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경우 (아파트 리스)

1. 일단 이 아파트 매니지먼트 매우 맘에 안들고 앞으로 이런식으로 일 처리하는거 아닐까 걱정됩니다. 담 재계약때는 더올리겠죠?

2. 꼭 아파트를 살아야하는거아니면 개인이 리스주는 콘도나 타운하우스를 저는 더 선호하는데 렌트 올리는것도 좀 적고 집도 좀더 넓은 편이더라고요 다음엔 요런곳도 함알아보세요. 

3. 2/1이랑 2/2이랑 1베드랑 얼마가 차이나는지 모르겠지만 300불 더 주고도 2/2살만하면 그냥 살아도될꺼같네요. 당장 호텔이랑 계획조금 어그러지는거야 짜증은 나지만 한번가면 일년이고 3600불차이인데, 그거랑 계획변동으로 발생할 손해를 고려하셔서 뭐가 더 중요한지 결정하심될듯요. 

1. 저도 상당히 맘에 들지 않습니다만....1년만 살고 또 이사를 가야한다고 생각하니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2. 그런곳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잘 알아보겠습니다. 

3. 원래는 $30정도 차이 났었는데요, 아직 시간이 좀 더 있으니 생각을 잘 해봐야 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난감하시겠네요.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네요. 

어플리케이션 넣은 서류 복사본 같은거 있으신가요? 거기에 가격같은거 정확히 적혀 있으면 그걸 기초로 해서 manager랑 잘 얘기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일단 맘속으로 마지노선을 정해놓고 negotiation 을 해볼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쉽게도 그 아파트에선 이미 Drop을 했고, 다름 유닛으로 옮겨져 있는 상태입니다만, 그 매니져는 위에서 시키는 대로 했을뿐이라고 대답을 해서 정말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Property Management 회사가 상당히 큰 회사인거 같습니다. 다른 유닛도 3시간전에 가격이 올랐네요 ㅋㅋㅋ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리스에 싸인을 한 상태면 모를까 어플리케이션으론 가격홀드하기가 어렵긴 할 것 같아요 ㅠ 한달에 3백불이면 큰 액수인데 믿음직스럽지도 못하고.. 네고 실행해보시고 안되면 어플리케이션 피 돌려받거나 다른 집으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