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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열흘전에 예약한 세도나 메리엇 호텔.

 

Brilliant (옛 SPG Luxury) 카드의 $300 크레딧

+

3일 마감이었던 Amex Offer $40 크레딧

+

Brilliant 출시 1주년 기념 $25 크레딧

의 트리플 디핑을 노리고 member rate advanced purchase로 예약했는데요.

 

일주일이 넘어가도록 결제를 안해줘서 지난주 금요일부터 호텔과 메리엇에 전화를 돌렸습니다.

먼저 호텔에 전화하니 메니저한테 전화를 돌리네요. 보이스 메시지로 넘어가서 용건을 남깁니다.

결국 삼일이 지나도록 메니저한테 전화는 오지 않고 다시 호텔에 전화하니, 자기네는 모른다 메리엇에 전화해라 라고 하네요.

메리엇에 전화하니 처음엔 결제 이미 되어있는데? 하더니 다시 알아보고선 오늘중으로 될꺼야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최종적으론 호텔에서 결제처리를 해줘야한다며.. 자기 지금 호텔에서 일하는거 아니라며 만일 결제 안되어도 자기 책임 아니라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결국 결제는 안되고 아멕스 오퍼는 expire되고...

손해본건 아니니깐 그러려니 하고 있지만,

도대체 언제 결제를 해줄려는걸까요?ㅎㅎ

25 댓글

IceBerg

2019-09-04 16:07:28

저도 그랬어요.

$300 크레딧 쓸려고 Advanced Purchase로 구매하고 잊고 있었는데, $300은 써먹지도 못하고 해가 지나 reset. 결국은 투숙하는날 결제가 되어서 이전껀 날려 먹었쥬...

24시간

2019-09-04 16:14:02

호텔 프론트 데스크 직원이 숙지하고 있어야 할 내용인데 정상적으로 처리를 못해줬으니 bonvoyed라면 본보이드네요 ㅠ

advanced purchase 예약은 거의 대부분 이틀안에 펜딩으로 뜨는게 맞는데 그렇지 않을경우 호텔에 전화해서 바로 예약할때 걸어놓은 크레딧 카드로 결재 해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케어

2019-09-04 16:56:15

호텔 나름인것 같더라고요.

저는 같은 호텔에  advanced purchase rate 두달간격으로 예약했는데 첫번  stay 는 check out 할때 한꺼번에 두번째 stay 는 check in 하는날 결재가 들어왔습니다.

호텔 나름으론 이용자들 도와준다는 취지로 이러는것 같은데 저희같은사람들은 방해가 될때도 있지요. ..

Picaboo

2019-09-04 17:26:56

음.. 제가 언젠가 글을 한번 남겼던 적이 있는 것 같은데요, 결제가 자동으로 되지 않는 경우, Marriott customer에 전화하여 (명칭은 정확하지 않습니다만) Pre-authorization form을 받기 위한 정보를 알려주면 양식이 이메일로 도착하구요, 기타 이름, 사인 등등 을 작성한 뒤 해당 form을 호텔로 Fax 전송하면 되었습니다.

네꼬

2019-09-05 09:23:57

여러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

 

오늘까지 결제가 안되어서 다시 한번 호텔에 전화를 해보니 바로 결제 해줬네요.

이번에 호텔이랑 메리엇에 번갈아면서 전화해본바로 알수있었던건...

먼저 메리엇에서 결제 처리를 트리거한 후 호텔에서 최종적으로 결제하는 식인것 같습니다.

 

40불 아멕스 오퍼를 날려서 아쉽긴 하네요. 쩝

복복

2019-09-05 09:48:28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27/97129463/1

이래서 잘 안해줄려고 하는거 같아욤.. 

네꼬

2019-09-05 10:12:16

허허.. 이런일도 있군요.

두리뭉실

2019-09-05 10:30:50

와, 이런 쪽으로는 머리가 비상하군요;;;

marquis

2019-09-05 11:37:03

미국은 선결재 했어도 체크인할때 신용카드 다시 달라고 하지 않나요? 

전 주로 선결재를 안하는 편이라 사례가 적긴한데 취소시간이 지난후의 예약(다음날 혹은 당일투숙 예약) 을 할때 카드를 입력했어도 체크인할때 메이저 호텔들은 꼭 신용카드 다시 요구했거든요. 예외가 있다면 포인트 예약이거나 3rd party 통해 결재한 경우만 그랬거든요. 

케어

2019-09-05 14:38:09

저도 이생각했는데 한국은 꼭 incidental 용 카드 확인하지 않는경우도 있는것 같더라고요.

덜쓰고좀더모아

2019-09-05 16:40:46

이건 사기네요.

옐로바나나

2019-09-05 10:58:37

저도 $200이상 사용 $40off 오퍼 쓰려고 급하게 예약했는데(결제 1일후 캔슬불가 가격) 다행히?도 2일차에 결제가 떨어졌는데 오퍼 사용했다는 이메일이 안오네요.. 중요한건 카드 결제를 $1을 추가로 $277이었는데 $278로 오버차지 했는데 이럴 수도 있나요? $1불이라 그냥 내비둘까하기도 하면서 괜히 메리엇측에 말하면 다 캔슬하고 다시 결제해줄까봐(아직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아멕스 오퍼 쓰지 못하는게 확실할테니) 가만히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네꼬

2019-09-05 11:38:43

저도 마찬가지로 1불정도 더 차지 되었더라구요. 왜이런걸까요? ;;

physi

2019-09-05 11:45:58

Pending에 머물지 않고, charge로 들어온거 맞으면 몇일 시간 두고 기다리시면 될 듯 합니다.

$1 오버차지는 rate을 봐야지 알거 같아요. Marriott 공홈에서 호텔 리스팅 할때 가격 표시를 whole dollar로만 표기해서, 정작 결제때 보면 몇십센트씩 차이가 나긴 하거든요. reservation confirmation e-mail 확인 해 보시고, 정말 문제있는거면 나중에 체크인때 교정하시면 될 듯 합니다.

케어

2019-09-05 16:21:50

오퍼 확인 이메일 없이 잘받은 경우 있었습니다. 보통 2~3일 정도 되어 정산이 되더라고요.

책읽까

2019-09-05 12:41:29

전 호텔은 아니고 VINEYARD VINE에 AMEX OFFER $30(9/3 만료)  있길래 이번 레이버데이 세일에 구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 한 개가 스탁이 없어서 캔슬되었다고 이멜이 똬... 150불 맞춘 구매였는데... AMEX OFFER $30 크레딧이 들어왔다가 다시 차지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오늘 스토어에서 전화가 왔네요. 네가 원했던 드레스가 준비되어 있다고 ... 새로 사라는 건지.. 이 아주머니가 오더 캔슬된 걸 모르는 건지.. 싱숭생숭합니다.  옷은 이쁘지만 그냥 사기엔 맘 상하네요. . 

케어

2019-09-05 14:34:31

예전에 merchant 이나 AMEX 에서 일부러 그런단 소문도 돌았던것 같은데... 예를들어 offer 끝날무렵 들어온 order 들 charge 가 늦게 된다던가 etc... 이게 일부러 그러는건지 확인할 방법은 없죠...

책읽까

2019-09-05 17:32:40

그렇군요. Vineyard는 일부러라기 보다는 그냥 인벤토리 관리가 엉망인 듯 합니다.  덕분에 내 기분도 엉망...

백만받고천만

2019-09-05 16:42:38

저도 종종 Vineyard에게 당했습니다. 150불에 맞춰서 주문을 하면 꼭 하나를 캔슬하더라고요. 

책읽까

2019-09-05 17:36:39

종종 이시면 그래도 믿고 시도하고 계신가 보네요. ^^. 저도 좀 약오르지만 이쁘니까 봐주려고 맘은 먹고 있습니다만.. 악.. 약올라요. 더 필요하신 것 있으시면 저에게 25% off 코드 있는데 드릴께요. 말씀하세요. (이번에 캔슬해서 미안하다고 25% 쿠폰코드 주네욤.. ㅡ.ㅡ)

백만받고천만

2019-09-05 20:22:15

세번인가 당했던것 같습니다. 결국 오퍼 받으려고 눈물을 머금고 한번도 주문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Vineyard 옷들이 이뻐서 저희 애들 종종 사서 입힙니다. 

25퍼센트 코드 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잘쓰도록 하겠습니다.  

책읽까

2019-09-06 13:22:01

코드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애들 옷 이쁘던데.. 즐거운 샤핑 하세욤~

맥주한잔

2019-09-06 13:30:27

저 지금 비슷한 일을 당하고 있는 중이예요. 어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저도 3일 마감이었던 매리엇에서 $200 사용시 $40 크레딧 받으려고

8월 28일 Advanced purchase 로 예약해서 8월30일 결제가 되었고요.

9월 1일 아멕스 크레딧 $40 들어왔어요.

실제 숙박을 9월1-2일 했는데.

무슨 일인지 호텔에서 9월 1일 날짜로 253불 중에 129불을 환불을 해줬네요 (환불 받을 이유가 전혀 없어요)

 

제 생각엔 조만간 40불 크레딧 받은거 도로 뺏어가고, 매리엇에선 다시 차액을 9월3일 이후날짜로 결제해버릴 거 같아요. 그럼 또 전화걸어서 싸워야 할 생각하니 난감하네요.

네꼬

2019-09-06 18:29:45

와.. 이건 크레딧 주기 싫어서 노리고 한것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케어

2019-09-06 19:00:26

일단 129불 환불해준거 다시 결재 하지 않기 바라는수밖에...

잘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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