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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소에 마모에 자주 들락거리는데 글 읽는데는 로그인이 필요없다보니 분기마다 한번 로그인해서 밀린 여행기도 써보고 잊지 않고 소환해 주셨던 분들 글도 아차차~하면서 읽는 DoolyCooly입니다 오늘은 5월에 잠시 도쿄 들렸던 여행기를 간단히 써보려구요 이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구 IHG카드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받은 1박권이 아닌가 합니다 이 1박권이랑 사인업 포인트 받은거에 스펜딩으로 쌓인 포인트 싹싹 털어서 시나가와에 있는 도쿄 인터컨 스트링즈에서 3박했구요 비즈니스디스트릭트에 있는 비즈니스 호텔이어서 관광객 차림으로 다닐때의 약간의 괴리감 이외에는 나무랄데 없는 스테이었습니다
우선 하네다 도착 후 바로 하코네에 가는 일정이었으므로 인터컨에 당당히 아침 8시에 들려서 "나 내일와서 3박하는데 짐 좀 맡아주세요"하고 아주 공손히 이야기합니다 친절한 아저씨가 짐도 맡아주고 생수도 챙겨줘서 바로 하코네 고고~ 그 다음날 저녁에 돌아와서는 너무 피곤해서 방 사진을 못찍었네요 도착하자마자 zzz....
대신 아침과 밤에 방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는 이런 씨티뷰 좋아해요 여러개의 지하철과 기차가 오고 가는 광경이 어릴때 하던 기차게임도 연상시키고 재미있더라구요 오른쪽으로 고개를 쭉~ 내밀면 빨간색 도쿄타워가 보입니다
시나가와 역에 다양한 베이커리/커피샵들이 있어서 매일 다른곳에 가는 재미도 있었네요 첫날은 블루바틀에 갔는데 출근 인파를 뚫고 가기가 생각보다 꽤 난이도가 있었습니다ㅠㅠㅠ 자리를 잡고 앉아서 출근 인파 사진을 찍고 나서야 발견한 싸인에는 사진 찍지 말라고 써있었는데 그 싸인 보기전에 찍은거 한 장 여기에 투척해봅니다 미안해요 출근 피플
이번 여행도 먹방 중심이었는데요 3일간 먹은것 쭉~ 순서 무시하고 나갑니다
A Happy Pancake 해피 팬케이크- 경험 삼아 한번 먹어본 걸로 만족이에요 맛이 특별히 있다기 보다는 그냥 비쥬얼만 괜찮은 걸로ㅠㅠ 티라미수 팬케이크는 넘 달았어요.... 체인 레스토랑인데 저희는 긴자로 갔습니다 다행히 아침 일찍 문열자 마자 가서 기다리지는 않았구요 저희 다음다음 부터는 줄이 아주 쫙~~
Udonshin우동신- 신주쿠에 있습니다 일부러 점심때 지나서 3시쯤 애매하게 갔는데 그래도 한 30분 넘게 기다렸던것 같네요 강추! 베이컨 튀김이 하나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Tsuru Ton Tan 쯔루톤탄- 여기는 양으로 승부!! 롯본기점으로 갔는데 기다리지 않아서 좋았네요 오사카에서 시작된 가게라고 하니 혹시 오사카 가서 먹으면 더 맛있으려나요..??
Sushi Zanmai 스시 잔마이-여긴 넘 유명하죠 저희는 쯔끼지 안에 있는곳으로 갔는데 체인이니까 다른 로케이션들도 다 비슷하지 않을까 해요 맛 괜찮았구요 이번에 다른 스시집은 안가봐서 가격과 맛 비교는 못하겠네요 저희는 만족했습니다
Yanagi Chaya 야나기-차야 (녹차디저트 까페)- 지나가다 기대치 없이 그냥 들어간건데 아주 만족! 아사쿠사 센쇼지 가시면 근처에 있으니 한번 가보세요~
Tsukiji 쯔끼지 시장- 여기 스트리트 푸드는 워낙 유명하니까 패스... 근데 이 모찌가 대박이에요 생긴건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데 어떤 사람이 5개를 고민도 안하고 번개같이 사가길래 속는셈 치고 두개 사서 그날 오후에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는... 다음에 가서는 종류마다 하나씩 다 사서 먹어보려고 합니다ㅎㅎㅎ 옆에 다른 가게에서 파는 꼬치에 낀 모찌당고는 정말 이거에 비하면 맹맛이에요 주인아저씨 초상권 못 지켜줘서 미안해요오
Ichiran 이치란- 평타입니다 다 아는 맛이죠.... 신주쿠점으로 갔는데 줄이 넘 길어서 좀 걱정했었는데 지하랑 6층이던가 건물 윗쪽에 한층이 더 있어서 다행히 줄이 생각보다 빨리 움직였어요 세상은 넓고 누들은 많다 고로 당분간 이치란은 패스~
Yelo 이에로 (유투버들은 엘로라고 읽더군요)- 이건 아닌거 같아요... 유투버들한테 속은거 같아요.... 한번 가보신다면 말리지는 않을께요 근데 1인 1빙수 하셔야되요 그게 그 가게 팔리시라네요ㅠㅠㅠ 아니면 무슨 핫도그같은거 시켜도 되는데 거기까지 가서 핫도그 시키는것도 아닌것 같아서 빙수 2개 시켰다가 폭망했네요 이거 별 맛도 없는데 먹고나서 배 엄청 불러서 그날 저녁을 못먹었다는 사실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안 기다리고 들어가서 그나마 조금 덜 억울하네요
관광은 다들 가는 곳 중심으로 해서 별로 특이한건 없구요 실은 인터컨 스트링즈가 시나가와 역에 있어서 JR만 다니기땜에 조금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10분정도 걸어가면 바로 지하철역도 있구요 Tokyo Metro Pass 사서 다녔는데 피곤했던 날은 그냥 시나가와 역까지 와서 몇백엔 (100엔에서 200엔 사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출구에서 추가로 지불하면 내보내줘서 저희는 JR티켓이나 패스 안사고 메트로 패스 3일권 한명에 1500엔에 사서 정말 잘 다녔습니다 이제는 무제한 1박권도 없고 IHG포인트 부족으로 인터컨 스트링즈 당분간 오기 힘들것같아요ㅠㅠ 다음엔 힐튼 포인트 털러 가야겠습니다 더 디밸류되기전에 빨리 가야할텐데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시나가와역에 가까이 있는 맥스웰 아쿠아 파크에서 만난 사진 찍을때 포즈 좀 취할줄 아는 물개입니다~ 옆에서 사육사가 "치쥬~"하면 저렇게 씩~ 썩소를 날리더라구요ㅎㅎㅎ 그럼 저는 다음 분기 여행기로 다시 돌아올께요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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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댓글
마일모아
2019-06-24 18:10:45
물개가 뭘 좀 아는군요. 후기 감사드려요!
doolycooly
2019-06-24 20:53:23
앗 마모님 영광입니다~ 마모님 강추하시는 시나가와 인터컨 스트링즈 이유가 있더라구요^^
빛나는웰시코기
2019-06-24 18:14:52
물개 윙크 ㅋㅋ 귀여워요 ㅋㅋ 저 수플래 펜케잌 먹으러갈랬는데 그닥이었나 보네요..?!? 스시 잔마이도 가야겟어요! 츠루동탄 저거 뉴욕에도 있는데 오사카에서 시작한거였군요 ㅋㅋ 야나기 차야도 저장! ㅎㅎ
doolycooly
2019-06-24 20:55:46
치쥬~ 하면 각양각색 포즈를 다 취하더라구요ㅎㅎㅎ 아 저 팬케이크는 괜찮아요
제가 그냥 좀 까탈스러운걸로유투버들이 가서 먹는거 보고 기대를 넘 많이하고 갔나봐요 근데 티라미수맛은 진짜 넘 달더라구요 단거 좋아하심 고고~ 쯔루톤탄은 하네다 공항에도 있고 나름 여기저기 많이있네용~ 맛있게 드시고오세요!푸른오션
2019-06-24 18:32:40
컥 빙수 진짜 맛나게생겼는데...맛이없어요?!!?!? ㅠㅠ 왜맛이없을까요. ㅠㅠ 그냥shaved ice같이 맹맹한데 시럽뿌려져있나요?
doolycooly
2019-06-24 21:00:46
빙수가 예쁘게 생겨서 토핑도 여러가지 넣고 처음 한 대여섯입은 괜찮거든요 제가 그냥 적당히 먹고 남겼어야하는데 그냥 어찌저찌 다 먹고나서 유제품 먹은후에 몰려오는 그 부담되는 배부름있죠 그게 느껴져서ㅠㅠㅠ 아이스 위에 시럽있구요 안에는 바닥에 우유있던것 같구요 그외에는 그냥 배불러서 생각도 안나요 제 개인적인 후기이니 가서 드셔보시고 후기 남겨주세용~
커피토끼
2019-06-24 19:05:01
10월에 모찌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여행기 감사합니다 -
doolycooly
2019-06-24 21:03:18
모찌 진짜! 후회 안하실꺼에요!! 그 시장안에 다른 모찌파는곳에서 작고 예쁘게 사각모양으로 꼬치에 세개 끼워서 파는거는 맹맛납니다 요기서 꼭 드셔보세요~
편안한마일여행
2019-06-24 19:09:45
이런후기....조아오....!!!
doolycooly
2019-06-24 21:04:04
아앗~ 감사해요 너무 먹는 사진만 투척했는데 좋아해주시니 부끄ㅎㅎㅎ
티메
2019-06-24 19:13:10
신우동 이제 좀 괜찮나요?
doolycooly
2019-06-24 21:04:53
앗 안괜찮았었나봐요? 저희는 줄도 딱 적당히 30분만 서고 음식도 잘 나와서 나름 만족했었거든요 무슨일 있었었는지 좀 풀어쥬세용~
티메
2019-06-24 22:15:12
https://www.milemoa.com/bbs/board/6209930
요기 밑에 부분에 써놨어요.. 같은 베이컨 튀김인데..ㅠ,ㅠ
doolycooly
2019-06-25 07:40:21
아.. 링크 올려주신거 보고 @기돌 님 후기도 가서 정독하고 왔습니다... 진짜 그날 가셔서 드신 우동은 상태가 좀 다르네요ㅠㅠ 주방장이 바빴나 우동도 막 담아서 나온것 같고 줄서는데도 까탈스럽게 굴었군요 저는 5월 중순에 갔으니 티메님 4월에 두번째로 다녀오시고 나서 1달반쯤 사이에 상태가 조금 나아진듯 보입니다 담에 third time's a charm이라고 속는셈 치고
제가 책임은 못지지만한번만 더 다녀오시는걸 어떨까요?블랙커피사탕
2019-06-24 19:36:10
미국 널널한 곳에 살다가 시나가와역 출근시간에 들어가보면 정신하나도 없죠. 시커먼 정장들이 줄서서 쫘악~~ㅎㅎ
출근시간 동경의 지옥철을 맛보고 싶으시면 아침 신주쿠행 야마노테선이나 츄오선에 승차를 권해드립니다.ㅋ
doolycooly
2019-06-24 21:08:01
진짜 저도 대학교때 나름 지하철에 시달려봤다고 자부했었는데 여기는 다른 레벨이더라구요 거기다가 사람들이 90%이상 다 블랙 블랙으로 맞춰입고 한방향으로 걸어가는데 반지의 제왕 오크부대가 오는듯한 상상이ㅎㅎㅎ 저 사진에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오는데 농담반 진담반으로 전투에 임하는 자세로 뚫고 왔어요
바이올렛
2019-06-24 19:56:22
오 모찌...!!
맛있어 보이네요!
doolycooly
2019-06-24 21:09:05
츠키지 시장 강추 품목이 모찌라서 좀 이상할 수도 있지만 뭐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추천품목이니 괜찮쥬?? ㅎㅎㅎ
shilph
2019-06-24 19:59:15
이 글을 제가 일본 가기 전에 올려주셨어야 했... ㅠㅠ
doolycooly
2019-06-24 21:09:58
아 쉴프님.. 죄송해용 이거 제가 일주일 전부터 쬐끔씩 쓰고 저장하고 그러다가 오늘에서야 올렸네용 쉴프님의 계속되는 후기 기다릴께요~
shilph
2019-06-25 03:37:15
괜찮습니다 ㅎㅎㅎ 저도 틈틈이 써야지요
세계인
2019-06-24 20:00:47
우와~ 맛있는거 많이 드셨네요. 특히 우동... 부럽습니다.
doolycooly
2019-06-24 21:10:52
저 이번에 우동에 입문했어요ㅎㅎㅎ 이제 라멘따위는 가라~ 우동은 많이 먹어도 가벼워서 좋더라구요
베가스마일
2019-06-25 04:47:32
일본 먹방은 거의 실패가 없죠 정말 최고인것같아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
doolycooly
2019-06-25 07:42:47
하루에 섭취할 수 있는 음식 양이 무한정이 아니라는 사실이 아쉬웠습니다ㅠㅠ 다음에는 뱃골을 좀 더 늘려서 가야겠어요ㅎㅎㅎ
Beauti·FULL
2019-06-25 06:27:36
스시 잔마이 ㅠ.ㅠ 가격 대비 최고죠. 츠키지 안에 있는 지점은 좀 비쌀지도 모르는데 그냥 일반 지점들은 퀄리티에 비해서 가격 진짜 싼듯합니다. 고급은 아니지만 제가 넘흐 좋아하는 체인이에요. 예전에 츠키지에 있는 호름한(?) 식당에서 참치덥밥이랑 성게알덥밥 두개 먹었는데 하나당 막 5천엔에소 7천엔 했던 기억이.... 가격표 잘못 본줄 알았어요. 대판야키며, 나베며, 각종 스시와 빵종류들. 일본은 먹으러 가는 곳인가바요. 언제 또 가지??.... 휴
doolycooly
2019-06-25 07:49:31
스시 잔마이 먹고나서 실은 은근 가격이 생각보다 엄청 저렴하지는 않다고 생각했는데 츠키지 안에 있는데라 그럴수도 있었겠네요 이번에 여행 준비 부족으로 훨씬 더 맛있는 음식들 못먹고 온게 넘 많아요 저도 언제 또 갈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엔 가서 다 챙겨먹고 오려구요~
딥러닝
2019-06-25 10:08:55
7월1일날 도쿄에서 하루있다가 한국가는데
호텔이랑 가까운 식당들이 꽤나있어서 추가해뒀습니다
감사합니다
doolycooly
2019-06-25 11:15:45
좋은 여행되시고 기회 되시면 후기 올려주세요~ 같은 장소 같은 음식 다른 느낌
아니까궁금하니까요~졸린지니-_-
2019-06-25 10:19:53
스트링스는 뷰가 상당하네요! 저도 첨이자 마지막 무제한 숙박권을 도쿄에서 털고 왔습니다. 저는 ANA 인터컨 도쿄였는데 럭키였는지 도쿄 타워 쪽 방이었습니다. 멀리서만 봐서 그런가 도쿄타워는 별다른 감흥이 없더라구요. 식구가 많으니 선택지가 없더라구요 ^^; 도쿄의 인터컨은 하나같이 앞으로 받게된 포인트 제한이 있는 숙박권 이용을 할 수 없는 곳이니, 저도 인터컨으로 도쿄오는 것은 당분간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doolycooly
2019-06-25 11:23:24
ANA인터컨 뷰가 더 좋을것 같은데요 저희는 방에서 고개를 최대한 꺾어야 도쿄타워가 살짝 보였거든요~ 글구 저희는 도쿄타워 안갔어요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Building에 가면 무료로 전망대에 올라갈수도 있고 해서 굳이 갈 필요를 못느꼈거든요 마일리지랑 숙박권등등 마모덕에 편안한 여행이 너무 당연해진듯 하지만 또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울면서그렇게 다녀야죠^^; 즐거웠어 인터컨ㅠㅠㅠ졸린지니-_-
2019-06-25 12:53:41
도쿄타워 멀리 보이는 것 말고는... 주변이 다 고층 건물이라서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일장일단이 있는 법?)
그나저나 저도요, 즐거웠어 인터컨ㅠㅠㅠ
보스턴처너
2019-06-25 13:27:41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doolycooly
2019-06-25 20:43:50
설마 그럴리가요ㅎㅎㅎ 음식 사진은 그냥 막 찍어도 중간은 가는것같아요~ (소환해 주신 글 두 달도 넘게 있다가 봐서 죄송합니당~)
보스턴처너
2019-06-25 20:46:05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doolycooly
2019-06-25 20:52:46
앗 넘 오래된것같은데 차이나타운 딤섬집에서 모임 한번 해보는거 어떠냐고 쓰신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