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여행하며 겪은 다른점 밑 소소한 팁

The Fork라는 앱, 제가 여행가기 전에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걸 아쉽네요. 

여러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narsha님도 얼마전에 다녀오신거 봤어요~! 나중에라도 또 가시게 되면 사용해보세요~

우용한 팁이네요. 저도 작년 12월에 포루투와 리스본 다녀와서 맞아맞아 하면서 읽었네요.^^ 전 바르셀로나에서 간거라 음식과  술 가격이 저렴하다 느꼈네요. 무엇보다 마켓에서 사온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정말 넘 맛있어서 아껴먹고 있네요. 무거울까봐 3병만 사온것이 못내 후회가 되네요. 저는 올리브오일 고를때 옆에 현지인에게 물어서 추천받아 샀어요. 도움주신 현지분이 올리브오일에 대해 자세한 설명 뿐만 아니라 소믈리에여서 배우자 와인까지 추천해 주어서 정말 맛있는 와인까지  득템했네요. 

바르셀로나도 비싼가 보네요. 우연히 만난 로컬들이 추천해준 물건이나 레스토랑이 마음에 들면 정말 기분 좋은거 같아요. 저희도 Lagos에서 레스토랑 한군데는 로컬분 추천 받아서 간건데 맛있어서 너무 고마웠었어요.

상대적으로 포루투갈과 비교했을때는 비싼 느낌이였네요. 특히 술 종류는 포루투갈이 확실히 저렴했어요.

안디님도 로컬분 추천으로 맛있은 식당가셨다니 좋은 기억이셨을 듯. 저도 의외로 포루투칼 사람들이 투박,소박하게 정감있어서리 기억에 남았다는 ^^. 

Hertz 예약팁은 생각도 못 했던건데 감사해요. 앞으로 렌트카 검색질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생겼네요 ㅋㅋ

렌트카는 또 취소가 가능해서 가끔씩 찾아보게 되요 ㅎㅎ 글에 쓴 나라들도 사실은 그나마 추린 리스트예요. 정말 많은 나라로 찾아봤는데 저 나라들이 그나마 저렴한 편이더라구요 ㅎㅎ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바로 스크랩했어요.

유용하게 느끼셨다니 감사해요 :)

와. 포르투칼에서 10일이라니 부럽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저도 스크랩.

포르투갈 가보신 분들중에 안 좋아하신 분은 못 본거 같아요. 미국이랑도 가까운 편이니 꼭 가보시길 바래요~

혹시 루투랑 호텔 을 어디서 어떻게 다니셨는지요?

vj님, 저는 Porto로 들어가서 Faro로 나오는 여정이였구요. Porto 3박, Lisbon 3박, Lagos (Faro에서 서쪽에 있는 도시) 3박 했었어요.

Porto에서 Lisbon은 기차로 이동하고, Lisbon에서 Faro는 렌트카 이용했어요. Faro쪽은 해안가고 작은 도시들이라 차 타고 다녀야 편하겠더라구요.

빵은 갯수대로 계산을 합니다. -----> 이거 바가지상술이라고 욕먹기 좋겠는데요.

당연히 그렇게 느낄수도 있을꺼 같아요 ㅎㅎ 그나마 다행인건 빵도 저렴한 편이라는거죠

참 생각나는게.. 

보통 빵 한바구니당 €2-4 ,오일 혹은 버터 세트당 €2-4 계산했는데.. 어느날 점심에는 허접한 빵3개  버터3개 주고 €2.00 x 3 차지한거예요.. 관광객만 가는 길목 식당에서 제대로 바가지 썼어요.. ㅠㅠ 

이건 오스트리아 에서도 그러더라고요.

빵 바구니 테이블에 갖다주더니 먹은 갯수대로 차지 했어요. 비엔나에서도 잘츠부르크에서도 그래서 아 이나라는 원래 어디가나 다 이런거구나 생각했어요.

저도 진짜 우버 너무 싸서 깜짝 놀랐어요 내내 편히 타고 다녔더랬죠 :)

네, 저도 우버가 너무 싸서 전철이나 버스, 트램 등등은 타보질 못 했네요 ㅎㅎ

레스토랑 앱 TheFork 정말 경제적이네요.

앱에 있는 식당 중에  좋은거 나쁜거 있음 쉐어해 주세요. 

Porto에서는 Pedro Limao라는 레스토랑이 좋았었어요. 11가지 음식이 tasting menu로 나오는데 fancy dining 치고는 가격도 저렴하고 (49 euro에서 30% 디스카운트 받아서 35 euro 정도), 서비스도 좋았어요.

Lisbon에서는 Palacio Chiado라는 곳을 갔었는데 인테리어가 박물관 급이더라구요. 진짜 이름대로 Palace 느낌이 났어요. 음식도 아주 맛있었구요. 시간 나는대로 후기 올리면서 사진도 올릴게요~

o2africa님이 추천해주신 식당은 제가 예약을 미리 안 해서 못 가봤어요. 당일 예약하려니 안 되더라구요. 저희가 약간 계획 없이 다니는 편이라 그날 그날 어디를 갈지 몰라서 미리 예약을 못 했거든요.

어쩌다 보니 포르투 두번  리스본 한번 또 가게 생겼어요. 저희 동선에 맞으면 알려주신 곳 가봐야겠어요. 

말 그대로 널린게 식당인데다 각각의 선호도도 천차 만별..  여행중에는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해결하고 바가지만 안쓰면 감사한거 같애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ㅎㅎ잘 다녀오셨군요!  싼 물가때문에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넵, 웰시코기님이 보내주신 가이드들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감사합니다~

에그타르트는 거의 매일을 먹다보니 자연스럽게 비교를 하게 되었는데 제일 맛있는 곳은 리스본 Belem에 있는 Pasteis de Belem 이더라구요. 혹시 안 가보셨으면 나중에 들려보세요. 줄이 꽤 긴데 빨리빨리 움직입니다. ㅎㅎ

맞아요.  유명하다는곳들 먹어보고 음 맛있네 하다 belem꺼 먹어보고 눈 뒤집혀지는줄...ㅎㅎ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거기다 금방 막 구워져서 뜨겁게 먹으니 더 맛난거 같아요.  

전 belen 갔다 오는길에 또 사먹고 싶었는데 carriage 박물관을 가느라고 못가서 너무 아쉬웠어요.

정말 따뜻해서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저도 집 오기전 마지막 도시가 리스본이였으면 집에 몇개 사오고 싶더라구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크랩!

나중에라도 유용하게 쓰셨으면 좋겠어요~ :)

우버가 정말 싸네요?! 

저도 미래를 위해서 스크랩합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포르투갈은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꼭 가봐야겠아요!

좋은 팁들 감사합니다! 10월에 가는데 유용하게 써먹겠습니다! 

와 Hertz 미쳤네요 ㅋㅋ 영국 하루 33파운드인데 일본 하루 12유로에요 @_@... 감사합니다!!

오~ 싸게 잘 찾으셨네요!

이렇게 꿀정보를 나눠주시다니..감사합니다. 언젠가 포르투칼 갈날이 오겠죠? 엘에이에서는 종종 파리나 영국 가는 저렴한 딜이 나오긴 하는데 포르투칼은 꽤 비싸더라고요. 항공권으로요. UA마일 모아논것도 얼마 없고 하니 아직 갈 엄두츨 못냈는데 저렴한 물가에 용기내서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서부에서 유럽가기가 쉽지가 않다고 들었어요. 저렴한 딜 말고 마일 모아서 가셔야죠 ㅎㅎ

ㅎㅎ마일 모으고 가야되는데 이제 싸인업으로 받아챙길건 다 챙기고 한국다녀오는데 홀라당 다 써버려서 마일 가뭄, 마일 흉년에 접어들었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