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관련해서 걱정되고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도 작년에 임플란트를 시술을 했는데요.. 미국에서 한번 한국에서 한번 이상하게 미국에서는 윗니를 많이 갈더라구요... 알고보니까 그 미국 치기공들 기술이 한국보다는 세밀하지가 않나봐요 규격 오차를 많이 좁혀야지 이빨이 불편하지가 않은데 그 오차가 한국보다 조금더 나는거 같더라구요 

한국에 있을때는 거의 손안댔던거 같습니다 미국와서 저도 윗니 엄청 갈고 임플란트도 한참 가셔서 깜짝 놀랐어요 (심지어 윗니 간부분 현재도 좀 아픔)

정확한 사실은 아니고 제 경험담이니 치과의사분께서 정확히 설명해 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다트님, 고맙습니다.  어제 생각보다 윗니를 많이 갈아내는것 같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ㅠ..ㅠ  이번 치과선생님은 치료하면서 설명을 많이 안해주시는 스타일이라 답답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질문을 해도 상세하게 설명하는 스타일이 아닌 것 같아요.   

상황에 따라 부득이하게 윗니를 갈수도 있습니다. 0.5에서 1mm정도 가는건 (이가 이미 마모된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특별히 문제가 생기진 않구요. 케이스들이 워낙 다양해서 정확한 진단이나 엑스레이없이 말씀드리기 애매한 부분이네요. 하지만 발치후 즉시 임플란트를 했고 어금니(molar)라는 가정하에 윗니를 많이 갈아내는건 일반적이지는 않아보입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잔잔하게님, 설명 고맙습니다.  그렇죠, 엑스레이도 없이 정확한 진단은 어렵다는거 이해합니다.  오른쪽 아래 어금니 제일 끝쪽 두개 입니다.  다음주에 더 갈아낼까봐 너무 걱정이예요...ㅠ.ㅠ   답답하네요.  안그래도 갈아내도 문제 없냐고 치과선생님에게 질문했는데, 그냥 불소처리하면 되고, 많이 안간다고...하셨는데, 윗니가 약간 얼얼합니다. 교합이 잘 안맞아서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 하는데... 부디 아무 문제가 없기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