검색하는데 대상이 뭐 몇천명 나왔다던가 그래서 꽤 기다렸던게 기억나네요.
맥주는블루문
2019-06-10 16:58:56
축하드립니다! 변호사 없이 이 프로세스를 진행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시군요!
높달
2019-06-11 09:32:38
감사합니다!
생활여행자
2019-06-10 18:00:44
축하드려요~저희도 영주권 승인받은지 2주 정도만에 AP denial 메일왔네요.
높달
2019-06-11 09:17:55
그렇군요 ㅋㅋ 저도 조금 기다리면 '안돼!' 하고 오겠네요.
요리대장
2019-06-11 08:44:45
축하와 감탄을 드립니다.
비즈카드는 곧 뒤따라 갈거에요.
높달
2019-06-11 09:33:27
감사합니다.
비즈카드는 뭐가 있는지조차 관심도 없었는데, 이제 영역확장을 해야겠네요 ㅎㅎ
딥러닝
2019-06-11 08:54:25
축하드립니다
PERM관련된 내용은 없는걸로 봐서 EB1는 PERM진행을 할필요가없는건가요?
전 올해말이나 내년초에 EB3로 진행해야해서 PERM부터 할려니 시간이 꽤나 많이걸릴듯하네요
높달
2019-06-11 09:16:38
EB1 이랑 EB2-NIW 는 PERM 없이 진행이 가능해요. 대신 준비해야할 서류가 많구요,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딥러닝분야+석사 이상이시면 EB2NIW 하시는게 제일 쉬우실거 같은데.. EB3 로 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딥러닝
2019-06-11 09:30:20
안타깝지만 석사가없습니다 ㅠ
헬로구피
2019-06-11 09:28:59
안녕하세요~ 저도 NIW 140 승인받고 485 제출예정인데요~ 혹시 서류 패키징 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지 궁금해서요~ 아님 필요한 서류 랜덤으로 다 서류봉투에 넣고 보내도 되는지...변호사 없이 혼자 하려니까 별게 다 신경이 쓰이네요 ㅎㅎ
높달
2019-06-11 09:42:42
제경우는 140에 비하면 485는 준비서류가 거의 껌수준으로 얇았어요. 140은 패키징에 시간 많이 들였는데, 485는 별로 두껍지 않아서 쉽게 했습니다.
전 485 패키징 어떻게 했냐면,
- 맨 앞에 목차 페이지 만들구요 요런식으로: (1-1 485 app, 1-2 485 evidence #1, 1-3 485 evidence #2, ... , 2-1 765 app, 2-2 765 evidence #1, ..., 3-1 131 app, 3-2 131 evidence #1, ... )
- 각 목차 항목 하나하나를 (1-1, 1-2, 1-3, 등) 페이퍼클립으로 각각 isolate 시키고
- 목차 순서대로 그냥 쌓아서
- 큰 검정색 집게 하나로 전체 뭉텡이를 찝어서
- 아마존 박스 (ㅋㅋ) 에 넣고 USPS 로 보냈습니다. 2-day priority 였나 싼데 괜찮더라구요.
보는 사람이 혹시나 짜증나서 던지진 않을까 해서 잘 정리해서 보냈습니다. (짜증나면 저만 손해)
그리고 목차랑 비교하면서 저도 뭐가 빠졌는지 확인이 쉽게 가능하고요.
높달
2019-06-11 09:47:59
나중에 인터뷰 가시면 인터뷰어가 헬로구피님이 보낸 서류 뭉텡이 전부(140, 485)를 본인 '철' 에 철해놓은 걸 보실 수 있습니다. 거의 15cm 에 달하는 문서뭉텡이가 들어가는 철이 있더라고요 ㅋㅋ 깜놀함.
물론 그 아저씨/아줌마가 나름 본인 입맛대로 소팅은 다시 하겠지만, 구조는 거의 비슷했던 것 같아요. 제 인터뷰어는 컬러테잎/포스팃으로 열심히 붙여서 목차대신에 썼구요. 그러니 보낼 때 비슷하게 해서 보내면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 스캔/reprint 일 수도 있긴 한데, 그럼 스캔하는 사람이 예뻐하려나 ㅋㅋ
헬로구피
2019-06-11 10:04:47
와우...높달님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려요~~ 큰 짐 하나를 덜은 기분입니다~~ 높달님의 조언대로 열심히 이쁘게? 패키징 해서 보내야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