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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 마우이 8박 9일 여행 여덟 & 아홉째날

memories, 2019-08-02 17: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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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이번 마우이 여행의 마지막 글입니다. ^^

 

여행준비: https://www.milemoa.com/bbs/board/5778616

첫째날: https://www.milemoa.com/bbs/board/6617678

둘째 & 세째날: https://www.milemoa.com/bbs/board/6621935

네째날: https://www.milemoa.com/bbs/6626807

다섯 여섯째날; https://www.milemoa.com/bbs/board/6632849

일곱째날: https://www.milemoa.com/bbs/board/6643054

 

여덟째날의 메인 이벤트는 몰로키니 스노클링이었습니다.

 

Kai Kanai라는 곳을 통해서 했는데요.. 처음에는 Triology 라는 곳에서 할려고 했는데 원하는 날자에 available spot이 없어서 여기로 했네요. 

 

Triology가 리뷰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일찍 마감이 되는 편입니다. 가능하면 한 2-3주일 전에 예약하세요.

 

그래도 Kai Kanai도 약간 비싼거 빼고는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웹싸이트 예약시 보통 10% 할인이 있는데 전화로 예약하시면 여기에 추가로 할인해줍니다.

 

아침 일찍 하는 Sunrise 스노클이 있고 좀 오후에 하는 Signature 스노클이 있는데요..... Sunrise를 추천해드립니다. 파도가 훨신 잔잔하고 물이 더 깨끗하다고 하더군요. 다만 아침 6시까지 Maluaka Beach에 오셔야 해요... 이 곳이 Wailea에서 엄청 가까워서 저희에겐 좋았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픽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몰로키니까지 거리도 가까워서 배타는 시간이 아주 길지 않아요...... 배멀미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Sunrise 투어에 몰로키니랑 터틀타운 두군데를 가는데요.. 터틀타운에 거북이들이 많긴 많더군요.. ㅋㅋ 암튼 사진 나갑니다.

 

라이드 신청하시면 아래 벤으로 픽업하러 간다고 합니다. 대신 일인당 5불정도 더 비쌌던거 같아요. 저희는 가까워서 그냥 차타고 갔어요.

 

_MG_3169.jpg

 

다들 모이면 Maluaka Beach로 걸어갑니다.  한 5분정도만 걸으면 Maluaka Beach.... 저기 배가 오고 있네요...

 

_MG_3171.jpg

 

우리가 탈 배입니다... ^^

 

_MG_3170.jpg

 

배타고 출발~!

 

_MG_3188.jpg

 

몰로키니가 보이네요.... 특이한 것은 몰로키니 뒤로 돌아서 가더라구요. 웬지 안전상의 이유가 있을것 같긴합니다....

 

_MG_3195.jpg

 

배를 세우고 드디어 스노클링 시작... 저 계단으로 내려가면 되는데요.. 스노클링 장비와 노란 floaty나 보드등은 무료로 대여해줍니다.

 

_MG_3196.jpg

 

물이 너무 깨끗하네요. 4미터 정도 깊이인거 같은데 바닥이 잘 보여요.. 

 

_MG_3206.jpg

 

GOPR0231.jpg

 

GOPR0242.jpg

 

근데 물고기는 생각보다 많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구경합니다..^^;

 

_MG_3211.jpg

 

몰로키니에서의 스노클링을 마치고 터틀타운(?)으로 갑니다. 

 

_MG_3218.jpg

 

이 쪽이 리조트랑 가까운 지역인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특히 저렇게 paddle board(?) 타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_MG_3222.jpg

 

거북이 한 5-6마리 정도는 본거 같네요..

 

GOPR0258.jpg

 

스노클링을 마치고 비치로 다시 돌아왔는데 밑에 사진에 보이시나요?  모래가 엄청 부드럽고 푹신하네요. Wailea 비치보다 더 푹신합니다.

 

여기서 또 아이들이랑 한동안 시간을 보냅니다.

 

_MG_3225.jpg

 

호텔로 돌어와서 사진도 찍구요..

 

_MG_3264.jpg

 

호텔방에서 오면서 길거리 가판대에서 사온 과일을 먹었어요.

 

파일애플과 망고인데 정말 장난 아니게 맛나더라구요. 호텔에서 주는 과일도 맛나긴한데 이건 정말 완성형이라고나 할까요? ㅋㅋㅋ

 

_MG_3272.jpg

 

그리곤 또 호텔 수영장에서 남은 에너지를 불사릅니다. 밑에 사진에 나온 짧은 슬라이드를 부담도 없고 재미있어서 제일 많이 탔던거 같아요..

 

_MG_3291.jpgGOPR0317.jpg

 

타잔도 많이 했구요...

 

_MG_3330.jpg

 

호텔 수영장에서 놀던중 이상한 검은 구름을 발견합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연기더라구요. Kihei 북족 건초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올해 계속된 폭염으로 하와이도 화재로 고생하고 있더군요.

 

_MG_3337.jpg

 

덕분에 독특한 풍경도 보긴 했습니다만 좀 무섭긴 했어요. 도로도 통제되어서 공항가는 길도 막히구요. 다음날 아침에 공항가야하는데 말이죠..

 

_MG_3472.jpg

 

다행히 다음날 아침에 불이 잡혀서 공항가는 도로가 열렸습니다. 하늘도 많이 파래졌지만 탄냄새가 조금씩 나긴하더라구요.

 

원래 1시 출발인 비행기가 2시 반으로 연착되어 아침에 안다즈 마우이 가서 부페도 먹고 해변 산책로를 산책하기로 합니다. 

 

해변 산책로예요...

 

_MG_3522.jpg

 

해변 산책로가 정말 이쁘더라구요. 여기 안갔으면 후회할뻔 했습니다. 와일레아 지역에 가시면 꼭 가시길 추천드려요~!

 

_MG_3541.jpg

 

_MG_3542.jpg

 

비치도 괜찮아 보이네요. 바위가 있는 지역이 있는걸로 봐서는 스노클링해도 좋은 지역인것 같습니다.

 

_MG_3546.jpg

 

_MG_3549.jpg

 

그랜드 와일레아에서 출발해서 와일레아 비치 리조트를 거쳐 안다즈 마우이 도착~!

 

_MG_3572.jpg

 

그런데 몇몇 리조트를 지나가면서 보니 확실히 아이들에겐 Grand Wailea만한곳이 없네요.

 

안다즈 마우이가보고 약간 실망했어요 ㅋㅋㅋ 아이들 가족보다는 어른들만을 위한 세팅처럼 보이더라구요. 제가 Grand Wailea있다가 와서 더 그렇게 보일수도 있을듯 합니다.

 

암튼 그 유명한 안다즈 마우이 부페를 갑니다. 문앞에 여러 상패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_MG_3568.jpg

 

음식들이 정말 맛있더군요. Typical한 미국식 아침에 아시안 계열 음식들이 많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과일도 확실히 Grand Wailea보다 잘나오고 맛있구요.

 

_MG_3557.jpg

 

가격도 다른 호텔부페랑 차이가 없더라구요.  어른 49불 아이 24.5불... 한번이라서 먹었습니다. ㅎㅎㅎ

 

_MG_3562.jpg

 

안다즈 앞 해변입니다. 역시 놀기 좋게 되어 있네요. 스노클링 하기도 좋은것 같구요.

 

_MG_3575.jpg

 

다시 멋진 해변 산책로를 따라 호텔로 돌아옵니다.

 

_MG_3599.jpg

 

제일 인상 깊었던 사진 스팟입니다. 그늘 밑에서 요가 하는 척하는 두 아낙네...

 

_MG_3613.jpg

 

호텔로 온 뒤 짐을 들고 곧바로 공항으로 출발했는데요. 약 2시간전에 도착했습니다만 비행기가 추가 연착이 안되었다면 아슬아슬할뻔 했습니다.

 

그 전날 취소된 비행기편의 승객들이 몰리는 바람에 공항 security 줄이 공항 밖까지 늘어져 있더군요.

 

이때 TSA Pre가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올해 이거땜에 아플을 만들어야할것 같아요 ㅎㅎ

 

암튼 무사히 비행기 탑승.... 그런데 추가 연착되는 바람에 LA에서 환승시간이 5분으로 줄어듭니다. O_O 거의 환승 불가능...더군다나 터미날도 다르네요..-_-

 

비행기에서 LA로 오면서 하루 자야하나 했는데요.... 도착하고 보니 터미날이 바뀌어 있습니다. 갈아타는 비행기랑 같은 터미날이네요~!~!

 

그런데 신시내티로 출발하는 비행기는 연착이 안되어 있네요...연착되길 바랬는데요...ㅠㅠ

 

일단 내리자마자 재빨리 뛰어봅니다. 터미날이 작아 금방 도착했는데 승객들은 없는데 게이트앞 직원이 보입니다. O_O

 

어랏~! 비행기가 안떠나고 있었습니다.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다네요~! 땡큐 델타~!

 

같은 항공사 비행기를 타면 이게 좋은거 같아요...ㅎㅎㅎ 

 

암튼 역사상 최단 환승타임 5분을 성공했습니다. ㅋㅋㅋ 덕분에 집까지 무사히 원래 예정 시간에 도착했네요.

 

마무리 합니다.

 

1. Kai Kanai 예약은 전화로.... 추가 디스카운트~!

2. 스노클링은 아침이 좋아요.

3. Wailea 지역에 있다면 해변 산책로 강추~!

4. 아침 부페: 안다즈 마우이 >>> 그랜드 와일레아

5. 아이들 있는 가족: 안다즈 마우이 <<< 그랜드 와일레아

6. 마우이 공항은 최소 2시간 전 도착할것. 그래도 못탈수 있음. TSA Pre가 정말 유용한 공항.

7. 환승편은 웬만하면 같은 항공사로.... 무슨일이 생겼을때 유도리 가능.

 

휴~ 드디어 마무리 헀네요.....

 

변변치 않은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일부자되세요~ ^^

 

 

28 댓글

땅부자

2019-08-02 19:10:50

후기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memories

2019-08-02 21:45:26

감사합니다~ ^^ 마우이 가실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리대장

2019-08-02 19:21:34

수고 많으셨습니다.

식구들 거느리고 긴 여행 무사하고 즐겁게 다녀오신것도.

긴 후기 발빠르게 올려주신 것도요.

memories

2019-08-02 21:45:53

요리대장님 감사합니다. 변변치 않은 후기에 이렇게 답글로 챙겨주시네요..^^

Aeris

2019-08-02 20:18:51

다음주 드라마를 기다리는 심정으로 후기를 기다렸었습니다 ㅎㅎㅎ

몰로키니에 물고기가 별로 없다니 넘 실망인데요 

과감히 몰로키니는 포기하는 걸로...

몰로키니도 할레아칼라도 포기하고 루아우도 호텔에서 ㅋㅋㅋ 그냥호캉스나 해야겠네요

산불때문에 불편을 겪으셨군요 ㅠㅠ 제가 아는 커플은 불 나던 당일 마우이로 출발했으나 공항이 닫아서 하루 오아후에서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그만하길 다행이네요 

 

메모리스님 후기 보고나니 여행을 며칠 더 늘리고싶은 기분이 ㅎㅎ 이제 2 주 남았는데 넘 기대됩니다. 후기로 많은 도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memories

2019-08-02 21:48:54

기대를 너무 했나봅니다. 저도 이번에 좋은 호텔 잡고 호캉스 해보고 싶었는데 쉽지 않네요..^.^ 

 

몰로키니 기대를 너무 했나봐요.... 그와중에 저는 멀미약 먹고도 약간 울렁거려서 배에서 주는 밥도 못먹었다는...전 배체질이 아닌가봅니다..^,.^a 

RSM

2019-08-02 20:24:25

몰로키니로 마지막 편을 장식하셨군요.  마지막편까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memories

2019-08-02 21:49:57

RSM님 감사드립니다~  후기가 길어지다 보니 좀 뒷부분으로 갈수록 정성이 부족한 감이 있네요..ㅠ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RSM

2019-08-02 22:05:07

후기 쓰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너무 정성스럽게 써주셔서, 잘 봤습니다. 감사힙낟.

armian98

2019-08-02 21:56:21

아~ 불 났을 때 마우이에 계셨군요. 저희는 가기 전 주에 그 소식 보고 어쩌지 했었는데.. 별 일 없으셨던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memories

2019-08-02 21:58:54

넵 좀 무섭더라구요. 아침까지도 재가 날렸었어요.... 키헤이 지역 분들은 대피하고 난리였습니다. 그쪽 호텔에 묶으셨던 분들은 큰일 치루셨을듯해요..

화성탐사

2019-08-03 00:06:06

저런 색의 파인애플은 본적이 없네요. 보기만해도 맛있어보이는...^^

디테일한 후기와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다음 하와이 여행을 계획중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memories

2019-08-03 09:26:27

저도 저런색의 파인애플은 처음이예요....정말 맛나더라구요...^^ 즐거운 하와이 여행 계획 세우시기 바래요~

스팩

2019-08-03 00:40:25

와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저희뿐아니라 마우이 가시는 많은분들에 큰도움이 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memories

2019-08-03 09:26:56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어요~!

Scoopy

2019-08-03 07:14:46

정성스러운 후기 너무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드려요!!!

memories

2019-08-03 09:28:08

감사해요~ 근데 후반으로 갈수록 정성이 떨어진것 같아 마음이 뜨끔합니다. ^^;

오성호텔

2019-08-03 07:59:55

정말 드라마 같은 후기네요. 끝까지 잘 감상했습니다. 내년에 그랜드와일레아 노리고 있는데 잘 쓰겠습니다. 

memories

2019-08-03 09:28:44

오성호텔님 감사합니다. 그랜드와일레아는 아이들 있는 가족에겐 역시 최고인듯 합니다. ^^

쌍둥빠

2019-08-03 11:05:37

장기 연재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ㅎ

힐튼에 그랜드 와일레아가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ㅎ

 

memories

2019-08-03 12:51:28

쌍둥빠님 감사합니다~! 힐튼 카드 만든 보람이 있더라구요~ ^^

제이유

2019-08-03 12:00:13

신혼여행때 가본 몰로키니와 마우이,

저도 아이들 크면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이쁜 후기 시리즈 넘 감사합니다 ~

memories

2019-08-03 12:52:33

제이유님도 신혼여행을 마우이로 가셨었군요~! 저희도 신혼여행 비슷하게 갔다와서 너무 좋은 기억에 이번에 아이들과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아이들과 즐거운 마우이 여행 하세요~ ^^

ColdHead

2019-08-03 13:19:08

7편의 정성스런 미니시리즈(?)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은 배멀미 스노클링이셨군요, 저도 배멀미엔 쥐약이라... 아예 쳐다보지도 안을겁니다 ㅋ 대신 좀 부럽긴 합니다 :)

저흰 내일출발이지만 아직도 계획을... 그랜와일레아에서 5박이 주인지라 설렁설렁(?) 산책 많이 하려고요:) 전편에 보여주신 일정 참고해서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CMH-OAK-HNL-OGG 휴~ 이 일정은 보기만해도 벌써 엉덩이가 딱딱해지는 느낌입니다 :(

메모리즈님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memories

2019-08-03 13:44:35

ㅋㅋ 넵 멀미약도 소용 없더라구요. 어쩌면 먹어서 그나마 스노클링을 할 수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시간되시면 Mauluka Beach도 들려보세요. 제가 Kai Kania 탔던 곳인데요. 모래가 정말 엄청 부드럽더군요.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었구요.

 

그랜드 와일레아 발렛 하는곳에서 출발하실때 수건 좀 달라고 하시면 줍니다. 물병도 꼿아주더라구요. 전 발렛할때마다 1불씩 줬어요.

 

혹시 할레아칼라 가신다면 그 전날 저녁에 미리 준비해달라고 하시면 미리 밖에다 세워 놓습니다. 생각보다 추울수 있으니 이때도 타월 달라고 하심 좋아요.

 

내일 출발이시라니 정말 부럽습니다~!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ColdHead

2019-08-03 15:16:31

글쿤요 Mauluka 비치도 한번 가봐야겠군요 :) 전 필요할때마다 호텔안에 있는데서 차 빌리려구요, 딸이 호텔비치하고 수영장에서 다 놀고 싶다네요. 할레아칼라는 예약에 실패해서 주중에 풀리는것 노려보는데, 안되면 뭐... 일몰만 보죠 ㅋ 일출은 담번을 위해서... 암튼 좋은 팁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19-08-03 16:03:15

정성이 담긴 후기 감사드립니다. 밑줄 쳐가면서 읽었네요 :)

memories

2019-08-03 20:19:41

변변치 않은 글들을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이게 가능했던건 다 마일모아 덕분이네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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