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발권 후기] 기쁜일 하나 슬픈일(?) 하나

후기 감사합니다. 

덧붙히가 안된다는 것이 이미 발권이 완료된 국제선 여정에 국내선을 추가한다는 의미인거죠? 아예 처음부터 국내선 + 국제선을 하나의 티켓으로 하신 것이 아니구요.

제가 요청할 때는 말씀하신 두 방법 모두 상관 없다고 했습니다. (즉, 변경 피를 내고 덧붙히 방법을 해줘도 되고 취소 피를 내고 제 현재 티켓을 키핑하며 새 티켓을 만들어 줘도 된다고 했습니다) 결론은 '둘 다' 안되는 것으로 판명 났네요. 하하하 상담원들도 규칙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와나;;; 마모님 댓글 다시 읽어보니 제가 완~~전 딴 소리를 하고 있었네요 -_-;;;;;;;; 어서 쉬어야겠습니다.

처음엔 국제선만 한 것 이었으니 국내선-국제선 하신분께서 세부 일정을 변경하시는 것은 다른 문제 같습니다. 이 경우도 앞 뒤로 붙이는 건 마찬가지로 안될 것 같은데, 부분 취소나, 부분 예약 변경은 가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델타가 VS 지분의 반정도를 가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한동안은 좀 더 가지 않을까요? 

사고(?)로 옮겨놓은 13000에 추가포인트 보태서 담에 잘 쓸 수 있을 때까진 잘 있어줬음 좋겠네요 ㅎㅎ

분리발권 하실 수 있어요. 나중에 들어오면서 혹은 나가면서 붙여달라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분리발권하면 딜레이나 캔슬이 있을때 connection 보장이 안되서 어찌 해보려한건데 하하하 그런일이 없길 바래야 겠네요!

저도 연말 발권해야하는데 아직 왕복 마일이 안되서 미루고 있었는데 어서 해야겠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혹 부족분 구입 하실 예정이시면 제가 사본건 아니니까 1000포만 넘겨서 사보시고 그 다음에 확실해지면 넘기시는건 어떨까요?! 아에 다른 창이 뜨는걸 보면 사지는게 맞긴 한거 같은데 제가 직접 구입을 한건 아니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