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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입니다. 오늘도 돌아온 금요일...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또 사라졌네요 -_- 완전 순삭

여러분, 여러분도 회사에서 월급루팡짓을 하면 이렇게 한주가 사라집...

 

이번 한 주는 어떠셨나요? 이번 한 주도 정신 없이 지나갔네요. 주중 4일이 지나가듯, 제 주식 가치도 사라졌... 후우... 인텔 주식 ㅠㅠ

뭐, 떨어진건 인텔 주식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제 은행잔고도 떨어졌... ㅠㅠ 새로운 노선들도 하늘에서 떨어졌거든요. 루프트한자 그룹과 AA 에서 새로운 노선들을 발표했고, 메리엇은 밥만이 아니라 술도 주는 올인클루시브 호텔에 대한 발표도 했지요. 그리고 떨어진 것이 있으면 오르는 것도 있듯, 체이스에서 IHG 와 UA 비지니스 카드 싸인업 보너스를 올렸고요.

 

그러면 이번 한 주에는 어떤 소식이 있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그럼 정독 전에 댓글 부터 달고 오세요 'ㅁ'!!! 아, 벌써 달고 오셨다고요?ㅇㅁㅇ??? 또 그분(?)이 1등을 하셨다고요?ㅇㅁㅇ????

 

 

GrubHub, 월정액 할인 서비스인 Deal Pass 테스트 중

월정액 서비스는 회사 차원에서는 아주 좋은 서비스지요. 안정적으로 자금이 흘러들어오고,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은 서비스를 악용하는 수준까지 이용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회사에서는 그만큼의 가치보다 적은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그런걸까요? GrubHub 에서 Deal Pass 라는 서비스를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10불만 내면 총 5회까지 6불을 빼준다고 하네요. 총 30불을 빼주는 것인데, 다만 구입 후 30일 이내에 다 써야 한다고 하네요. 
이 서비스는 GrubHub 을 많이 쓰는 분들에게는 아주 괜찮은 딜 일 수도 있겠습니다. 특히 아멕스 골드 소지자는 매달 10불 크레딧을 주기 때문에 더 좋을 것 같고요. 물론 직접 음식을 식당에서 픽업하거나 가서 먹으면 더 이득입...
* 출처: Doctor of Credit
 

델타, 에어프랑스/KLM, 버진 아틀란틱의 새로운 조인트 벤쳐를 선보일까?

델타는 현재 대서양 노선에 대해 두 종류의 파트너쉽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진 아틀란틱과의 조인트 벤쳐가 하나이고, 스카이팀 (에어프랑스/KLM) 파트너쉽이 다른 하나 입니다. 이런 와중에 델타는 버진 아틀란틱의 49%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2년 전에는 에어프랑스/KLM 에서 버진 아틀란틱 주식의 31%를 인수했지요. 거기에 델타는 에어프랑스/KLM 주식의 8.8% 를 보유하고 있고요. 이런 상황에서 각각 다른 파튼너쉽을 가지고 대서양 노선을 제공하는 것은 비효율적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델타는 이전에 델타-에어프랑스/KLM-버진 아틀란틱의 조인트 벤쳐를 제안했고, 오늘 이에 대해 임시 승인이 났다고 합니다. 앞으로 14일간 이견과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승인이 나지 않을까 싶고요. 만약 이것이 최종 승인이 날 경우, 이 버진 아틀란틱 마일리지를 에어프랑스/KLM 노선에 이용하거나, 반대로 에어프랑스 마일을 버진 아틀란틱에 이용할 수도 있을 겁니다. 또한 파트너 항공사로 마일 적립도 될 것이고요
물론 이런 좋은 점이 있지만, 동시에 독점으로 인해 마일 차감이 올라갈 가능성도 높습니다. 버진 아틀란틱에서 이를 계기로 현재 파트너에 대한 마일 차감을 전부 바꿀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고 보고요. 과연 이 통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봐야 겠네요. 근데 늘 좋은 결과는 꿈속에서만 있어서... ㅠㅠ
 

집단 소송: 이번에는 갭 아웃렛

또다른 소송이 있네요. 이번은 갭인데, 갭 아웃렛/팩토리 스토어와 바나나 리퍼블릭 팩토리 스토어에서 레퍼런스 가격을 제대로 표기하지 않은 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소송은 2010년 5월 24일부터 2019년 5월 10일 사이에 갭 아웃렛, 갭 팩토리 스토어, 바나나 리퍼블릭 팩토리 스토어에서 물건을 구입하신 분들에게 해당되며, 90불 미만으로 구입하신 분의 경우는 6불 (영수증 필요 없음), 90불 이상 구매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영수증을 첨부하면 12불을 돌려준다고 합니다. 이 소송에 대한 클레임은 이 링크 를 통해서 클레임을 걸으시길 바랍니다.
오레곤 지역의 가장 유명한 아웃렛인 우드번 아웃렛에 갭 아웃렛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매년 두 세번은 꼭 들르는데 말이지요. 물론 영수증이 없으니 6불 밖에 받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받을거라면 받아야지요. 혹시라도 해당 매장에서 물건을 구매하신 분들은 꼭 클레임을 걸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온라인에서 구매하신 분들은 영수증도 꼭 첨부하시고요.
* 출처: Doctor of Credit
 

메리엇, 올인클루시브 호텔 추가할 것

메리엇은 자사 브랜드에 리조트가 아닌 "올 인클루시브" 호텔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적으로 도미니칸 리퍼블릭의 푼타카나에 AC 리조트를 2020년에, 멕시코 리비에라 나야리트 지역은 2023년에 리츠칼튼과 웨스틴을, 2025년에 AC 리조트와 메리엇 호텔 브랜드의 올 인클루시브 호텔이 추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메리엇은 리조트는 있지만 올 인클루시브 호텔은 없는 상황입니다. 상대적으로 하야트, 힐튼, 윈담 등은 올 인클루시브 호텔을 가지고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저렴한 입맛이라서 술도 밥도 안주도 무제한으로 먹고 마시는 올인클루시브 호텔을 좋아하는데, 메리엇에서 이런 호텔이 나온다고 하니 환영할만한 소식이네요. 다만 아마도 하야트처럼 포인트/숙박권 숙박시 방 당 성인 두 명까지만 포함되고, 나머지는 추가 금액이나 포인트를 요구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게 아니면 윈담 처럼 포인트 숙박은 완전히 불가능하게 하거나, 아주 높은 카테고리 + 성수기 요금으로 받게 되는게 아닐까 싶고요. 
아무튼 2022년을 예정하는 것이니 아직 한참 멀은 이야기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호텔을 기대하면서 포인트를 모으는 것 보다는, 다른 곳에서 쓰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메리엇의 다른 호텔처럼 포인트로 4박 숙박시 5박째 공짜라고 한다면 가치는 더 올라갈 것 같지만, 메리엇이니 너무 크게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얘네들이 본보이 하는게 하루이틀이 아니니까요... 내가 차라리 체이스를 믿... 믿.... 에이, 둘 다 못 믿겠... ㅠㅠ
* 출처: Loyalty Lobby
 

루프트한자 그룹, 미국 노선 6개 추가

루프트한자는 내년 여름 추가될 새로운 노선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루프트한자의 3개의 장거리 노선에는 A350-900 (비지니스 48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21석, 이코노미 224석) 이 투입되는데, 노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 뮌헨-방갈로 (MUC-BLR): 3월 31일 부터 취항. 매주 5회
  • 뮌헨-디트로이트 (MUC-DTW): 5월 4일 부터 취항. 매주 5회
  • 뮌헨-시애틀 (MUC-SEA): 6월 1일 부터 취항. 매주 6회
또한 유로윙은 A330 기종이 투입되며, 최대 270석을 들어가는데, 유로윙의 새로운 비지니스석은, 루프트한자의 비지니스석과 같은 방식이라고 합니다. 추가되는 노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 뮌헨-라스베가스 (MUC-LAS): 4월 6일 부터 매주 2회
  • 프랑크푸르트-라스베가스 (FRA-LAS): 올해 10월 중
  • 뮌헨-올랜도 (MUC-MCO): 4월 7일 부터 매주 3회
  • 프랑크푸르트-피닉스 (FRA-PHX): 4월 29일부터 매주 5회
  • 프랑크푸르트-앵커리지 (FRA-ANC): 6월 1일부터 매주 3회
개인적으로는 루프트한자의 시애틀 노선에 관심이 가는데, 이 경우 스타얼라이언스 파트너로 연결이 되는 새로운 루트가 나오지 않을까 궁금해지네요. 특히 인도 사람들이 많은 시애틀 지역에서 시애틀-뮌헨-방갈로 루트를 생각하는 것인지도 궁금하고요. 또한 앵커리지-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얼마나 많은 수요가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혹시라도 유럽쪽을 노리는 분들은 한 번 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AA, 새 노선 발표

며칠 전  AA 에서 티져 비디오를 공개했고, 많은 사람들이 이것에 대해 다양한 예상 시나리오를 이야기 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김빠진 콜라 의외로 큰 소식은 없는듯 합니다. AA 에서 새롭게 공개한 노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달라스-텔 아비브 (이스라엘): 내년 9월 9일 부터 운항. 주 3회
  • 필라델피아-카사블랑카 (모로코): 내년 6월 4일 부터 9월 8일까지 운항, 주 3회
  • 시카고-크라쿠브 (폴랜드): 내년 5월 7일부터 10월 23일까지. 주 5회
  • 시카고-프라하 (체코): 내년 5월 8일 부터 10월 24일까지, 주 5회
  • 시카고-부다페스트 (헝가리): 내년 5월 7일 부터 10월 24일까지. 주 4회
이 노선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바로 필라델피아-카사블랑카 노선으로, 원월드에 최근에 합류한 로얄 에어 마르크의 허브 공항이 카사블랑카 라는 점이지요. 이로써 AA 는 필라델피아를 거쳐 모로코로 가서, 다른 유럽/아프리카 노선을 운항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아프리카를 노리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AA + 원월드 노선에 관심을 갖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구글 플라이트, 최저가 보상제 서비스 테스트

구글 플라이트는 아주 간편하게 최저가 비행기표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툴 중 하나지요. 근데 이제는 그 이상의 서비스도 제공할지 모르겠습니다. 구글은 8월 13일 부터 9월 2일까지, 해당 구간의 비행기가 최저가 이거나 더 이상 가격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예측될 경우 "최저가 보상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만약 최저가 보상제 표를 구매하는 경우, 구글은 해당 노선을 실제 비행기 출발일까지 자동으로 가격을 계속 검색하고, 혹시라도 가격 변동이 생길 경우 이를 보상해 줄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사를 이용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연착으로 연결 비행기를 놓친 경우, 여행사와 항공사는 서로 책임 전가를 한다거나,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반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경우, 최대한 보상을 해주거나, 다음 표를 최대한 빨리 구해주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구글에서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그래도 다른 여행사에 비해 깔끔한 처리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혹시라도 이 서비스가 제공된다면, 구글 플라이트에서 최저가로 구매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물론 저는 이것보다는 마일리지로 가는 여행을 더 선호할 것 같지만요. 제가 좀 많이 가난뱅이 월급쟁이라.... ㅠㅠ 근데 마일도 포인트도 없는게 함정 ㅠㅠ
 

카드 오퍼

체이스 IHG 프리미어 카드의 역대급 오퍼 (마일모아님 제휴 링크) 가 나왔네요. 싸인업 보너스는 12만 5천 포인트에 스펜딩은 3천불이고요. 사실 이 오퍼의 최대 특징은 이 카드를 열고 처음 12개월간 IHG 에서 이 카드를 사용시 x10 적립이 아닌 x25 적립이 된다는 점이지요. 또한 이 카드를 열면 IHG 플래티넘 멤버 혜택으로 스테이브릿지와 캔들우드를 제외한 호텔에서 x15 추가 적립이 되고요. 즉,  12개월 동안은 1불당 최대 40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IHG 는 포인트당 0.4~0.5 센트 정도 가치로 보고 있기 때문에, 1불당 16~20% 정도를 돌려받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거기에 처음 12개월 동안 1불당 무조건 x4 적립도 되고요. 
이를 잘 계산하면, 카드를 만들고 스펜딩을 일반 목록에만 쓴다고 해도, 총 13만 7천 포인트, 거의 14만 포인트에 가깝게 만들 수 있는데, 이는 미국내 중소 도시 기준으로 4~5박 정도를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거기에 카드 혜택으로 포인트로만 숙박시 4박째가 공짜이기 때문에, 4만 5천 포인트 호텔 이라면 이 카드 한 장으로 4박 숙박도 가능하고요. 이 경우 700~1000불 가치를 뽑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거기에 글로벌 엔트리 100불 크레딧도 있고요.
하지만 이 카드도 체이스 5/24 에 해당되는 카드이기 때문에, 카드질을 오래하신 분들은 열 수 없을 가능성이 높네요 ㅠㅠ 물론 저도 못 열고요 ㅠㅠ 이게 다 체이스 탓 ㅠㅠ 체이스가 모든 악의 근원입... ㅠㅠ (Doctor of Credit)
 
그런가 하면 체이스 UA 비지니스 카드도 역대급 오퍼가 나왔습니다. 무려 10만 마일인데, 문제는 스펜딩이네요. 우선 첫 3개월 간 5천불 사용시 5만 마일을, 추가로 첫 6개월간 총 2만 5천불 이상 사용시 추가 5만 마일을 준다고 합니다. 즉, 6개월간 총 2만 5천 불을 사용하면 최소 12만 5천 마일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혹시라도 비지니스를 하셔서 이 정도 스펜딩에 문제가 없으신 분들이라면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하와이안 항공 6만 마일 싸인업 오퍼 (연회비 99불 첫해 면제) 가 조만간 끝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 카드를 노리셨던 분들은 빨리 신청하세요. (Doctor of Credit)
 

마일/포인트 할인

AA 는 8월 31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10% 할인 + 85000 보너스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문제는 10% 할인을 받으려면 최소 75000 마일 이상, 추가 85000 마일을 받기 위해서는 15만 마일을 구매해야 하고요. 이 경우 마일당 1.84 센트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돈주고 구매하시는 것은 말리고 싶네요. (Loyalty Lobby)
 
BA 는 8월 18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45% 보너스 마일리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연간 최대 구매 마일리지도 10만에서 20만으로 일시적으로 올린다고 하고요. 다만 45% 보너스를 받기위해서는 10만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1마일당 1.24 유로 센트라고 하네요. BA 는 일반적으로 유할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일부 파트너 항공사의 일부 구간을 이용해서 유할이 적은 경우에 이용하시는게 좋다는 것 잊지 마세요. (Loyalty Lobby)
 

기타 단신

SFO 는 8월 20일 부터 플라스틱 물병을 금지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식당만이 아니라 자판기에서도 플라스틱 통에 든 물을 팔지 않겠다는 것이지요. 다만 그냥 "물" 이 아닌 "향/맛" 이 첨가된 물은 플라스틱 통에 담긴 것을 판다고 합니다. 환경을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중국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받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거 같다는 생각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겠지요?ㅇㅅㅇ??? 앞으로 스피리트 항공을 타시는 분들은 SFO 는 피하세요. 공항에서 물을 사면 무겁고, 기내에서는 물을 사마셔야 하고... 에휴... (One Mile at a Time)
 
지난 금요일 이후에 메리엇 웹페이지에 접속하신 분 계신가요? 메리엇 계정이 털려서 포인트가 털리거나 하는 사태가 잦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캐피탈 원 사건 때문에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모든 멤버들의 패스워드를 강제로 바꾸도록 했습니다. 저도 바꿔야 했고요. 물론 이렇게 종종 바꿔주는 것은 좋지만, 왠지 이런 태도는 무슨 일이 벌어져도 개인 사용자 탓인 것처럼 보는게 아닌가 싶어져서 참 뭐하네요. 한 번 찍힌 본보이는, 잘해도 본보이 하는거 같아서 그런거겠지요?ㅇㅁㅇ??? 에이, 본보이스럽네... (Loyalty Lobby)
 
혹시 IHG 에서 머무르면서 ANA 포인트를 모으시던 분 계신가요? IHG 는 기존에 숙박당 ANA 500 마일을 적립해 주었는데, 이제는 1불당 3 마일로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ANA 마일로 모으실 분들은, ANA 마일의 가치가 IHG 포인트 보다 낫지만, ANA 마일은 취득 후 3년 뒤에 소멸되는 것도 잊지 마세요. (Loyalty Lobby)
 
MGM 호텔 그룹은 라스베가스의 MGM, 아리아, 벨라지오, 브다라 호텔의 리조트 수수료를 현재 39불에서 45불로 올린다고 합니다. 각종 세금 등을 포함하면 리조트 수수료는 총 51불이 약간 넘는다고 하고요. 사실 라스베가스는 10 여년 전만 해도 게임만 하지 않으면 나름 저렴하게 가서 저렴하게 즐기다 올 수 있는 곳이었지만, 이제는 게임을 하지 않아도 많은 돈을 써야 하는 비싼 도시가 되어 가는거 같습니다. 이럴 바에는 그냥 LA 나 포틀랜드나 시애틀로 놀러오세요. 특히 포틀랜드는 세금도 없으니 말이지요!!!! 포틀랜드로 오세요!!! 참고로 겨울의 포틀랜드/시애틀은 여행 금지 지역이지요. 빅풋과 뱀파이어가 늑대인간이 나옵.... (View from the Wing)
 
싱가폴 항공은 스위트석/일등석 승객에게는 무제한 인터넷 (기존 100MB) 을, 비지니스석 승객에게는 100MB (기존 30MB) 인터넷 데이터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성 (Last Name) 과 좌석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추가적으로 싱가폴 항공에서 기내 인터넷 가격도 조금 변경했다고 하네요. 좀 더 저렴해졌는데, 30MB 는 $3.99, 100MB 는 $9.99, 200MB 는 $15.99 라고 하네요. 10불에 100MB 면 꽤 저렴한 가격 같네요. 물론 저는 애 봐야 해서 인터넷 볼 시간은 없을거 같지만요 ㅠㅠ (One Mile at a Time)
 
Houzz 자주 이용하시나요? Houzz 는 홈 리모델 및 디자인 회사인데, 마스터카드와 Alliance Data 와 함께 크레딧 카드 및 스토어 카드를 만든다고 합니다. 둘 다 싸인업으로 50불 어치 Houzz 리워드를 준다고 하는데, 만들지 마세요 -_-;;; 이런거 만드실거면 차라리 스타벅스 카드를 만드세요. 이런거 만드시면 혼나요 ㅇㅅㅇ;;; (Doctor of Credit)
 
혹시 Rentals.com 이용하시나요? 이 웹싸이트는 플라스틱과 유사하게 크레딧 카드로 렌트 비용을 지불하고, 3% 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근데 이곳에서 처음 1000명에게 렌탈 비용 지불을 아멕스 카드로 정하고, 오토 페이를 등록할 경우, 처음 두 달의 수수료를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혹시라도 집을 렌트하시는 분이 계시면, 이 프로모션을 이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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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정부는 출국세를 추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세안 지역으로 출국하는 비행기는 이코노미석은 RM 8 (약 2불), 이코노미 외 다른 좌석은 RM 50 (약 12불) 이고, 아세안 외 지역의 경우 이코노미석은 RM 20 (약 5불), 이코노미 외 다른 좌석은 RM 150 (약 36불) 을 추가로 내야 합니다. 물론 이 정도면 큰 돈은 아니지만, 말레이시아 정부는 이미 2017년에 호텔에 대해 1박당 최대 RM 20 (약 5불) 의 금액을 추가로 거두어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오랜 기간이 아닌 이상 수십불 정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만큼 돈을 더 써야 하는 것은 별로네요. (One Mile at a Time)
 
지난 봄에 전해드렸던 애플 크레딧 카드 가 일부 언론인들과 얼리어댑터들에게 배송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애플 페이와 함께 쓸 때 2% 캐쉬백을 주는 것과 예쁜 쓰레기 카드라는 점 외에는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겠지만요. 참고로 2% 캐쉬백은 시티 더블 캐쉬도 있고, 아니면 가치가 좀 더 높은 MR 을 주는 아멕스 BBP (x2) 같은 카드도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물론 싸인업 보너스를 노리고 자꾸 여시는 것이 포인트/마일 모으기에는 더 좋고요. (Doctor of Credit)
 
이제 해외 (인도, 대만, 일본, 한국, 캐나다, 영국) 비지니스 지불을 Plastiq 으로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해외 지불시 50불의 해외 전송 수수료에 Plastiq 수수료 2.5% 를 받는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Doctor of Credit)
 
아멕스는 작년 12월에 아멕스 플래티넘 혜택인 우버 크레딧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체크를 발송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체크는 35불 (우버 크레딧 금액) 외에도 이자가 좀 더 붙어서 발송되었다고 하네요. 부럽다 ㅠㅠ 우버 크레딧보다 돈인데 ㅠㅠ (Doctor of Credit)
 
PP 는 IAD 의 Sleepbox 를 라운지 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슬립박스는 작은 수면실로, PP 소지자는 1시간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이후 부터는 시간당 24불씩 지불해야 합니다. IAD 에 들르시는 분은 잠시 낮잠 좀 주무시면서 쉬셔도 좋겠네요. 저 말고 애들 좀 재워주는 그런 서비스는 없나요?ㅠㅠ??? 아니면 한시간 보모 서비스라도?ㅠㅠ??? 아, 여기에 관리자도 있으니 비행기에서 처음 만난 사람과 오붓하게 둘이 같이 들어가시면 ... 흐음... Miles High 아니, Low Lounge... (Doctor of Credit)
IAD Sleepbox Interior
 
PP 에서는 슬립박스 외에도 LAX 터미널 6번에 Point the way 카페를 추가했습니다. 65A 와 65B 사이에 있으며, 아침 11시부터 밤 11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다른 식당들처럼 인당 28불까지 먹을 수 있고요. 이전에 전한 것처럼 아멕스에서 발행하는 PP 카드는 식당에서 이용 불가능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타이 항공은 9월 30일까지 일부 구간에 대해 절반의 마일리지로 예약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노선은 제한적인데 쿤밍시, 상하이, 광저우, 청두, 샤먼, 홍콩, 콜롬보 (스리랑카), 두바이, 베이징, 후쿠오카, 모스코바, 코펜하겐, 스톡홀롬에만 적용되며, 비행기 탑승은 10월 31일까지 마쳐야 한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타겟이지만 하야트는 일부 멤버에게 8월 15일 부터 10월 31일까지 숙박에 대한 적립 포인트를 두배로 적립해 주는 오퍼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9월 30일까지 하야트 더블 포인트 오퍼 페이지에서 등록을 마쳐야 한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오퍼를 받으신 분은 호텔 투숙 계획이 있던 없던 일단 등록을 해두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초이스 호텔은 9월 30일까지 숙박시 적립되는 포인트를 초이스 호텔 포인트가 아닌 UA 마일로 적립할 경우, 평상시 기준의 4배인 1천 UA 마일로 적립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 적립 포인트는 "숙박당" 1천 마일 적립이라는거 잊지 마세요. (Loyalty Lobby)
 
아멕스 비지니스 골드에서 재미난 싸인업이 나왔네요. 스펜딩으로 카드 열고 3개월 이내에 페덱스에서 사용한 금액을 최대 500불까지 돌려준다고 합니다. 연회비 295불은 첫해부터 낸다고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레퍼럴로 나온다는 5만 포인트가 더 좋을 것 같지만, 페덱스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서 현금을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괜찮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네, 이번 한 주도 뭐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휙 지나가 버렸네요. 분명히 일을 하기는 했을 텐데, 한거 같지 않... 마모질을 줄여야 일을 하는데... 흐음...
 
요즘 다낭 여행기를 틈틈히 적고 있는데, 역시 여행기는 쓰다보면 정말 너무 길어지는거 같네요 ㅠㅠ 간단하게 쓴다고 쓰는건데도 뭐이리 긴지... 빨리 써야 빨리 올리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다낭에서 메리엇의 발전산 아닌 발전산으로 원래 5QN만 들어와야 하는데, 방 3개의 QN 이 모두 들어와서 15QN 이 들어왔네요. 지난번 도쿄 릿츠칼튼에서 한 2박에, 11월에 하와이 가는길에 7박, 공항에서 1박에, 카드 혜택으로 15박을 주면... 딱 40박 이고요.
그래서 10박을 채우기 위해서 "컨퍼런스런" 을 하려고 메리엇에 RFP 를 보내봤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마모에 다른 글타래에 보면 성공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말이지요. 잘 되서 1년 더 플랫을 달면 좋겠네요 ㅎㅎㅎ 근데 과연 컨퍼런스 룸 값을 얼마나 부를지 모르겠지만요 ㅠㅠ 한 100불 이내로 하면 좋은데...
혹시 하신 분들 중에서 좋은 팁 있으신 분들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ㅁ')/
 
한국도 한국이지만, 여기서도 요즘 No Japan 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멋지십니다 'ㅁ')bbb 저도 러브라이브 빼고는 최대한 동참하고 있지요.
혹시라도 No Japan 으로 하시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일본에서 생산되는 식품류는 최대한 피하시는게 좋을거 같고요. 특히 일본을 거쳐서 한국을 가시는 분들, 혹은 일본을 거쳐서 미국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더 주의하시고요. 일본 편의점에서 후쿠시마산 농산물을 많이 구매한다고 하더군요. 편의점 도시락이나 삼각김밥 등에 후쿠시마산 쌀 등이 들어간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그 외에도 일본 마트에서 후쿠시마산 복숭아나 다른 농수산물이 유통되고 있으니 주의하세요. 혹시라도 가시는 분들은 생산지가 후쿠시마현 (福島県) 이나 국내산으로 적힌 것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 후쿠시마산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서 올림픽 참가자에게 제공한다고 밝혔으니, 내년 올림픽에 일본을 가시는 분들은 더 주의하시고요.
적은양의 방사능에 오염된 농수산물은 안전한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라면 제 아이들이나 제 주변 사람들에게 먹이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물론 마일모아의 모든 회원분들도 그렇고요. 정치적이니 뭐니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저라면 다른 좋은 것도 많은데 그런거는 먹거나 먹이고 싶지 않으니까요. 그러니 기왕이면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알고도 먹을 이유는 없다고 보니까요. 제가 제 몸을 걱정하는 것처럼, 제가 제 아이들의 몸을 걱정하는 것처럼, 다른 분들의 몸도 중요하니까요. 
 
그러니 이번 한 주도 노래 한 곡으로 마무리하시는거 어떠신가요? 여러분들의 믿음과 신념이라면 뭐든지 될테니까요.
러브라이브 아쿠아가 부릅니다. SKY JOURNEY (가사 중 "가슴에 확실한 무언갈 가졌다면, 그것만으로 어떻게든 될 거라고 어디를 간대도 똑같이 말하겠지. 용기가 전해지다면 문제없어. 그렇게 뜨거운 마음을 너에게서 전해받은 것은 나 혼자가 아냐. 온 세상이 전부 다 뜨거운걸")
 
 
 
 
그러면 이번 한 주도 즐겁고 행복하게 러브라이브에 빠져보세요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ㅁ')/
주말에 애 봐야 하는건 함정...

63 댓글

돌려돌려

2019-08-09 09:55:07

순위권!! 감사합니다 ㅎㅎ 실프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shilph

2019-08-09 10:15:07

주말 잘 보내세요 'ㅁ')/

Go백홈

2019-08-09 09:56:32

순위권? 인가요? ㅎㅎㅎ

shilph

2019-08-09 10:15:43

2등이십니다!!!

US빌리언달라맨

2019-08-09 09:58:37

3등!!!

shilph

2019-08-09 11:16:52

동메달!!!

헬로구피

2019-08-09 09:58:40

순희야 불금이다~ㅋㅋ

shilph

2019-08-09 11:17:50

불금에는 치맥이다!!! 순희야 배달 좀!!!

도코

2019-08-09 09:58:40

순위권 참여!

shilph

2019-08-09 11:18:23

티켓 가격은 0.001 비트코인입니다.

bn

2019-08-09 10:01:30

순희야!!!

shilph

2019-08-09 11:18:52

어드메에 있는게냐 ㅠㅠ

커피토끼

2019-08-09 10:02:22

아!!!!  또 늦..... ㅠㅠ 

shilph

2019-08-09 11:20:32

%BD%C3%B0%A3%C0%BB_%B0%C5%BD%BA%B8%A3%B4

커피토끼

2019-08-09 11:28:18

출근후 정독 :) 

발늬뉴우스 읽고 퇴근이 루트였는데 ㅎㅎㅎ 

이젠 .. 머나먼 퇴근.. 시간을 빨리 앞으로!!!!! 

shilph

2019-08-09 11:40:53

그러다가 실수로 월요일로 가면 망...

미스죵

2019-08-09 10:05:25

10위권순희???

shilph

2019-08-09 11:40:23

대충 적당하게 순희??

바이올렛

2019-08-09 10:05:31

순희야~~

shilph

2019-08-09 11:45:54

순희가 과로로 쓰러졌답...

최선

2019-08-09 10:05:35

해피 금요일입니다. AMD 가 떡상해서 아무래도 반대급부적으로 그런보내요 ㅠㅠ

오늘도 정리 글 잘 봣습니다~

shilph

2019-08-09 11:46:15

후우.... 할많하않.... ㅠㅠ

24시간

2019-08-09 10:07:29

Sunny Kwon

Wave

2019-08-09 10:13:14

24시간님이 여기에 왜???

24시간

2019-08-09 10:15:40

일등입니다! (십일등...)

shilph

2019-08-09 12:02:11

실망입니다 'ㅁ'!!!

Wave

2019-08-09 10:14:40

순희야~~ 늦어서 미안하다~~ T_T

shilph

2019-08-09 12:13:27

저도 늘 늦...

HJ012

2019-08-09 10:38:22

언제나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제가 그 예쁜 쓰레기카드 만들었습니다...ㅋㅋㅋ 동굴 들어가는 기념으로... 좋은 주말 되세요~

shilph

2019-08-09 12:14:25

오호 'ㅁ'!!! 실물카드 오면 자랑 카테고리에 올려주세요 ㅋㅋㅋ

HJ012

2019-08-09 12:46:43

네, 바로 올리겠습니다..."호구" 카테고리 하나 만들어 주세요 마일모아님!ㅎ

shilph

2019-08-09 13:50:22

여차하면 제목에....

혈자

2019-08-09 10:38:31

아자아자!

 

shilph

2019-08-09 12:30:50

가자가자!!! 인텔 주식 존버 가즈아!!!!

UltraNav

2019-08-09 11:10:19

아.. 인텔이여 ㅜㅜ

shilph

2019-08-09 12:31:29

후우... ㅠㅠ

B612

2019-08-09 11:10:34

잠복 실패,

shilph

2019-08-09 12:38:41

1431051050452.jpg

다운타운킹

2019-08-09 11:23:29

제목에서 빵 터지고 갑니다 ㅋㅋㅋ

shilph

2019-08-09 12:40:21

빵 터지다 못해 주식보유금액은 바람이 다 빠져서 쪼그라들고 있... ㅠㅠ

쿵해쪄!

2019-08-09 11:24:15

앗...늦었!!!좋은 정보 항상 땡큐!!

shilph

2019-08-09 13:37:47

저도 등수는 늘 놓칩...

졸린지니-_-

2019-08-09 11:35:07

6월에 도꾜에서 2박 거쳐간 저는 지금 ㅠㅠ......

shilph

2019-08-09 13:51:07

저는 4박... ㅠㅠ

주미스

2019-08-09 11:36:50

감사합니다. 인텔주주로서 우울한 하루네요 ㅠ.ㅠ

shilph

2019-08-09 13:54:57

저는 포기했... ㅠㅠ

된장찌개

2019-08-09 12:17:27

순희가 여기 왔어요.

리사 쑤 화이팅 아니 인텔도 힘내라 ㅠㅠ

shilph

2019-08-09 13:55:11

후우.... ㅠㅠ

복복

2019-08-09 12:23:57

감사합니다.. 인텔 줍줍.

이번달말에 도쿄 가는데.. ㅠㅠ

shilph

2019-08-09 13:56:47

인텔 주식 주우러 가시나요? ㅠㅠ

 

도쿄에 가시면 최소한 편의점 음식이나 너무 싼 음식은 최대한 피하세요. 

똥칠이

2019-08-09 12:36:29

순위권 폭망이지만 그래도 선댓글 후정독 갑니다

요번주도 감사드려요~

memories

2019-08-09 12:40:44

+ 1 헉 저랑 완전 똑같은 심정의 답글에 묻어갑니다....^^;

shilph

2019-08-09 13:57:21

저는 주식이 폭망.. ㅠㅠ

아날로그

2019-08-09 12:50:24

인텔 주식은 없는데 삶은 나아지지 않네요~

shilph

2019-08-09 13:57:48

저는 주식이 있어도 삶이 나아지지 않... ㅠㅠ

포트드소토

2019-08-09 13:43:54

인텔주식 지난번에 실프님과 댓글로 이야기 한뒤 5월달에 적당한 양으로 들어갔는데.. +17% 까지 피크쳤다가.. 그래도 지금도 +7% 는 되네요.. 
3개월만에 7프로면 좋습니다.. ㅎㅎ
그런데 아무리 AMD 가 잘나가고, 인텔의 공정이 뒤쳐졌다지만.. P/E 10.7 인 회사는 아니라 봅니다. 
AMD 가 인텔을 따라오려면 결국은 모바일 노트북 시장과 서버 시장에 침투를 해야하는데, 아직도 여기서는 쉽지 않다 봅니다.
인텔이 EUV 공정만 제대로 따라와 주면 다시 회복할 수도 있다고 보구요.
모바일 시장이야 애저녁에 접었고, 이젠 모뎀가지 처분했으니, 차라리 역량을 원래 핵심 사업에 쏟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인텔 화이팅입니다.
인텔 주식 $80 (P/E 20 으로만 올라와도 $80) 되는 날까지 존버 들어갑니다.. ㅎㅎ

shilph

2019-08-09 13:59:01

그래도 역시 제가 팔면 오르고, 안팔면 내리지요? ㅠㅠ 일단 이득을 보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COYS

2019-08-09 14:01:33

@shilph 님, 베가스 리조트피 인상은 Bellagio, Aria, Vdara 세개에만 적용 아니었나요?? 제발 MGM은 아니길,. 

shilph

2019-08-09 14:03:05

MGM hotels is increasing resort fees at MGM, Aria, Bellagio, and Vdara in Las Vegas from $39 to $45. 

 

... ㅠㅠ

COYS

2019-08-09 14:06:47

https://www.latimes.com/travel/story/2019-08-02/some-vegas-resort-fees-rise-yet-again-in-las-vegas 이 기사에는 3개만 써있어서 MGM은 아닌줄 알았네요...  다음달에 COMP로 MGM가는데 리조트피로 100불내게 생겼네요 ㅋㅋ

Heesohn

2019-08-09 14:09:13

항상은 아니지만 MGM쪽은 오퍼에 따라 리조트피

낼 수도 있고 안 내는 오퍼도 있으니 T&C 한번 확인

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Heesohn

2019-08-09 14:08:17

리조트피 정말 어떻게 하든 해야지 나중에는

1박에 $99까지 올라가겠네요. 와이파이, 짐,

전화, 신문 이런 거 베가스가서 쓰는 사람

얼마나 있다가 파킹비에 리조트피 인상까지

하는 지 거 참. 

shilph

2019-08-09 14:19:30

말이 좋아서 리조트 수수료지, 걍 호텔에서 돈 더 벌고 싶어서 저러는거죠. 그런거에 신경 쓰였으면, 저런 서비스에 돈 받으면 되는건데, 안써도 받는거잖아요.

 

체이스만도 못한 ... 아니, 둘 다 거기서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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