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얼마나 걸리시나요?

보통 편도 1시간 반 걸리는데요. 왕복하루에 3시간 가량이죠. 삶의 질이 현져히 떨어집니다. 5시반에 일어나서 준비해서 나가고, 4시반에 퇴근해도 집에 오면 6시, 

3시간요?? 존경합니다 :)

좋은 기회라면 편도 한시간이라면 한번 시도해 보시는것도, 

우선 랜트하면서 1년정도 출퇴근 해보면서 어디에 집을 사야 할지 생각 해봐야 겠네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이직이라 경사였는데 편도만 1.5 hour. ㅠㅠ 그래서 일찍 출근해서 4시에 칼퇴하는데 만만치 않네요. 그나마 일주일에 1-2일 정도는 집에서 일하려 합니다. 조심운전하세요.

저도.. ㅠㅠ 가끔은 왕복 4시간이요 ㅠㅠ

편도 9분

9분이면 지각 할일 없겠네요 ㅎㅎ

특별히 근무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지각할 일은 없지만, 가까워서 출퇴근 스트레스는 없네요.

8~ 11분 정도... 스쿨버스 걸리냐 언걸리냐 차이..

부럽습니다 ㅎㅎ

왕복 2시간도 힘들어요.마지 노선이기도 하고요. 2시간 넘어 가면윗분 말씀처럼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질거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ㅜㅜ

트래픽 사정 따라서 편도 10~15분 정도 걸려요. 저도 살고 싶은 곳은 1시간 거리인데 주5일 왕복 2시간 통근은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orz

맞습니다

지금 사는 곳에서 현재 회사가지 25분 정도 걸리는데.. 이정도가 딱 좋은거 같네요 ㅎㅎ

가족들이나 주변상황이 어떤지 몰라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출퇴근은 편도 1시간이 거의 마지노선인거 같습니다. 제가 편도 45-50분 정도 걸리는데 처음에는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운전을 하다보면 50분도 생각보다 길게 느껴집니다. 직장이 가까우면 좋겠지만 거리가 있더라도 차량으로 30-40분 정도에는 도착할 거리가 되어야 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직이 이미 결정된거면 축하드립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죠 편도 한시간이 마지노선이죠. 이거 넘어가면 이미 지쳐서 하루 시작하고, 집에 오면 이미 지쳐서 애들한테 말도 곱게 안나가고, 이래저래 별루죠.

ㅎㅎ사실 마지노선이라고 하지만 페이도 좋고, 복리후생도 좋고, 출퇴근거리를 제외하곤 직장이 거의 완벽할때 1시간 정도는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거죠. 처음에는 한시간이 별거 아니다 싶지만 3개월만 하면 이미 운전하면서 지쳐버립니다. 게다가 중간에 트래픽이 있다면 체력적인 부담이 더 심해지죠.

로컬로 편도 18분 정도 걸리네요 개인적으로 traffic 없이 편도 30분이상 걸리면 근처로 이사할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출퇴근 시간 길면 일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차 안막히면 30분, 좀 막히면 50분요

트레픽에따라서 출퇴근 시간이 곱절이 되시네요 ㅎㅎㅎ 

사고가 나면 30분이 ... 하아.....

재택근무에요 ㅎㅎ 오피스 나가고 싶네요~

컥 자택근무 ㅎㅎㅎ 부럽습니다 

걸어서 door to door 6분 걸립니다. 동네건달들 있으면 길 돌아가느라 8분으로 늘어나기도 합니다.(무서워서기 아니라 떨냄새 맡기 싫어서...)

저도 뉴욕에서 출퇴근 하고 싶어요 ㅎㅎㅎ 

출근 - 15분, 퇴근 - 20분

저 같은 경우는 편도 45분 넘어가면 너무 불편할거 같아요. 집에 무슨일이 생겨도 왔다갔다하기 힘들고 길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아지고....

주위에 편도 2시간 걸리는 곳에서 장기간동안 출퇴근하는 사람들 은근히 많더군요 (참고로 Baltimore 근교입니다.) 

4시간.. 정말 존경합니다 

와...30분 넘어가면 개인적으론 너무 힘들던데 다들 대단하십니다.

편도 45분정도 걸리는데, 대중교통이라 괜찮습니다. 책보거나 자거나 예능보거나 하면서 갑니다. 

지금은 아파트라 로컬 20-30분인데, 집사서 외곽으로 나가게 되면 최소 편도 1시간에서 1시간30분.... ㅠㅠ

이사는 가야하는데 가기는싫고...

편도 40분인데 이것 저것 들으면서 운전하면 가끔 아쉬워요. ㅎㅎ(집에 드가는게 무서운건 절대아님)

@24시간 님 이것도 설문조사 함 해서 기록으로 남겨야 하는거 아닌가요?

1.10분 미만

2.10~30분

3.30~1시간

4.1시간~2시간

5.2시간 이상

@대신설문해드립니다 / 편도 기준입니다

24시간님 감사합니다 ㅎㅎ

24 시간님, 왕복기준인가요? 아니면 편도 인가요?

정확히 입력 하려구 여쭤봅니당~~

편도입니다~ @요리대장 님 맞쥬?

네네넵

연구중에 커뮤팅타임과 행복(또는삶의질)에 대한 연구가있지않아요? (어디서그런거 들은듯). 출퇴근시간 먼건..정말..ㅠㅠ 예전에 한국살때 인천부평에서 분당정자동까지 플젝땜에 한 두달인가..세달다녔는데 그거 끝나고 거의바로 퇴사했습니다..;;일단 렌트라도하셔서 그 근처에 사시다가 집을 사보심이......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일단 그렇게 하는걸로 마음 잡고 있습니다 

door-to-door 15분 걸리는것 같습니다 (집 현관문에서 책상까지).

사람에 따라 다른게, 어떤 분들은 편도 1시간 대중교통이 편한지 운전이 편한지 다르시더라고요.

저는 차막히더라도 운전해서 출퇴근하는게 편한데 대중교통을 원하시는분들도 많고요. (저는 지하철이나 버스 갈아타고 출퇴근하는게 너무 진이 빠지더라구요)

경부고속도로 출근 1시간 퇴근 2 시간반 해봤습니다. 1년동안 10년 늙었습니다. 

지금일하는데 세벽 3시에 깨서 편도  3시간반 운전하는 사람있습니다. 

door to door 걸어서 5분이요! 리로케이션하면서 차 팔고 회사 바로 앞에 렌트했습니다 ㅋㅋ 싱글이라 가능한거지만요..

저는 주로 재택인데 미팅땜에 회사갈땐 아침 6 시 - 오후 3 시가 일하는 시간이라서...

아침 45 분 오후 1 시간 15 분... 합치니 2 시간이네요 

남캘리입니다

저도 재택 + 출근 하루 이틀 출근길이 만만치 않아요 왕복 3시간.ㅎㅎㅎ 

자전거 타고 11~15분 편도입니다.

현재 저는 차 안막히면 20분, 막히면 35분입니다.

저의 맥시멈은 차가 막히든 안막히든 40분인 것 같습니다. 그 이상부터는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옛날에 걸어서 10분인 거리로 출퇴근하던 시절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뉴욕곰돌 님, @으아아 님 부럽습니다.)

셔틀 타고 다니는데 총 한 30분 정도 걸리는것같아요 (셔틀 정류장까지 1블럭 -이지만 미친 언덕이라는게 함정-, 약간의 대기시간/딜레이, 실재 운행시간 17분 정도). 동료들 중에는 1시간 출근 허다합니다... 지금은 옮겨갔지만 편도 2.5시간 다니던 친구도 있었어요...

전 편도 기준으로 30마일정도인데, 차 막히면 1시간 30-2시간 안 막히면 30분 정도 걸리네요. door-to-door가 거의 하이웨이이긴 하고 나름 테슬라 자율주행이 꽤 도움을 주고 있긴 합니다.

보통 오전 11시 출근해서 8시쯤 퇴근하고 일주일에 한 이틀정도는 재택근무하니 할만 하네요. 

아무래도 예산대비 집가격과 삶의 질이 너무 차이 나니 2년째인데 이 정도는 할만한 거 같아요. 

이직으로 테슬라 살만큼 돈 더 많이 벌면 x2 하면 이직하고 테슬라 삽니다. 

이직으로 그만큼 더 안주면 이직 안합니다. 

10~15분입니다.(편도)

이래서 나성 한복판을 벗어날 수 없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