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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 생활 하면서 여러 고수님들께 좋은 정보 얻으면서 마일사냥을 하다보니
벌써 5/24는 훌쩍 넘은지 오래에, Amex 크레딧 카드 리밋도 꽉 채워졌습니다.
특히
Delta Blue (Delta Gold 2017 오픈 후 다운) / Delta Plat (2018 오픈, 곧 연회비 나오면 Blue로 다운 예정)
Hilton 일반 (Ascend 2018 오픈 후 다운) / Hilton 일반 (2019 오픈)
처럼 연회비를 피하기 위해 No annual fee카드로 다운하다보니 중복되는 카드들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credit card 슬롯 하나는 비워두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들 중 적어도 하나는 리스크 없는 선에서 취소 하려고 하는데,
Hilton이나 Delta는 업그레이드 오퍼도 종종 나오는 것 같아, 추후에 업그레이드 오퍼를 받기 위해서는 어떤 카드를 살리고 혹은 취소할지 고민 됩니다.
다운 유무에 상관 없이 히스토리가 오래 된 카드를 킵하는게 좋을까요?
기존에 높은 티어에 있었던 카드를 킵하는게 업그레이드 오퍼를 받기에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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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오성호텔
2019-06-24 14:02:16
저라면 델타 블루는 캔슬할거 같아요. 힐튼은 왔다리 갔다리 용으로킵하구요.
노마드
2019-06-24 23:39:17
답변 감사드립니다. 힐튼 업그레이드를 기다려봐야겠습니다. 다만 Hilton 일반 카드가 두개라 두개 중에 다운그레이드 한 카드를 킵할지 아니면 원래부터 일반 카드였던 카드를 킵할지 고민입니다.
으리으리
2019-06-24 14:03:01
와따리가따리는 힐튼이 갑 아니겠습니까!
노마드
2019-06-24 23:43:07
맞습니다! 대박 오퍼를 기다려 봅니다 ㅎㅎ 힐튼 일반이 2개라서 그 중 하나만 킵하고 업그레이드 오퍼를 노려보고자 합니다 ㅎ
트레블러
2019-06-25 08:46:01
다운할때까진 얼마정도 keep하고 계시나요?
첫해 연회비있으면 당연히 내야겠지만 카드수령후 1년후 연회비 부과될때 않내고 다운그래이드해도 되나요?
으리으리
2019-06-25 09:10:15
제 경우에는 희안하게 만들고 1년 뒤에 연회비부과될때면 어김없이 업글오퍼 뜨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