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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발느린 늬우스 - 올 가을에는 달달한 바람이 불까요?

shilph, 2019-09-20 10: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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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금요일이 왔습니다. 이번 주도 어김없이 금요일이 오고 말았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되는 걸까요. 누가 금요일을 만든걸까요? 그냥 일주일 내내 토일만 있으면 좋겠....

이번 한 주는 어떠셨나요? 이번 한 주도 무척 바빴네요. 하라는 일을 안 하면서 바쁘긴 왜 이렇게 바쁜 걸까요
그래도 바쁜 것은 우리만은 아닌 것을 아닌 것 같습니다. AA 는 새로운 노선과 새로운 파트너 발권 추가로 바빳고, 버진 아틀란틱은 꿈 같은 말을 하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바클레이와 디스커버는 있던 혜택을 줄이느라 바빴네요.


그러면 이번 한 주 에는 어떤 늬우스를 놓치셨는지 확인해 보실까요? 게시판에 들락날락 거리면서 이것저것 확인해 보셨겠지만, 혹시라도 빠진 것은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실 까요?

 

 

체이스 프리덤 4분기 카테고리 및 다른 카드들의 4분기 혜택

체이스는 프리덤 카드 4분기 보너스 카테고리를 발표 했습니다. 이번 분기는 페이팔, 백화점, 체이스 페이 입니다. 이번 분기 카테고리는 상당히 괜찮은 편인데, 우선 페이팔의 경우 한국 G마켓이나 네이버 페이 등에 이용 가능하기도 하며, 이베이 등에서 이용 할 수 도 있기 때문에 꽤 쓸모가 많습니다. 백화점도 연말 선물 및 블랙 프라이데이를 생각해 보면 백화점도 굉장히 괜찮은 편이고요. 
사실 대박은 바로 체이스 페이 입니다. 체이스 페이는 삼성 페이와 연동해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카드를 받는 곳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연말에 상품권이나 음식들을 살 때 Costco 나 샘스 등에서 사용할 경우, 쉽게 1500불 리미트도 채울 수 있고요. 아쉽게도 삼성 갤럭시 전화기가 없으신 분들은 체이스 페이 + 삼성 페이를 사용하실 수는 없습니다. 삼성 갤럭시 기어 S2 혹은 S3 로 삼성 페이를 이용할 수는 있는데, 체이스 페이와 연동이 안되더라고요 ㅠㅠ 삼성 페이를 쓸 수 있는 전화기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잊지 말고 꼭 등록하세요. 
체이스 프리덤 외에는 아래 세가지 카드가 있습니다.
  • 디스커버: 아마존, 타겟, 월마트 (온라인)
  • US 뱅크 캐쉬+ (두가지 선택): 홈 유틸리티, 전자제품 상점, 스포츠 용품상점, 기차/전철/버스, TV/인터넷/스트리밍, 백화점, 일부 옷가게, 체육관, 가구점, 손전화기, 패스트푸드, 영화관
  • 시티 디비든: 베스트바이, 백화점

참고로 이번 4분기는 디스커버만 빼고는 백화점이 있네요. 아무래도 연말답게 선물을 위한 부분이겠지만요. 이번 분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프리덤의 체이스 페이 + 삼성 페이 연동, 디스커버의 아마존, US 뱅크 캐쉬의 손전화기 (아이폰 11 할인?) 부분이네요. 위의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이번 분기에 돈 쓸 곳을 잘 확인하시고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여전히 스펜딩으로 포인트를 모으는 것 보다는 싸인업으로 모으는 것이 최고지만요.

 

[루머] 시티 더블캐쉬로 받는 리워드를 TYP로 변경할 수 있게 할 것

루머에 따르면 9월 23일부터 시티 더블 캐쉬로 받는 리워드 (캐쉬) 를 1센트당 1 TYP 로 전환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시티 더블 캐쉬는 캐쉬백 카드 중 상위권에 속하는데, 카테고리 없이 무조건 1불당 2센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게 꽤 괜찮은게 시티는 24개월 룰을 따르기 때문에, TYP 계열 카드를 하나 열면 다른 카드는 24개월 이후에 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루머가 사실일 경우, TYP 를 모으는게 좀 더 수월해질 수 있지요. 물론 더블 캐쉬의 경우 싸인업이 없거나 매우 미비한 수준이지만, 보너스 카테고리가 없는 일반 스펜딩에는 BBP 다음으로 최고의 카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TYP 를 모으시는 분들께는 희소식이겠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AA, 새로운 노선 추가 

AA 는 새로운 노선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노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 LAX - MEM: 12월 18일 ~ 1월 6일
  • LGA - EYW: 12월 21일 ~
  • PHX - CID/MSY: 12월 18일 ~
  • PHX - FLL: 12월 18일 ~ 1월 6일
  • PHX - ICT: 12월 18일 ~ 5월 6일
  • DCA - ECP: 1월 7일 ~
  • ORD - ANC/FAI: 5월 7일 ~
  • DWF - FAI: 5월 7일 ~
  • LGA - BZN/FCA: 6월 6일 ~
  • PHL - BZN: 6월 6일 ~

그리고 이번에도 PDX 는 찬밥 신세... ㅠㅠ

 

프론티어, 예약 변경/취소 수수료 변경

프론티어는 새롭게 예약 변경/취소 수수료를 변경했습니다. 기존에는 출발 90일 이전 변경시 무료, 89~14일 이전 변경시 49불, 13일 부터는 변경시 99불을 내야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수수료는 60일 이전 변경시 무료, 59~14일 이전 변경시 49불 (9월 13일 이전 구매 티켓) 혹은 79불 (9월 13일 이후 구매 티켓), 13일 부터는 변경시 119불 입니다. 
일반적으로 급하게 예약을 변경하는 경우가 한달 전후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그야말로 개악입니다. 다만 출발 몇 달 전에 미리 예약한 뒤 출발 두 달 이전에 확정을 지을 수 있는 분들에게는 좀 더 나은 옵션일테고요. 혹시라도 프론티어로 여행을 생각중이신 분들은 염두에 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프론티어나 스피릿이나 둘 다 돈을 아끼고 영혼을 깍던, 영혼을 신천지 (프론티어) 로 보내던 하는 항공사니 주의하세요...
 

Thomas Cook, 미국에 파산 보호 신청

혹시 Thomas Cook 이나 Condor 항공 예약을 하신 분 계신가요? 그러면 뉴스를 좀 주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세계 최초의 여행사인 Thomas Cook 은 단체 여행, 패키지 상품을 처음으로 시작한 여행사로 무려 178년 역사의 여행사입니다. 특히 호텔과 항공사를 동시에 소유한 몇 안되는 곳 중 하나이고요. 근데 그런 Thomas Cook 이 Condor 브랜드에 대해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 약 11억 달러의 부채를 갚아야 하는데, 이를 갚지 못할 경우 파산 신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즉, Thomas Cook 이나 Condor 항공 티켓을 예약하셨거나, 패키지를 구입하신 경우, 최악의 경우에는 여행 일정 자체가 날아갈 수도 있는거지요. 카드로 구입하신 경우 디스퓻을 걸 수도 있겠지만, 여행 일정이 날아가는 것은 정말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경우일테니까요. 혹시라도 해당되시는 분들은 플랜 B 를 염두에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출처: Loyalty Lobby
 

버진 아틀란틱, 미래 계획 청사진 발표

영국 히드로 공항에서 3번째 활주로를 2026년까지 건축하는 계획에 대해 밝혔습니다. 그리고 버진 아틀란틱은 이에 맞춰 청사진을 발표 했습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총 84개의 새로운 노선을 세우고, 그 중 19 개 노선이 장거리 노선이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 발표에는 서울 (아마도 인천) 이라던가, 자카르타, 시드니 등이 포함되어 있고요.
물론 말로는 누구나 달에 갈 수 있다고 하지요 어디까지나 립서비스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 라는 정도의 희망사항이라고 봅니다. 특히 요즘처럼 직접 운항보다 파트너로 운항하는 것을 선호하는 추세에서는 더욱 더 그렇고요. 특히 한국이나 일본의 경우, 영국-중국 노선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직항은 좀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꿈은 꾸라고 있는 법이니 잠이나 자러 가고 싶네요. 졸려요 ㅠㅠ 희망의 끈을 붙잡고 싶네요 ㅎㅎㅎ
오늘의 속담: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바클레이, 추가 워런티 및 가격 보상 혜택 삭제

바클레이는 11월 1일 부터 어라이벌+ 와 우버 비자 카드의 혜택 중 하나인 추가 워런티와 가격보상 혜택을 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바클레이에서 이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는 이 두 카드 밖에 없고요. 추가적으로 우버 카드의 손전화기 보험 정책도 변경된다고 하는데, 현재로써는 자세한 사항이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작년부터 혜택을 점점 줄인 시티 가격 보상 정책 및 여행 보험 혜택 등은 9월 22일로 완전히 종결 되고요. 
사실 이런 혜택 들은 아는 사람만 알고 쓰는 그야말로 꿀팁 같은 혜택이기 때문에, 카드 회사에서는 일부 사람들에게만 관심이 있는 이런 좋은 혜택을 자꾸 삭제하는 추세입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혜택들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고요. 앞으로는 카드를 여실 때 싸인업 보너스 외에도 이런 줄어든 혜택들도 좀 따지면서 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점점 더 뽑아먹기 힘들테니, 뽑아먹을 수 있을 때 최대한 뽑아먹어야 하니까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월마트, 캐피탈 원과 함께 새로운 스토어 카드 선보여

월마트는 캐피탈 원과 함께 스토어 카드를 9월 24일 부터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카드는 월마트 온라인 구매시 5% 캐쉬백, 오프라인 월마트 매장 및 식당/여행 카테고리 구매시 2%, 나머지는 1% 라고 합니다. 다만 첫 12개월간은 월마트 페이에 이 카드를 넣고 월마트 매장에서 사용시 5% 를 돌려준다고 하네요. 현재 월마트 카드 소지자는 10월 11일 부터 새로운 카드를 받게 될 것이며, 월마트 페이 5% 프로모션은 10월 14일 부터 12개월간 제공되고요.
개인적으로는 그리 크게 추천을 하지 않는게, 캐피탈 원은 크레딧 3사에서 모두 하드풀을 하기 때문에 하드풀을 관리하는 분들에게는 최악의 선택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5% 캐쉬백을 1년 내내 받는다는 것은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월마트에서 물건을 많이 구매하시는 분들은 그냥 카드를 여러개 열고 싸인업을 몇개 챙기세요 이 카드도 쓸만할 것 같네요. 물론 저라면 이 카드를 주변에 그리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권해주는 카드 리스트에 넣을거 같지만요. 우리 동네 코너집 사람에게 권해줘 볼까...
* 출처: Doctor of Credit
 

AA 웹싸이트에서 캐세이 패시픽 항공 좌석 예약 가능

드디어 AA 웹싸이트에서 캐세이 패시픽 파트너 발권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검색 레이아웃 대신 기존의 레이아웃으로 하셔야 합니다. 조금 더 잘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처음 페이지에서 Advanced/Multi-city 검색을 누른 뒤,
aa1.png
검색 창에서 마일 발권을 선택하고, 옵션에서 All airlines 를 선택하고 검색을 하시면
aa2.png
나오는 날짜 중에서 원하는 날짜를 클릭해서 해당 기종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aa3.png
참고로 미국에서 홍콩을 가는 편도 노선은 이코노미의 경우 37500 마일, 비지니스는 7만, 일등석은 11만 마일을 필요로 합니다. 
사실 이렇게 발권이 편해진 것은 아주 좋은 것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마일 발권을 노린다는 것이기도 하지요. 언제나 쉬워진다는 것은 그만큼 더 많은 경쟁을 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니, 앞으로 AA 로 파트너 발권을 노리시는 분들은 최대한 빨리 예약을 잡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출처: 음슴
 

항공/호텔 프로모션

IHG 는 9월 26일부터 11월 30일 까지 인터컨티넨탈에서 숙박시 추가 3천 포인트를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추가로 인터컨티넨탈 앰바서더에 가입시 1만 포인트를 주고, 해당 기간 동안 인터컨티넨탈에서 숙박시 추가 3천 포인트 (총 6천 포인트) 를 준다고 합니다. 앰버서더 멤버가 되려면 200불 혹은 4만 포인트를 내야 하지만, 혜택은 애매한 편이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조식 없는 혜택 따위 단팥 없는 찐빵, 싸인업 없는 카드 오픈 (Doctor of Credit)
 
 
하야트는 12월 19일부터 4월 12일까지 NYC 의 21개 호텔에서 3박 혹은 4박시 하룻밤의 방값을 빼주는 프로모션을 한다고 합니다. 예약은 12월 6일까지 마쳐야 하며, 숙박시 프로모션 코드 NYCNT 를 입력하셔야 하는데, 이렇게 예약한 방은 선지불 + 취소불가 라고 하네요. 확실한 일정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괜찮은 프로모션일 듯 싶네요. 연말에는 NYC 어떠세요? 그 동네에 솔로인 아가씨들이 많으시다는데... (Loyalty Lobby)
hyatt.PNG
AA 는 10월 30일까지 호텔 포인트를 AA 마일리지로 전환시 추가 25% 보너스 마일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문제는 전환 비율인데, 그나마 쓸만한 메리엇의 경우, 6만 포인트를 넘길 경우 기본 적립인 2만 5천 마일 + 6250 마일 (25%) 로 31250 마일을 적립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AA 마일의 가치인데, 개인적으로 메리엇은 0.8 센트 정도로, AA 는 1.2 센트 정도로 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손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AA 마일리지는 모으기 쉬운 반면, 메리엇은 상대적으로 모으기 어렵기 때문에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Loyalty Lobby)
 
BA 는 내년 6월 30일 까지 탑승하는 비행기에 대해 최대 10회까지 두배로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12월 13일까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항공편은 BA 로 시작하는 경우 (즉, AA 같은 파트너 사에서 BA 코드로 운항하는 경우 포함) 에 적용된다고 하니, BA 항공편이나 파트너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미리 등록해 두세요. (Loyalty Lobby)
ba.png
지금까지 이런 전화박스는 없었다. 이건 전화박스인가. 타디스인가. 타디스라고 말한 당신은 색맹인게 분명합... (뭐래...)
 
초이스 호텔은 자사 브랜드 중 하나인 Cambria 호텔 브랜드에서 숙박시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매칭을 해주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습니다. 초이스 호텔의 다이아몬드 등급은 왠만한 호텔 등급만 있으면 다 매칭해주는 플래티넘 등급보다 보너스 포인트 적립이 조금 더 높은 것 외에는 별 차이가 없지만, 혹시라도 이 호텔에서 머무시는 분은 Status_Match@choicehotels.com로 이름, 초이스 호텔 멤버 번호, 다른 호텔의 등급을 증명할만한 것들 (스크린샷이나 로얄티 카드 등) 과 함께 Cambria 호텔 숙박 영수증을 첨부하시면 됩니다. 별 쓸모는 없다고 해도 그래도 매칭해 두면 뽀대는 나지 않을까요? 나는 이런 브랜드가 떨어지는 호텔 등급도 있어 하고 말이죠 ㅇㅁㅇ;;; (Loyalty Lobby)
 

마일리지/포인트 할인

캐피탈원은 자사 포인트를 10월 31일까지 콴타스로 옮길 경우, 33.33% 추가 보너스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일반 비율이 2:1.5 이기 때문에, 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환시 1:1 로 전환 가능합니다. 캐피탈원은 비교적 최근부터 파트너 항공사를 도입했는데, 벌써 몇 차례의 전환 프로모션을 해왔습니다. 아직 다른 전환 가능 포인트들에 비하면 인기는 없지만, 잘 이용하면 쓸만한 것 같고요. 혹시 캐피탈 원 포인트가 있으신 분들은 잘 확인해 보세요 (Doctor of Credit)
 
10월 18일까지 메리엇 포인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최소 2천 포인트 이상 구매 해야 하며, 이 경우 포인트당 0.875 센트에 구매 가능합니다.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구매 가능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최근 메리엇의 본보이 개악 때문에 그리 매력적인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메리엇 포인트 구매 자체로는 괜찮을 수 있지만, 최근 4+1도 조금 바뀌었고, 성수기/비수기도 그리 매력적이지는 않고요. 혹시라도 메리엇 포인트가 부족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리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One Mile at a Time)
 
9월 24일까지 IHG 포인트 구매시 100% 추가 적립을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 경우 포인트당 0.5 센트로 구매 가능하고요. 개인적으로 IHG 포인트는 0.4 센트 정도의 가치로 보고 있으니 구매 전에 가치를 잘 계산하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신 IHG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포인트로 숙박시 4박째가 공짜이니 이 부분도 염두에 두시고 계산하시길 바랍니다. (One Mile at a Time)
 
하야트는 10월 18일까지 1만 포인트 이상 구매시 40% 보너스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포인트당 1.71 센트로 구매 가능하고요. 하야트는 의외로 포인트당 2센트 이상 가치로 이용 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꽤 괜찮은 오퍼이기는 합니다. 특히 하야트는 다른 호텔/항공사에 비해 디벨류도 적은 편이고요. 하지만 어떤 경우라도 구입 전에 미리 여행 계획을 꼼꼼하게 따지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하야트 등급이 있으신 경우, 레비뉴 숙박으로 얻는 포인트나 아멕스/체이스 오퍼 등으로 받는 할인 등도 염두에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라고 하야트 카드도 없는 제가 말해봅니다 ㅠㅠ 부럽다 ㅠㅠ (Loyalty Lobby)
 
블로그 OMAAT 에서 또 라이프 마일 보너스 적립 프로모션을 하네요. 10월 2일까지 OMAAT 에서 제공하는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고, 10만 초과 마일리지를 구매 하시면 145% 보너스 적립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1.35 센트에 구매 가능하다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MR 을 BA 로 넘길 경우 40% 보너스 적립이 되는 프로모션이 10월 1일로 끝나는거 잊지 마세요. BA 유할 시한 폭탄 폭발까지 앞으로 2주...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IHG 12만 5천 포인트 싸인업 보너스 오퍼가 10월 31일로 끝난다고 하네요. IHG 카드를 노리시는 분은 빨리 신청하세요. 참고로 다른 글타래에는 10월 9일로 끝난다는 말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평생 한 번 문구가 없는 아멕스 비지니스 플래티넘 카드 오퍼가 아멕스 오퍼에서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싸인업도 7만 5천 포인트에 스펜딩이 달랑 5천불 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문제는 이 카드의 혜택인데, 개인 플랫과 달리 우버 크레딧 대신 WeWork 1년권이 있고, 연회비도 595불이나 한다는 점이지요. 하지만 이 카드의 다른 혜택이 매력적인데, MR 이 많으신 경우, 아멕스 트레블에서 일등석/비지니스 혹을 일부 항공사의 이코노미 좌석 예약시 MR 로 결재할 경우 35% 를 돌려주는 (리베이트) 혜택을 이용하실 수 있으신 분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UR 보다 MR 을 모으기가 쉽기 때문에, 잘만 사용하시면 사파이어 리져브 & UR 처럼 MR 을 1.5 센트에 이용하실 수 있다는 점은 어떤 분들에게는 큰 장점이 될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무비패스는 결국 문을 닫고 마는군요.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손해를 볼게 뻔한 구조라서 충분히 그럴만 했는데, 결국 사업을 접네요. 대신 이 아이디어는 다른 극장 체인에서 비슷한 서비스를 더 비싼 값을 받고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라세요 (Doctor of Credit)
 
PP 는 시드니와 멜번의 "The House" 라운지를 새로 추가했습니다. 문제는 이 두 라운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20 AUD 를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라운지를 입장하기 위해서 추가로 15불 이상 내는 것은 사치라고 보는데, 제가 가난뱅이 월급쟁이라서 그래요 ㅠㅠ 라운지에서 먹는 음식들의 수준이 별로라는 점과 대부분의 경우 라운지에서 1시간 내외로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센트리온 라운지 수준이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혹시라도 시드니/멜번에 가실 분들은 주의하세요. (One Mile at a Time)
 
베스트 웨스턴은 11월 16일까지 미국/캐나다/캐리비안 지역에서 2회 숙박시 1박 숙박권을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숙박권은 받은 후 7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하고요. 베스트 웨스턴이 저렴한 곳이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꽤 괜찮은 딜이기는 합니다. 혹시라도 좀 비싼 곳으로 가서 묵을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숙박을 하신 뒤, 그렇게 받은 숙박권으로 놀러가셔도 좋을 것 같네요. (Loyalty L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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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는 10월 15일부로 SM (보안 메세지) 을 중단할 것이라고 합니다. 웰컴 투 인도영어 월드... ㅠㅠ (Doctor of Credit)
 
아멕스 센트리온 라운지는 아멕스 플래티넘/센트리온 카드 소지자만 들어갈 수 있는 라운지로, 다른 공항 라운지에 비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지난 사파이어 리져브 10만 포인트 대란 이후 프리미엄 카드 소지자가 많아지면서 비행기 출발 3시간 이전 부터 입장이 가능한 것으로 정책이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이 3시간 룰은 연결편의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멕스 플래티넘/센트리온 카드 소지자 분들은 연결편 공항도 잘 고르셔야 겠네요. 특히 아멕스에서 나온 PP 는 식당에서 사용할 수 없으니까요. (Doctor of Credit)
 
BUF 의 The Club 라운지가 9월 24일부터 다시 오픈한다고 하네요. PP 있으신 분들 중에서 이곳을 이용하실 분들은 날짜를 잘 확인해 보세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시티 카드 소지자에게 "The best season just got up to $20 better" 라는 제목의 이메일이 갔다고 합니다. 이 이메일은 개인마다 다른데 120불 이상 사용시 20불 크레딧 혹은 최대 20불까지 5% 크레딧을 주는 오퍼가 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11월 18일까지 라고 하니, 혹시라도 시티 카드를 가지고 계신 분은 이메일을 잘 확인해 보세요. 저는 뭐 언제나와 같은 단무지더군요 ㅠㅠ 부럽다... (Doctor of Credit)
 
BoA 는 카드 CVV 번호를 매 4시간 마다 자동으로 바꾸는 것을 시범적으로 시험 중이라고 합니다. 좀 더 나은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참에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SSN 이나 이름도 4시간마다 바뀌면 어떨까요? 오늘은 shilph, 내일은 오징어, 모레는 @24시간... 읭?ㅇㅁㅇ??? (Doctor of Credit)
 
포시즌 로스카보스가 10월 1일에 문을 연다고 합니다. 평수기에는 하룻밤에 850불 정도에, 페스티벌 시즌에는 1850불까지도 될 것이라고 하는데 그런 곳을 레비뉴로 묵는 분들은 도대체 얼마나 굉장한 분들일까 싶네요. 부럽다 ㅇㅁㅇ!!!! 오프닝 프로모션으로 3월 13일까지 일반 방에 머무르는 사람은 1박당 200불 크레딧을, 스위트룸은 1박당 400불의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근데 공짜술 아니 올인클이 아닌 멕시코 여행은 앙꼬없는 찐빵아닌가요?ㅇㅁㅇ??? (One Mile at a Time)
 
프랑스 저가 항공인 XL 항공은 자금 사정으로 인해 오늘 갑자기 발권을 중단했습니다. 혹시라도 XL 항공으로 발권하신 분들은 플랜 B 를 준비해두시길 바랍니다. 최근 저가 항공사의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듯 하니, 유럽이나 아시아 지역에서 중요한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비용이 더 들더라도 메이져급 항공사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도 정신이 없었네요 근데 문제는 무엇을 했는지 는 모르겠다.. 라는 것이 정설입...
오래간만에 제 매니저의 매니저가 바뀌면서 그룹 전체 사람들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저도 매니저가 바뀌었고요. 아무래도 지금과 달리 새로운 일을 하게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어떤 점에서는 좋기도 하고 어떤 점에서 나쁘기도 하고 하네요. 아무튼 안짤리고 매달 월급만 잘 받을 수 있지만 다행이지만요 이렇게 자꾸 바빠지다가 금요일에 글을 올리지못하게 되면 어떻게 하나요. 아무래도 제 아이덴티티를 걱정 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물론 발느린 늬우스는 못 올려도 러브라이브 내용은 종종 올리도록 하겠습...

요즘 오레곤 날씨가 참 이상하네요. 보통 같으면 8월 9월은 원래는 비가 별로 오지 않는데, 올해는 기록을 연일 갱신할 정도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하긴 작년 겨울에는 별로 비가 오지 않았지만요. 일부 사람들의 표현을 써보자면 등가 교환해 법칙 이라고 할 수도 있을지도요 ㅇㅅㅇ;;;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제가 손뼉을 치면서 손에서 강철을 만들어 내거는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미국에 있다 보니 추석이 별로 추석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국에 연락이라도 좀 하셨나요? 저희도 연락을 드리기는 했는데 이번에는 어쩌다보니 선물도 못 보내드렸네요. 다행히도 어머니께서 이번에 한국에 가시는 바람에 무언가라도 보내 드릴까 싶네요.
이번에 어머니께서 한국에 가실 때, 사실은 마일리지로 비지니스라도 태워 드리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이모님들 과 함께 하시는 바람에 그러지는 못했네요. 대신 PP 카드를 만들어 드렸지만요. 과연 잘 쓰실련지 모르겠네요. 가서 맥주 라도 한잔 드시면서 좀 쉬시고, 즐겁게 여행을 하셨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이번 주말에는 무엇을 하실 건가요? 저희는 저희 회사 근처에 있는 돌 & 미네랄 박물관을 가볼까 합니다. 굉장히 작은 곳인데 나름 박물관 이라고, 그래도 꽤 볼만한 곳입니다. 혹시라도 오레곤 동물원 연간 회원권 있으신 분은 9월 한달간 4명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거든요. (참고로 11월은 뉴포트 수족관이라는거 알고 계신가요?ㅇㅁㅇ??) 특히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니, 딸이 있으신 분은 한번 가보세요.
그게 아니면 9월 21일 뮤지엄 데이로 무료로 박물관 입장권 두 장 받을 수 있으니 여길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포틀랜드 지역에은 포틀랜드 아트 뮤지엄과 피톡 맨션이 가장 눈에 띄고요. 하지만 아마도 굉장히 사람이 많을테니 주의하세요.

개인적으로는 박물관도 좋지만 집에서 느긋하게 책을 읽고 싶기도 합니다. 혹시 책 많이 보시나요? 저는 주로 리디북스에서 책을 구입해서 보거나 하는데, 아무래도 틈틈이 짧게 끊어서 읽다 보니, 긴 소설 이나 다큐멘터리 보다는 짧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장르 소설들을 주로 보고는 합니다. 요즘에는 "늑대와 향신료" 라는 책을 보고 있지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나름 달달한 연애 소설 같은 느낌도 약간의 받고요 ㅎㅎㅎ 물론 주 내용은 행상인이 겪는 에피소드가 주라서 약간 경제적인 부분이나 물건 거래와 관련된 내용이 주 이지만요. 그래도 나름 달달한 소설이라서 그런지 손발도 오글오글하기도 하고 재미있네요 ㅎㅎㅎ 이른바 봄이나 가을에 보기 딱 좋은 책 이지요. 어머, 제가 맨날 러브라이브만 하는줄 아시는거라면 오산입니다. 오산 'ㅁ'!!! 물론 그렇다고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을 안하는 날도 없기는 합...
물론 연애는 글로 배웠어요 라는 솔로들에게는 가슴을 후벼파는 그런 소설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런 가을에는 이런 달달한 책도 좋지요. 물론 솔로이신 분들은 책 볼 시간에 나가서 애인을 만드시는게 더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겨울은 참 춥거든요. 그리고 자꾸 보다보면 기분도 멜랑꼴리 하고 참 좋지요 ㅋㅋㅋ 물론 저는 와이프 님이 최고랍니다 'ㅁ'!!! 혹시라도 누가 이 글을 볼지 모르니 이렇게 쉴드를 쳐두고...


물론 달달한 책을 보다 보면 달달한 것이 땡기기도 하지요. 요즘 와이프 님이 초코칩 쿠키를 굽는 것에 빠져서 자주 굽거든요. 주말에는 그거랑 커피 좀 마시면서 느긋하게 보고 싶네요 ㅎㅎㅎ 라고 와이프 님 몰래 자랑을 해봅니다 혹시라도 누가 이 글을 볼지 모르니 이렇게 쉴드를 쳐두고... 시즌 2
혹시라도 부러우시면 지는 겁니다 ㅎㅎㅎ 와이프 분에게 맛있는 것을 해달라고 하세요. 그 정도의 용기는 있으신가요?ㅇㅁㅇ??? 그리고 등짝 조심하시고요 물론 그런 것을 받고 싶으신 분들은 선물이라도 준비하시는게 더 좋겠지요? 먹지도 못하는 꽃이라던가, 다이어트의 적인 도넛이라던가, 스펜딩 채우기 좋은 와인 한 병과 맛있는 고기라도 들고 퇴근하시는게 어떠신가요?ㅇㅁㅇ??? 이렇게 제가 세계 인구 증가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셋째 계획이 없어요. 자자, 돌아가세요. 에비에비

아쉽게도 저는 가난뱅이 월급쟁이라서 너무 멀어서 여러분에게 큰 선물을 드릴 수는 없으니 노래 한 곡 어떠신가요? 기왕이면 솔로분들이 이번 뮤지엄 데이를 이용해서 커플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지.

러브라이브 뮤즈의 유닛 중 하나인 Printemps 이 부릅니다. Museum 에서 뭘하고 싶어 (가사 중 "시작되어라! 나와 너만의 사랑은 MUSEUM. 행복을 가득 안고 있는 그림이 기다리고 있어. 좀 더 다가가도 괜찮을까? 손을 잡아도 괜찮을까?")

 

 

 

그러면 이번 주말도 노래를 들으시면서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달달한 주말 되세요 ㅇㅅㅇ)/

달달하지 않으면 퇴근길에 도넛이나 사가지고 가시는걸로...

67 댓글

24시간

2019-09-20 10:18:23

금욜엔 금순희, 일욜엔?

 

바이올렛

2019-09-20 10:40:47

짜파게티...?

24시간

2019-09-20 16:33:34

앗 이게 아닌데 ㅋㅋ

shilph

2019-09-20 11:11:54

24시간님이 요리사

B612

2019-09-20 10:19:17

역시나 늦었구나, 순희야......

shilph

2019-09-20 11:12:25

봇님을 이기는건 저도 힘든걸요 뭘 (소근소근)

요리대장

2019-09-20 10:19:34

억!

shilph

2019-09-20 11:12:46

삼순희!!!

요리대장

2019-09-20 11:29:51

삼순희 안녕?

난 현빙 이라고해.

shilph

2019-09-20 11:55:33

이렇게 요리대장님의 성정체성에 혼란이 오게 되는데...

큰꿈

2019-09-20 10:19:34

상위권 확보!

shilph

2019-09-20 11:13:00

확보!!!

달콤한휴가

2019-09-20 10:23:08

순희야~ 나도 상위권??

shilph

2019-09-20 11:13:19

한 손 안에 들으셨습니다!!!

박시나

2019-09-20 10:23:33

VS 타보고 싶어효 언제 서울오나요 즈에발요

shilph

2019-09-20 11:14:09

꿈☆은 이루어진다

냥집사

2019-09-20 10:23:34

.

shilph

2019-09-20 11:15:48

드디어!!!! 입성!!!!

쿵해쪄!

2019-09-20 10:28:45

오늘도 고생하십니다~드뎌 금요일!!

shilph

2019-09-20 11:16:39

아직 가능할 때 열심히 해야죠 ㅋㅋㅋ

겨울바다

2019-09-20 10:32:47

아.. 오늘이 금욜이군요. 일단 감사..

정말 책 좀 읽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쉴프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shilph

2019-09-20 11:17:17

리디북스는 해외 카드도 받지요. 자주 쿠폰도 뿌리고요. 읽는거보다 쌓이는게 빠르다는게 문제일뿐...

발전산의선택받은자

2019-09-20 10:33:43

십순희?

shilph

2019-09-20 11:18:02

아슬아슬하게 2위!!!! 라고 프로그래머 개그를;;;;; (이진법..)

바이올렛

2019-09-20 10:37:04

순희 미안 ㅠㅠ

shilph

2019-09-20 11:18:16

순희는 다음주에도 옵니다 'ㅁ')/

memories

2019-09-20 10:48:37

앗..답글보기 전에 정독을 하고 말았습니다.  -_- 순희양 미안~

 

신시내티 CVG에 영국행 라운트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썰이 있어서 내심 VS에 기대했는데 역시나군요...ㅠㅠ

 

그나저나 강철의 연금술사를 보신건가요? ^^

shilph

2019-09-20 11:20:57

생기더라도 과연 언제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생길지 안생길지 여부도 모르고요.

 

제가 그걸 봤는지 안봤는지는 비.밀.이지만, Motherland 라던가 I will 이라는 노래는 제가 좀 많이 들었죠. 

프리

2019-09-20 11:10:22

순희 미안... 바쁘게 한 주 보내고 공항 입니다. 

shilph

2019-09-20 11:21:11

어머, 어디 가시나요?ㅇㅁㅇ??? 

프리

2019-09-22 15:18:09

한국왔어요. :-)

shilph

2019-09-22 15:25:56

앗. 부럽습니다!!!

Baramdori

2019-09-20 11:19:42

늑대와 향신료는 spice and wolf 라는 책으로 나와있군요. 동네 도서관에 있다니까 함 트라이해봄요~

이번주도 열일 하십니다!

 

shilph

2019-09-20 11:21:49

리디북스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 참고로 만화책, 애니로도 있지요 :)

그냥좋아

2019-09-20 11:22:57

금요일이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shilph

2019-09-20 11:56:15

달달한 주말 보내세요 :)

문명

2019-09-20 11:31:28

아멕스 센트리온 라운지는 아멕스 플래티넘/센트리온 카드 소지자만 들어갈 수 있는 라운지로, 다른 공항 라운지에 비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지난 사파이어 리져브 10만 포인트 대란 이후 프리미엄 카드 소지자가 많아지면서 비행기 출발 3시간 이전 부터 입장이 가능한 것으로 정책이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이 3시간 룰은 연결편의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멕스 플래티넘/센트리온 카드 소지자 분들은 연결편 공항도 잘 고르셔야 겠네요. 특히 아멕스에서 나온 PP 는 식당에서 사용할 수 없으니까요. (Doctor of Credit)

 

원래 사리 카드로 저 라운지들이 이용가능했나요?? 사리 10만 대란이 영향을 줬다는 부분이 이해가 안 가서 혹시 제가 모르고 있던 사리 카드의 혜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매주 새로운 정보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hilph

2019-09-20 11:55:01

아, 좀 헷갈리게 적었네요;;; 지난 사리 10만 대란 이후 사람들이 프리미엄 카드 소지가 늘고, 그러면서 PP 소지자가 늘고 + 사리 외에도 아플 같은 프리미엄 카드 소지자가 늘었다는 이야기였어요. 센트리온이나 다른 PP 라운지 입장이 점점 어려워진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사리 때문이거든요.

 

물론 센트리온 라운지는 아플/센트리온 소지자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노마드인생

2019-09-20 12:25:52

꼬리질문드리면... 연결편의 경우는 커넥팅뱅기가 3시간 이상 남앗어도 입장가능하다는 말일까요? 

shilph

2019-09-20 13:20:41

네. 좀 더 쉽게 풀자면

* 출발지: 비행기 이륙 3시간 전부터 입장 가능

* 중간 연결지: 비행기 이륙 3시간 이상 되도 입장 가능 입니다.

노마드인생

2019-09-20 20:16:45

아 유용한 정보네요. 그럼 저번 방문때 두번째비행기표만 모바일로 보여줬더니 세시간 이상 남았다고 퇴짜맞았을때 커넥팅임을 말했었어야됐군요. 다음번애는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 정보 정리해주셔서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드려요~~

shilph

2019-09-21 00:10:57

그럴때는 "내가 마... 아멕스 임원진하고 마 간밤에 쏘주도 마시고 으 목욕텅도 같이 가고.. 어!!!" 하고 하셨어야...

문명

2019-09-20 13:26:04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ifetimeVIP

2019-09-20 11:48:08

소식 감사합니다! 오늘은 뭔가 생각이 많은 것처럼 보이시네요. 힘내시고 새로운 매니저와 잘 적응하시길 빌게요 감사합니다!

shilph

2019-09-20 11:56:53

하지만 실제는 오늘 저녁에 뭐 먹나 하는 걱정이 더 많....

미스죵

2019-09-20 12:42:56

아니 이러케 순희를 또 놓쳤............ 엉엉...... 감사합니다. 달닫한 주말 되소서!!!

shilph

2019-09-20 13:30:31

달달한 주말 되세요. 연애도 좀 하시고?ㅇㅁㅇ???

마에스트로

2019-09-20 13:24:50

포틀랜드도춥나요 시애틀은 저번주부터 벌써 추워요

shilph

2019-09-20 13:31:04

비도 오고 날씨도 춥고 감기도 왔네요 -_-;;;

라이트닝

2019-09-20 13:35:12

디스커버 메시지가 꽤나 편했는데 없어지네요.
그래도 인도 영어로 전화 받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디스커버가 강조하는 100% US based customer service 잖아요.
말도 알아듣기 쉽고 대충 이야기해도 잘 알아듣더군요.

 

시간이 좀 지나면 바뀔 수도 있긴 하겠네요.
미국에서 전화를 받는다고 해도 다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할 수는 있으니까요.

shilph

2019-09-20 13:37:44

디스커버는 미국 일자리 제공한다는게 캐치프라이즈이군요 'ㅁ' 몰랐습니다 'ㅁ';;;;

최근에 리텐션 등으로 이곳저곳에 전화했더니 인도 영어 + 전화 영어라 머리에 쥐가 나네요;;; 인도 영어도 대충 알아먹고, 전화 영어도 대충 알아먹는데, 둘의 조합은... 후우....

라이트닝

2019-09-20 13:46:22

서로 못알아 듣는 것이 고통이죠. ㅎㅎ

 

shilph

2019-09-21 00:12:37

마치 부부 사이같은 그런...

라이트닝

2019-09-21 07:26:34

좀 위험해 보여요. ㅎㅎ

shilph

2019-09-21 09:26:45

언제나 줄타기를 하듯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합.... ㅋㅋㅋ

복복

2019-09-20 13:58:16

감사합니다.. 드디어 돌아온 발느린 금요일이네요.. 월욜도 천천히 왔으면..

shilph

2019-09-21 00:15:01

문제는 워어어어어얼흐아아아수우우모옥금퇼 인게 문제....

Nanabelle

2019-09-20 16:08:37

뉴포트 수족관 갔다가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ㅜ

그래도 그 때는 그거라도 감지덕지 했어요 ㅋㅋ

shilph

2019-09-21 00:16:08

그래도 나름 프리윌리의 돌고래도 잠시 머물렀다 간 "한때" 서북부 최대 수족관이었....

Nanabelle

2019-09-22 23:31:04

하긴 잘하면 고래도 볼 수 있는 오리건 바다이지요~

shilph

2019-09-22 23:54:42

고래는 실제로 봤어요. 정확히는 고래 물 뿜는거 ㅇㅅㅇ;;

US빌리언달라맨

2019-09-20 16:31:29

흠...이미...이렇게 먼데서 순희를 불러도 들리나요~요~요~?

shilph

2019-09-21 00:17:06

수니... 오겡끼데스까... 와따시와겡끼데스...

민데레

2019-09-20 19:00:59

이번주도 좋은글 감사해요...ㅎ

shilph

2019-09-21 00:17:46

다음주에도 또 찾아올게요 ㅇㅅㅇ)/

요기조기

2019-09-20 21:26:56

저는 마음을 비우고 정독하고 왔어요. 매주 알찬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hilph

2019-09-21 00:18:36

다음주에는 좀 더 좋은 소식이 있길 빌어봅니다 ㅎㅎㅎ

 

하지만 다음주에 올릴 오늘 올라온 소식부타 개악 소식이 있...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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