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 밸리 랜치 - Hyatt Property

처음으로 불러봅니다~~ 순희야!

개골님, 올챙이가 많이 컷네요 :) 

카멜 벨리 ranch는 BM시절에 묵었봤는데요, 방도 스윗이고 뷰도 너무 좋고, 특히 property가 엄청 크고 뭔가 대자연에 들어있는 느낌이여서 좋았어요.

근데 최근에 hyatt 죠인된거 보고 반갑더라구요.

저도 Ventana너무 가보고 싶은데, 곧 글로벌리스트 달면 한번 가볼까 하는데. 여기 글로벌리스트 달고 가면 좀 대우 받을까요? 가보신부~~운?

새 호텔이라 아직 마모에서는 후기가 없는듯하네요. 근데 포인트 방이 거의 안보이더라구요-_-; 

ventana explorist로 주말에 갔었는데 룸을 스위트로 업그레드해줬어요~

밖에 샤워있는 스위트였는데 정말 좋았어요. 밤에 별 보면서 밖에서 뜨거운물에 샤워하는데 와~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 예약이 다 안차서 그런지, 생일기념이라고 해선지, 업그레이드에 샴페인까지 줬습니다

기회되면 후기 올릴게요

저는 여기다가 alert 몇 날짜 걸어놓고 있으니 몇개 뜨더라구요

https://openhotelalert.com

오~ 마모에도 이미 다녀오신분이 계시군요 :) 

밖에 샤워있는 스윗트면 변단게 업글 해줬나보네요! 정말 좋으셨겠어요.

티어 대우가 그래도 괜찮은것 같으니 글로벌리스트되면 기회되면 가보고 싶네요.

alert 걸어놓을수가 있군요, 꿀팁 감사합니다! 

넵! 기회되시면 후기 올려주세요! 

말씀대로 벤타나는 포인트방을 많이 안열어놓았나 보더라구요.

저는 감히 애 두고 부부만 가볼 생각을 하긴 힘들것 같고, 후기 올려쥬시면 대리만족만 하겠습니다 ^^

알럿도 해주는 사이트도 있고....

우와 꿀팁 감사해요...

오. 럭셜하십니다 ㅋㅋ

전 카맬밸리랜치가 있다는걸 2012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비싼 숙박비때문에 (그 당시에도 FHR로 일박에 이것저것 다 치면 $800은 했던거 같아요) 도저히 돈내고 묵는다는 생각을 못했었거든요.

하핫 그런건 아니구요. 그때 부모님이랑 같이 갔어서 좀 좋은데로 예약했던 기억이... 그때 promo가 있어 2박에 1k 조금 넘게 들은것 같아요. 그리고 대신 monterery 수족관 ticket을 인원수만큼 줘서 방값이 좀 빠져서 예약했던것 같아요. 그 후로 비싸서 한번도 다시 못갔어요 ㅋㅋㅋㅋ 근데 이제 포인트로 된다니 방갑더라구요 

가보고 싶네요 ~

그러게요 올챙이가 이제 청년(?) 스러워요!

어휴.. 나이 좀 먹었다고.. 말 안듣는거 말고는 다 좋아요 ㅋㅋㅋ

우어 여기 좋네요! 카멜-바이-더씨 진짜 아름다운 동네인거 같아요.그 아치있늗 바닷가에서 널부러지면 기분 최고!! 그리운 베이여 ㅜㅜ

캘리포니아에 와서 석유 좀 파면 안될까요? 혹시 땅파면 유전 나올만한곳 있으면 미리 좀 귀띔도 해주시고 ㅎㅎㅎ

왜 Harry Potter 라고 생각 하고 들어온걸까요...

우와... 카멜비치에 새로 리스트가 추가 되었다니 굿뉴스네요...

카멜은 너무 비싸서...항상 어려움이 있었는데... 선택의 폭이 조금 더 생기니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500 에어커 어마어마 하네요...

여전히 돈내고 묵을만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런 리조트 호텔은 택스에 리조트 피까지 더 내면 가격이 훌쩍 올라가서요 ^^저는 골프를 안쳐서 더더욱 그렇게 느낄지 모르겠네요 ^^

하지만 포인트로는 한 번 쯤 누려볼만한 호사라 생각해요. 저희 가족은 매년 땡스기빙때 마다 하이랜드인 타운하우스 스윗가서 땔감 때고 오는게 일종의 연례행사였는데, 이제 하이랜드인은 그만 갈까봐요 ㅎㅎㅎ

ㅋㅋㅋ

저도 여긴 돈내고 예약할 생각은 없고요..

땡스기빙때 가면 개골개골님 뵐수 있는건가요??? 

사람마다 특정 시간에 특정 장소를 주기적으로 가다보면

아이가 커서 자얀스럽게 그곳을 땡스기빙 생각하며 떠올릴 추억의 장소겠다싶네요...

그런데 마모글들 보면 어느분 말처럼 곳곳에 만나는 분들이 다 마모회원 아닌가 그런 생각 들거 같아요...(성수기 라운지는 더 그러겠죠)

.

ㅋㅋㅋ 아직은 하이랜드인으로 예약되어 있는데 이걸 바꿀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땡스기빙때 하이랜드인에서 볼보 웨건으로 된 손님이면 개골개골님인걸로...ㅋㅋ

그런데 저도 매해 땡스기빙때 매해 정기적으로 다른곳에서 하는게 있어서 땡스기빙때는 카멜에 못가요...

아무래도 개골개골님은 저희 동네 근방이신걸로...쇼핑몰이나 등등에서 뵐 챤스가 많을거 같다는...

오클랜드 공항 30 마일 거리거든요... 깜짝 놀랬죠...우리 옆집 사시나? 하고요...ㅋㅋ

미국내 이런 숨어있는(?) 조용한 리조트 너무 좋아요.

후기 감사합니다 ~

와. 이 후기 왜 이제야 봤을까요.

이 랜치 해마다 가는 가족이 있어서 예전에 한번 찾아본적 있는데 $$가 후덜덜 하더라고요...하야트 포인트로 갈수 있다니 오늘 예약 할려고요.

올챙이는 개골2로 탈바꿈하는거 같아요. 뒷모습이 청년의 듬직함이..

마침 수영장 큰 숙박지 찾고 있었는데

수영장이 올림픽 사이즈래요. ㅎㅎㅎ

넘 감사드립니다.

UR어디 쓸데도 없고 (United에서 dynamic points로  망했습니다) 한데 하얏으로 옮겨서 써야겠어요. 훌륭해요.

혹시 포인트방이 안보이시면 2박으로 해서 한번 체크해보세요.

후기 감사해요!

저희는 4인인데 기본이 킹이 있는 방이라 3인으로 하면 나오는 방이 4인으로 하면 안 보이네요. 사진보니 rollaway bed 가 있는거 같은데 쉽게 요청이 되나요? 

포인트방은 3인으로 하면 산차루치아 스튜디오.

2인으로 하면 빈야드 스튜디오까지.

보이는거 같아요. 미국 호텔들은 특별히 인원체크 안하니까 숙박은 문제없겠지만 업글이 안되고 스튜디오 그대로 받았을때 롤러웨이 베드를 주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기왕 하는거 빈야드로 해서 롤어웨이 신청해봐야겠네요. 혹시 호텔 식당도 이용해보셨나요? 어떤지 궁금하네요

2박 예약했습니다. 초겨울 정도 갈거라 수영장이 어떨지 모르겠는데 UR로 싹 예약하니 이렇게 기분 좋을수가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여기 혹시 갔다오셨나요? 갔다 오셨다면, 11월쯤에 가신건가요? 그때 수영이 가능했었지는요?

하늘향해 님은 아니지만... 작년 11월 초에 다녀 왔구요. 수영 가능은 했습니다. 수영장은 저는 안 가고 애들이랑 애아범만 보냈는데 잘 놀다 왔어요. 할 만 했다고. 

아.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작년 땡스기빙 주말에 갔었는데 수영 가능했었어요. 여기 다시 열었나요? 제가 여름에 체크 할때는 닫았다고 나왔었거든요. 

답변 감사드려요. 제가 여기 8월달부터 봤는데, 그때부터는 계속 열려있었어요. 

이번 여름에 여기서 2박 했는데. 저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아이들 데리고 수영장 가실 생각있으신 분들이 알아두셔야 될 것은 로비 있는 곳 수영장은 성인전용입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수영장은 차 타고 쭉 내려가서 게이트 있는 곳 근처까지 가야 됩니다.

그 점이 좀 불편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또 갈 생각이 있을만큼 전체적으로 만족했었습니다.

https://world.hyatt.com/content/gp/en/rewards/new-brands.html

겨울철 타호나 가볼까 하고 봤더니 Resort at Squaw Creek 도 이번주부터 하얏 포인트로 예약가능하네요. 글로발리스트 혜택 중 룸업글은 안되도 밥은 준다고 합니다. 저는 초보라서 여전히 Hyatt Regency Lake Tahoe로 갈 것 같지만 스키 잘 타시는 분들은 옵션이 늘어나서 좋을 것 같아요. 대충 찍어보니까 12월31일부터 그주말까지 하루에 25,000포인트에 숙박가능하네요. 캐쉬로하면 $550 정도인거 같습니다.

리스트 보니까 콜로라도의 Vail하고 Snowmass에도 프라퍼티가 무지 많이 늘었네요.

따로 글만들기 싫어서 하얏관련 작은 소식들 여기다가 갖다 붙입니다.

Park Hyatt Beaver Creek이 원래 다이아몬드 스윗업글권 쓰기 불가능한 프라퍼티로 예전부터 떡하니 이름이 올라와 있었는데요. 내년초에 콜로라도에 스키타러 가려고 프라퍼티 찾다보니 Park Hyatt Beaver Creek에서 이 제약 사항이 슬그머니 없어진것을 몇 일 전에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하루 30,000 포인트로 4박 예약한 다음 전화해서 글로발리스트 스윗 업글권 사용하였습니다. 콜센터에는 기본 스윗이 뭔지 명시가 안되어 있는지 프라퍼티에 따로 전화해서 업글권 써도 되는지 확인하더라구요. 이 프라퍼티의 기본 스윗은 "Park Fireside Suite"입니다. 제가 가는 주간에는 1박에 한 $1,600 정도 하네요... 사실 돈내고 가면 절대로 갈일 없는 곳이지만 또 이런 사치가 마적질을 끊지 못하게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 다이야 끝물에 예약했다가 눈물로 캔슬했던 그곳... 문열고 나가면 곤돌라가 올라간다는 그곳... 부럽습니돠~~~

일 년 전 후기군요. 얼른 코비드 끝나고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내년에도 비행기로 가족여행은 무리다 싶어 로컬여행을 계획중에 개골님 글 잘 읽었습니다.

현재 하얏트 프로모션으로 글로벌리스트 달성을 염두하고 있기에 글로벌리스트 베네핏을 알아봤는데

아침식사 크레딧을 $120이나 주는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