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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191006] 아이패드(iPad 4th Generation) 충전 포트 및 배터리 교체

오하이오 | 2019.10.01 21:09:2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업데이트 191006   

재부팅이 안되는 아이패드2는 상하이 님께서 알려주신( https://www.milemoa.com/bbs/board/6869791#comment_6875146 ) 별도 프로그램을 이용해 강제 부팅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배터리 교체 후기입니다.

 

1001ipad_18.jpg

주문한 배터리가 도착,

 

1001ipad_19.jpg

이미 비워둔 자리에 새 배터리를 넣고, 

 

1001ipad_20.jpg

기대 잔뜩하고 전원을 넣으니 감감. 실패! 

 

1001ipad_21.jpg

서운함을 달래주는 3호 재롱. 배터리 덮은 비닐 커버를 뜯어 부치더니.

 

1001ipad_22.jpg

휴지로 만든 필터를 장탁한 방독면이라는데...

 

*

충전이 되지 않는 원인을 배터리나 충전포트 문제라고 단정했던 제가 성급했습니다.

지금에서야 찾아 보니 제가 생각 못한 가능성이 더 있었습니다.. 

두어시간과 20 여불을 써서 수리를 하지는 못했지만,

좀 더 꼼꼼하게 문제를 살펴야 겠다는 교훈 얻고

 

다른 아이패드의 문제를 상하이님 답변으로 해결하는 소득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원글   

 

1001ipad_01.jpg

배달된 2호의 아이패드(iPad 4th Generation) ) 충전포트

 

1001ipad_02.jpg

포트 불량으로 충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나의 판단 

 

1001ipad_03.jpg

유리판 디지타이저를 뜯어내 넘기고,

 

1001ipad_04.jpg

나사를 풀어 액정도 한켠으로 젖히고, 

 

1001ipad_05.jpg

메인보드에 연결된 포트 선을 분리하고,

 

1001ipad_06.jpg

구석에 감겨진 나사도 찾아 풀어 뜯어낸 충전 포트.

 

1001ipad_07.jpg

새 충전포트를 연결하고 충전을 시도.

 

1001ipad_08.jpg

슬쩍 뒤집어 본 액정엔 여전히 충전이 안되니,

 

1001ipad_09.jpg

"이 산이 아닌 가벼" 바로 컴퓨터 켜서 배터리를 주문.

 

1001ipad_10.jpg

주문 후 열린 상태에서 배터리를 뜯어내고,

 

1001ipad_11.jpg

박스에 고스란히 봉인(?)하고 배터리 도착까지 대기.

 

1001ipad_12.jpg

박스는 아이들이 꺼내 게임하며 나 둔 통.  

 

1001ipad_13.jpg

무슨일이 있었는지 50년 후에나 다시 열수 있다는 3호의 아이패드(2)는 또 다른 숙제.

 

 

*

아이패드 4는 분해한 채로 두어 주문한 배터리가 오면 갈고 결과를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잘 작동하면 좋겠습니다.

 

혹시 위 처럼 비 활성화된 아이패드2 해결법을 아시는 분이 계시는지요.

참고로 저 상태에선 버튼을 눌러 강제하는 재부팅 명령이 듣지 않습니다.

전 배터리를 다 쓸 때까지 기다려야 하거나 뜯어서 강제로 전원과 분리하는 방법만 떠 오르는데

혹시 다른 방법이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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