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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메리엇 발전산 헛물켰던 글도 올렸었는데(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document_srl=6549998&comment_srl=6569271) 뜻하지 못한 힐튼에서 발전산이 크게 하나 터졌어요.
스토리의 시작은.
애들 방학 막바지인 Labor Day 연휴에 Ocean City Hilton Suite 에 이틀씩 방 2개를 5개월 전에 잡아놨어요.
친한 친구네 가족이랑 같이 가려고 point 100% 세일할때 $400 주고 8만포 구입까지 해서 총 32만 포인트로요.
여기를 고집한 이유는 전 객실이 ocean front view 라서 업글 못받아도 방에서 일출 편하게 볼 수 있고 떨려있는 수영장도 좋고...친구랑 친구 와이프에게 큰소리 땅땅 쳐놨거든요. 워낙 시즌에는 방구하기 힘든 호텔이라 기억하고 있다가 올해 초에 일찌감치 예약해 놨구요.
그러다가.
지지난주 메인 여행 준비하느라 호텔을 잡았다가 변경했다가 정신없던 와중에 평소 습관대로 힐튼앱에 들어가서 예약해놓은 호텔 포인트 차감이 줄었나 확인하는데 박당 8만포 였던게 7만팔천포로 줄어있는 거에요. 얼마 안되지만 아싸 하고 바로 캔슬버튼...
그런데 이 호텔 몇달전부터 포인트 예약은 끝났었는데... 싸 한 느낌에 확인하니 제가 한달 후 날짜로 검색한거였네요. 허걱.
바로 본사에 호텔에 다 전화해서 사정했지만 reinstate 하는거는 실패로 끝났어요. 본사에서는 호텔매니저 재량이라 하고 호텔매니저는 솔직히 말하더라구요. 극성수기라 우리도 돈벌어야해서 도와주기 힘들다구요. 저도 대충 이렇게 알고있어서 속상했지만 포기했구요. 얼른 Hyatt 포인트랑 숙박권 털어서 같은날에 Hyatt Place 에 다시 예약 했어요. 업글 못받으면 오션뷰 아니겠지만 친구 가족과 몇달 전부터 짜놓은 계획이니까요. 아 피같은 내 Hyatt 포인트랑 숙박권!
문제는.
평소 캔슬하면 실시간으로 되돌려주던 포인트가 하루가 지나도 보이지 않는거에요. 전화했더니 15분 안에 넣어준데요. 물론 안들어왔구요. 이메일 했더니 24-48시간 걸리는게 policy 니까 기다리래요.기다렸지요. 안들어왔구요. 트윗했어요. 하루가 지나도 답글이 없길래 너희 sns팀은 요즘에 일 안하니? 했더니 보통 2-5일 걸리는데 한달까지 걸릴수도 있데요. 32만포면 니들 셈법으로 $3200 value 인데 뭣때문에 고객의 $3200 을 홀드하려고 하냐 물었더니 답이 없고, 더시 전화로 상황 설명하니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서 언제 돌려받을지 기약이 없데요. 이정도면 cs나 트윗팀이나 도와주기 싫어서 입에서 나오는데로 떠드는 느낌였어요.
제가 일년에 화를 한번 낼까말까 하는 사람인데 머리에서 김나는 소리가 들렸어요. 마침 메리엇에서 캔슬한 숙박권도 안들어와서 전화로 한판 했더니 그제서야 돌려받은 날이었구요. 화 안내면 호구되는분위기랄까요?
구글을 뒤져서 힐튼 ceo, vp 등 이메일 주소를 찾아서 장문의 이메일을 혼신의 힘으로 정중하게 써서 보냈어요. 연휴의 시작이라 답글이 바로 올지는 기대하지 않았구요. 대신 장문의 사과글이 트윗으로들어왔어요. Policy 니 시스템 문제니, 메뉴얼리 돌려줄수 없다던 말은 다 어디가고 32만 이제 돌려줬다고. 미안하다고. 제가 높은분들께 이멜쓴 영향인지는 확실치 않은데 시간적으로는 그런거 같아요.
그래도 여행 출발전에 일이 해결되어서 홀가분하게 다녀올수 있었어요. 그리고 조금 전에 힐튼 Executive Customer Relations에서 이메일을 받았어요. 7/4 부로 32만 포인트 리펀드했고 goodwill gesture 로 만포 줬다구요. 그렇구나 하고 어카운트 들어가보니 있어야할 포인트보다 33만포가 더 있네요. 만포는 goodwill 이고 32만포는 중복된 발전산 같아요.
그런데 단위가 너무 커서 그런지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좀전에 받은 메일에 답글로 goodwill 만포 고마운데 너희 실수로 32만 더왔다. 도로 빼가고 일좀 똑바로 해라. 사람 힘들게좀 그만하고 라고 보낼까 싶어요.
한가지 걱정은.
제가 돌려받을 포인트가 18만 더 있거든요. 하얏 예약전에 어찌될지몰라서 남아있던 18만포랑 캐시 조합으로 예약 걸어둔거 오늘 새벽에 취소했는데 아직 안들어왔고 느낌상 또 한딱가리 해야될거 같아요.ㅠㅠ
결론은.
사랑한다 Hy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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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댓글
Skyteam
2019-07-07 17:59:27
저도 그런 경험이 몇번 있는데, 전화해서 너희 2번 넣었다 가져가라 라고 알려주고 돌려줬습니다. 다만 그냥 가지라는 상담원도 있었습니다.(포인트가 크지 않았던지라)
당장 눈 앞의 이익을 좇을까 아니면 떳떳하게 살까 고민하다 후자를 택했네요. 물론 자수하면서 날린 포인트가 며칠간 뇌리에 남으면서 자수하지말걸 후회는 합니다..ㅋㅋ
그저나 힐튼도 전산이 답이 없나보네요. 요즘 메리엇은 점점 안정화되어가는 것같은데(적어도 저한테는 구 날고자고 숙박권 빼면 다 정확하게 잘 되고 있거든요. 다만 구 날고자고 숙박권이 몇달간 속을 좀 썩였습니다.ㄷㄷ 그래도 결국 잘 마쳤습니다.) 힐튼은 도대체...
요리대장
2019-07-07 21:17:57
전산문제가 깔끔하게 정리되면 최선이겠지만...
이번에 일 처리과정을 보며 느낀게 일을 안하는지 못하는지 햇갈리는 거에요. 말도 안되는 policy를 들이밀다가 막히니까 시스템 핑계를 대고, 트윗답글을 하루가 지나서 달거나 아예 씹거나 하구요..
결론적으로 바로 처리가능한 문제를 일이 커진후에야 사과해가며 goodwill 포인트 넣어주며 처리하는게 참 답답하더라구요.
케어
2019-07-07 18:10:54
일단 몇일되지 않은일이니 맘편히 좀 기다려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필요하면 알아서 찾아가겠죠... 못하게 막고 있는것도 아니고.
요리대장
2019-07-07 21:26:56
케어님 말씀도 지당하세요.
달리기
2019-07-07 18:17:07
저도 올 3월에 아주 유사한 상황이었습니다.
발전산 포인트도 아주 비슷하구요.
당연히 얘기를 해야맞다고 생각합니다.
주면 정말 땡큐 도로 가져가는 것도 당연한 거죠..
저는 얄짤없이 가져갔습니다
그래도 그게 맞는거겠죠 ^^
Actuary
2019-07-07 19:31:30
이정도 발전산이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수도..
기다림
2019-07-07 20:32:19
대장님 저도 같이가요. 줄서봅니다.
아날로그
2019-07-07 20:52:40
줄 2등이네요. 며칠 기다려보면서 더 생각해보셔요 ㅎㅎ
대박마
2019-07-07 21:17:08
아... 이 발전산으로 번 걸로 랍스터 드셨군요. 추카 드려용...
요리대장
2019-07-07 21:33:21
선후가 바뀌긴 했지만.... 이걸 꿀꺽하면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네요. 이정도일줄 알았으면 조카님 댁에도 박스로 보내드리는건데...
대박마
2019-07-07 21:35:42
저 삼촌 택배 기다리고 있슴다. ㅋㅋ
요리대장
2019-07-07 21:41:18
고민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아까 메일보낸 executive customer relations 에 메일로 이실직고(?) 했어요.
이번엔 일처리 얼마나 신속히 잘하나 두고보겠다 했고 너희 policy 처럼 48시간 안에 안빼가면 확 써버릴테니 알아서 하라고 반농담으로 끝냈어요. 속시원 하네요.
대박마
2019-07-07 21:49:01
잘 하셨어요. 삼촌... 기분 찝찝 한 것보다 훨 낫죠. 박수 짝짝짝
요리대장
2019-07-07 22:34:03
랍스터 배송 스탑시켰어요...
말하는대로
2019-07-07 22:03:00
와..멋있습니다. 발전산이라는게 결국 그쪽의 실수이긴 하지만, 그래도 내 것이 아니기에.. 복받으실거에요!
요리대장
2019-07-07 22:32:49
사실 이래놓고 안빼가길 내심 기대중입니다. ㅠㅠ
느낌 아시죠? ㅋㅋ
마일모아
2019-07-07 22:26:19
이제 64만을 뽑아 가는데 ..........
AJ
2019-07-07 22:30:23
65만...
마일모아
2019-07-07 22:34:37
Goodwill 까지 가져가는 것은 도리가 아니죠 ;;
AJ
2019-07-07 22:42:26
에이 설마요. 힐튼 AI가 도리를 ...
요리대장
2019-07-07 22:43:24
아...마일모아님...사실 저도 그상상 했는데...
그때 전 누구에게 이메일을 써야하나요?
?
프리
2019-07-07 23:38:59
아, 마모님
생각만하고 차마 못 쓴 글을. ㅋㅋㅋ
제이유
2019-07-08 22:21:17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
2019-07-07 23:38:05
잘 하셨네요. 안 빼가주면 좋겠네요. Fingers crossed. 줄서야하나요. ㅎㅎㅎ
요리대장
2019-07-08 09:08:36
안빼가면 TSA pre 로 모실께요 ㅎㅎ
제이유
2019-07-08 22:21:50
대장님 파이팅~ '응 그냥 킵해' 예상해 봅니다!
요리대장
2019-07-08 22:52:49
그럴거같진않구 빼갈게 해놓고 실수로 안빼갈 찬스는 보여요.ㅋ
요기조기
2019-07-08 05:33:51
잘 하셨네요. 마음 편한게 젤이죠. 여전히 발전산을 기원합니다 ㅎㅎㅎ
요리대장
2019-07-08 09:09:29
맞아요 ㅎ 속편한게 젤이죠
덜쓰고좀더모아
2019-07-08 09:13:21
롤러코스터 발전산 무섭읍니다,,,하이 +32만에 로우 -50만포인트로 보입니다,,,
요리대장
2019-07-08 09:29:58
롤러코스터 타는거 좋아하는데... 이번엔 좀 지치네요. ㅎ
레비뉴 숙박 예약에 또 말도없이 하루치 $560 이 차지 되어 있질 않나...캔슬했더니 캔슬메일만 오고 리펀드 메일은 없고... 에휴.
본보이드 당했다 처럼 공식용어가 필요합니다.
힐똥묻었다? 정도..
라이트닝
2019-07-08 10:21:10
고생많으십니다.
힐튼이 메리엇의 삽질로 인기도가 좀 올라간 것 같던데 바로 까먹어 버리네요.
요리대장
2019-07-08 20:44:10
일단 확실히 달라진건 포인트 되돌려주는 시간이에요.
그동안은 예약했다 캔슬하는게 취미일 정도로 자주 해봤지만 거의 실시간 급으로 돌려줬는데 갑자기 이러네요.
어쩌면 시스템 업그레이드 중이라는 말이 사실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좀전에도 통화했는데 그러더라구요.
마초
2019-07-08 21:32:09
힐똥 묻었다 대신 honored 추천이요 ㅋㅋ 용례) Hilton honored me.
요리대장
2019-07-08 22:17:48
이게 좋네요. 반어에 의한 강조 ㅋㅋ
암므느
2019-07-08 19:44:43
또 32만이 추가로 들어오게되고 요리대장님의 고민은 커져만 가는데...
요리대장
2019-07-08 20:38:02
아이고 무슨 그런 끔찍한 시나리오를요...
저 이번일 해결 다 되면 당분간 힐튼은 쳐다보지도 않을거에요.
P2 랑 저랑 어센드 업글보너스 30만까지 다 들어오고나면 있는포인트 다 아마존으로 바꿔먹고 치워버릴까 고려중입니다.
이제껏 남들이 힐똥이다 뭐다 해도 내가 참 좋아했었는데...
대박마
2019-07-10 19:43:44
삼촌, 업댓 부탁요.
택배 기다리는 조카가... ㅋㅋ
요리대장
2019-07-10 19:50:16
메일 보내고 벌써 이틀인데 답장이 아직 없어요.
지난번 답장도 4일만엔가 왔으니...
그나저나 잊고 있었는데 리마인드를....
아~ 수뚜뤠스
대박마
2019-07-10 19:59:36
삼촌, 숙모님이랑 맛있는 고 해 드시고 수뚜뤠스 푸셔요. 스뚜뤠스엔 야식이 쵝오.
에반
2019-08-26 21:39:10
비슷한 발전산으로 포인트가 들어와서 토잉해봅니다
요리대장님 그후로 포인트 빼갔나요? 리마인드로 또 스트레스 미리 죄송합니다ㅋㅋ
요리대장
2019-08-27 11:55:11
이 글 포스팅 하고 거의 두 달 만인 5일전에 뽑아갔어요ㅠㅠ
가져가라고 해도 한참을 안빼가길래 금도끼 은도끼 된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짱났어요.
shilph
2019-08-26 22:49:43
그러고보니 제 아멕스 벤츠 플랫 발전산 6만도 안빼갔지요. 착하다 아멕스
요리대장
2019-08-27 11:56:29
아멕스 는 착한데 힐튼이 민해요.
요즘 열일하는듯요.
shilph
2019-08-27 12:11:27
그 놈이 그 놈
그 나물에 그 밥
도긴개긴
적게일하고많이벌기
2019-08-27 03:31:45
전 힐튼에서 14.3만 포인트 돌려받을게 있는데 1년이 지났는데도 안 주네요. 케이스 오픈했고 기다리라고 하더만.. 전화하기 귀찮아서 잊고 살았더니 어느덧 1년... Hilton honored me!
요리대장
2019-08-27 11:57:36
귀차니즘은 모든 포인트 적립의 주적입니다!
제이미
2019-08-27 09:57:33
저도 같은 상황이네요...한 2주일전에 보라보라방을 예약했다가 취소하고 하와이 힐튼 빌리지 예약을 할려고 했는데 포인트가 4시간이 지나도 안들어 오길래 전화를 했죠...그러니 그럼 지금 당장 32만 포인트를 넣어 줄테니 일단 이걸로 예약하고 나중에 취소한 32만이 들어오게 되면 가만히 나둬라..그건 자동으로 빼갈꺼다라고 했는데 2주가 지나도 안빼가네요...근데 문제는 힐튼으로 받을게 10만 포인트가 있는게 이걸 안돌려줘서 정말 32만 킵 해버릴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ㅋㅋ 견물 생심이라고 빨리 빼가버리는 되는걸 괜히 안빼가고 남아 있으니 이거 참 전화해서 가지고 말하기도 싫은게 사실이네요..ㅋㅋㅋ
요리대장
2019-08-27 11:59:32
위에도 댓글달았듯이 전 2달만에 빼갔어요. 이실직고 하고나서...
일종의 희망고문이랄까...
굿럭임다 여튼 !
제이미
2019-08-27 12:06:11
전 가만 있을래요...ㅋㅋ 10만도 받아야 되는데 이것 때메 전화를 못하겠네요...ㅋㅋㅋ 희망고문이라는말이 딱 맞네요...
얼마에
2019-09-02 21:15:58
요리대장 님 뜬금없이 소환드려 @대신죄송합니다.
지금 시기에 이렇게 정직하고 올바른 분이 필요한 때입니다.
요리대장 님을 법무부장관으로!
마초
2019-09-02 21:18:45
+100k
요리대장
2019-09-03 06:46:31
저 미쿡사람요.
한국정치관련 댓글도 꾹 참고 안써요.
내가뭐라고
얼마에
2019-09-03 11:08:41
댓글 정도야 뭐 표현의 자유 아닙니까?!?
요리대장
2019-09-03 15:16:05
그럼요 그럼요. 그 댓글들 보면서 제 생각들도 어느정도 정리되는 부분도 있고 좋습니다.
그런데 아는것도 별로 없고 이미 많은 분들이 열심히 참여하시는지라 저까지 한줄 얹기가 망설여져서요.
특히 얼마에님의 평화유지군 활동은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