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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Rimowa뽐뿌 because of Amex Offer

강풍호, 2019-07-12 17: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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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_15-33-25.jpg

 

위 Amex Offer받으신 분 계시겠죠?

Rimowa라는 가방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몇 년 전 한국 방문했을 때 매제가 이탈리아에서 사왔는데 너무 비싸서 집안에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가격도 100만원이 넘는다고 하길래 머 이런 가방이 있어?? 했는데,

하 마침 또 Amex Offer가 꼬시는군요...

 

개인적으로 빨간색을 사고 싶은데 빨간색은 알루미늄이 아닌 폴리카보네이트네요.

혹시 Rimowa 폴리카보네이트 가방 소유하고 계신 분 있으신지요?

 

34 댓글

얼마에

2019-07-12 17:42:22

얼마예요?!?

강풍호

2019-07-12 17:46:10

얼마에

2019-07-12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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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

2019-07-14 13:20:02

저도 안사요 안사. 넘 비싸요.  ㅠㅠ  그런데 저 개사람은 누구인가요?

얼마에

2019-07-14 14:25:12

저도 어디서 줏어온거라... 몰라욧!

마루살이

2019-07-12 18:00:44

https://www.milemoa.com/bbs/board/6376762

저도 오늘 가서 오리지널 지를 예정입니다 ㅜㅜㅜ

강풍호

2019-07-14 17:06:24

지르셨는지요?

전 이 글 올린 다음날인가 택스 안붙는 줄 알고 check out 진행했다가 택스가 붙기에 아직입니다...

마루살이

2019-07-15 13:29:33

지르고 3만포인트 잘 받아먹었습니다 ㅎㅎ...ㅠㅠㅠ

강풍호

2019-07-15 18:36:16

오늘이 마지막 날이군요...

저는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 샘소나이트 가방 쎄또가 겨우(?) $150정도하는거 보고 지름신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

마루살이

2019-07-15 19:00:17

리모와 안 사신거 후회 안 할 자신 있으시면 지름신은 고이 모셔두는게 돈 버는거죠 ㅎㅎㅎ

덜쓰고좀더모아

2019-07-12 18:01:45

https://www.rimowa.com/de/en/luggage/colour/red/trunk/83275654.html

유럽 사치품은 유럽이 싸니 유럽 가실 일 있으시면 기다리시는 것도 좋을 거 같읍니다,,!

강풍호

2019-07-14 17:06:37

유럽에 갈 일이 제로라는 것이 함은정입니다...

monk

2019-07-12 18:02:58

저 요번에 고놈의 아멕스 오퍼때문에 남편주려고 에센셜 라이트 화이트로 구매했어요. 아직 사용전이라 잘 모르겠지만 괜찮아 보이긴 해요.

근데 강풍호님은 남자분이신데도 빨간색을 좋아하시는 군요. ^^ 

Hoosiers

2019-07-12 18:14:49

저도 화이트 구매 했는데, 이뻐요!

공항서 사람들이 많이 쳐다 보더라구요 ㅋㅋ (기분 탓인지 ㅋㅋ)

강풍호

2019-07-14 17:06:50

꼬맹이부터 빨간색을 좋아했습니다:)

가영

2019-07-12 18:24:36

오리지널 모델 세트로 소장하고 있긴 한데, 에센셜도 이뻐요! 빨강은 깊게 못봤는데 흰색은 매력이 있더라구요 ㅎㅎㅎ

Skyteam

2019-07-12 18:26:23

유럽 갈 일 없나 기웃거려보세요.

전 9월에 독일 다녀오는지라 독일에서 택스리펀 받으면서 사는게 더 낫겠다 싶어 스킵했습니다. 

MK

2019-07-12 21:40:53

독일에서 사시는거 강추요. 정말 훨씬 가격좋습니다.

 

brookhaven

2019-07-15 12:58:59

저희 부모님이 이번 5월에 독일 여행가서 사셨는데 독일에서도 가게마다 편차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베를린 새로생긴 로드 매장은 거의 할인 없고 텍스리턴 해도 환율때문에 한국이랑 가격차가 그리 안크고 일처리도 너무 답답해서 그냥 나오셨대요. 그러다가 하이델베르크에 가서 샀는데 같이 여행간 분들이랑 여러개 사니 할인해주고 또 추가로 깎아줬다고 하더라구요. 독일 간다고 해서 무조건 싸다는건 아닌거 같고 이젠 발품 좀 팔아야 하나봅니다. 아 그리고 가게마다 재고 차이가 크다고 하시더라구요.

강풍호

2019-07-14 17:07:11

리모와때문에 독일 함 가야하나요@.@

Skyteam

2019-07-14 17:11:45

다만 작년 가을에 본바로는(역시 독일에서 봤..) 디자인도 바뀌고 루이비통으로 넘어가면서 가격도 오르고 여러가지로 전에 비해 매력이 떨어진 것같아요.

배추

2019-07-12 19:38:00

미국밖으로 나가실 일 있으면 유럽이 제일 싸고 한국에서 직구로 사시는것도 미국서 사시는거보단 훨씬 저렴합니다.

혹시 한국가실일 있음 그냥 한국에서 사세요~amex 오퍼 신경쓰지 마시구요 ㅎㅎ

전 예전에 토파즈 기내용 65만원에 샀어요.

heat

2019-07-12 20:31:45

"너무 비싸서 집안에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는 걸"  --> 이 광경을 상상해 보니  너무 웃겨요 !!!

여행할때 쓰려고 산걸 집안에 고이 모셔두고, 금이야 옥이야, 바람에 날아길까.....ㅋㅋㅋ    큰 웃음 감사합니다 ^^ 

강풍호

2019-07-14 17:07:33

진짜 그랬드랬습니다...

뭔 철가방이 이리 비쌀까? 하고 말이죠...

comkang

2019-07-13 22: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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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와 총 3개 가지고 있는데, 전부 독일에서 샀습니다. 독일이 확실히 저렴합니다. 특히 택스리펀 받으면... 

제가 가지고 있는게 오리지널 모델 기내용, 체크인용 파란색 림보, 레드(자주빛에 가까운) 폴리카보네이트 살사 요렇게인데, 오리지널이나 림보는 캐리어 자체가 많이 무겁습니다. 그리고 캐리어가 워낙 고가다보니 짐 부칠때바다 걱정이 되고(공항 좀도둑 및 수화물 털이범이에 주 타켓) 특히 스크래치에 신경쓰다보니 여행가방임에도 불구하고 커버를 씌워서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사놓고 셋 중에 그나마 잘 사용하는건 폴리카보네이트 모델이네요. 상대적으로 스크래치에 신경도 덜 쓰이고 나름 가볍고 바퀴가 정말 잘 굴러요. 참고로 저는 코스트코에서 산 샘소나이트 가방 들고 다닙니다 ㅋㅋㅋ 집사람이 폴리카보네이트 모델 가지고 다니고 림보랑 오리지널은 그냥 집안에 고이 보관만 ㅜㅠ 팔아버릴까 생각중입니다 ㅎㅎㄹ

강풍호

2019-07-14 17:10:08

아래 사진하고 같은 빨간색이죠?

올려주신 사진이 좀 더 어둡게 보여서 말이죠...

크레오메

2019-07-14 10:09:45

저처럼 오퍼받고 파셔요 ㅋㅋ (아직 안올린게 함정;;;)

강풍호

2019-07-14 17:08:01

무슨 오퍼를 받으셨나요???

크레오메

2019-07-14 17:12:08

같은 아멕스 엠알 오퍼요 저는 달렸어요!

샤이베리아

2019-07-14 13:12:33

이젠 루이비똥으로 넘어가 가격이 넘사벽이 되어버린 리모와.... 저같은 경우는 폴리카보네이트는 하나도 없고 예전 모델명인 토파즈 2개 클래식 플라이트 기내용 1개 굴리고 있는데요. 저도 리모와 오퍼 때문에 하루에도 몇번씩 리모와 사이트를 왔다 갔다 합니다. 15000포인트는 그냥 눈 감고 포기하기엔 좀 크죠.

 

한 3년정도 캐리어 사용 회수 20번정도 되는데요. 그냥 제 소감아닌 소감을 말씀드리면, 살만한 가치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제질이 알루미늄이다 보니 무게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가장 오른쪽 토파즈는 빈 캐리어만 5키로가 넘어가니 한국 갈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구입한 토파즈이고 실 사용은 2번 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리모와 사이즈는 중간에 있는 리모와 스포츠 모델입니다. 현재는 리모와 오리지널 트렁크 플러스 라고 불리워 지네요. 가격이 $1920.00???!!!   (3년전에 샀을 때는 약 1,100 불인가에 디스플레이 달린 모델을 샀는데 요즘에 나오는 건 그런기능도 없이 디자인도 다른것도 없는데, 단지 루이비똥에 팔린 이후로 이젠 머 넘사벽이되어버린 ... ) 이 캐리어가 좋은 이유는 일반 사이즈가 아닌 트렁크 사이즈입니다. 무려 신발박스가 세로로 들어갑니다. 폴리카보네이트 모델로 구입하시는게 제일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가볍고 일단 싸고, 그래고 1000불은 넘어가지만요. 

 

마지막 제일 작은 플라이트 클래식 기내용 캐리어는 정말 소위 간지템입니다. 토파즈와 다르게 손잡이 부분도 가죽으로 마감되어있고 007가방같은 락도 멋찜니다. 가장 처음으로 구입한 리모와이고 런던에서 미화 600불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세금혜택도 조금 받았고요. 지금은 어림도 없는 가격이 되었지만요. 

 

IMG_2252.jpg

 

 

아래는 독일 KaDeWe 백화점의 리모와 가격입니다. 약 1년전이네요.. 

IMG_4502.jpg

이센셜 트렁크 모델 700유로 (미국에선 ,1,050불) 거기에 유럽에선 택스 리펀도 받을 수 있으니 더 싸겠죠?

 

 

IMG_4503.jpg

기내용 이센셜 캐빈 모델 독일 480유로 (미국에선 700불 : 이마저도 지금 미국 웹사이트에선 솔드아웃)

 

마지막으로 수화물로 보낼때 데미지 걱정 많으실 텐데요. 저도 처음에는 리모와 알루미늄은 찌그러지는 것도 멋이다 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그냥 보냈는데. 조금씩 기스나고 찌그러지고 하니 생각만큼 쿨하지 않은것 같아 이베이에서 중국산 두꺼운 투명 케이스 구입해서 쓰곤합니다. 리모와가 커버 가격만 해고 50불 가까이 하네요. 커버 이후로 큰 데미지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알루미늄은 찌그러지는 걸로 끝날 수 있지만, 폴리카보네이트는 잘못되면 깨질 수도 있으니 커버 추천드립니다.

 

리모와 한번 끌어보면 다른 캐리어는 눈에 안들어 올 정도로 정말 좋은 핸들링과 품질을 자랑합니다. 물론 가격도 비싸고 무게도 많이 나가 어찌보면 비효율적이지만 리모와 만큼이나 내가 다니는 여행추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캐리어가 있을까 싶네요. 여행다니면서 구입한 그곳 스티커를 붙이는 재미도 있고요. 

 

감사합니다.

강풍호

2019-07-14 17:09:16

빨간색 예쁘네요.

올려주신 철가방 사진 보니, 한 3년전에 LAX에서 탤런트 김래원 일행 바로 옆에서 저도 짐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사람들 모든 가방이 다 저 철가방이였습니다.

이제서야 알겠네요, 다 리모와였다는걸, 덜덜...

더블린

2019-07-15 14:06:40

이런리뷰 좋아요.

(구)스포츠 관심 있는데 지금은 trunk s, trunk, trunk plus 이렇게 사이즈가 나오더라구요. 갖고계신 스포츠 모델은 혹시 사이즈가 어떻게 되나요? 80이 트렁크 플러스, 75가 일반 트렁크 인걸로 알고 있는데 수하물 체큰할 때 엑스트라 차지 있나요?

 

아 그리고 젤 오른쪽에 있는건 지금보니깐 스포츠보다 크네요. 혹시 73 (30") 인가요?

샤이베리아

2019-07-15 16:11:30

스포츠는 trunk 사이즈 입니다. 맨 오른쪽은 30인치 맞습니다..  꽤나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짐을 붙이곤 하였지만, 한번도 엑스트라 차지 붙어본 적은 없습니다. 무게 때문에 짐싸는게 문제지 크기때문인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맥주는블루문

2019-07-14 17:48:17

저도 이 오퍼 있어서 한참 고민했습니다. ㅎㅎ 지금 있는것들 잘 굴러다녀서 마음을 고이고이 접는 걸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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