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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 파타야 9명 미니밴 대절 당일치기 후기

Heesohn, 2019-07-04 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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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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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까지는 저희 가족 3명만 다녔는데

방콕에서는 와이프 친정식구 6명 (성인 4명, 아기 2명)이

조인해서 총 9명이서 방콕 7박 8일 일정을 다녔습니다.

 

한국 - https://www.milemoa.com/bbs/board/6109717

베트남 - https://www.milemoa.com/bbs/board/6224142

 

자유여행 하면서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교통부분이었는데요.

택시 타고 자유여행을 하면서 하루는 반나절 여행사

투어 (담넉 사두억 / 수상시장), 하루는 미니밴 대절해서

파타야 투어를 다녀왔는데 두 코스 다 좋아서

추천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우선 가장 많이 이용했던 여행사가 'M사 (광고 같아서

회사이름은 감췄습니다).'라는 한국에 있는 여행사인데 

온라인으로 결제를 하면 태국에 있는 협력사(?)에서

차량과 기사를 보내줘서 이용하는 그런 방식입니다. 

 

 

M사에서 이용했던 서비스는...

 

 

1. 수왓나품 공항 <-> 숙소까지 왕복 교통편 (미니밴 이용)

편도 요금 - 한화 52,500원 (1,400 바트)

 

2. 방콕 <-> 파타야 왕복 12시간 미니밴과 기사 대절 

요금 - 한화 151,680원 (4,000 바트)

 

3. 씨 라이프 방콕 아쿠아리움 (구. 시암 오션) 입장권

요금 - 성인 5명, 아동 1명, 유아 2명 - 합계 한화 97,604원

 

4. 메리엇 방콕 마르퀴스 퀸즈 파크 루프탑 라운지

- Buy 2, Get 1 Free Drink 쿠폰 

음료 쿠폰의 경우 M사 홈피에서 다운받아서 프린트

했구요 (무료) 라운지에서 주문할때 쿠폰 보여주면

할인되서 결제 가능했습니다. 

 

1-4번 모두 좋았지만 아쿠아리움 티켓의 경우 태국

현지 가셔서 구입하면 가격이 꽤 비싸니 일부러라도

M사나 다른 여행사를 통해 구입하는게 좋더군요. 

 

12시간 차량과 기사대여의 경우 깐짠나부리도

고려했는데 동선과 시간을 고려했을때 파타야를

가는 게 가장 나을 거 같아서 파타야 12시간으로

정했습니다. 깐짠나부리를 가신다면 차량 대여보다는

관광회사 일일투어로 가시는 걸 더 추천드릴 것 같네요.

 

 

차량과 기사 대여의 경우 

 

1. 4천밧 요금에 기름값, 톨비용, 기사 인건비 모두 포함

 

2. 여행 일정은 미리 영문으로 짜서 여행사에 보낼 것.

(한국 여행사지만 기사는 태국 현지에서 오는 거라 영문작성)

 

3. 미리 작성한 일정과 경로에서 바꾸지 않아야

한다고는 여행사에서 이야기 했는데 기존 동선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으면 약간씩 변경해도 무방했음.

 

4. 여행 출발부터 도착까지 12시간 안에 끝나야 함.

12시간이 넘어가면 시간당 200바트 추가 차지.

 

5. 여행 출도착은 원하는 장소에서 가능

 

6. 운전기사 점심은 챙겨줄 필욘 없지만 일정

마지막에 약간의 팁을 드리면 굿.

 

 

1.png

 

 

온라인으로 차량과 투어 일정을 선택해서 결제를

마치고 받은 확인서인데요. 차량과 운전기사분을

미리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참고로 방콕에서는 카시트 안 하면 티켓을 떼인다고 해서 

관광회사에 문의하니 본인이 직접 가져와야 한다고

했는데 당일 도착한 미니밴에 카시트가 있어서 잘

이용했습니다. 어쨌든 카시트 부분은 케바케였구요.

 

 

2.jpg

 

 

숙소로 픽업 온 자동차. 저희 숙소와 와이프

가족 숙소가 달랐는데 따로 픽업했습니다. 

공항 갈때도 같은 미니밴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3.jpg

 

차량 상태도 좋았고 기사분도 굉장히 순둥순둥하신

분이었어요 :) 운전도 안전하게 잘 해 주셨습니다. 

 

4.jpg

 

차량 내부 아이스박스에 물도 많이 들어있어서

여행 내내 잘 마셨습니다. (무료)

 

 

6.jpg

 

저희가 처음 들린 실버레이크 와이너리에요.

 

저희 12시간 일정은..

호텔 픽업 후 출발 -> 실버레이크 와이너리 ->

절벽 황금불상 -> 파타야 해변 -> 파타야 터미널 21 (점심)

-> 빅부다 템플 -> 파타야 해변 뷰 포인트 -> 

진리의 성전 (생략) -> 딸랏롯빠이 야시장 2

-> 호텔로 리턴 하는 일정이었는데 

 

실버레이크 와이너리는 없었던 일정인데 추가했고

진리의 성전은 시간상 생략했습니다. 

 

7.jpg

 

실버레이크 와이너리는 예전 태국 아역배우셨던

분이 운영하는 곳인데 와인 제조를 직접 하는

느낌보다는 와이너리 흉내를 내는 사진찍는

장소 그런 느낌인데요. 황금 절벽 사원이 바로 옆에

있어서 둘 다 묶어서 가시면 괜찮습니다. 

 

8.jpg

 

여러가지 포도 관련 상품을 파는데 와인보다는

푸딩이나 포도 쥬스 드시면 좋을 것 같더군요. 

 

10.jpg

 

와이너리 바로 옆에 있는 황금절벽 사원.

1996년에 어떤 태국인 사업가가 라마 9세의

즉위 50년을 기념해 60억원을 들여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높이 130미터짜리구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18.jpg

 

잠깐 쉬면서 점심도 먹을 겸 해서 근래에 

새로 생긴 파타야 터미널 21에 들러서

푸드코트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방콕 터미널 21과 같은 곳인데 내부 인테리어는

달라서 한번 가 보실만 할 거에요. 푸드코트는 초강추! 

 

 

11.jpg

 

점심 식사 후 들린 파타야 해변.

1박을 했다면 근처 섬에서 스노클링도 했을테지만

당일치기라 해변에서 잠깐 구경만 했습니다. 

파타야 물이 더럽다고 이야기는 들었는데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았어요. 

 

 

12.jpg

 

밤이면 난리가 난다는 고고 스트릿인데

저희는 차로 지나가면서 구경했구요. 

 

13.jpg

 

파타야 해변 근처에 있는 빅부다 템플

(Wat Phra Yai Temple) 입니다. 

건물 자체는 별로 없고 큰 불상과 몇 개의

작은 사당정도만 있는 절인데요. 그래도

산 위에라 전망이 좋아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무료입장인데 절이라 복장 제한이 있습니다.

 

14.jpg

 

빅부다 템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파타야 뷰포인트.

근처에 작은 노상 카페가 있으니 음료 한잔하면서

구경하시면 좋구요. 

 

22.jpg

 

시간 일정상 못 갔던 진리의 성전인데요.

티크 나무로만 짓고 있는 곳인데 입장료가

꽤 비싸니 미리 온라인으로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15.jpg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돌아와서 들렸던 딸랏롯빠이

야시장 2입니다. 원래는 여기까지만 와서 운전기사는

보내고 식사를 한 뒤에 숙소까지 따로 가려고 했는데요.

 

따로 차를 잡기도 번거롭고 1시간 추가로 쓰면 기사분께도

따로 수입이 생기니까 겸사겸사해서 1시간 추가로 쓰기로

하고 기사분께 기다려 달라고 하고 야시장 구경했습니다. 

 

16.jpg

 

해물, 고기, 과일 같은 걸 구입해서 숙소로

가져가서 먹기로 하고 이것저것 구입했구요. 

 

 

17.jpg

 

근처에 괜찮은 바도 많으니 밤에 나오셔서 술

한잔 하시면 좋겠더군요. 꼬치 같은 경우는

종류에 따라 10밧, 15밧, 20밧 정도였고 

요새 유명한 똠양꿍 라면은 199바트정도였습니다.

 

IMG_20190319_185354.jpg

 

벌레튀김.. ㅎㅎ

 

MVIMG_20190319_190022.jpg

 

야시장까지 구경하고 미니밴 다시 타고

호텔로 리턴했구요. 총 13시간 이용했고

추가 1시간은 캐쉬로 운전기사분께 200바트

더 드리고 팁도 300바트해서 총 500바트

기사분께 드렸습니다.

 

여행사 투어로 다니는 것보다 가족끼리만 다닐 수

있어서 여유롭고 편했구요. 여행경로도 제 마음대로

지정 가능해서 아무때나 멈춰서 구경하고 다시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운전 기사분도 좋았고 미니밴 자체도 깨끗했구요.

일행이 있거나 가족단위로 방콕이나 방콕 근처를

여행하신다면 1일 대여하는 미니밴 대절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8 댓글

유자

2019-07-04 13:33:18

푸하하하 개존맛 해물 부침개 ㅋㅋㅋㅋㅋ 드셔보셨나요? :)

 

1일 미니밴 대여하는 것도 있군요! 제목만 읽고는 운전은 어떡하지, 싶었는데 기사님 포함이군요. 아주 좋은데요?

차도 좋고 미리 기사님 정보도 알려주는 게 더 좋네요.

 

그럼 방콕에서 묵으시면서 파타야는 당일여행 하신거죠? 

1일 미니밴 대여 여행 아이디어 좋네요! :)

Heesohn

2019-07-04 14:23:28

한국 관광객이 꽤 있어서 그런지 한국말로 호객하는

그럼 가게들이 있었습니다. 유자님. ㅎㅎ

저 가게에서 먹진 않았는데 해산물 투고해서 가져다가

먹었구요. 

 

사실 차를 렌트에서 직접 운전할 생각도 있었는데

방콕시내에서 운전할 자신이 없어서 기사까지 대절했어요.

차를 직접 렌탈하면 가장 좋긴 한데 방콕에서 운전이

쉽지 않네요. ㅠㅠ

 

유자

2019-07-04 19:48:42

아휴 방콕에서 직접 운전 꿈도 안 꿨어요 ㅋㅋ

레인이 분명 2줄인데 3대가 평화롭게 잘도 가던데요? ㅋ

희손님이 가이드해 주시다니 가족분들 너무 좋으셨겠습니다 :)

Heesohn

2019-07-04 18:30:07

방콕에 숙소를 미리 다  예약해 놨고 차도 12시간

연속으로만 빌릴 수 있어서 파타야는 당일치기로만

다녀왔습니다.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2시간정도면

갈 수 있어서 하루만에 다녀올 만한 거리였구요. 

 

기사님과 차량을 미리 알 수 있는 건 정말 

플러스였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M사 이용했던 점이 좋았네요. 

유자

2019-07-04 19:52:02

글게요, 차량과 기사님 미리 아는 거 이게 엄청 좋네요 :)

티메

2019-07-04 14:48:57

태국 가셧군요! 완전 방방곡곡입니다..

 

방콕이 워낙 운전을 뭐같이해서.. 여기 올려주신 모든 장소들 저도 다 가봤습니다(으쓱) 고고 스트릿은 밤에 안가시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습니다.

 

즐건 시간 보내셨다니 다행이네요! 

Heesohn

2019-07-04 18:26:06

티메님과 동선이 많이 겹치는 군요. ㅎㅎ 파타야에서

1박 하고 싶었는데 숙소를 미리 다 예약해 놔서

당일치기로만 다녀왔어요. 고고 스트릿은 밤에

안 가 봐서 아쉬웠는데(?) 안 갔어도 괜찮았나

보군요. ㅎㅎ 왠만하면 운전할까 했는데 방콕

시내에선 엄두가 안 났습니다. 

냥집사

2019-07-04 15:13:52

.

Heesohn

2019-07-04 18:27:50

냥집사님, 저희 부부는 메르엇 퀸스 파크

호텔에 있었고 와이프 가족분들은 카오산

부근 에어비앤비 하우스를 빌려서 지냈습니다.

 

가스렌지나 오븐 같은 건 없어서 음식을 해

먹을 순 없었구요. 전자렌지 정도만 있어서

데워 먹는 것 정도만 가능했습니다. 만약에

취사를 원하시면 에어비앤비 하우스 중에

키친이 갖춰진 집으로 알아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냥집사

2019-07-04 18:38:23

감사합니다 

Heesohn

2019-07-05 20:03:37

5일이나 7일 장기로 하시면 할인 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저희도

6박 예약하고 1박은 무료였어요.

 

vj

2019-07-04 22:56:21

빅부다 템플은 창마이 도이스텝과 비슷하네요,,,

아! 저 해물,,,들,,,

 

Heesohn

2019-07-05 19:58:43

맞아요. 도이수텝처람 태국절들도 약간

경사 있는 곳에 위치한 곳이 많아서

올라가면 전망 좋은 곳들이 많더군요.

이번 해산물은 방콕 시내에서 먹었는데

좀 별로였어요. 차이나타운쪽이 더 나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WHMH

2019-07-04 23:42:30

동남아 여행 특히 부모님을 동반한 가족 여행에 정말 유용하고 소중한 정보네요. 경험담과 정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

Heesohn

2019-07-05 19:59:58

부모님이나 아이 동반하신다면 미니밴 대절하는

거 더더욱 추천드릴 거 같습니다. 방콕 택시기사 바가지

걱정 안 해도 되고 동선도 편하게 지정 가능하니까요. 

책읽까

2020-01-30 16:24:27

여기에 있었네요! 주옥같은 동남아 대가족 여행 후기!! 차컨디션 너무 좋아보입니다. 버스대절에 기사, 개스비포함해서 4000바트라고 하셔서 구글해보고 놀랐어요. 정말 저렴하네요. msn019.gif M사 이름을 쪽지로 주실 수 있으실까요?

Heesohn

2020-01-30 18:19:43

몽키트레블입니다. 식구가 많다면 미니밴+기사

대절해서 가시는 게 편할 거에요. 다만 

작년 가격이라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https://thai.monkeytravel.com/

나중에 가격 받으시면 업데이트 부탁드려도 될까요?

책읽까

2020-01-30 20:15:52

물론이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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