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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늦은 것 같지만, 미국도 좀 있으면 실시간 계좌 이체 서비스가....

졸린지니-_-, 2019-08-06 00: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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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rkets.businessinsider.com/news/stocks/federal-reserve-introduces-fednow-instant-payment-system-after-bank-backlash-2019-8-1028418876

 

실시간 송금 서비스는 Zelle같은 것이 있기는 하지만, 몇몇 메이저 은행들 사이에서만 가능하고, 우리가 한국에서 쓰던 계좌이체 서비스와는 사뭇 다른 형태의 제한된 서비스이죠.

Federal Reserve에서 그런 시스템을 개발하려고 하는데, 그 메이저 은행이 딴지를 걸려고 했었답니다.

암튼 그래도 2023~24년 정도에는 런칭할 계획으로 개발하기로 결정을 내렸다는군요. (과연 계획대로 될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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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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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지만, 한국에선 수십년 전부터 가능했었고, 다른 선진국 (유럽 등)에서도 진즉 가능했던 서비스가 이제야 만들어진다니... 알다가도 모를 미국이군요.

26 댓글

크리스박

2019-08-06 01:39:34

안전상 문제? 이런걸로 안된다고 했었는데... 알고보니 은행의 딴지인가요? 실시간으로 안되서 카드 연체 안시킬려고 돈 뽑아서 다시 은행에 입금하고 이럴때마다 한숨과 귀찮음이 있었는데 말이죠. 

졸린지니-_-

2019-08-06 08:00:47

은행에서는 당연히 자기들 시스템을 밀고 싶으니 그렇게 이야기 하겠죠.

인용 기사는 안 봤지만, 그런 것 보다는 Fed에서 하는 시스템이 실제로는 더 송금과정을 지체시킬 것이다라는데, 무슨 근거로 그렇게 이야기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드림캐쳐

2019-08-06 02:40:47

질레 벤모가 있는 상황에서 

 

굳이 은행간 이체를 할 필요가 있나요? 

 

라우팅 + 어카운 넘버 알면 체크로 도용 위험성도 있구요

jkwon

2019-08-06 04:12:24

솔직히 벤모에서 계좌로 한번 옮기는 과정이 생략되고 바로 들어오면 훨씬 편하죠..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그런거 안쓰기도 하시고. 첵은 이제 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한국은 요즘 착불로 택배가 오면 현금을 받아갈 수도 있지만 계좌이체 하라고 계좌번호도 보내줘요. 미국도 그런식으로 다 계좌이체로 받아가면 좋겠어요..

미래

2019-08-06 07:54:39

한국은 일반적인 개인계좌에서는 외부로부터 pull transfer initiation 권한이 막혀 있어서 계좌번호를 알려주는 것으로는 금융사고가 날 가능성이 없으니 계좌번호를 남에게 마음 편하게 알려줄 수 있는 건데요. 특히 금융의 경우 속도랑 사고 위험성은 정비례하고 사고의 파급력이 강해서 이게 문제가 되긴 할 겁니다. 체크가 사실상 legacy라고는 하지만 안 쓸 수도 없는 게 뒤집어 말해서 나이 드신 분들 중에서는 아직 체크를 쓰는 걸 선호하시는 분도 있고요. 아마 실시간 이체가 가능해 지더라도 은행간이나 대규모 거래가 필요한 corporate account 간 외에 개인끼리는 opt-in으로만 쓸 수 있거나 별도로 pull transfer initiation이 불가능한 별도의 계좌번호를 발급받아 그 번호를 사용해야만 실시간 이체가 가능하도록 하거나 하는 방식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어쨌든 interbank transfer clearing 이 하루 정도 빨라질 거라는 건 좋은 소식이겠지만요.

논문정복

2019-08-06 08:55:13

그러니까요. 제가 룸메한테 돈 줄테니 계좌를 알려달라고 하니까 계좌 알려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첨에는 뭔소리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번호만 알면 그 사람 체크 만들어서 돈쓰는건 일도 아니더라구요.

제로스

2019-08-06 09:16:24

그런데 체크를 받아도 거기에 계좌정보가 다 나오잖아요. 그럼 체크를 주는 입장에선 털릴 수 있다는걸 염두에 두고 줘야 되나요?

논문정복

2019-08-06 09:36:54

그러니까요 ㅋㅋㅋㅋㅋ 뭔가 엄청 웃기지 않나요.

미래

2019-08-06 09:53:15

원론적으로는 말씀하신대로 위험이 있는 게 맞습니다.

 

다만 좀 긴 해설을 덧붙이면요, 체크는 원칙적으로는 물리적 실물을 제시해야 결제가 되는 것도 있고 (그리고 지급할 때 배서하고 제출하는 사람 신원을 확인하게 되어 있죠) 현재로서는 미국 금융 시스템의 긴 클리어링 타임이 역으로 금융기관 측에게 프로드 디텍션을 위한 시간을 충분히 벌어주기 때문에 당초에는 의도치 않았지만 안전장치의 하나로 작용하는 면이 있어요. (모바일 디파짓이 문제가 되는데 사실 전 아직 이걸로 큰 사고가 안 터진 게 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ACH pull은 체크와 마찬가지로 인터뱅크 클리어링이 최소 2 biz days가 걸리므로 그 동안 프로드 디텍션이 가능한 점이랑 개인계좌에 대해서는 계좌 명의자의 사전 동의를 미리 받아놓은 계좌에서만 제한적으로 pull을 허용하는 안전장치를 해두는 식으로 대응이 이뤄져 왔거든요.

 

근데 현재 미국 금융권에서 개인 고객에게 요구되는 정도의 시큐리티 메져가 그대로 유지되는 상황에서 거래에 걸리는 시간만 짧아지는 식으로만 바뀌면 범죄 조직이 중간에 명의도용계좌(한국에서 대포통장이라고 하는) 몇 개 끼고 실시간으로 원투바운드 치고 여러곳에서 쪼개서 현금인출하는 식으로 사기를 치기도 쉬워지거니와 사전에 프로드 디텍션이 동작할 시간적 여유도 없고 피해가 이미 발생해버리게 되기 때문에 범죄 추적도 어려워지고 피해자 구제 또한 힘들고 오래 걸릴 수밖에 없게 되어요.

 

한국에서 공인인증서니 필수적으로 전화를 통해 2팩터 인증이니 시키는 게 한국이 후져서 그렇기만 한 게 아니고 (개선의 여지가 없단 말은 아닙니다) 국내 은행간에는 실시간 계좌 이체가 24시간 돌아가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범죄를 줄이고 피해를 막고자 하는 필연적인 종착점인 거예요.

 

그래서 제가 미국에서 은행간 실시간 이체가 가능해진다고 해도 당분간은 클리어링으로 인한 홀드가 하루 주는 정도에 그치거나 개인이 쓸 수 있다고 하더라도 별도 계좌번호를 써야 한다거나 무척 소액에 한정시키거나 하는 식으로 엄청 불편하게 될 거라고 예상하는 거고요.

 

불편하면서 보안도 안 좋은 제도는 존재할 수 있는데 기술적인 수준이 허락하는 것보다 편하면서도 보안도 좋은 제도는 존재할 수 없어요. 뭐 하나가 편해지면 그걸 abuse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 뭔가 장애물이 하나 새로 생겨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그 장애물이 일반 소비자들한테 얼마나 참을만하다고 인식되느냐의 문제일 뿐이고, 그냥 이번 소식은 금융거래에 시간을 오래 걸리게 하는 방어 방법이 이제는 미국에서도 용납하기 힘들다고 인식되기 시작했다는 의미라고 받아들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ActiveX 걷어내라고 했더니 윈도 전용 블로트웨어를 시큐리티 소프트웨어라고 설치시키는 삽질을 시키는 한국도 다른 이유로 어지간히 답답한 게 사실이고 그걸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제로스

2019-08-06 10:50:44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cfranck

2019-08-06 10:20:10

pull transfer initiation이라고 하는거군요. 신용카드 밸런스 갚을 때 본인 명의 외의 계좌에서도 가져갈 수 있게 되어있는 (정확히는 인출 계좌를 직접 access할 수 있는지 별도의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는) 시스템이 이상하면서도 신기하다 했는데, 그래서 가능한거였네요.

미래

2019-08-06 10:36:48

특별히 고유명사는 아니고 pull(빼가는) transfer(이체) initiation(실행) 권한인 건데요 ㅎㅎㅎ 한국은 이걸 하려면 (1) 사전에 계좌 주인이 동의를 했고 (2) 빼가는 쪽이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회사법인이어야만 하고 (3) 펌뱅킹이라고 부르는 법인 전용 금융망을 거쳐서만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어놨어요. 한국도 가족 핸드폰비를 대신 자동이체로 가져간다거나 회사가 직원 핸드폰 비용을 부담해준다거나 하는 게 가능하긴 한데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둔 거죠. 개인적으로는 한국 쪽 제도가 꽤 잘 만들어놓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cfranck

2019-08-07 08:48:37

그렇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19-08-07 10:26:26

Zelle 자체가 이체 서비스이긴 한데요.
한도가 좀 낮고, 모든 은행이 실시간으로 안되는 문제가 있긴 하지요.

미래

2019-08-07 11:54:17

Zelle의 특징은 (법적으로는) 은행 외에 별도의 대행사를 세워서 사고 리스크를 아웃소싱했고 (금융시스템적으로는) 개인간 소규모 송금에 특화되어서 대규모 거래로 스케일업이 안 된다는 거니까요. 아예 백엔드의 클리어링 프로세스가 바뀌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죠. 사용자가 그 차이를 체감을 못하고 바뀐다고 해도 바로 직접적 혜택을 누리기 힘들 거라는 게 이번 소식에서 사람들이 젤과 차이가 뭔지 구분을 못하는 원인이고요.

라이트닝

2019-08-07 12:00:58

그렇죠.

이것도 은행에 따라서 limit도 다 다르고요.
Zelle은 Venmo의 대항마로 나왔으니 그런 쪽으로 최적화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새로운 시스템보다는 wire transfer를 무료로 해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Wire는 24시간이 아니라는 문제가 있긴 하겠네요.
그리고, Wire transfer도 은행에서 부과하는 것만큼 수수료가 크지가 않더군요.
다, 은행 배를 불리는데 사용하는 것이겠죠.

새로 나와도 수수료를 부과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겠습니다.

ACH의 장점은 약간 느려도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데 있었던 것 같아요.

미래

2019-08-07 12:08:47

와이어는 진짜 70년대에사 전용 전신케이블에 숙련된 전산입력원이 암호같은 명령어 찍어넣고 하던 최신 비싼 기술이었지 인터넷 시대에는 진짜 아무 것도 아니죠 ㅎㅎㅎ 이게 실생활에서 레거시를 함부러 phase out 못 시키는 상황에서 이것저것 하려다보니 근본적인 해결에서는 점점 멀어지고 시스템은 프랭켄스타인이 되어 버리는 전형적 상황인 것 같습니다.

컨트롤타워

2019-08-06 09:28:50

이제 월급이 조금 더 빨리 입금되겠군요 !

라이트닝

2019-08-07 10:24:58

Direct deposit은 하루 먼저 넣어주는 곳이 꽤 있어요.
월급날 지정해서 등록하면 월급날 이전에 넣어주는 곳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Credit union이나 Brokerage가 주로 이렇게 해주더군요.
Prepaid debit도 해주는 곳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덜쓰고좀더모아

2019-08-07 09:32:24

실시간 계좌 이체는 어디에 쓰죠?

미국 생활하다보니 어따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라이트닝

2019-08-07 10:23:42

계좌가 여러개 있으면 꽤 유용해요.
다른 통장에서 돈 나갈 일 있는데, 부도날 상황이면 바로 보내면 끝이거든요.
오프라인 은행이면 현금 찾아서 넣는 방법도 있는데, 온라인 은행이면 이것도 안되거든요.

 

라이트닝

2019-08-07 10:22:23

이 새로운 시스템은 또 반대하는 의견들도 있더라고요.
이유가 Zelle을 힘들게 구축했는데, 또 다른 시스템을 만들어서 지연시킨다는 것이었습니다.

Zelle도 충분히 좋은 시스템 같은데 보통 문제가 되는 경우가 paypal 같이 보호 장치가 있는 줄 알고 물건 거래에 이용하는 경우였습니다.
간혹 시스템 문제가 있어서 실시간으로 안갈 때가 있긴 하고, 한도액이 낮은 문제가 있는데, 본인의 계좌로 이체하는데는 가장 편한 수단이라고 느껴집니다.
아주 친한 사람 간에는 쓸만한 것 같아요.
계좌 번호 알려줄 필요도 없고, 이메일이나 전화번호면 되니까요.

Chase에서도 최근에 실시간 ACH 이미 시행하고 있는데요.
지금도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Chase의 경우는 Zelle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현재 Zelle에 가입된 은행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가입할 계획인 곳도 되는 곳이 있더군요.

그리고, ACH push도 가장 빠른 시간은 당일인 것 같아요.
수수료 받고 해주는 곳 (BOA)도 있는데, 받는 쪽에서도 빨리 처리해줘야 되는 것 같아요.
요즘 Fidelity에서 보내면 당일에 들어가는 경우 좀 봤습니다.
물론 받는 은행 따라 좀 다르긴 합니다.

미래

2019-08-07 12:03:39

"계좌 번호 알려줄 필요도 없고, 이메일이나 전화번호면 되니까요." 요게 바로 pull이 불가능한 어카운트 데지그네이터 겸 mnemonic으로 개인정보를 활용하는 건데 개인간에는 잘 작동하죠. 저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현재 ACH 푸시로 실시간 송금이 되는 건 같은 은행 간이 아니면 은행이 그 부분에서 약간의 손해 가능성을 감수하고 소액에 대해 서비스를 해주는 거라서 (실제 은행간 정산은 하루 걸리는데 그냥 transaction initiate되었다는 ping만 가지고 고객 계좌에 돈 꽂아주고 은행간 정산은 하루 나중에 하는 방식. 보통 계좌에 이체된다고 해도 돈을 바로 현금으로 뽑아가는 일이 없고 체킹은 보통 이자도 없으니 숫자만 높게 미리 표시해주는 정도는 해줄만 하다는 거겠죠.) 사실 은행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 시스템을 갈아치우고 싶긴 할 거예요.

라이트닝

2019-08-07 12:14:58

ACH의 경우는 받는 은행에서 통 크게 쏴주는 것이군요.
이때문에 의외로 놀랐어요.

Wells Fargo는 금요일에 보내서 월요일에 들어올 것을 기대했는데, 금요일에 넣어줘서 주말 내내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줬고요.
단, transaction은 월요일로 찍히더군요.

US bank 같이 고리타분한 은행은 그날 바로 넣어줘버려요.
갑자기 이메일 날라와서 뭔가 했습니다.

그럼 의문이 Chase인데요.
Chase가 실시간 ACH 된다고 엄청 광고하고 있는데, 다른 은행들에게 압박을 넣어서 당일에 넣어달라고 한 것일까요?
이전에는 같은 은행도 실시간이 안되더니만 이제는 다른 은행도 가능한 상황이 되었어요.

무지렁이

2019-08-07 12:56:36

이제 미국도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는건가요? ㅋㅋㅋ

포트드소토

2019-08-07 16:57:58

요즘은 카톡 자체에서도 송금은 된다던데.. 안써봐서 모르겠구요..
전에 한국에서 지인들끼리 소액 돈 주고 받거나, 경조사 돈 모아서 보낼때 경험을 생각해보면요..

"통장계좌번호.. xxx-xxxxx-xxxxx 농협,  계좌주: 홍길동
여기로 모두 10만원씩 보냅시다"

이렇게 카톡으로 주고 받고 했잖아요?
저는 이런 계좌번호로 직접 보내는 것 보다.  Zelle 로 email 주소 만으로 보내는게 훨씬 더 좋은데요..

1. 내 계좌 번호 알려주기 왠지 꺼려짐..  굳이 다른 사람 계좌 번호 알기도 왠지.. 
2. 계좌번호 너무 길어서 불편

이 두가지 이유로 Zelle 가 개인적으로는 훨씬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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