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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요구르트 아줌마 요구르트 주세요) 불가리아 맛있네요.

얼마에, 2019-06-26 22:54:54

조회 수
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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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성원이 힘입어 본토 원조 불가리아 요구르트 인증샷 올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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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수제 요구르트랑 비슷한데 지방함량이 더 높네요. 제 입맛에는 그리스가 다 잘맞아요. 

 

꿀은 여기 옆에서 천연벌꿀로 짜서 주네요!

 

 

....

 

아래는 우주선 테마의 불가리아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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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와서 별로 한일은 없고 그냥 처묵처묵 하고 있습니다. 

 

소련 시절에 우주선 음식 공급했다고 하네요. 식당 전체가 우주 theme으로 되어있습니다. 유럽음식 제 입맛에 늘 너무 짠데, 여기는 간이 잘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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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댓글

밍키

2019-06-26 22:56:50

불가리아 출장! 얼선생님 어떤일로 불가리아까지 가시는지 궁금해지네요 ^^

얼마에

2019-06-26 23:00:31

스페이스X 기내식 최저가 납품 협상하러 갔을까요?!?

얼마에

2019-06-26 23:51:36

출장이라 레비뉴 $$$ 에다가, 호텔도 주최측 지정 본보이 라서 딱히마적마적하는건 없네요. 

얼마에

2019-06-26 23: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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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호텔에서 보이는 로마 시대 유적지 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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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호텔 앞 성당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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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동상.jog

 

 

 

얼마에

2019-06-27 00:00:11

호텔방은 그저 그래요. 나름 불가리아 최고의 럭셔리 콜렉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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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에

2019-06-27 00:02:15

깨알같이 @tofu 님이 추천하신 delsey 캐리온 입니다. 요 쪼끄만 캐리온 하나에 정장 두벌 우겨넣고 왔는데, 루프트한자 이놈들이 무게 2 파운드 추가라고 체크인 하라네요. 그 자리에서 구두 갈아신고,자켓 입고 해서 2파운드 줄였습니다. 

유럽 캐리온 기준 너무 빠빡해요. 

얼마에

2019-06-27 00:04:55

무료 조식 먹으러 갑니다

얼마에

2019-06-27 00:42:12

당충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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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

2019-06-27 13:39:17

ㅋㅋ.. 저도 불가리아 요거트이야기인줄 알고 들어왔어요. ^^ 불가리아 맛있기도 하지만 멋있기도 하네요. 

멋진곳에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610

2019-06-27 13:51:02

여행/출장 잘 다녀오세요. 부럽습니다. 

얼마에

2019-06-27 15: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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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처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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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묵

트레블러

2019-06-28 10:29:04

혹시 무시무시한 문신을 손까지 하신 분이..얼마에님??

얼마에

2019-06-28 15:35:54

들킨건가

암므느

2019-06-30 07:48:03

무~씌무씌한 분!

얼마에

2019-06-27 15:47:34

대통령 집무실. 

집무실 경호원. 

교회옆 로마시대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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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

2019-06-27 18:35:53

전 제목만 보고 한국에서 마시던 그 불가리아 요쿠르트가 여기도 있나? 어디서 사셨나? 하고 물어보려고 클릭했는데 그 불가리아가 아니군요... .

마에스트로

2019-06-27 18:40:41

불가리아 요구르트...인줄알고... 반가움에 들어왔다가 아.. 불가리스였구나..

falome

2019-06-27 19:53:26

저도 작년에 다녀온지라, 소피아 도심 보기만 해도 반갑네요! 불가리아 물가는 정말 사랑입니다 ㅠㅠ 

얼마에

2019-06-28 00:51:58

오늘 저녁 일정이 비는데, 무슨 관광을 추천하시나요?

그냥 오래된 성당 몇개 둘러보다가 야외 레스토랑에서 밥먹으면 되나요?

falome

2019-06-29 09:21:47

아이고 확인이 늦었네요. 도심에서만 움직이실 거면 사실 할 게 아주 많진 않아서 ㅎㅎ 저는 free walking tour에서 프로그램이 여러개 있길래 워킹투어 두어개 하면서 여유있게 다녔어요(소비에트 건축 테마/소피아 일반 등). 이미 떠나오신 것 같지만... 다른 분들 참고삼아 보시라고 뒤늦게나마 남깁니다^^; 사실 소피아 거점으로 해서 플로브디프/릴라수도원/비토샤 산 등 주변 돌아다니는 게 볼 거는 더 많은 것 같아요.

냥집사

2019-06-27 20:37:52

.

monk

2019-06-28 12:18:02

어머...그렇네요. 요거트 이름이 불가리스 였죠. 왜 '불가리아 맛있네요'를 보고 자동적으로 요거트를 버로 떠올렸을까요? ㅎㅎ

최선

2019-06-27 20:57:03

정말 맛있어보여요~ ^^

대박마

2019-06-28 04:26:55

제시카 고향인가여?

poooh

2019-06-28 09:40:24

저도.. 요거트... ㅋㅋㅋ

빛나는웰시코기

2019-06-28 10:57:03

이뿌네요 ㅎㅎ

tofu

2019-06-28 12:37:43

ㅎㅎㅎ 아코디언 캐리온! 

얼마에

2019-06-29 02:18:54

크기는 문제없이 패쓰했는데, 무게 때문에 루프트한자에서 빠꾸 먹었어요 ㅠㅠ

얼마에

2019-06-29 02: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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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sohn

2019-06-29 02:42:57

꿀 넣어서 먹으면 진짜 꿀맛이겠네요. ㅎㅎ 

얼마에

2019-06-29 03: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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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에

2019-06-29 04:07:04

마지막날 아침에 비행시간 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교회 투어를 했습니다. 유럽의 유서 깊은 교회에서 찬송가 성가대 소리 듣는걸 좋아하는 무신론자... 비정상인가요?!?

 

많이들 아시는 큰교회 말고도 유서 깊은 교회가 참 많은 도시인데요. 무역의 중심지라 교회도 가톨릭 , 정교회 , 무슬림 등 불교만 빼고 종류별로 다 있습니다. 게다가 소련 영향권이라 국민다수가 기독교인이지만 , 그중 태반이 날라리 신자들이라는 군요. 

 

저기 빨간색 교회는 무려 4세기네 지어진 교회인데, 중간에 투르크 지배를 받을때는 또 이슬람 성전으로 바꿨다가 다시 기독교로 복귀 하는 등 역사의 부침을 겪고도 살아남아 지금은 ... 자본주의 기념품 판매점으로 변해있습니다 ㅠㅠ #자본주의망했으면 

 

이 교회가 소피아 메리엇 럭셔리 호텔 뒷문에 있구요. 그 옆이 교육부 청사, 길건너가 대통령 집무실 입니다. 호텔 위치 진짜 대박이네요. 호텔 자체는 그냥 그래요. 소련식 공산바로크 형식의 건물이라 인간미가 없고 좀 오래되어서 편의시설이 좀 딸려요. 

 

조식은 요구르트 나오고 준수합니다. 호텔 조식이 거기서 거기죠. 

얼마에

2019-06-29 0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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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2019-06-29 08:03:47

오, 출장을 멋진 곳으로 다녀오셨네요. 음식이 다 맛나보여요.

얼마에

2019-06-29 08:55:26

엉엉 ㅠㅠ 불가리아 3박4일 있었는데... 떠나기 싫어요 ㅠㅠ 저는 불가리아에서 은퇴할래요. 불가리아... #격하게사랑한다

 

 

얼마에

2019-06-29 08: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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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어딜가나 토마토가 빠지질 않는데, 이거 별거 아닌 토마토 인데도 제철이라 엄청 맛있네요. ㅋ

얼마에

2019-06-29 08: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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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유럽의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골목을 들어서면 왁자지껄야외에서 마시는 와인. 

얼마에

2019-06-29 0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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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별거 아닌거 같지만, 아주 불가리아 적인 상황입니다. 

텅텅빈 지방 시외버스터미날 같은 공항에 누가 쓰다가 기부한 것 같은 장난감 집을 가져다 놓고, 거기서 애들이 놀아요. 

부자나라들 처럼 폼나는 실내 놀이터 설치해줄 돈은 없지만,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이라 어떻게든 잘해주고 싶어서 스스로 방법을 생각해내는 이 사람들. 

동네 구석구석에도 아이들이 밤늦게 까지 뛰어놀기 좋게 만들어놓은 광장 놀이터 들이 많아요. 도시 전체가 없는 살림에도 아이들을 위한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쿵해쪄!

2019-06-29 09:14:40

요구르트 없으면 야구르트 주세요.

 

그나저나 부럽습니다! 불가리아!!

hack2003

2019-06-29 13:21:56

윽 제가 이말 할려고 들어왔는데 말입니다.ㅋㅋ

쿵해쪄!

2019-06-29 13: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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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으리

2019-06-29 10:05:20

불가리아라는 나라에 대해 아는 건 하나도 없지만, 꽤 느낌있는 곳인 것 같으네요

항상고점매수

2019-06-29 13:49:14

댓글에 출장기/여행기를 업뎃하는거 아주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얼마에

2019-06-29 18:59:55

네, 모바일로 실시간으로 하니까 본문 업데잇은 좀 어렵고, 댓글로 사진 올리는게 편하더라구요.  

얼마에

2019-06-29 19:56:15

심지어 라운지에서 틀어주는 불가리아 음악도 제 취향 저격~

댄스곡이 기본인데, 여기에 레게 풍 훅이 들어가고, 멜로디는 약간 뚥훅 같은 느낌적인 느낌에 옆에 있는 감초 흑인 아재가 찰진 불가리아 말 랩을 합니다 ㅎㄷㄷ. 뮤비에 나오는 헐벗은 불가리아 비욘세는 거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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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19-06-29 19:58:55

막줄이 핵심인데요?

얼마에

2019-06-29 19:59:56

그저 거들뿐

아소다

2019-06-30 02:50:24

‘거들’ 뿐이면... 부끄 *^^*

shilph

2019-06-30 08:38:18

쉿쉿, 거들뿐인 비욘세를 거두셔도 못 본 척 하는게 신사의 품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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