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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수 사인 받기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brookhaven, 2019-08-19 10: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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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포츠 선수 사인을 모으는게 취미인 Brookhaven 입니다.

 

여태까지 애틀란타에 다저스가 경기하러 오면 가서 사인을 노려봤는데요. 지금까지 세번이나 실패해서 이번엔 좀 큰맘 먹고 시도를 해봤습니다.

3경기 중 선발투수로 나온 날 빼고 금요일 일요일 경기에 가서 시도를 했구요. 결과를 먼저 말씀드리면 금요일 경기 시작 직전에 겨우겨우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만들어봤는데 관심 있으시면 아래 영상 보면 대략적인 쉽지않았던 상황이었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제 앞에 미국 꼬마가 어부지리로 받았고 그리곤 제 유니폼에 딱 해주고 갔습니다. 선발 경기 전 날이라 경기 직전에 나왔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인을 못해준거 같습니다. 엄청 덥기도 했구요. 

 

일요일은 전 날 류현진 선수 기준으로 못한 날이기도 하고 너무 더워서 그런지 경기 시작까지도 안나오더라구요. 두시간 땡볕에서 기다렸... 그리고 일요일에 사인 받으러 온 한국 분들이 많으셨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금요일, 일요일 이틀 땡볕에서 토탈 네시간 서있었더니 여름 휴가 다녀온 것 보다 더 탔네요 ㅋㅋㅋㅋ

 

사인 해주는 건 선수 마음이라 생각해서 안해줘도 이해 하지만 여태 만나온 다른 한국 선수들과는 조금 달라서 사인 받고도 희열보다는 현타가 먼저 온게 함정입니다 ㅋㅋ 영상 재밌게 봐주시구 사인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5 댓글

으리으리

2019-08-19 11:04:29

루헨지니가 싸인도 해주나요??? 언제바뀌었지 ㅎㅎ

brookhaven

2019-08-19 11:06:56

정말 힘들었습니다 ㅋㅋㅋ 네번만에 성공하다니...

으리으리

2019-08-19 11:50:31

축하합니다 ㅋㅋ 

김미동생

2019-08-19 11:13:53

축하드립니다. 뭔가 어려운 미션을 성취한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류현진 싸인 안해주는걸로 유명한데 미국와서 바꼈나요? 대전에선 4시간이 아니라 40시간을 서있어도...

brookhaven

2019-08-19 11:16:02

명예의 전당 급으로 힘들었습니다 ㅋㅋ 미국에서도 한창 안해주다가 도망가는 영상 이후론 좀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nysky

2019-08-19 11:14:52

헉.. 추카드려요.

이렇게 사인 받으려면 좌석도 그 덕아웃쪽으로 해야하는건가요? 아님 경기시작전이라, 들어가실수 있으셨던건가요?? 

brookhaven

2019-08-19 11:18:26

이게 경기장마다 룰이 다른데요. 저는 원래 앉는 자리는 여기가 아니었어요.

애틀란타 같은 경우는 경기장 오픈을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하는데 그때 들어가서 경기 시작 한시간 전까진 덕아웃 옆이든 어디든 가서 선수들 기다릴 수 있구요. 한시간 전이 되면 자기 자리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근데 그.. 사람들 다니는 통로에서 대기하면 뭐라고 한하거든요. 그쪽에서 대기하다 선수들 나오기 시작하면 다시 내려가서 사인 받을 수 있습니다. 애틀란타가 좀 많이 유연한 편이에요 ㅋㅋ

덜쓰고좀더모아

2019-08-19 11:21:51

류현진도 사인 해주는군요. 희귀 사인 축하합니다.

brookhaven

2019-08-19 11:30:53

최선을 다해 겨우 받았습니다.. 이젠 더는 못하겠네요 ㅠㅠㅠㅠ

럭키가이

2019-08-19 13:02:55

엘에이에 친구를 많이두면 쉽습니당 (제보가 들어옴)ㅋㅋ 전 고기집에서 사인과 사진 받았는뎅... 박대감네 연예인들 자주 등장해요~ ㅋㅋ

brookhaven

2019-08-19 13:24:15

꿀팁 감사합니다 ㅎㅎ 엘에이까지 가는게 쉽지 않아서 ㅠㅠ

현지파파

2019-08-19 13:12:35

축하드립니다.. 정말 쉽지 않은 미션 이었을 탠데 받으셔서 좋으시겠어요

 

brookhaven

2019-08-19 13:25:07

이렇게 힘들줄이야.. 그전에 3번은 지난 주말처럼 큰맘먹고 했던게 아니였고 본격적으로 해보니 빡세더라구요ㅋㅋ 감사합니다!

현지파파

2019-08-19 13:27:28

싸인은 받고 싶고 구장에 갈 시간과 여력이 안되서 저는 몇년 전에 이베이 신공으로..... 

 

그래도 류현진 선수가 도주사건 이후로 반성하고 사인 해주나 봅니다.

brookhaven

2019-08-19 13:36:22

사인 받을때 희열이 좋아 모으는 중인데 이베이가 최후의 보루이긴 하죠. 저도 공은 이베이로 그냥 사야할 것 같습니다 ㅋㅋ

사인도 사인인데 선발 경기 아닌 날엔 아예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ㅋㅋ

샌프란

2019-08-19 13:39:41

이제 아시안 최초 1점대 방어율로 사이영상 받으면

가보 되는 건가요? ㅋㅋ

brookhaven

2019-08-19 14:09:57

ㅋㅋ 그렇게 되면 공에 받았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이 더 들 거 같습니다 ㅋㅋㅋ

로스앤젤리노

2019-08-19 13:55:52

류현진 선수께서 제 동생과 같이 사진 찍어주셔서 제가 같이 찍은 것은 아니지만 고이고이 간직하고있습니다. ㅋㅋ

brookhaven

2019-08-19 14:11:19

로스앤젤리노 님도 같이 사진 찍을 기회가 오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피들스틱

2019-08-19 18:44:11

축하합니다!! 경기장에선 받기 정말 어려운데 대단하십니다.

 

한국에서 류현진 선수의 팬서비스는 제법 안 좋은 편이었는데요. 나름 미국에서 류현진 선수아게 4번인가 5번정도 사인과 기념사진을 찍은 사람으로서 변호? 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제일 류현진에게 사인을 받은건 2015년 스프링캠프였는데요. 한국 프로야구의 스프링캠프가 먼저 시작하는데 당시 LG의 1차 스프링캠프지가 현 케맬백 렌치 다저스의 스프링캠프장이 었습니다. MLB의 스프링캠프 시작전에 LG에서 일정기간 사용하는 거죠. 뉴스를 통해 류현진에 LG캠프에서 훈련중이란걸 확인하고 그냥 무작정 갔습니다. 가니까 많은 기자들이 있었구요. 허구연 위원도 있었구요.  야구공과 류현진 선수의 유니폼을 들고 들뜬 맘으로 기다리는데 주위 기자분들이 안될거라고 하더군요. 사실 이때까진 몰랐습니다. 그렇게 팬서비스가 나쁜줄요. 그래도 부푼 희망을 품고 기다리는데 저멀리 류현진 선수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막 불렀죠. 마침 제가 어린 사촌 여동생들과 있었기 때문이었을까요 와서 사인을 해줬습니다. 공과 유니폼 모두에요. 기념사진도 찍었구요. 저희에게 사인을 해주는 걸 보고 기자들이 주변에 떨어진 공을 주워 사인을 받는걸 보곤 평소엔 정말 안해주나보다 생각했었습니다.

 

이후로 MLB 정식 스프링캠프에 종종 가면 선수들과 접촉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세겹 네겹으로 팬들이 공과 유니폼을 들고 서있죠. 가서 한국말로 류현진 선수를 불렀을때 외면한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지나치다가도 돌아와서 해준적도 있구요. 욕을 많이 먹어서인지 계약사항에 팬서비에스 대한 부분이 있어서인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아무 잘 해주는 편이었습니다. 정말루요.

 

기억나는 팬서비스가 가장 좋은 선수는 푸이그 였구요. 아이들에겐 자신의 장갑도 주고 사진도 친절히 잘 찍어주고 덕분에 저도 사인도 받구요ㅎㅎ 

반면 가장 아쉬웠던 선수는 얼마전 200승 찍고 HOF예정인 그레인키 였습니다. 정말로 선글라스 쓰고 팬들을 처다도 보지 않고 뛰어갔습니다. 2016 2017년 스프링캠프에 1주일에 두번씩은 갔었는데 항상 똑같았습니다. 한국이었다면 엄청난 비난과 빤스런 영상이 돌아다녔을 겁니다.

 

한국 선수들의 팬서비스가 나쁜건 일정부분 팬들의 책임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야구장에 종종 가서 사인을 받을 기회가 있으면 한바탕 난리가 납니다. 그리고 사인을 받지 못한 일부 몰지각한 팬들은 욕을 합니다. 정말루요. 일부 선수들은 열심히 해줍니다. 그래도 모두 해줄순 없잖아요. 분명 못받는 팬이 생길수밖에 없는데...욕을 하니 사인을 해주고도 기분이 상하고...이게 쌓이면 별로 안해주고 싶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기억났는데 박찬호 선수의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요. 박찬호 선수 팬 사인회에서 어떤 팬분이 야구공 한다스 (12개)를 가지고 와서 사인을 해달라고 했답니다. 물론 박찬호 선수는 하나에만 해줬다고 합니다만 한다스를 가지고 와서 요구한다면 누구라도 해주기 껄끄럽지 않을까요?

 

반면 미국에 팬들은 선수들을 리스팩트하는 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한번은 아버지와 아들이 와서 선수들을 기다리는데 아이가 선수이름을 부릅니다 예를들면 류~ 류~ 이렇게요. 그러면 아버지가 놉~ 미스터 류~라고 하라고 교육을 시키더군요. 당연히 사인을 못받았다고 비난 하는 팬도 없습니다. 그레인키가 그렇게 팬들을 생까고 지나가도 그누구도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분위기도 매우 밝고 화기애애하구요. 사인 해주기 싫은 선수도 해주고 싶을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왜 그레인키는 ㅠㅠ)

 

한국 선수들의 팬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제법 부족한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모든 한국선수들이 나쁜것도 아니고 일부는 팬들에게 상처받은 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의 인식도 개선되고 팬들의 매너도 같이 좋아진다면 메어져리거들 처럼 한국선수들도 팬서비스가 나아질거라 믿습니다.

brookhaven

2019-08-20 09:09:57

안녕하세요? 피들스틱님. 긴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한국선수들 메이저리그 선수들 사인 안가리고 받아봤고 이제 콜렉션이 제법 됩니다. 브레이브스 스캠도 두번 가봤고 그때 김현수 선수와 강정호 선수도 만나봤구요. 또 애틀란타에 경기오면 한국선수들 만나러 가보구요. 스캠은 가보니 보통 어느 선수들이나 잘 해주더라구요. 팬들이 자기들 보러 멀리서 왔다는 걸 알고 사람들도 정규시즌 보단 적고 또 스케쥴이 여유로우니까요. 아마 제가 서부 살았으면 피들스틱님을 스캠지에서 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그리고 그레인키는 이미 악명 높죠 ㅎㅎ 그레인키는 다른 선수들에게도 사인 안해줘서 뉴스에 나온 적도 있습니다.

https://www.espn.com/mlb/story/_/id/20768268/pat-neshek-colorado-rockies-rips-zack-greinke-arizona-diamondbacks-alleged-autograph-snub

올스타때 해준다고 했다가 갑자기 안해준다고 해서 이슈가 되었었죠. 또 그레인키는 팬 딱 마주쳐도 안해준다고도 몇번 들어서 뭐 그런 선수들에게는 사인 바라지도 응원하지도 않습니다. 팬 서비스도 선수들 연봉에 포함되어있다고 전 생각해서...

 

류현진 선수가 한국에서든 미국 선수 생활 초기든 팬 서비스가 별로였던건 많은 팬들이 아는 사실인데 저도 피들스틱님의 말씀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사인 받으러가면 인상찌푸리게 하는 분들이 꼭 있더라구요. 다른 팀 옷이나 모자 스윽 내민다거나 누가봐도 버려질 종이에 사인을 받는다던가 등등요. 그리고 부를때도 꼭 인상 찌푸려지게 부르는 경우도 있구요. 그것 때문에 선수들이 안해주는 경우도 종종 있죠. 선수들도 사람이니 기분 나쁘면 당연히 안해주고 싶을겁니다. 근데 류현진 선수를 경기장 가서 보면 다른 한국 선수들과 확실히 느껴지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저도 류현진 선수 사인 받으려 이 전에 3번 시도했었는데 그때마다 못본척 하고 지나가더라구요. 태극기도 흔들어보고 했는데 전혀 안해줬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 쪽을 봤을 때 더 애타게 불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사인 받았는거 보니 제가 느끼기엔 팬서비스가 좋아졌더라구요. 다른 다져스 선수들은 아무리 팬들이 불러도 거의 들은체 만체 했거든요. 

 

크보 기준으론 한국 선수들의 팬서비스 인식이 조금 부족한건 맞는데 메이저리그 내에선 류현진 선수 말고는 전 나쁘다고 느껴진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대부분 잘 반겨주고 얘기도 나누고 그랬으니까요. 류현진 선수도 나빴던건 아니고 난이도가 어려워 계속 실패했는데 이번에 다행히 제게 와줘서 잘 받을 수 있었네요. 선수가 팬들에게 악플이나 개인적인 비방이 아니라 사인을 해주려가 상처 받는다는건 동의가 안되지만 어떤건진 저도 알겠습니다. 선수들도 사람인지라 모든 상황에 나이스 할 순 없겠지만 최소한 경기장 내에선 팬들에게 프로페셔널 한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그게 사인이든 인사든 경기력이든 말이죠.

피들스틱

2019-08-20 12:33:34

그러게요~ 스캠에 항상 혼자가서 심심할때가 종종 있었는데 같이 갈수 있었다면 좋았겠습니다.

 

그레인키가 역시 악명이 높았군요. 그래도 이베이에 올라오는걸보면 누군가에겐 해주나 봅니다~

 

저도 류현진 선수가 팬서비스가 좋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른 한국인 메이저리거 선수들에 비하면 좋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까일 정도는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과거에 많은 비난을 들을 정도로 팬서비스가 나빴고 자신의 과오이긴 하지만 지금 많이 개선된 점이 있으니 이런 점은 좋게 봐줘도 되지 않을까해서 글 남겨봤습니다. 마모에서 이런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분들이 있어 더 좋군요^^

brookhaven

2019-08-20 13:15:09

사인 받으러 다니며 느끼는 건 팬서비스가 좋은 선수든 안좋은 선수든 제가 받을때 시간 장소 방법이 젤 중요하더라구요. 선수에겐 매번 일어나는 일이겠지만 팬들에겐 인생에서 어쩌다 한번이니 못받으면 실망감이 크니까 그럴수도 있고.. 참 복잡한 문제 같습니다 ㅎㅎ 제가 바라는건 선수들이 이왕 해주기로 마음 먹었으면 기분좋게 웃으며 해주면 좋겠다는 정도? 

 

저도 이런 글 올리면서 꽤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분야에 관심이 있으시단 걸 처음 알았습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대화 나누어서 즐겁네요ㅎㅎㅎㅎ

피들스틱

2019-08-20 14:42:07

시간과 장소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에 크게 동의합니다. KBO 스캠에 가면 거의 항상 팬이 저뿐인데요. 그러면 선수들이 제 눈치를 보는것 같아요. 사인해달라고 안하나? 이렇게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선수로부터 사인을 받으면 그 선수가 다른선수들에게 '내가 이정도야!'라는게 느껴져요. 팬서비스 좋지 않은 KBO 선수들이지만 한번도 거절 또는 싫은 내색 보인 선수는 없었던것 같아요. 롯데 구단에선 코치분이 기념모자도 챙겨주시고 NC에선 (고향이 마산이라 NC팬입니다) 인터뷰에 구단 홍보 기념촬영도 했답니다.

brookhaven

2019-08-20 15:12:21

제 응원팀인 삼성이 미국으로 스캠을 오면 정말 보러갈텐데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 미국에 한국 스캠 보러 가는 분들이 거의 없으니 선수들이 놀라나 봐요ㅎㅎㅎㅎ 부럽습니다 삼성도 언젠가 미국으로 스캠을 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ㅠㅠㅠㅠ 시국도 시국인데 일본으로 스캠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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