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를 가장 쉽게 아는 방법은 뭘까요?

저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카드 만든 기록 남겨 놓는게 가장 좋던데요??

엑셀 같은데다, 언제 오픈 했고 언제 닫았고, 보너스는 얼마 받았고, 뭐 추가적인 내용 정리해 놓습니다.

가장 확실하죠 ㅎㅎㅎㅎ

뭐 크레딧 카르마도 좋죠 (아래 댓글 처럼), 저도 기록 안 했던 시기는 크레딧 카르마 보고 정리 했으니깐요.. ㅎㅎㅎ

저 같은 귀차니스트는 해당사항 없어요. ㅠㅠ

저는 24시간님이 예전에 올리신 글이 제일 무난하더라구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515593

+524

신청해서 리젝먹으면 아 내가 오이사구나 하고.

승인나면 오이사 아니구나. 합니다.

이거 제일 간단하고 좋네요.   최고 답변 

ㅋㅋㅋ

ㅋㅋㅋ 저도 이생각 했는데...아직까진 리젝 당한건 없어서 524 아닌가보다 하고 살아요

지금 부터라도 엑셀 기입 하시길 권합니다요~~~

언제든 열어서 쉽게 볼수 있거든요  귀찮게 어디 들어가서 로그인하고 클릭 하고 이런거 안해도 되고 언제든 인터넷 연결 안된 상태에서도 억세스 가능하고~

게을러서 못하겠다~ 그냥 여기다 모를때 마다 물어보겠다 이러면 그냥 대충 설렁 설렁만 먹으며 가는거고요~

근데 제대로 먹을려면 엑셀 기입은 필수입니다~~ 아주 간단하게라도요 ^^  매번 적을때 마다 귀차니즘이 있지만 카드열때마다 시간 1-2분만 투자해서 기입해두면 나중에 큰 재산이 됩니다요  적으면서 공부도 됩니다 저절로 ㅎ

그나저나 지금까지 기입해둔게 없으니 그전 기록을 보르면 크레딧 카르마 같은곳에서 account history open . closed 둘다 확인해서 카드 오픈 날짜를 보셔야해요 위에 다른분이 링크 준  24시간님 글에 잘 나와 있을테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는걸로

크레딧카르마만 써봤는데 다른게 더 필요하다는 느낌을 가져보지 못했습니다.

생각난 김에 정말 오랜만에 체크해봤는데, 

지금 제가  4/24가 됐습니다! 덕분에 횡재한 기분입니다.

일단 이 횡재한 기분은 모니카님께 감사드리고요.

저는 Experian 무료 등록 해서 봐요. 점수도 엑스페리안 한 곳은 보는데 무료고 저희 지역은 체이스 엑스페리아 풀 하니까 좀 더 정확 할거 같아요.

인쿼리 갯수 보시려면 말씀하신대로 Bureau로 따라가야하는거 맞는데요

이 경우는 어카운트 갯수 보는거라 Bureau 상관 없습니다.

어지간한 대형은행은 3곳에 다 리폿하니까요.

저도 크레딧 카르마로 체크해 봤는데, 이상하게 interface가 좀 틀리네요. 오하이오 님이 올리신것 처럼 list로 보이는게 아니라, 어카운트 별로 클릭해서 들어가서 확인해야 했습니다. 번거롭기는 하지만, 확인은 되는군요.  active 한 어카운트가 4개로 나와서 의아했는데, 나머지 3개는 비즈니스..... 몰랐는데 저도 여유분이 있지 뭡니까... 최근에 너무 게을렀나 봅니다. :( 

저도 홈페이지를 통해서 들어가서 보려고 노력했는데

제가 본 저 리스트 페이지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메뉴대로 보면 사용중 카드는 시간별로 나오지만

이미 닫은 카드는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해서 불편했습니다

아마 저와 같은 경험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존에 저장해둔 북마크를 그대로 이용했습니다.

https://www.creditkarma.com/myfinances/creditreport/#accounts

로그인한 상태에서 이 페이지로 이동하면 바로 보입니다.

(로그인 하지 않았으면 로그인과 동시에 목록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어카운트 탭 선택하고 오픈 날짜로 정렬했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저도 아무리봐도 저렇게 리스트로 안나와서 왜 그러지 했었는데, 남겨주신 링크로 들어가니 보이네요~ 전 근 1~2년 카드 만드는 거에 신경을 못 썼더니 2/24네요ㅋㅋ완전 노다지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하니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북마크 저장해 두었습니다.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Chase AU 카드 만든게 크레딧카르마나 다른 비슷한 싸이트에서 보이지가 않으면 5/24 카운트 안 된다고 봐야 하나요?

지금 Chase AU 하나 때문에 5/24인데 그냥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물론 맞나 아닌가 4/25 되기 전에 카드 신청을 하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무섭잖아요 ㄷㄷ)

작은 꼼수라면, 저는 카드 도착하면 카드 뒷면에 연 날짜를 기록해 둡니다. 액셀로 정리해도 좋지만 그것도 귀찮다면 이렇게 미리 써두고, 나중에 생각나면 액셀로 정리하거나, 카드만 잘 챙겨둬도 적어도 그 카드의 처닝 시점은 알 수 있지요.

이거 좋네요. 저 같은 귀차니스트에게 딱입니다 

퍼머넌트마커펜으로 쓸 공간이 있나요? 글씨를 얼마나 작게 쓰시면...? 저도 마커펜으로 오픈 날짜및 연회비를 적는데 보기 흉칙할 정도입니다. 내가 써도 내가 알아보지 못할 정도이니..-.-

경우에 따라서는 호텔, 뱅기표 예약한 카드에도 구입한 날짜. 항공사 이름등을 표시를 합니다. 나중에 어떤 카드 사용했는지 막 헷갈려서

이런거 추천요

https://www.amazon.com/dp/B005X9VZ70

ㅎㅎ 이런것도 있군요. 

저한테는 배보다 배꼽이 크게 느껴지네요. 어차피 1-2년 넘는 카드 없으니 ..

여기 귀차니스트 1인 추가요~

그냥 Fine point 나 tip 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저는 구글 쉬츠에다가 카드 목록 정리해놓습니다.

승인 날짜, 비즈 플래그, 프로덕트 체인지 (업/다운그레이드) 플래그 이 정도만 표시해 놓고,

5/24에 포함되는 카드인지 아닌지 함수로 계산하고,

오버뷰 페이지에서 카운트 하면 현재 5/24 상황과 5/24 풀리는 날짜 표시해놓습니다.

=AND(DATEDIF(Approved Date, TODAY(), "M") <= 24, Product Change="-", OR(NOT(Business), AND(Business, REGEXMATCH(Bank Name, "TD|Capital One|Discover"))))

헉..나보다똑똑한....

감사합니다. 

필요하시면 쉐어해드릴 순 있는데 이게 제가 쓰려고 개인적으로 만든 거라 다른 분들이 쓰기에도 적합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저는 그냥 아날로그 방식으로 카드공책 하나만들어서 오픈날짜 기록합니다. 

묻어가는 질문으로 5/24를 기록했다는 가정 하에, 2017년 10월 15일에 개설한 카드가 있는 경우 2019년 10월 16일부터 5/24가 풀리는 것으로 보고 바로 카드 신청을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약간의 여유를 두는 편인가요? 여유를 둔다면 어느 정도(한 달?)가 적당할런지요?

2019 11월달부터 풀린다고 보시면 되요.

감사합니다!

묻어가는 질문 드려요.. 가구사느라 할부로 구입가능하다고 해서 다달히 청구서 날아올줄알았는데 td bank 가구 회사 카드가 날라오더하구요.

결국은 그카드 안쓰고 일시불로 스팬딩채우는 카드썼는데 그 가구회사 카드도 5/24 에 포함될까요?

내  스토어 카드들도 5 24에 카운트 되요.  ㅠㅠ

쓰지도 않는 카드 하드풀만 날리고 5/24 에 포함되고 ㅠ

미국의 할부 시스템은 한국이랑 많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