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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ㅇㄱ
땡큐 포 오버에스티메이팅 미?
휴일 아침식사 하셨음까?
저 유빙 관광 굉장하네요. 빙하 쪼개진 사이를 배가 가는건가요? 그린랜드 이번에 트럼프때문에 살짝 더 알게 됐지만 아직 개발이 안되서 더 매력적인듯합니다. 그린랜드판 플로리다 여름 별장..
그리고 앞 후기에 나온 hval의 정체가 나왔나요? 제가 놓친걸지도... 고래인가요?
바다에 얼음이 적으면 ice sheet이 있는곳까지 접근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여름이라 얼음이 많이 쪼개져 나와 거기까진 가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배 바닥이 철판으로 덧대져 있고 작은 배임에도 8중격실로 안전장치가 되어있다고 해서 마음이 놓이긴 했습니다. 사실 가족들과 가기엔 관광 인프라가 풍부한 아이슬란드가 더 매력적일듯 한데 그린란드는 때묻지 않은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눜 이외의 동네들은 접근이 어려운점도 있고요, 동해안의 쿨루숙이나 북쪽의 일룰리샛같은 경우는 그래도 접근성이 많이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현역때 극북의 튤리에 못가본게 아쉽습니다.
발의 정체는 고래가 맞아요 ㅎㅎ 제가 느꼈던 궁금함 같이 느껴보시라고 의도적으로 해석 누락했습니다 :)
Wow!!! 그린란드 가보고 싶어요 ^^ 빙하 너무 예쁨.
여름에 가서 아이슬란드에서 못본 빙하 그린란드에서 대신 실컷 보고왔습니다 ㅋㅋㅋ
건어, 한국 vs 초록땅, 누가 승자인가요?ㅋ
@shilph 님이 절 물들였...
그린란드 고기들이 더 기름져서 제 입엔 맞았습니다. 근데 갑자기 코다리찜이 먹고싶네요... 츄릅...
그럼요 맛만 좋으먼 장땡이지요
개인적으로 마딱은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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