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urse practitioner) or CNL(Clinical nurse leader)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Feat @조자룡 @MCI-C)

죄송하지만, 고민하시는 포인트가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요. 연봉인지, job security 이신지 아님 워라벨이신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다른분들이 도움드리는데 더 좋을거 같아요.

제 개인적 생각으론 와이프분께서 np랑 cnl의 롤을 정확히 알아보신 후에 (이미 아시겠지요?) 자기한테 맞는걸 선택하시면 될거 같아요. 제가 잠깐 알아보니, cnl은 널스 매니저같은 일을 하는거 같더라고요. 두가지 일의 성격이 많이 다르기에 와이프분께 더 맞는걸로 하시면 될거같아요.

그리고 학교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좋은 학교가 더 좋겠지만 꼭 구지 힘들게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사는곳에 좋은 병원이 있는데 (미국에서 리서치쪽으로 탑10), 의사들(연구말고 진료쪽) 학벌을 한번 본적 있었는데 제가 모르는 학교가 더 많앗어요.

자세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시 읽어보니 좀 두서없이 썼네요 ㅠㅠ;; 워낙 글 재주가 없어서리..

제 솔직한 마음은 와잎이 NP를 선택해줬으면 좋겠으나 (와이프의 직업이기 떄문에 너에 성격에 맞는 일을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강요는 절대 안해요!)

자기는 CNL도 괞찮은 것 같다고 해서 고민중이길래, 저도 CNL에 대해 찾아보니  정보가 많이 안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네요)

NP를 선택하지않아도 될만큼 CNL이 괞찮은 직업인지 여러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여쭤볼 분이 주위에 없어 마모에 올렸는데 이렇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cnl가지고 있지만 cnl로 일 안하고 있는데요. Cnl은 마스터 프로그램으로 완전 다른 분야로 학부를 했다면 requirements 만 듣고 nursing degree를 마스터로 받는거죠~ Nursing degree도 아닌 MS입니다. 제가 공부할때는 정말 여러 학부 졸업생들과 공부했는데 bsn 학생과 똑같은 수업이돼 페이퍼를 더 쓰고 리더쉽 수업을 더 들었어요. 당연히 ms 프로그램이니 bsn학생과 차이를 뒀었습니다. 졸업후 당연 rn시험 보고 취직하고 cnl시험을을보는 졸업생은 많이 없었어요. 지금도 얼마나cnl 포지션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많이 없죠~ 저는 와이프님이 이미 BSN으로 RN이신거면 NP추천합니다. 잡 기회도 훨씬많고 cnl은 똑같은 간호사인데 MS 라는것 하나입니다. Cnl 같이 공부한 많은 친구들이 rn으로취직 그리고 NP 공부 하더라구요~ 도움이 됐음해서 글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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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생한 경험담이 참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