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권 완료) UR 포인트의 재발견 / 꼬리자르기 스킬을 처음으로 써보려 합니다. 이렇게 하면 되나요?

1. 이거 잘 안해줘요. 게시판에 많이 나옵니다.

꼬리 자르시려면 북경가는편을 아예 다른 날로 하셔야돼요.

참고하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653340

2. 넵 적립됩니다.

중국 가는 날을 다른날로 해야 되는군요ㅡㅡ 답변 감사합니다 상하이님! feichangkanxie!

이런경우는 애초에 중국비자를 보자고 해서 힘들구요... 차라리 홍콩이나 싱가폴로 알아보세요

중국비자 있음 가능은 하군요~ 

https://www.google.com/flights#flt=/m/0f2rq.ICN.2019-08-03.DFWICN0KE32*ICN.SIN.2020-03-18.ICNSIN0KE647;c:USD;e:1;a:KE;sd:1;t:f;tt:m;sp:2.USD.66270*2.USD.66270

정말 엄청난 링크입니다. 항상고점매수님 짱짱맨!! 감사합니다! 그럼 싱가폴은 같은 날이어도 짐 인천에서 찾고 꼬리자르기가 가능한건가요?

돈 좀 내고서 스탑오버를 걸고 발권하세요.. 그럼 뒷구간은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만약 스탑오버 안걸고 하실거면 무료취소 가능한 싱가포르-서울 구간을 발권하시고 당일 달라스 공항에서 보여주면서 인천공항에서 택배 보낼거다고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인천도착후에 뒷 구간 안타신다고 데스크에서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꼬리짜르기를 대놓고 하시면 안되여... 해주고 안해주고는 그날 봐야하지만 대략 7시간정도 되면 안해줄수도 없을겁니다. 제가 말씀드린 준비를 해가면 논리적으로 안해줄 이유가 없거든요..

꼬리자르기 대놓고 하기랑 안대놓고 하기가 있는줄 몰랐네요 ㅎㅎ 알려주신대로 안대놓고 해야겠네요.. 자세한 설명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꼬리짜르기 대놓고 하기는 없습니다 ㅎ  발권 잘하시고, 아랫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공놀이&document_srl=1899576

포인트가 뭔가요? 혹시 링크 걸고 읽어 보세요가 상대방에게 어떤 느낌일지 생각 해보셨나요? 특히 활동 많이 하시고 나름 인지도 있는 분께서 그리 말하면 일단 포인트 중에 하나는 당신이 뭔가 잘못하고 있으니 읽고 느껴라.. 뭐 이런건가요? 저도 여태 질문만 한건 아니고 저도 제가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 예전에 다른 분께서 차구입 관련 글에 정성껏 글 달기도 했구요.. “미리 감사합니다” 전 정말 영어식으로 누가 답글 달아 주실지는 모르지만 미리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단거구요. 질문 하는 방법도 읽고 나름 마모 룰에 맞쳐 제가 찾아본것과 현재 마일 보유 상황과 제가 하고자 하는것들을 써서 올렸는데요. 답변 부터 너무 위에서 밑으로 내려다 보는 마음으로 쓰신거 아닌지 한번 생각해 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불쾨하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위에서 밑으로 내려보는 그런 마음은 전혀 없구요, 미리 감사합니다 라는 의미를 제가 잘못 받아들인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한번더 생각해보고 댓글을 달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그런 마음이 없으셨다니 저도 의도하시지 않은 부분의 의미를 잘못 받아 드린것 같아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소중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혹시 발권하시다가 궁금한거 있으시면 다시 댓글 달아주세요... 공항에서의 팁이라던지... 사실  스탑오버 안해도 충분히 숏체크인 가능한 스케줄로 $500불대에 발권 가능한 일정이네요..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쉽지 않는 먼저 본인을 바로 돌아보시는 고점매수님의 대인배면모에 감동을 받으며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전 늦었지만 +1000 입니다

항고매님 쪼아요! 아가들은 얼마나 더 예뻐졌는지 궁금합니다 +_+

너무 확대해석 하신거 아닌가요?

포인트는 "미리 감사합니다" 쓰지말자 인데 그거 알려줬다고 위아래 깔보고 그렇게 해석하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더구나 본인 질문에 정성껏 답변해주신 분한테요. 

그리고 제목끝에 '되나?' 는 엄연히 반말이죠, 그거 부터 수정해주세요. 

제가 정말 말도 잘 못놓고 나이 어린분한테도 존댓말을 쓰는데요.. 제목이 저렇게 된줄은 티메님께서 지적 해주셔서 알아차렸네요. 제목 고치겠습니다. 회사에서 글 올리다 보니 정말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실수 했습니다. 앞으로는 오타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그런데..

“위아래 깔보고”라고 표현을 바꾸시면 그게 또 상당히 어감이 달라집니다. 전 깔본다라는 말자체를 안썼는데 그렇게 하는게 확대 해석같네요..

그리고 저한테 정보 공유해주셔서 제가 몇번이나 감사의 표현을 했습니다. 지금도 너무 감사드리는 맘이구요.

마모 게시판에선 마모님께서 금지한 부분은 지키셔야할 것같네요.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다시 한번 읽어보니 직접적으로 "미리감사합니다"를 사용하지 말라는 내용은 없네요. 질문만 하고 먹튀하면 제재를 가한다는 내용이네요. 고로 Lagacy님이 룰을 어긴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게 미리 감사드립니다는 의미를 상실한 것같으니 미리 감사드립니다 라고 쓰지말고 답변들에 피드백을 하라는걸로 이해하고있네요.

저뿐만아니라 많은 회원들이 그간 미리 감사 문구에 대해 해당 링크를 걸어왔습니다.

다시 읽어봐도 먹튀를 제재한다는 거지 감사함을 미리 표현하는게 룰을 어긴것 같지 않습니다.. 정말 글을 쓰면서 답글 달아주실 분들에 대한 마음 표현인데요. 마모님께서 금지한 부분중 제가 안지킨게 있음 알려주시면 앞으로 꼭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표현 자체가 금지된 거는 아닌것 같아요.

원글님의 의도가 뭐였던 다른분들의 지적 그리고 마일모아님 룰 처럼 저건 미리 감사합니다 라고 쓰신건 충분한 오해 소지를 불러 일으킬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다른분들이 주의해주세요라고 단순히 imply 한거 같고요. 이거에 대해 너무 과민 반응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고메님께서 좋은 정보 알려주시니 엄청 좋아하셨다가 갑자기 무섭게 태도 변하시는것도 보기 조금 그렇네요. 어디까지나 저는 3자 이고 제 의견이니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네..저도그부분에있어서고점매수님께죄송해서오해했던부분에대해서진심으로사과드렸습니다. 

라이언킹님말씀처럼마일모아님의룰을저도따르려고질문잘하는법도읽고그에따라질문드렸습니다. 그리고마일모아님께서쓰신다른글을다시읽어보시면아시겠지만마모님께서100%동의하신핵심은“최소한의성의를보여라” 이고룰은다음과같습니다.

“때문에지금시간부터게시판에새로운규정을하나도입하고자합니다. 

질문글을올리시고, 답을받으신후에1주일이내에질문글에대한feedback이없는경우, 즉질문만던지고답변받고사라지시는경우에는1달활동정지를걸도록하겠습니다. 같은분께서동일한행동을하시면1년간활동정지를하고, 3번째에는10년으로기간을늘리도록하겠습니다.”

이에비추어보면제가충분한오해의소지를불러일으키거나지적받을만한짓을안한거같은데라이언킹님께서보시기에제가룰을어긴부분이있나요? 어떤부분인지알려주세요. 고치도록하겠습니다. 라이언킹님..마일모아님의글에는나와있지는않지만혹시“미리감사드립니다” 라는감사하는마음의표현이마일모아금지어인가요? 그리고그렇게오해를살만한말인가요? 만약그렇다면앞으로안쓰도록해야겠네요.

그리고앞서말씀드린대로제가오해했던부분이있었고이미고점매수님께사과드린부분에대해제3자이시지만개인의감정이담긴“충분한오해의소지” “과민반응” “무섭게태도돌변” “조금그렇네요” 란말들을쓰시면서마지막에...기분나쁘지마세요라고하시는건...좀..

저도 주관적일수는 있지만 Legacy 님의 댓글이 갑자기 돌변해 보이기도 하고 과한 반응처럼 느껴지긴 합니다. 더군다나 도움까지 주신분께요.  공격적인 말투 보다는 일단 도움을 받긴했으니 좀 유하게 님의 입장을 표현했으면... 하긴하네요.  

네 그부분은 저도 오해한 부분이 있어서 죄송한 마음으로 사과 드렸습니다... 제가 고점매수님께 단 답글도 읽어 주세요..

네 서로 잘 대처하시고 바로 오해 잘 푸신것도 보았어요, 그리고 미리 감사합니다에 대한 Legacy 님의 해석/설명에 저도 동의하구요. :)

저도 달라스 살아서 달라스 글들은 왠만하면 다 보려고 하고, 그래서 관심있게 쭉 읽어보다 갑자기 한 댓글에서 확 다른 반응의 글이 보이길래 처음엔 지워진글이 있나보다 싶을 정도여서, 조금 대처가 아쉽지 않았나 하는 마음에 드리는 댓글이었어요.

슬기,지혜롭게 잘 푸셨으니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미묘한부분에 대해서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 모두가 함께 교훈얻은거다 생각하시고 긍정적으로 화이팅하세요!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정보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날이니까요. 내년 3월이네요 싱가폴행은.

와우..

이런 가격대 표를 어떻게 검색하나요? 어떤 원리가 있나요?

한국 출발 중국발 경유 미국행이 엄청 싼거랑 비슷한 원리죠

한국 국적기하고 중국 항공사들이 경쟁이 붙은거고..

싱가폴까지 가는 항공사는 경쟁항공사들이 많으니까요.. 미국 중국경유 싱가폴 미국 한국경유 싱가폴 등등 혹은 미국 싱가폴 직항..

역시. 내공이 필요합니다 ^^ 감사해요~

원리라기보다는 직항보다는 경유가 저렴하다만 기억하면서 응용을 하면 됩니다. 보통은 티켓을 사면 스탑오버가 하용되는 항공권이 많다도 기억하고요...

나중에 시간될때 이거에 대해서 글한번 써봐야 겠네요... 

나중에 쓰신다는 글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항상 저런 티켓은 어떻게 찾으시나 궁금했었는데...^^

도장 꽝!!!!!

기대되는 글입니다.

이글에 순희 권 놀이가 성행 할 듯...

감솹니다. 

글 기대합니다!!:)

기대됩니다!!!

저도 항고님이 댓글 달아주시는 티켓들 보실때마다 이런 티켓은 어떻게 찾는 것인지 늘 신기+궁금 했었습니다! +_+

구글 플라이트즌 제 베프입니다 ㅎ

그 친구 저도 좀 아는데 저랑은 낯가림을 하나 봅니다 ㅋㅋㅋ 

원웨이 티켓 에 대한항공만 설정하시고 원하시는 임의의 목적지를 검색하시면 저가인 날이 보일겁니다. 그럼 멀티시티로 변경을 하신후에 그 날짜대로 출발일 정하시고, 뒷구간은 멀찍이 아무날이나 정하셔서 검색 해보세요.

자염한 가격이 안보이면 도시를 바꾸시거나 출발일 변경을 처음부터 다시 하시면 되겠습니다 

멋있는싸람.....

꼬리짜르기 하실 때에는, 대한항공으로 적립이 좋은 아이디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명 hidden city ticketing이라는 것인데, 미국에서는 엄연히 사인간에 breaking a contract으로 간주되어 항공사들이 고객들을 상대로 lawsuit하는일이 꽤나 자주 있습니다. 구글링 해 보시면 사례가 꽤나 나옵니다.

대한항공은 아직 사례가 없지만 hidden city ticketing이 만연화 된다면 대한항공 미국지사가 미국 법정에서 추후에 lawsuit 걸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hidden city ticketing을 부득이 하셔야 한다면 왠만하면 흔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frequent flyer number는 넣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저도 예전에 유럽 항공사에서 고소하고, 여행사에서 변호사비 대준다는 기사 읽고 논의 나왔을때 생각 해 봤던건데요.

실상 작정하고 고소 들어가는 항공사라면 FF를 주나 마나 큰 차이는 없을거 같아요;; 어짜피 항공사에서 고소 작정하면 FF 없어도 고소할거고, 탑승시 낼 수 밖에 없는 개인정보 (주소, 생년월일, 이름, 여권등등)로 FF 어카운트 찾아내 정지 시키려면 정지 시킬듯요.

문제는 법정 싸움이 되면 처음부터 그렇게 할 의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를 증빙하는게 결국 큰 관건일텐데요. 레이오버면 확실히 꼬리 자르기가 의도적이였다고 보일 가능성이 크지만, 몇개월씩 텀을 둔 스탑오버에서 나중에 일신상의 이유로 일정변경이 되었다고 말하면.. 그 의도성을 입증하는게 항공사 입장에서는 그렇게 쉬운일은 아닐거 같아요. 오히려 예약시 FF넘버를 안넣는게 자체가 왠지 더 수상하게 느껴질거 같은데요 ㅎㅎㅎ

아무튼 꼬리자르기같은 꼼수는. 매번 자꾸 악용해서 써먹기 바람직하다고 보진 않습니다만.. (이러면 항공사에서도 고의성을 입증하기 쉬울거고요)

어쩌다 아주 급할때 한번 써먹는거 정도면.. 어느정도 감당 가능한 risk가 아닐까 싶습니다.

동의합니다. 사실 작정하고 추적한다면 못할 것 없는 일이죠. 얼마전에 기사보니 미국 항공사들은 대략 3천불 만으로도 lawsuit거는 것 같더라고요.

대한항공 hidden-city ticketing으로 편도 3~4번만해도 취하는 이득이 얼추 3천불 정도 되니, 어느정도 리스크는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항상고점매수

댓글이 너무 많이달린거같아서 따로 댓글남깁니다....

링크가 어마어마한거같은데

혹시 어떤경우가 쓰는건가요?

포인트로는 편도밖에안될때 이런방법을 써서 현금지출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인가요? 

사정이야 각자가 다 다르겠지만 몇가지 생각해보면 영구 귀국하는 경우도 있을것 같구요... 

편도는 일등석(마일리지)타고 편도는 저런거 사용 할수도 있고요....

또 하나는 마일리지로 귀국할때 AA마일로 동남아 출발하면 미국행 탈때 저 꼬리 티켓을 사용하면 좋지요...

꼬리를 짜를 생각들을 많이 하시는데, 지금 aa마일리지 규정에 동남아에서 출발 하려면 한국에서 동남아행 표를 따로 끊어야 하거든요...

특히 홍콩행은 미국까지 직항으로 케세이를 타실수 있기 때문에 더 좋구요, 싱가폴은 주변 동남아 어디로 넘어가든 저가항공이 저렴하구요, 심지어 호주도 가기 좋지요...

그럴때 저 꼬리 티켓을 이용하면 좋지요.. 버리는거 없이 다 알뜰하게 사용이 가능하니까.. 뭐 각저 사정이 다르기때문에 잘은 모르겠지만 보통 저런 이유가 아닐까요?

고리 티켓을 사용하는 방법이 아직 이해가잘안가는데요....

dfw-icn-sin표가 있다면 일단 dfw-icn으로 간다음에 

icn-sin은 일단 sin로 간다음에 거기에서 미국으로 오던지 동남아 가던지 하는방식인가요? 

내 발권부터 저렇게 하시면 됩니다. 

와우... 싱가폴 집어 넣으니 동부에서도 가격이 장난 아니군요.

제가 12월에 한국가는 티켓 볼땐 싱가폴 집어넣으면 오히려 비싸지던데,

지금 NYC-ICN 12/21, ICN-SIN을 2월이나 3월로 넣어도 그런데 

날짜를 정말 잘 골라야하나봐요...

12초쯤으로 하면 많이 있을지도요...

출발날짜를 잘 고르셔야 해요... 간혹 안 그런 경우도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출발날짜의 기본 가격이 낮아야하구요... 성수기때는 이런거 안 통하더라구요...

12/10일 전으로 하셔야 하네요...

그러니까요ㅠ 결국 성수기가 문제네요.. 저는 12/21 전엔 못움직여서요ㅠㅠ

올해는 일단 타이페이로 가고, 이기회에 그냥 다음부터 동남아 순회하며 가려구요 ㅎㅎㅎ

성수기에는 일등성이나 비지니스 타는걸로... ㅎㅎㅎ

성수기에 이콘타면... ㅜㅜ;

그럴정도로 돈+마일을 열심히 모아놔야할텐데요..흐에...

대박이네요~~~ 

정말 고수세요...

AA 레브뉴 티켓 꼬리 짜르기 했더니 (2015년 로마 -> 달라스 -> 마이애미 -> 로마) 로 끊고

달라스에서 내리고 그 이후 티켓 사용하지 않았더니 실지 탑승한 로마-달라스 구간 마일을 안줬어요.

항공사마다 캐치하는 관점이 다른것 같으니 레브뉴티켓과 꼬리짜르기의 마일포인트 등

잘 고려하셔야 할것 같아요.

댄공은 2017년에 꼬리 짜르기 해 보았는데 괜찮았어요. (마일 적립 잘 되었슴)

Legacy님 무슨기분이신지 알겠는데요,

지금 더 큰 문제는 Legacy님의 태도가 돌변한거의 문제같아요.

항고매님이 밑도 끝도 없이 "미리 감사 반사요" 라고 쓰신것도 아니고, 친절하게 다 찾아봐주시고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시면서

다음부턴 알아두셨음 좋겠습니다 라는 뜻으로 "미리 감사 하지 마세요, 밑에 글은 읽어보시기나 하셨나요?" 이런식으로 쓰신것도 아니고 

되게 친절하게 "아래 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라고 링크를 달아드린건데,

갑자기 확 돌변하며 기분나쁘다는 티를 팍팍 내면 저런 티켓 찾아주시고 설명해주신 항고매님은 뭐가 되나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만 생각하시기엔 항고매님 잘못한거 하나 없으시고 너무 태도 돌변이 심하셨어요.

그와중에 항고매님은 그것마저 받아들이고 먼저 죄송하다 하셨는데, Legacy님도 잘 풀어놓으시고 발권도 잘 하셔놓고 억울하다고 자꾸 항변하시면 더 보기 그래요.

복숭아님 그 부분에대해서 제가 항고님께 진심으로 사과한 부분은 읽어 보셨나요?.............. 제가 사과드린 부분.. 그리고 항고님도 사과 한 부분이 있으신데 거기에 지금처럼 감정적으로 편향적인 답글을 다시네요.. 제가 왜 돌변 했는지 모르셨잖아요. 아셨나요? 아니면 혹시 1초라도 왜 그랬을지는 생각해보셨나요? 아마 그 부분엔 관심도 없으셨을것 같습니다. (지금 까지 다신 답글 등을 통해 보면요) 내가 평소에 알고 좋아하는 항고님한테 이사람 뭐야 알려줬더니 그것도 "되게 친절하게".. 왜 갑자기 돌변해? 하셨던거죠. 그래서 제 속마음을... 왜 제가 그랬는지에대해 설명한 부분인데.. 또 단지 설명에서 "자꾸 항변"한걸로 만 보이고 더 보기가그렇게 느껴지시나 보이나 보네요. 

저 항고매님 평소 알고 좋아하는 분 아닌데요...; (항고매님 죄송;;) 항고매님 저한테 다른분들만큼 친하지도, 도움 주신적도 없으시고 저도 뭐 드린적 없습니다. 

마모는 원래 계급장 다 떼고 닉네임으로만 친해지고, 개인 정보 거의 모르기 때문에 닉네임+주어진 개인정보로만 기억하는데 요즘엔 그마저도 너무 많은 분들이 계셔서 헷갈릴 지경이고요. 사실 항고매님도 쌍둥이 아가 있으신거 빼곤 아는거 하나 없고요.

편향적 답글을 다는게 아니라,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편에 서는겁니다.

이게 편가르는짓이라고 저한테 뭐라고 하시는 말씀들에 좀 주춤했는데, 그냥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에 서기로 결심했습니다.

세상엔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고 다 인정해야하는거고 받아들이라고 제 쌍둥이 도코님이 말씀해주셨으니 노력하겠는데,

저라면 그냥 "아 미리감사에 대해 알고는 있었고 먹튀할 생각도 전혀 없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받아들였을거거든요.

Legacy님도 돌변하신거 인정하시잖아요. 저도 마모 이번 신입이고 잘 모릅니다만 누가 저렇게 일일히 티켓 찾아 알려주시고 끝에 참고하라고 링크 하나 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럴생각은 없었지만 앞으론 주의하겠습니다" 라고 하지 "이거 지금 무슨 뜻이예요? 제가 뭐잘못했다는거예요? 네임드라고 지금 깔보는거예요?" 하고 날카롭게 반응하지 않았을거예요.

만약 링크 딸랑 하나 주고 "반사요" 했음 저도 바로 전쟁 돌입했을거고, 그러시는거 이해할겁니다.

말씀하신대로 두분이 잘 해결하셨는데도 다시 또 길게 항변하시니 이해가 좀 안되네요.

여기에 다른 두가지를 이야기 해야할 거 같아요 복숭아님. 하나는 미리 감사에 대한 부분.. 그리고 다른 하나는 제 태도 돌변에 대한 부분이요. 미리 감사에 관에 어떤 편에 스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신 그 다른 부분인 태도 변화에 대해서는 저와 같은 편에 계세요. 제가 죄송함도 모르고 사과도 하지 않았나요? 저도 항고님께 정말 죄송해서 제 태도 변화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 드렸습니다. 즉, 제가 잘못했다는걸 인정했다는 겁니다. 그러니 그 관점에서는 저와 항고님 복숭아님 다 같은 쪽에 서있는거 같습니다. 

글을 쓰는 부분에 있어서도 제가 첨부터 "항변"들을 한건 아닙니다. 시간 순으로 읽어 보시면 알겠지만 제 무례한 답글후 바로 한게 제가 항고님께 사과 드리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게 피드백 하러 다시 글에 들어 오게 되었는데. 그때 편향된 댓글들을 보게 된거구요. 저와 항고님 양쪽 모두 사과하고 화해 한 상황이라 다 상황이 종료 됐다 생각되었는데 거기에 또 답글들로 한쪽을 "응원" 1000+ 하는 댓글들을 보고 1. 일단 피드백+팁 을 남겼구요 그 뒤 2. 사실은 제가 태도가 확 변했던 이유는 그리고 첫 문장이 "포인트가 뭔가요 ..." 라고 한 이유를 설명해 드린 겁니다. 이제 왜 저와 항고님이 잘 해결됐는데 또 다시 이 글들이 길어 지게 되었는지 이해가 되셨길 빕니다.

미리 감사에 대해선 별 생각 없는데, 저는 초기에 글쓸때 "미리 감사드립니다, 저는 댓글에 다 대댓글 다는 성격인거 아시죠? 그걸로 혼내지 말아주세요" 이런식으로 썼었고요.

오죽 먹튀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미리 감사합니다"에 대해 알러지가 생겼나 싶어 그냥 조심하는 편입니다.

"미리 감사합니다"를 쓴건 저도 별 상관 안하는데, 일주일 넘게 대댓이 없거나, 전 글들 다 그런식이면 마모님께 신고 몇번 한적 있고요.

왜 한쪽만 "응원" 1000+였을까요. 그 이유를 자꾸 네임드랑 인지도 이런거에서 찾으시며 팔이 안으로 굽는다며 Legacy님부터가 마모를 인지도 높음 낮음으로 편가르시는데요.

아까도 썼다시피 마모는 계급장 다 뗀 커뮤니티고 객관적으로 옳다 생각하는 쪽에 다들 댓글을 답니다. 안으로 안굽어요.

Legacy님께서 바로 사과를 하셨는데도 한쪽만 "응원"이 들어간거면, Legacy님의 태도 돌변이 누가 보기에도 너무 무서웠고 이해가 안가는거 아닐까요.

항고매님과 잘 해결됐는데도 또다시 "인지도, 높음, 낮음"으로 얘기하시니  여전히 "항변"이라고 보이고요.

잘 해결됐는데 또 굳이 설명하셔야겠다니 어쩔 수 없지요.

"너무 무서우셨나다니" 복숭아님을 비롯해 글을 읽으신 다른분들께도 정말 죄송합니다. 항고매님께만 사과드렸는데 그 그을 읽으실 분들께도 사과를 드리는게 맞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런데 잘 해결된 글에 답글이 달리고 이렇게 또 답글이 달리니 저는 답변 해드리는 거에요. 

솔직히 많이 무서웠습니다;;;

어쨌든 발권 잘 하셨고 Legacy님께 공감하는 의견도 들으셨으니 마음 푸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당사자도 아닌데 참전해서 죄송합니다.

많이 무서우셨다니 더 죄송해지네요. 앞으로는 절대 안무섭게 댓글 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는 결국 Thank you in advance를 직역한건데 국문법적으로도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관계성에 초점을 두는 문제인데 일반적인 '감사합니다'로 충분치 않다고 여겨지면 '여러분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나 이것도 강제성이 있다고 보인다면 '도움주신다면 감사합니다' (조건부니까 강제성이 약하죠) 정도가 무난할거 같은데요. 영어에서는 일상적인 표현이지만 한국어에서는 좀 부자연스러운 표현인건 맞아요. 그런 점이 영어에서보다 더 논쟁이 될 수 있는 부분인거 같아요. 애초에 한국어에서 안쓰는 표현을 쓰는거니까요. 결국 고맙다라는 표현에 추가적인 정성을 보이고 싶은데 덧붙이는 문구가 부적절할 수 있다는게 논쟁의 핵심인데 이건 정답이 없죠. 그렇지만 조심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공감합니다. 특히 "결국 고맙다라는 표현에 추가적인 정성을 보이고 싶은데" 정말 그 말씀이 미리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쓴 많은 분들의 마음인거 같습니다. 

A.댓글달고 조언주시는분들을 위해 꼭 업데이트를 하자 (먹튀하지 말자) 라는 취지로

'미리 감사합니다' 가 언오피셜 금지어가 된걸로 이해합니다 (퉁치지 말자?)

--> 게시판 대세 : 아 그래? 그럼 아예 '미리 감사합니다' 를 쓰지 맙시다.

B.레가시님은 설명해주신 대로 먹튀/퉁에 대한 생각이 처음부터 없었는데

본문에 '미리 감사합니다' 란 말을 순수하게 thanks in advance로 썼음 (퓨전x믹스, 신문물!?)

이정도 차이 아닌가용?

레가시님의 설명과 의도는 충분히 이해가 가긴 하는데

1주일후에 주의를 줍시다 는 게시판이 하루에도 몇페이가 넘어가는 상황이라

현실적으로 실천 불가능한것 같습니다~

여튼,  덕분에 어렴풋이 알고 있던 '동남아 붙이기' 신공을 제대로 배웠나이다~

제이유님 말씀 듣고 보니 그렇네요..사실 게시판에 게재되는 글들이 많아 일주일을 지켜보는것도 사실 쉬운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저 마모님께서 정한 룰이 1주일 이내 피드백 없으시 제재를 가함이다 보니 1주일이라는 기간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그럼 아예 영어로 Thanks in advance 라고 쓰면 괜찮으려나요? ^^ 

1. 발권 잘 하셨다니 다행이구요. 

2. “새로운신 분이나 오래 계신 분이나 "미리 감사합니다"라는 표현은 편히 쓰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저 글을 쓰고 어언 5년간 쌓인 마모 공동체의 기억과 그 문구에 대한 나름의 비공식적인 해석이 있구요. 더불어 그간 실제로 미리 감사한다고 하시고 먹튀하시는 분들도 anecdotal 한 차원에서 많았던 것도 사실이라는 점 또한 기억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다른 표현들 많은데 일부러 "미리 감사합니다" 라는 표현을 편히 쓸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무서븐 마모님... @조자룡

마모님께서 직접 오실정도로 제가 민폐를 끼친거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혹시 미리 감사합니다 라는 표현 말고 감사함을 미리 표현할 수 있는 마모에서 사용 편히 사용될 수 있는 다른 표현들에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이부분이 비공식적인 해석만 있어서 이런 일들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알려주시면 앞으로는 감사함을 표시할때 그 표현들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말고 그냥 '감사합니다.'를 쓰면 될 것 같습니다만...

'미리 감사합니다,'라는 말엔 Legacy님의 의견이 이해는 되지만 저는 미리 감사합니다라는 말엔 '미리' 즉, '어떤 일이 생기기 전에 또는 어떤 일을 하기에 앞서'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습니다. 즉, 내가 도움을 요청했으니 답글이 달리기 전에 감사한다는 의미인데 이건 말도 안되고 아님 꼬아서 보면 내가 글을 썼으니 네가 도와줘라라는 느낌을 받는 것 같은데...이런 느낌은 저뿐인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냥 미리라는 말을 빼고 감사합니다를 쓰면 되지 않나요?

그 이후에 게시판에 들어와서 댓글도 달고 자신이 문의한 글을 업뎃도 하고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미리 감사합니다라는 말에 과잉반응을 안했으면 좋겠지만 미리 감사합니다라는 말도 뭔가 무언의 답글을 달라고 압박하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왜 미리 감사합니다를 쓰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네 꿍해쪄!님 말처럼 "미리" 빼고 감사합니다만 써도 될것 같네요. 아니면 위에 마모님께서 이참에 공식적으로 정해 주시면 그걸 따르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등등 그냥 심플하게 가죠? 

네 심플하니 좋네요 제 글에 "편히 쓰세요" 수정하겠습니다~

저도 자주 미리 감사합니다가 쓰고 싶었었어요. 전 마모 새내기고 글을 올리면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하거든요. 답변을 주실지 여부와 상관 없이요. 그래도 뭔가 다른 분들께서 미리 감사합니다에 예민하게 반응 하시니 애교와 오글거림 조금(아니고 많이) 보태어 사랑합니다를 자주 쓰곤 해요. 저는 이 커뮤니티에 늦게 들어 왔고, 미리 계시던 분들이 만들어 놓으신 규칙이라 생각했어요. 규칙이 꼭 무엇이 옳고 그르다기 보다도 질서 유지하기 위한 형식적인 것도 있잖아요. 원글님께서 댓글들에 기분 나쁘셨을까 걱정입니다. 

그냥 하지말라면 하지 맙시다.

내 집이 아닌데서있는 룰이면 그냥 따르면 됩니다. 그 룰을 따른다고 내 인생이 망하는것도 아니고, 안따른다고 이세상 평화가 오는것도 아닙니다.

"혹시 미리 감사합니다 라는 표현 말고 감사함을 미리 표현할 수 있는 마모에서 사용 편히 사용될 수 있는 다른 표현들에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이게 자꾸 물고 늘어지는것같아 보입니다.

답변이 나왔는데도 그런게 processing 않되서 다른표현 갈쳐달라면, 앞뒤않맞는 야기들 또 수천가지 나옵니다.  

쉽게 쉽게 살지 못하거나 안해야할때 빼고는.. 그냥 쉽게 쉽게.. 

룰은 정확히 있고 "피드백 1주일 이내 없을 시 제재" 미리 감사합니다 쓰지말라는건 마모님께서도 확인해주셨듯 비공식적인 해석이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룰을 따릅니다. 질문하는 룰, 피드백 1 주일 이내 하는 룰. 제가 룰을 안따른게 없는데 이세상의 평화를 얘기 하시면 좀.. 

"혹시 미리 감사합니다 라는 표현 말고 감사함을 미리 표현할 수 있는 마모에서 사용 편히 사용될 수 있는 다른 표현들에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이부분은 룰이 아닌 비공식적인 부분에 대한 해석만 있으니 지금 가이드라인을 정해 놓으면 좋을거 같아 부탁 드린겁니다. 

그리고 마모님께서 답글로 쉽게 가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답글 달아 주셨습니다. 

감사함을 표현을 하고 싶은 분들이 계세요. 검색한번 해보시면 그런분들이 많이 계세요. 마모님께서 가이드라인 잡아주시고 앞으로 글쓰시는 분들이 앞으로 감사합니다나 고맙습니다로 표현하면 ("미리"라는 단어를 빼고..) 이런 이슈가 덜 생기지 않을까요? 

원글님 제가 위에도 글 달았지만 제 3자로서 지켜봤는데 계속 이렇게 구지 답을 달고 글 업데이트를 하셔야 할가요? 마모님이 해결 하셨는데 이제 기분좋게 그냥 넘어가시죠..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도 마무리지었으니 더이상 참전안하려했는데

마모님의 "그냥 심플하게 가시죠" 라는 의미를 이해하셨음 좋겠습니다.....

"새로운신 분이나 오래 계신 분이나 "미리 감사합니다"라는 표현은 편히 쓰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마모님이 아니라고 위에 댓글다녔는데.. 마모님 웹사이트니까 이게 제일 공식적이고 정확한 룰이지 않나요? 계속 비공식적인 해석이라고 하시는데, 마모님이 대놓고 쓰지 말라고 정해주신 공식적인 룰입니다.

우기지 마세요.

보통 "미리 감사합니다" 쓰지 말라는 댓글이 올라오면,

"앗 죄송합니다 몰랐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간단히 마무리 될 일인데..

우기다뇨. 잘 읽어보세요 마모님께서 비공식적인 해석이 있었다고 하셨어요. 룰은 1주일 안에 피드백안하면 제재가한다이고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마모님이 말씀하신 '비공식적인 해석이 있었다'는 말은 글에 직접적으로 명시 되어있지는 않지만 마모님 글을 본 마모 회원들이 '미리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쓰지 말자고 묵시적으로 약속을 했다는 뜻입니다. '미리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쓰지 말자는게 명문화된 규칙이 아니라서 막 써도 된다는 뜻이 아니구요. 그래서 마모님이 편히 써도 된다고 해석하신 Legacy님의 생각과는 다르다고 댓글로 적어주신거 같고요.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려면 그 커뮤니티의 명문화된 규칙 외에 회원들의 묵시적 약속들도 지킬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묵시적인 약속에 반대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번 사항은 그냥 해석을 잘못하신 Legacy님이 꼬투리 잡고 늘어지는걸로 보여지네요. 새로운 곳에 왔을때 옆사람이 '여기서는 이렇게 하는겁니다'라고 말했을때 명문화된 규칙에 없다고 따르지 않는다면 기존 회원들한테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2

일부러 시간내서 도와준 분이 있에 대해서 보통..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링크 달아주고 리마인드 시켜주는 분에 대해 그냥 가볍게 넘어갈 일을 본문까지 고쳐가면서 본인이 맞다고 우기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기는게 아니라 마모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앞으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라고 수정한겁니다. 제가 미리를 끝까지 사용한다고 했으면 게 우기는거죠. 

“혹시 미리 감사합니다 라는 표현 말고 감사함을 미리 표현할 수 있는 마모에서 사용 편히 사용될 수 있는 다른 표현들에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라고 하셨는데  왜 감사함을 꼭 미리 표현해야 하나요? 답글 주신 분들께 감사함을 표현하는 게 임묵적인 동의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