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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백악기 이후 6번째 지구 대멸종 온다…원인은 인간”

맥주는블루문, 2019-07-01 11: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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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917&fbclid=IwAR2ssKd6E4x0PBHMmVK_H9ukxaiKGaI5D6JmTTxW8rlOTeC_Dta0MwEGT3A

 

아침에 지인이 올려놓은 기사를 하나 읽고 이 다큐멘터리를 찾아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목은 좀 자극적이긴 한데 정말 문제가 심각한 건 맞는것 같습니다.

이 지인의 한줄평: "타노스가 옳았던걸까.."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빨대 사용 안하고 밖에서 머그컵 사용하고 그런 것들은 하고 있는데, 그 외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39 댓글

얼마에

2019-07-01 11:46:35

자전거 타세요. 

빨탄

2019-07-01 12:00:05

버거 한번 거르면 1주일 운전 안하는 것과 같다네요.

고기와 치즈 하루 안 먹으면 5주. 스테이크 안 먹으면 3개월.

 

근데 고기 덜 먹고 자전거타고 수명이 연장이 돼서 플라스틱을 비롯해서 소비가 많아지면 역효과?

얼마에

2019-07-01 12:06:16

산수는 좀 이상한데요. 자동차 안타는 것 다음으로 고기 안먹는게 환경에 좋은 것은 맞습니다. 스테이크 대신 치킨 드세요 ~

빨탄

2019-07-01 12:19:20

earthday.org에서 나온 수치인가본데 두번째 줄은 한 가족 기준이었네요. 아마 대충 4인 가족, 차 2대 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근데 육식이 차보다는 크네요.

 

근데 길게 통계적으로 보면 자전거 사용으로 추가 수명 단축이 있으면 (사고위험) 또 다른 얘기가 되네요.

얼마에

2019-07-01 18:40:46

산수가 말이 안돼요. 

4인가족이 고기 하루 안먹는 것과 차 2대 5주간 안타는 것과 동급이라구요?!? 

어디 가짜뉴스인지 링크 주세요. 

우리동네ml대장

2019-07-01 20:16:23

소를 키울때 얘네들이 방구를 많이 뀌는데 여기에서 나오는 메탄 가스들이 악질 온실가스라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 혹시 그런 관계 때문이 아닐지...

얼마에

2019-07-01 20:20:48

그러면 소고기 대신 콩 많이 먹어서 사람이 콩방구를 많이 뀌면 오십보백보?!?

모밀국수

2019-07-01 20:51:12

소고기 200g 만드는데 나오는 콩방구랑 사람 배부르게 먹고 내보내는 콩방구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빨탄

2019-07-01 21:38:37

ㅋㅋ 제가 a couple orders of magnitude로 가짜뉴스를 퍼뜨렸군요 (50배).

https://www.earthday.org/take-action/cutting-your-foodprint/

일주일에 하루 일년동안 안 먹으면 5주 나온답니다.

 

대충 하루 고기 안먹으면 하루 차 안타는 것과 비슷하겠네요.

 

산수가 이상하긴 했습니다. 보통 가장 쉽게 환경영향을 알 수 있는 proxy 가 가격인데

버거 패티 한개와 일주일치 자동차 운영비가 비교가 안됐죠.

얼마에

2019-07-01 23:30:32

하루 고기 안먹기 = 하루 차 안타기. 

 

요정도면 그럴만 한것 같네요. 미국은 큰차 타니까 차 쪽이 좀 더 나쁘고, 시내 운전 주로 하는 개발도상국이면 고기가 더 나쁘고 정도요. 

정혜원

2019-07-01 11:52:55

거북이 콧구멍에서 뺄대 빼는 동영상 봤는데 참 슬프더군요

맥주는블루문

2019-07-01 15:02:02

저도 그거 봤어요. 정말 ㅜㅠ 

Wolverine-T

2019-07-01 12:14:03

포장지도 큰 문제인거 같은데요. 요새는 뭘 사면 박스, 제품보호 패키징이 과한 느낌이에요.

 

장바구니 들고 다니고 텀블러 사용하고... 분리수거하고...가능하면 물건 오래 고쳐 쓰고... 그정도 아닐까요?

cfranck

2019-07-01 12:20:41

겨우 빵 몇 조각, 토마토 몇개, 고기 몇 점, 야채 / 과일 몇 조각 먹자고 이렇게 많은 플라스틱을 만들고 사용하고 버려야 하는건가 싶어서 저도 너무 죄책감이 크게 듭니다. 어제도 다쓴 일회용 배터리 몇개 어떻게 하면 재활용 가능한 방법으로 버릴 수 있을까 찾아봤더니 '알카라인은 일반 쓰레기와 섞어 버려도 환경 오염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라고만 나오고, 충전 가능한 배터리들은 수거를 하지만 일회용들은 별 방법이 없는 모양이더라고요;;

macgom

2019-07-01 12:37:19

예전에 어떤 다큐에서 태평양 한가운데에 한반도보다 큰 플라스틱 쓰레기로 쌓여진 섬에 대해봤었는데 심각하더라구요. 물론 모두가 같이 재활용 실천하고 플라스틱류 일회용제품 줄이는것도 중요한데 바다에 있는 플라스틱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 플라스틱이 녹아서 물고기들도 먹고 그 물고기들을 사람들이 먹고 있으니 정말 심각한거 같습니다. 대체 그 많은 쓰레기는어디서 온건지... 

두리뭉실

2019-07-01 12:38:27

거의 타노스급 아닐까요? 인류를 반으로 줄여라;;;;;

복숭아

2019-07-01 12:45:10

http://news.zum.com/articles/53129796

 

저는 이런 기사를 네이트에서 봤었는데 댓글들은 말도안되는 누군가의 주작 (누군가가 누군가였는진 기억이 안나네요;;;)이라는 식으로 얘기하던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

궁금합니다.

저도 장보러갈때 항상 천바구니 들고가고, 일회용품 사용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환경에 관한 뉴스를 접할때마다 애를 낳는게 정말 옳은일인가 싶어요... 저부터가 일단 수명 다하기 전에 지구가 멸망할삘인데;;  

맥주는블루문

2019-07-01 15:08:54

제가 그래서 애를 않났... 쿨럭..

근데 정말 걱정은 되더군요. 최근 100년 동안도 세상이 지난 세기에 비교해서 급속하게 바뀌었는데 아이들 세대에는 얼마나 더 빨리,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변할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복숭아

2019-07-01 15:10:05

그러니까요.. 근데 여전히 애 욕심은 있어서 셋 낳고싶습니다 ㅠㅠ... 

애를 위한게 아닌 제 욕심이죠 진짜 김민교씨 말씀처럼..ㅠ

느끼부엉

2019-07-01 12:46:02

전 소소하게

플라스틱백과 페이퍼백 선택 가능하면 페이퍼백 (적은 양이면 백팩에 넣고요)

푸드 코트 등에서 플라스틱포크 나무젓가락 선택 가능 하면 나무젓가락

쓰레기 최대한 압축해서 넣기 (플라스틱 쓰레기 봉투 사용량 줄이기)

전설따라

2019-07-01 14:39:27

"핵심은 많은 인구와 자본주의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일상에서 뭘 할 수 있을지 고민" 해야  하는데..

화학 제초제, 생활 플라스틱제, 자동차 연료... 등을 줄이는 활동에 열심히 참여 하기!

 

오늘 시애틀 동네 정말 아름다워요. 수를 내서 지켜내야 겠어요.

덜쓰고좀더모아

2019-07-01 14:41:29

예전 중국처럼 한자녀만 낳기 운동 100년정도 하면 되겠읍니다,,

백만받고천만

2019-07-01 15:37:25

환경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플라스틱을 대체할만큼 값싸고 편한 물건이 발명되면 멸망의 속도를 엄청 줄일수 있을텐데여... 그런거 없을까요? 

AncientMan

2019-07-01 15:40:58

SF 영화/만화들을 봐도 미래가 낙관적인 영화는 몇 개 없는 듯 합니다. (아니 아예 없나?)

천재지변, 기계 반란, 외계인 침공, 핵전쟁, 바이러스등등 근데 생각해보면 쓰레기가 멸망으로 몰고가는 영화는 없군요. 속도가 느려서 그런지...

맥주는블루문

2019-07-01 15:58:30

전 솔직히 바다에서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한 고기를 우리가 다시 먹는다는 게 정말 무서운 얘기 같아요. 이에 대한 연구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고 하니깐요. 

티메

2019-07-01 17:43:38

조의영역 한번 보세요. 재밌어요.

맥주는블루문

2019-07-01 22:45:26

찾아보겠습니다! 

마초

2019-07-01 16:01:35

미국사람들이 비행기만 덜타도 많이 좋아질텐데요 ㅠㅠ 비행기는 바다 건널때만 타고 육로여행은 초고속 철도로 할수 있는 시대가 오면 참 좋겠습니다. 

 

암트랙은 사인업 보너스를 인상하라! 인상하라!

슈슈

2019-07-01 16:03:04

재활용을 정말 안하긴 하는것같아요 미국이.. 제가 하고싶어도 쓰레기통도 분류안되있는경우가 많구요ㅜ

ThankU

2019-07-01 17:00:10

정말 적응안되요, 쓰레기버릴때마다 이거 이러면 안될것같은데,,분류라도 쫌 해주지 마음이라도 편하게 하는 생각이 들어여

 

한국살때 아파트 경비아저씨가 분리수거 잘안해놓으면 봉지 찢어놓고 도로가져가라고 했던 기억까지 있다보니 ,,

macgom

2019-07-01 17:05:03

미국이 유럽, 한국, 일본에 비해선 재활용이 습관이 안되어있죠. 그래도 뉴욕에선 좀 더 많이 하는거 같고 작은도시로 (시골) 갈수록 더 않하는거 같아요. 

Aeris

2019-07-01 17:36:58

옷 많이 사지 않기 

필요한 물건만 사고 인테리어 용품이나 Seasonal 용품 사지 않기

일회용 접시 포크 등 쓰지않기

투고는 되도록 하지않고 하더라도 용기 씻어서 다시 쓰기

플라스틱 종이 등등 반드시 Recycle 하기

Plastic Straw 쓰지않기

장볼때 Eco bag 들고다니기

쓴 물건은 Salvation Army 에 도네이션 하기...

 

등등은 실천중인데 정말 암울하네요... 플라스틱 버리고 플라스틱 먹은 생선을 우리가먹고...또 폐수는 바다에 또 흘러가고 토양으로 흘러가 우리가 먹는 과일 야채 와인 등등에 들어가니 말이에요 ㅠㅠ 정말 인구가 줄어드는것만이 방법 같아요.

wunderbar

2019-07-04 08:32:32

+1 

항상 차 트렁크에 장본거 넣어둘. 큰 백넣고 다녀서 장볼때 비닐봉지 안 산지 오래 된거 같아요.

 

옷도 미니멀

사는걸 줄이고 버리는걸 재활용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듯요.

 

특히 쿠킹 호일 최대한 필요할 때만 사용 하려구요...

 

빨대는 원래 사용하지 않음...

 

백팩의 일상화가 되어야 하나봐요...ㅎㅎ

다잘된다

2019-07-01 21:52:43

Meat-free Monday라고 월요일 하루 고기 안 먹는 전세계적 운동이 있어요. 전세계 인류가 하루만 고기를 안 먹어도 탄소배출량이 엄청 줄어든다더군요. 

저는 채식하고 있지만, 안 하시는 분들은 일주일에 하루라도 고기 소비 안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 밖에 웬만하면 플라스틱 봉지 같은 거 사용 안 하고 통근은 걸어다니고 있는데, 플라스틱 사용을 좀 더 획기적으로 줄이고 싶네요...

 

둡둡

2019-07-01 21:56:07

시골 하우스 사는 것보다 도시 아파트에 사는 게 훨씬 환경 친화적이라고 들었어요.

ehdtkqorl123

2019-07-01 22:13:27

나 하나쯤이야~ 하는게 모여서 자연을 파괴하는거죠... 솔선을 수범해서(?!!) 나부터 환경오염을 줄이는 노력을 해야되는데

문제는 대규모 스케일로 벌어지는 환경파괴를 보면 회의감이 들때도 있더군요..ㅠ 

맥주는블루문

2019-07-01 22:47:40

맞아요. 반대로 나 하나 동참하는 게 얼마나 효과적인건지 회의적인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Icandoit~!

2019-07-01 23:46:13

저도 거북이 콧구멍에서 빨대 빼내는거 봤는데 너무 아파보여서 안쓰럽더군요.저도 나름 동참하려고 스테인레스 빨대,텀블러,장바구니,분리수거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런지는...또 뭐가 있을까요?

둡둡

2019-07-02 04:32:13

매트리스 런이나 마일런을 자제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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