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 양보하고 AA 바우처 900불 및 등등 받았습니다

오~~~~ 츅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기회는 있을 때 잡는거지요 ㅎㅎㅎ

다행이 잘 잡았습니다ㅎ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미담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공유할수 있게 되서 기쁩니다!

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기회가 오면 저도 잡아보고 싶네요 ㅎ

그러게요, 저도 다시 잡고 싶네요..ㅋㅋ 함께 잡아요!

오 축하드려요 좋은기회 잘 활용하셨네요^^

그러게요 인생 타이밍!

너무 잘 읽었습니다. 다행이도 동승자와 마음이 맞아서 잘 즐기다 오셨다니 제 마음까지 즐거워지네요. 공짜여행이라니! 

같이 즐거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와 축하드립니다. 인당 900이니 1800인거죠? 대박이네요!

크으, 그러고보니 그렇게 됐네요!

와우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우 대박~ 저는 $650 만 받아도좋을같은데 900+Hotel+taxi+meal 이라니 ㅎㅎ

저도 처음엔 650불도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하핫.

정말 부럽네요. 하와이 갈때마다 하루만 더.. 이런 심정인데,, 저도 하와이였음 당연히 지원했을 것 같아요.. ㅎㅎ 

그쵸? 하와이인데 첨부터 지원자가 몰리지 않은게 이상했지만 직장/학교때매 날짜가 그날이 아니면 안되는 사람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와우....정말 부럽습니다...ㅎㅎㅎ

ㅎㅎ감사합니다

눈치게임 승리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생각보다 눈치게임이 쉽지 않지만 스릴있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체크인 하셨던 짐은 없읏셨나요? 

이것도 본문에 쓸까하다 까먹었는데, 체크인하는 짐은 이미 멀리멀리 날아가 버리고.. 진짜 다행히 칫솔이랑 슬리퍼를 캐리온에 들고 왔던 기적과 같은 일이 벌어져서..!! 나머지는 그냥 호텔꺼 대충 쓰고 왔습니다. 다행히 일회용 칫솔치약을 주더라구요. 오히려 다음날 도착하니 짐이 도착해 있어서 바로 오피스가서 가지고 나와 빨리 공항을 나올수 있었답니다! 

와우~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

지상 낙원에서 공짜로 하루를 더 보내셨다니 부럽습니다...

십년도 넘은 얘기이지만...

저도 친구 결혼식 때문에 LAX-SEA 비행기 타는데 낮 비행기가 만석이라고 7 시간 뒤에 출발하는 밤 비행기 (밤 11시 도착) 탈 사람 있냐고 급하게 방송이 나오더라구요... 어차피 결혼식은 다음날이고 시애틀 가도 친구는 결혼식 때문에 바빠서 보지도 못할테니 줄을 섰습니다. 앞에 서 있던 백인 아저씨 (많이 해본 분 같았습니다). 딱 세가지 요구 하더라구요. First class seat upgrade (for the next flight), meal voucher, anywhere on AA round trip ticket. 직원이 그 자리에서 다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앵무새처럼 똑같이 요구했습니다. 집에 다시 가서 3시간 정도 쉬고 다시 공항에 나갔습니다. 미국 국내선 first class- 별로 즐길 것 하나도 없습니다. 좌석이 크다는 것 밖엔... meal voucher는 공항에서 저녁 식사 먹을 때 쓰고 round trip ticket 은 그냥 이베이에 팔았었습니다 (마일 모아 알고 난 다음에 이런 일이 생겼으면 Cancun, Bahama라도 다녀 오는건데).

First class seat upgrade (for the next flight), meal voucher, anywhere on AA round trip ticket

고수의 팁을 배웁니다

이게 예전에는 under 48 RT가 일반적이었는데, 요새는 캐쉬바우처가 좀더 인기있을거에요.

under 48 RT가 무슨 뜻인가요?

미국내 48개주(본토) 왕복 티켓이요. 

저 같아도 퍼스트 한번 포기하고 바우처 받을거 같아요! 

500불만 받아도 최소 이콘 두번...

우와~ 10년전 일이긴 하지만 대박인데요! 다음에 기회가 오면 딱 저도 저렇게 프로답게..ㅋㅋ 그러면 좋겠네요! 캐쉬도 준다던데 바우처말고 캐쉬는 어떤 상황에서 주는걸까요? 궁금합니다~ 

 축하드립니다. AA는 UA과 DL과는 달리 인터넷으로 사용할 수 없는 페이버 바우처를 발행하는데, 인터내셔널 구간은 종이 바우처로만 발권해야 한다는 룰 때문으로 기억합니다.

 기억나는 케이스는 FT 회원이 인증한 UA 비자발적인 탑승거부로 1만불 받은 경우와 2년 전 긴 추석연휴로 연휴 막바지 인한 미국 국적기의 오버솔드로 오천불 이상 오퍼한 케이스로 많은 한국분들 특히 몇몇 가족분들이 혜택을 봤던 일들과 기사에 나왔던 애틀랜타에서 사우스벤드 구간 4천불 당첨(칼리지 풋볼 경기), FT 회원이 현장에서 본 애틀랜타에서 나리타구간 4천불 오퍼에도 응하지 않았던 일들이 기억납니다.

크으, 이것이야말로 진정 대박쓰네요. 저도 저정도 준다면 진심을 다해 자리를 양보하고 싶습니다..ㅋㅋ 성수기나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날의 티켓을 노려야 하는건가봐요! 보니까 엔도스랑 나중 비행기로 보낼수 있는 정원을 다 하고도 안되는 자리를 양보받는거 같아 보였습니다! 비행기가 출발한 뒤에도 열명이상 정도 다음 비행기 등등을 안내받는걸 봤거든요. 

맞습니다. 그 당시 열 명 가까이 비행기가 출발한 뒤에 다음날로 안내받았고, 한국어 통역 직원이 입사 이후 이렇게 오퍼하는 일은 처음이라며 볼런티어를 조용히 추천하더군요. 이런 기회가 다시왔으면 좋겠습니다.

오, 그럼 실제로 5천불의 혜택을 보신 분이신가요?! 대박쓰

1만불은 트위터 아니었나요?

얼마전에 그거 찾아봤는데 참 부럽더라구요 ㅋㅋㅋ

언론들도 취재할려고 연락하던데

 사우스벤드가 기사이고 1만불이 말씀대로 트위터인가 봅니다. 이러다가 마모분들도 스타가 되는 것 아닐지 모르겠네요. ㅎㅎ 저도 그 분 살짝 부럽더군요.

1500불 기억하겠습니다

ㅋㅋ 저희는 그전에 이미 양보한 사람이 다 차서.. 눈치게임 잘 하시길! 

우와. AA 진짜 좋네요. 저희는 예전에 United 타고 캐나다 놀러갈 때 오버부킹 됐는지, 게이트에서 저희 보딩패스 스캔 하니 삐비비빅 하면서 못태워준다고......  출발 약 1주 전에 구매한 티켓이고 체크인도 무사히 되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보딩할 때 삐비비빅하면서 탑승불가ㅎㅎ 넘 황당하더라구요. 벌룬티어 받고 그런것도 없이 그냥 자체적으로 짤라버렸나봐요. 아마도 저희가 가장 늦게 티켓을 구매해서 그런건가 싶었어요. 오버부킹으로 티켓 팔아놓구선 가장 늦게 구매한 순서대로 잘라내기? 항의 했는데 공항에서 먹을 수 있는 밀 바우쳐 25불하고 땡. 우리 집이 있는 출발지 비행기라 호텔은 안해줬고요. 그리고 그 다음 날 티켓으로 바꿔주더라구요. United 진짜 구리구나 다시는 안탄다 다짐했던 일화입니다.

저희 비행기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었던거 같았어요. 차라리 양보라도 하면 보상이라도 받지, 하면서 쯧쯧했는데. 다음에는 그런일 대신 바우처를 받으시길, 화이팅!

좋은 경험 하셨네요 :)

여담이지만 UA에서는 10000달러 바우쳐 준 적도 잇다합니다.

https://www.google.com/amp/s/amp.usatoday.com/amp/452168002

크으, 역시 역대급은 다르네요. 

이 케이스가 FT에 바우처 인증한 경우인지는 몰라도 대단하네요.

저도 작년에 런던에서 뉴욕 출발 (출장후 리턴비행기)브릿 에어라인 만석이라 1시간 반 기다리고 다음 비행기 타고오는거 지원자 구하길래 마침 제가 데스크 바로앞이라 지원했습니다.

800불짜리 AA 바우쳐 받았네요 개이득! 

와우, 이건 다음날도 아니고 한시간 반이면 전혀 잃을게 없어보이네요. 진짜 이득! 

이 호텔에서 메리엇 날고 자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받은 바우처도 유효기간이 있나요? 저한테 이런 행운이 닥칠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미리 준비해두려고... ㅋㅋ

아, 1년 유효기간 입니다

헛, 그럼 몇천불 내지 1만불 당첨 되신 분들은 털기도 쉽지 않겠네요. 유럽이나 아시아 퍼스트 한번 가주는 걸로 한방에? 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며 이글 읽고 있는데 옆 게이트 델타가 방송하대요. 처음에 300부터 시작해서 450 까지 방송 들었어요. 그 구간은 한시간이내 구간이라 그게 최선인듯.

오 그정도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