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 여행 계획

와 저도 방금 가입했는데... 글 미리 써놓으신건가요???!!! 대단하세요!!!

저는 아직 마린이(마적단+어린이) 수준도 안되는 마베이비(ㅋㅋㅋ) 수준이라 마일 여행은 내년쯤에나 가능할거같아서 정말 부러워요.

아직 좀 남았지만 여행 즐겁게 다녀오시고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마모님의 상품응모때 써놓은걸 업데이트했어요 저도 7월에 예약하긴 했는데 취소 안되게 별 다른일이 안생겼으면 좋겠네요 ^^ 즐거운 마모 생활하세요~!

우와!!! 

우선 먼저 가입 축하드리구요. 무늬만 초보지 말입니다.

하와이 여행에 비행기며 호텔이며 워낙에 잘 준비 하셨내요. 

jeje님 감사드립니다. 무늬만 아니고 진짜 초보예요.. 앞으로 잘 적응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가입 하시자마자 봇물(?) 터지셨네요 ! 메모님 ㅎㅎ

저도 {니가 가라} 하와이 한번 가보려고 준비하다가,

발권에서 막혀서 올해는. 포기 상태네요. ㅜㅜ

초보에게 동부에서 마모인답게 마일로 하와이 가기란...

준비 계속 잘하셔서 잘 다녀 오시고, 초보 입맞에 딱 맞는 후기도 기대해 봅니다.

ㅋㅋㅋ 네 터졌습니다. ㅎㅎ 저도 대한항공 10만마일로 발권하려고 노력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아직 제 지식으로 성수기에는 답이 없는 듯합니다.

잘 준비하셔서 하와이 성공하시길 기원할께요~!

다른 이야기인데...

닉이 너무 위험한거 아닌가요?

규정을 잘 피해서 memories 로 지었지만!

결국 [메모님] 이렇게 부르게 되네요. 메모메모메모메모...

의도하신 큰 그림?

신고하러 갑니다~

헉 그런가요? 이 닉으로 지은 이유는 나중에 후기글을 염두해두고 있었어요.

예를 들면 memories at Maui, memories at Destin 처럼 말이죠..

그래도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다른 이름을 생각해봐야 하겠네요 ^^;

[악의적}지적였구요.(너무 신입같지 않은 모습에 질투가 나서요ㅋ)

매와 같은 선배들도 별 말 없는거 보면 괜찮겠지요.^^

대신 나중에 {메모님} 으로 네임드 되시면 거기엔 제 공도 쬐금 있다는 공치사를 해 봅니다.

동부 발권은 편하게 서부까지 가셔서 여러가지 타셔도 되요~ 싸웨 (곧) 알래스카 AA  유나이티드 싱가폴 하와이행이 널렸어요~ 아님 저처럼 편하게 델타로 한방에 가셔도 되구요! 

넵. 열심히 준비해 봐야죠.

감사합니다.

히히 저도 가입하고 인사 후 첫글이네요.

하얏 예약에서 보이는 스페셜 코드 해석은 요기에

https://www.flyertalk.com/forum/hyatt-world-hyatt/1933313-hyatt-special-request-acronyms.html

위키 꼭대기 써머리에 따르면

VIPP - VIP status at that hotel, or possibly Globalist on long stays (seems to appear on 6/7 night type stays)

감사합니다. 저도 플톡에 이글을 읽어 보았습니다만 뭔가 확정적인 답변은 없더라구요. 마모에 같은 코드를 받으셨던 분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

저희는 Grand Wailea 에서 1주일 정도 지냈었어요 근데 친구 부부가 안다즈에서 머물러서 거기에 있는 식당도 가보았었는데요, 거기서 먹은 Fish가 정말 제 인생 Fish였습니다. 아직도 아내랑 얘기해요 안다즈 호텔 식당에서 먹었던 Fish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서 죄송하네요 ㅠ 그리고 와이레아는 머무는 동안 너무 좋았어요 지금은 4살이지만 그때는 2살난 딸과 호텔앞에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신나게 놀았었습니다. 마우이가 아무래도 호놀루루보다 더 릴렉스하고 조용했던거 같아요

오 Andaz가 밥이 맛난가봐요. Andaz의 아침 부페도 꽤 유명해서 한번 가려고 합니다. Fish 메뉴도 잘 읽어보겠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11살 9살인데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감사합니다~!

맞아요 로비에서 아래로 내려가서 바다를 전망으로 밥먹는 레스토랑이었어요, 근데 메뉴구성이 바뀌는거 같긴했었는데 아무튼 그곳에서 먹은 Fish가 정말 인생음식이었습니다 침질질

좋은여행되세요! 정말 좋아요 마우이

닮은살걀님도 닉이 특이하시네요~! 첨에 얼핏 삶은달걀로 읽었다는..^^ 두분이나 추천하시니 꼭 먹어봐야겠네요.

나중에 후기 올리게 되면 이 글 링크를 1편으로 해야할려나 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혹시 morimoto maui여기 말씀이신거죠? Fish라 하시면 회? 구이? 

가입은 이번이시지만, 준비하신 내공은 이미 고수시네요. ㅎㅎ 

그리고 여기 많은분들이 다들 11개월 후 여행 준비들 하실거에요. ㅋ

전 내년 1월 호텔비가 벌써 결제를 ㅜㅜ

바하마 항공편 딜 있으면 살짝 알려주세요ㅎㅎ

ㅋㅋ 네, 아직 오픈이 안되서 ㅎ 

공부 해볼께요 ㅎ

nysky님 과찬이십니다 ㅎㅎ 그나저나 마일 세계에서는 다들 훨신 미리 계획하시는것 같긴하더라구요~ 저희도 7월을 기대하며 살고 있답니다. ^^

지금 하와이 여행중인데 준비 하나도 안하고 와서 우왕좌왕 하는 저랑은 완전 반대시네요! 준비력 짱짱이십니다

나중에 갑자기 다른 일때문에 못가서 악명 높은 델타의 벌금을 물더라도 일단 지른다.... 라는 생각으로 진행했습니다. ㅎㅎ

그런 일이 안생기겠죠? -.- .......

저역시 오늘 가입한 신입인데 정말 저랑은 비교도 안되게 마일을 차곡차곡 잘 모으셨네요!

저희도 8월 마우이 Grand Wailea 숙박 예정이라 꼼꼼히 잘 읽었어요!

저흰 LA 출발인데 MR 을 BA 로 넘겨서 3명에 7만 5천 마일 + 유할 $33.10 내고 끊었어요

Hilton Points 많으신거 너무 부럽고요... 저흰 Amex FHR 로 Grand Wailea 를 예약할지, 아니면 Hilton Gold 로 예약할지 이게 고민이네요

Gold 로 예약해도 4th night free 가 뜨더라구요 오퍼에... 그러면 $ 650 절약이지만 (어차피 레비뉴로 끊을거 ㅠㅠ) 

Breakfast Buffet 나 이런게 Hilton Gold 로 가능한지 몰라서요.  FHR 에선 아침은 부페를 이용할수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650 을 절약하느냐 아니면 FHR benefit 을 이용하느냐 이걸로 머리를 싸메고 있네요

좀 기다리면 혹시나 FHR 에서도 4th night free deal 이 나올까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  

암튼 완벽한 여행계획 정말 입을 쩍 벌리고 봤어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차곡차곡은 아니구요... ㅎㅎ 작년 반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무리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 스팬딩 압박에 신경쓰시는 마모분들을 뵈었을때 이해 못했던것을 반성하고 있는 중이예요 ㅎㅎㅎ

그나저나 5th night free 아닌가요? 전 플랫이 없어서 FHR이 어떤지 모르지만 FHR에서도 같은 혜택이 가능하기를 기원해봅니다! 

Grand wailea, hilton diamond랑 gold 조식 혜택 없어요

MJS 님 그렇군요, 그냥 FHR 로 예약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전화로 호텔 예약할때 문의해보았는데요. 하루에 일인당 15불씩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최대 2명이까지요. 저희는 네 가족인데 30불 주는거죠.

골드는 모르겠지만 똑같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15불 off 쿠폰을 받기는 했는데.. 조식이 아니라 레스토랑 쿠폰 이었어요 저는 작년 5월이었는데.. 조식은 훨씬 좋겠네요~

아~ MJS님 말씀을 듣고 보니 그냥 레스토랑 크레잇일수도 있겠네요. ㅎㅎ 다녀와서 확인겸 꼭 후기 남기겠습니다.

The club at CVG가 pp카드로 되는데 한번 가보시고 후기 부탁드립니다.....

아 대박마님 감사합니다~! 구글 리뷰를 보니 괜찮아 보이네요~! 후기 남기겠습니다.

더불어 알아보니 LAX에도 라운지를 가야할텐데 알라스카 라운지가 최근에 PP를 안받는건가요? 못가신분들 후기가 보이네요.-.-

인터네셔널 터미날 대한항공 라운지까지 가야되나 생각중입니다. ^^

CVG 사용 할때마다 가는 곳인데 조용하고 깨끗하긴 한데 정말 최소한의 것만 갖추고 있는 The Club 입니당.. 딱히 먹을 것도 없고 라면이랑 맥주가 그나마 장점 같습니다. 제 기억엔 LAS의 The Club과 그냥 조금 못한 수준 정도. 그래도 동네가 동네다 보니 북적이진 않습니다.

오 그렇군요...! 4월에 비행기탈 일이 있는데 꼭 들려봐야겠습니다. 다만 아침 6:55라 시간이 촉박할듯 하지만 잠깐이라도 들려서 어스파이어로 받은 PP 개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아침에 먹을 과일이나 커피, 쿠키, 베이글 이 정도는 있었던 것 같아요!

7월이면 아직 멀긴 했지만~ $5800어치라니, 마모하는 보람이 이런것 같아요. 꼭 후기 남겨주세요~!

앗 안녕하세요 조약돌님~! 조약돌님 마우이 후기 정독했습니다~! 다이빙은 저희에게 아직 무리지만 아이들이 스노클링을 넘 좋아해서요. 너무 좋은 여행기 감사드립니다~! 그래게요 호텔비가 5800불이라니...혹시라고 업그레이되면? O_O  (이럴때 얼마에님을 소환해야 하는건가요? ㅎㅎ 제가 갓 가입한 신입이라 두렵...) 지금은 벌써 다음 하와이 여행을 슬슬 준비중이랍니다. ^^;

마우이서 제가 묵었던 조합이네요~ 개인적으로 그랜드 와일레아는 좀 정이 안가는 호텔이었고.. 하얏트 리젠시가 위치면에서나 부가적 측면에서 훨씬 나았어요. 일반룸 기준으로 룸은 물론 그랜드 와일레아가 훨씬 좋지만요. 하얏트 리젠시 방에 조금 문제가 있어서 둘째날은 스윗룸으로 바꿔줬는데.... 이 호텔이 스윗룸만 몇년전 리노베이션을 끝내놓은 상태였어서 완전 새컨디션에 넓고 좋더라고요. 마우이를 언제 다시 갈지 모르겠지만, 다시간다면 하얏트 리젠시 스윗룸으로 가고 싶네요. ㅎㅎ (참, 마우이서 젤 기억에 남았던 어트랙션은 올드 라하이나 루아우였습니다. 루아우로는 하와이 넘버원이라고 들었어요. 이거 보러 마우이 가기는 그렇지만 가신김에 가보시는건 괜찮을 것 같아요. 이 곳이 특히 좋은 이유는 칵테일이 무제한인데, 달달하니 거의 다 맛있더라고요. ㅎ 하얏트 리젠시에서 가깝고 우버로 왕복 25불 정도 거리이니 부부가 다 칵테일 즐기고 싶으시면 차 두고 가시는게 좋아요. 저희도 사실 이것 때문에 가까운 하얏트 리젠시 선택한 것도 있어요.. ^^;;)

어메이징그레이스님 정보 감사합니다~! 하얏레이전시 저도 기대중입니다. 조만간 25K로 올른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웬지 15K 번느낌....^^ Old Lahaina Luau를 저도 14여년전에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마우이 여행가서 보았습니다. 그때 그곳의 낭만적인 이미지가 아직 잊혀지지 않네요. 공연도 좋았지만 시작전 주변 조경이 넘 아름다웠었어요. 진짜 하와이에 온것같은... 이번 여행때는 두 아이들과 같이 갑니다. 그 당시엔 미국 음식에 적응이 덜된 상태라 음식들이 입맛에 안맞았는데 지금 가면 웬지 맛나게 먹을듯 해요. 말씀하신 칵테일좀 마셔줘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아. 이미 가보셨군요~ 아이들과 함께 다시 가신다니 감회가 새로우시겠어요. 하얏트 리젠시 25K로 오르다니.. -.-사실 일반방은 룸이 좁아서 그 포인트 주고 가려면 많이 아까울 것 같아요. 오르기 전에 예약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당시 하얏트카드로 받은 플래티넘이었는데도 오션뷰로 업글해주고, 방에 문제 생기니 스윗룸으로 업글도 해주고 그랬어요. memories님은 저보다 높은 익스프로어리스트시니 업글 받으시길 빕니다! ^^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old lahania luau에 관심이 있어서 찾아보고 있는데 질문좀 드려요. 메뉴에 음식 종류가 많은것같은데 테이블에서 서버에게 주문해서 아니면 각자알아서 뷔페스탈인가요? 그리고 좌석은 전통 앞줄 테이블 그나머지 뒤로 이렇게 이해했는데, 뒷테이블좌석도 공연을 보는데 멀거나하진 않겠죠? 전부다 다른 여행객들과 큰 테이블에서 같이 앉는 구조인가봐요? 공연식사 3시간에 둘이가면 $250정도네요. 하루저녁을 여기서해도 괜찮을지 살짝고민? ㅎㅎ

노마드인생님 안녕하세요~! 저희는 전통 테이블에 앉았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무대도 훨신 가깝구요. 4인용 두 테이블이 붙어있는데 저희는 테이블 끝에 앉아서인지 다른분들땜에 불편하진 않았어요. 음식은 부페스타일이었던걸로 기억해요. 땅속에서 구운 통돼지도 주는데 (하와이 스타일인가봐요) 맛은 기대보단 못했지만 사진도 찍고 신기(?)했었어요.

음식은 뷔페스타일이고, 디저트만 테이블에 가져다줘요. 칵테일은 공연 전에는 셀프이고, 공연 후에는 주문하면 서버들이 가져다 주고요. 

저는 전통테이블은 오래 앉으면 힘들 것 같아서 테이블로 선택했는데,  전통테이블 바로 뒤에 비교적 좋은 자리에 앉아서 공연보는데 멀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가장 좋은 자리를 받는 방법은 최대한 일찍 공홈에서 예약하는 것 같아요. (이 루아우 쇼가 워낙 인기가 많아서 적어도 2달 전에는 예약하라고 해서 저는 거의 4개월 전에 공홈에서 예약했었는데, 체이스 여행 크레딧을 급하게 써야해서 캔슬하고 익스피디아에서 약 3개월 전에 예약을 했거든요. 그때 전화로 캔슬하는데, 그 직원이 너는 일찍 우리한테 예약해서 엄청 좋은 자리인데 아까우니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아무튼 익스피디아에서 예약한 좌석은 좌식 바로 뒤 테이블이긴 했는데, 제 앞에 한 커플이 있었으니 엄청 좋은 자리까지는 아니었어요) 

한 테이블에는 총 8명이 앉는데, 저희 테이블은 다 결혼 기념일로 온 백인들이었어요. 칵테일이 무제한이다 보니 다들 몇잔씩해서 알딸딸한 상태여서 

같이 흥겹게 얘기도 하면서 분위기가 무척 좋아서 저는 이렇게 앉는 것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 하와이 전 섬에서 전통 하와이쇼 공연하는 곳은 여기 밖에 없고 (다른 곳들은 폴리네시안 쇼), 다른 곳들 많이 방문해보신 하와이 사시는 지인 분도 

여기가 최고라고 하신걸 보면 루아우 쇼를 어딘가에서 보시고 싶다면 마우이까지 가신 김에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하와이 4섬 중에 유일하게 마우이는 그냥 그랬지만, 이 쇼 만큼은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아요. 

여기에 하나 추가하자면 The Fish Market Maui (https://www.yelp.com/biz/the-fish-market-maui-lahaina)에서 떠다 먹은 참치랑 돔 회도요! 

근처 호텔이시고 회 좋아하시면 함 드셔보세요~ ^^

혹시 렌트카는 뭘로 하셨나요? 저는 JEEP WRANGLER UNLIMITED (Full size Specialty)와 Luxury Sedan 중에서 고민입니다. 둘다 코스코에서 8일에 500불대로 예약은 해놓은 상태입니다. Convertiable도 400불대에 예약했는데 아무래도 애들이 불편할것 같아 제외하려고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