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올해 참 많이 떠도네요  이제 나는 집이 어딘지 나는 누군지 나는 어디에 속해 있는지 여긴 어딘지 아 몰랑

 

 

 

1.

싱가포르 특히 올해 인연이 많네요

 

그런데 참 싱가포르는 미친 나라 인거 같다는 생각, 참 경외심이 들었던 쥬얼

 

 

KakaoTalk_20191114_115855858.jpg

 

 

싱가포르 들릴일 있으신분은 반드시 공항쪽에 출국 입국 중 한번 시간을 몇시간 내어 방문해보세요 

 

쥬얼   참 대단합니다  

 

사진 많이 찍는다 해봤지만 사진 실력도 별로고 해서 크게 잘나온 사진은 없네요  아래 사진 한장 정도 참고 하시고 검색 해보면 더 아름다운 사진 소개글 나올겁니다

 

 

 

 

 

2.

 

두달여전에 방콕 방문하며 날고자고 7박권을 부모님 모시고 찰지게 잘 털면서 Bangkok Marriott Marquis Queen’s Park 첫인상 이라는 글을 남긴적 있는데요

 

이번에 다시 방콕을 방문하면서 전세계 호텔 체인들의 천국 답게 참 많은 선택권들중에  한장 더 남은 7박권 몇달안에 다시 한번 부모님 모시고 올까 싶어 한번더 체크 해보려고 혼자  재 방문을 하였습니다    월도프/St.Regis/하얏 에라완,파크하얏   고민하다 옮겨 다니기 귀찮아 혼자 그냥 쉬기로 하고 한군데로 쭉 잡았습니다

마침 아세안 무슨 회담 같은게 있어 룸 점유율이 좀 높아 각종 FN 쓰는데 머리도 좀 굴려야하고 원할하지 않더군요

 

 

지난번에 체크인할때도 무슨 큰 컨퍼런스가 있어  만실이라 스윗 업글 못해줘서 미안하다 하여  부모님도 있고 좁은방에서 불편하니 편하게 있게 돈을 더 낼테니 좀 알아봐달라고 했는데 진짜 풀북이었나 봅니다 남는 스윗이 없다고 아예    그리고는 미안하다고 매니저가 3인이지만 추가 요금 안받을께 그리고 조식 저녁 뭐든 원하는게 있음 해주고 싶다 해서  그냥 괜찮다 하니  조식만 그냥 Goji 레스토랑에서 풀부페를 먹으라고 해줬던 일이 있습니다 (정말 최고의 부페였습니다 인당 택스 포함 약$40 정도인데 3명이면 하루 $120 인데 7박을 해줬으니 땡잡은거지요)

 

이번에 체크인하는데 또 스윗룸이 배정이 안되어서 물어봤습니다  지난번 풀북이라 일반방이 었는데  이번에도 없는거니? 했더니 다행히 오늘만 자고 내일부터는 가능하니 옮기게 그렇게 세팅을 해주겠다하네요  늦은 체크인이 좀 불리한거 같습니다  플랫 이상 멤버들이 워낙 많아서 ㅎ 미리 일찍 체크인하는 사람이 선점 하는듯

조식은 클럽라운지 먹는게 원칙이고 Goji 레스토랑 풀부페는 또 $40 남짓 추가차지라는데   지난번에 그냥 해줬었는데 이번에도 가능할까 물어보니 그건 자기 권한이 아니라  매니저에게 물어본다고 통화 한번해보더니  해주라고 했다고 아너 해주네요  

 

여기 조식 부페 식당 과 호텔 후기는 사진과 함께 다음번에 시간 날때 다시 올리겠습니다

 

클럽라운지 보다는 그냥 프론트에서 체크하시라는 소소한 팁 드립니다 - 이유 생략

 

 

 

그리고 둘째날 아침먹고 라운지 들러서 물어보니 방 준비 되었다고 바로 옮기라고 해서 옮겼는데  다른 타워입니다  보통은 기존 South 타워로 많이 투숙하는데  이번에 North타워를 줬는데 방에 와보니  층 전부가 스위트룸이네요   스위트는 이쪽으로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며칠전에 North타워에도 클럽라운지를 개장했네요  타워사이 이동할 필요없이

 

assistant front manager와 라운지 방문 했을때 잡담을 우연히 나누게 되었는데 워낙 규모가 커서  3명이 assistant front manager라네요 ㅎ 바로 옆에 큰 공사 하고 있는곳이 있어 물어보니 호텔이 아니라 쇼핑몰이 들어온답니다  지금 이 메리엇 건물이 37층인데 더 높게 올라온다네요  완공되고나면  아주 좋은 위치의 호텔이 될거 같습니다

 

 

단 이곳이 예전같으면 날고자고 7박 Cat4 면 추천 반드시 드리고 싶은곳이었는데 조금씩 혜택이 줄어들더니  이번에도 많이 줄어든걸 2달사이에 느꼈습니다   우선 오픈초기에 라운지에서 점심을 타이 현지식으로 진짜 점심을 밥처럼 주던거에 비해 샌드위치로 바꾸었었는데 그 마저도 이제 바뀌어서 점심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호텔에서 휴식하며 바로 나가자말자 있는 즐비한 마사지 샾, 그리고 야간에는 아주 맛나는 스트리트 푸드 팟타이,솜땀 도 있고  하여간 그냥 휴식 취하기 좋았는데  조금 다운이 되었습니다   저녁의 해피아워도  한군데 선반에  메인 음식들 나오던 선반이  없어지고 그 부분을 빈접시가 차지를 해서  이제 크게 다른곳 대비 메리트가 있는 저녁 해피아워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근처에 룽루엉 유명한 국수집도 있고 엠쿼티어 쇼핑몰 그리고 공원을 가로질러 프롬퐁 역 까지 걸어서 갈수 있고  아속역까지도 성인이면 걷거나 그랩바이크로도 쉽게 갈수 있고 합니다   왕궁까지도 지하철이 뚫렸거든요

 

 

 

아 간단히 적으려다 혹시나 Cat4 숙박권 써야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정보를 좀 적다보니 길어졌습니다

 

 

첫날 밤에 도착하자 말자 먹은 호텔 옆 길거리에서의 팟타이와 쏨땀은  정말 행복이었습니다   저의 favorite 태국 음식은 팟타이와 쏨땀~

팟타이 50바트, 솜땀 50바트  합쳐서 100바트 = 약 $3.3

 

 

KakaoTalk_20191119_141542566.jpg

 

KakaoTalk_20191119_141543174.jpg

 

KakaoTalk_20191119_141743593.jpg

 

 

 

 

3.

릉루엉 국수집입니다  한국에서도 티비에 많이 나와 알려진곳인데 프롬퐁역 주변 투숙 하시거나   스카이트레인으로 오실분은 최대한 시원하게 바깥 도보 이동 없이 갈수 있는길이 있습니다  건물들 통해 힐튼/더블트리 연결 동선 통해 나가면 거의 외부 이동경로 없이 갈수 있는데 다음번에 한번 자세히 올려보겠습니다  이쪽 근처 투숙을 하면 한번씩 꼭 먹습니다 아래 하나는 똠얌국수 국물/ 하나는 비빔 입니다  small 사이즈로  50바트씩 두그릇 합쳐 100바트 $3.3 정도 입니다

 

아이들이 먹긴 좀 맵고요  아이들은 똠얌국수 말고 그냥 쌀국수 뽀얀 국물 시키면 됩니다

 

똠얌 물국수는  넓은면 호펀이 어울리고

똠얌 비빔국수는 계란면인 바미가 어울립니다

 

한그릇만 드신다면 똠얌 물국수를 드세요  혼자 두가지 드시려면 small사이즈로 저처럼 두그릇 혼자 클리어 가능합니다 양이 아주 작아요

 

드실때 고추 식초에 절여 놓은 피클같은 그런것이 있는데 같이 드시면 맛납니다

 

KakaoTalk_20191120_131717375.jpg

 

KakaoTalk_20191120_131716749.jpg

KakaoTalk_20191120_131752558.jpg

 

KakaoTalk_20191120_131716133.jpg

 

 

 

 

 

 

 

 

 

 

 

 

17 댓글

케어

2019-11-19 00:18:43

제가 3월달에 Jewel 열기 2주전이어서 못가고 이번에 Vietnam 가면서 마모 첫후기를 기획하고 있었는데 놓치는군요... ㅋㅋㅋ

방콕은 매리엇 elite 등급달고가기 참좋은 동네인듯해요... 아마 대우와 가성비가 전세계에서 최고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빨랑 Athenee Hotel review나 올려야 겠네요... ==333

아트

2019-11-19 03:38:02

아이고 그런의미가 있으신것을 제가 뜬금없이 방콕에서 방콕 이야기 적으며 적는김에 얼마전 보고 감명 받고 역시 싱가포르는 미친 나라야 하고 한번 소개 한다고 짤막히 올렸네요

다음번에 다녀오시면 멋진 사진으로 멋진 후기 올려주세요! 

방콕이야 뭐 전세계 최대의 체인호텔들 격전지이다보니 어느 체인이든 훌륭한 대접을 받지요 싸고 ㅋ 마카오가 더 대단하긴 하지만

티메

2019-11-19 00:22:56

오 올해 정말 같은곳 많이가시네요. ㅋㅋ

퀸즈파크 조식 부럽습니다. 저흰 안주던데..ㅋㅋㅋ

아트

2019-11-19 03:47:44

티메님도 참 많이 돌아다니시네요 올 한해 ㅋㅋ

아 올초에 칸쿤 가족여행 다녀올때까지만 해도 그냥 평이하게 시작이었는데 4-5월 태국 푸켓 하얏 매트리스런 한 50박 다녀온게 시작점이 되어 정말 많이 다니고 있네요 ㅋㅋㅋ

올해는 집보다 밖에서 더 지낸듯;;;;

 

지난번에는 그냥 가만 있는데 자기들이 먼저 막 줬는데. 이번엔 그때 한번 준 기록이 있어 그런지 흔쾌히 또 주네요 ㅎ 사전 컨택 이라던지 팁주는 신공이라던지 이런거 일절 안하고 주로 그냥 현장에서 부닥치는 스타일인데 물어보고 바로 오케이 해줘서 고마웠네요. 안된다하면 그것도 오케이 하려했던참이라^^

티메

2019-11-19 10:15:42

저흰 서베이 잘썼더니 매니저한테 이메일와서 다음에 오면 연락주리길래

저번에 예약할까해서, 혹시 요번에가면 고지에서 조식줄래 했더니 안됩다길래.. 흥칫뿡하고 말았습니다.

 

저희는 3월에 방콕 또 갑니다. 요번엔 파크하얏 월도프!

아트

2019-11-19 22:11:49

하 빈정상해서 가기 싫을만 하겠네요 ㅋ

담에 또 오시게 되면 한 1박이나 2박정도만 직접 와서 부딪혀 보세요  라운지 말고  프론트에서 ^^ 그게 더 확실할겁니다

assistant 프론트 매니저 태국여자분 한명 외에 어제 해피아워 시간에 룸 디렉터 한명과 이야기 나누고 서로 통성명 후 명함 받아뒀는데 담에 연락 하라는데 또 올때 필살기 한번 필요할때 아껴뒀다 써야겠어요 ㅋㅋ

 

전 1월쯤에 장기로 다시 한번 부모님 모시고 올까 생각중이예요 3월이면 건기 끝나고 우기 들어갈즈음해서 룸레잇도 좋을때 오시네요!  하얏 글로벌 달고도 막상 하얏은 그뒤로 투숙을 한번도 안하고 있어요 ㅋㅋㅋ 특히 동남아는 룸레잇이 너무 좋아서 포인트 쓰면 아까워서 현금가 대비;;;;; 전 그랜드하얏트 방콕 에라완에 오래전부터 연을 맺은터라 거기가 홈 그라운드 같아서  위치도 그렇고 파크하얏은 별로 안땡기더라고요 

 

암튼 메이저3체인 전부 티어가 있으니 골라먹기 머리 아픕니다 ㅠㅠ     

 

파크하얏 과 월도프  좋네요 !  즐 방콕 되세요   3월에 가시는 기간에 제가 만약 방콕 가게 된다면 한번 뵙고요 ㅎ

티메

2019-11-19 23:33:11

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라 메뚜기마냥 뛰어댕기기가 힘든거같아요.

 

비수기지만 아쉽게도 캐쉬가 없어서 포인트로..ㅋㅋㅋ 나중에 돈벌기 시작하면 캐쉬주고 가겠죠, 리전시하고 파크하얏만 고려했는데 그랜드하얏도 있군요. 럭셔리 호텔의 천국이네요 진짜..

 

기회되면 뵐수있음 좋겠어요! 업데이트주세요!

오리온

2019-11-19 02:52:20

살며시 질문 해도 괜찮을까요. 내년 1월에 싱가포르 여행가는데 IHG포인트로 3+무료1박 포인트투숙 계획하고 있어요. 두군데가 보이는데 싱가포르인터칸 (일박 50000 포인트) 그리고 할리데이 Clarke Quay (일박 35000 포인트). 위치는 인터칸이 좀더 좋아 보이긴 하는데 일박에 15000 더드는 가치가 있을까요? 할리데이인은 조식을 줘서 고민이 되네요

아트

2019-11-19 03:52:18

사전 정보(각종 체인티어, 레비뉴 숙박 말고 포인트 쓰기위한 여행인지, 여행인원구성, 여행목적, 예산등)없어 물어보신것 어떤게 좋다 답드리기가 어렵네요  그런데 워낙 싱가포르가 물가가 비싼곳이다보니 버짓 투숙을 위해서 4박에 1박 무료 체이스 신ihg 쓰는것이 효율 좋긴 하죠 구ihg도 있다면 10프로 더블딥도가능~ 워낙 작은 나라이다보니 여행자의 상황에 따라 위치는 크게 중요하진 않을거 같기도 해요.  조식이냐 조식 없더라도 더 고급이고 위치 좋은 인터컨이냐는 생각하시는 중요도에 따라 선택하면 될 개인 선호도일거 같습니다~

오리온

2019-11-19 12:37:12

답해주셔 고마와요. 질문 드리고 보니 사전정보를 전혀 안썻네요. 여행은 와이프와 둘이하고 목적은 crazy rich asians 영화보구 필받아서 맛집투어&관광 목적이에요 ㅎㅎ 사실 미국에서 한국 만 다녀오는 계획이었는데 영화보고 한번은 너무 가보고 싶어져서. 구&신 ihg둘다 있는데 더블딥 되는지는 몰랐네요. 예산은 짜고있는중인데 숙박은 포인트로 해결해서 최대한 아끼고, 다른건것도 최대한 아끼고 맛집다니는데만 집중해서 쓰려고요. 근데 물가가 비싸면 대부분 음식점이나 스트리트푸드들도 비싼편인가요? 위치는 말씀해주신데로 인터컨이나 홀리데이인이나 거리가 고만고만하긴 하네요. 싱가포르 후기들 마모에 꾀 있어서 (티메님 후기등) 정보 수집중인데 좋은 팁들 있으면 알려주세요~

아트

2019-11-19 22:15:16

아이 없이 부부군요!   1월이면 그래도 우기라  좀 비도 많이 오고  또 워낙 덥고 습해요 ㅎㅎ  막 다른 나라들 걸어다니는 그런곳 상상하시면 안되고요  대부분 그랩 으로 이동 하고 다니셔야하는 상황일테니  숙소에서 걸어 나와 구경 다니는 이런거 생각 많이 마시고  그냥 위치는 어디든 그랩 잡기 쉬운곳으로(오챠드 이런데 피해서 ㅋ) 잡는게 더 쉽지 않을까 싶네요~ 제 싱가포르 후기들은 스트리트푸드 싼 음식점 이런건 없고 ㅠㅠ  티메님 글보면 나오지만 싸게 먹을수 있는곳들이 있습니다 푸드코트 처럼 그런데서 드셔도 될테고  좀 분위기에 고급스럽게 가시려면 뎀지 지역이 괜찮고요  파인 다이닝 하시려면 제 싱가포르 글 중에 하나 있으니 보시고요  칠리크랩 페퍼크랩은 한번 드셔보세요 ^^ 숙박비 아끼기 제일 좋은건 제가 봐도 호텔비들이 워낙 비싼곳이라 IHG  4박으로 포인트 싼곳 잡는게 제일 좋아보입니다

Riverside

2019-11-19 06:28:30

싱가폴 살고 있는 마모인입니다. 누구랑 하는 여행이냐에 따라 다르겠네요. 애들 없는 여행이라면 클락키가 나아보입니다. 클락키에 펍도 많고 강 따라서 걷다 보면 마리나 베이가 나와서 밤에 사책하기도 좋습니다. 애들 있는 여행이라면 인터칸이 더 좋습니다. 몰들이 근처에 많아서 쇼핑하기도 좋고 먹을 거리도 많습니다. 

오리온

2019-11-19 12:40:09

싱가포르에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ㅎㅎ 와이프와 둘이하는 여행인데 둘이 걸어다니는거를 너무 좋아해서 클라키 고려해봐야겠어요. 마리나 베이는 레비뉴가 너무 비싸더라고요 멀리서 봐라보며 즐기기만 해야겠네요 ㅠㅠ

Riverside

2019-11-19 06:24:11

싱가폴 살고 있는 일인입니다. 쥬얼 좋죠. 팁을 드리자면 터미널 2에서 터미널 3로 가는 셔틀 트레인을 타면 트레인에서 분수를 가까이구경할 수 있습니다. 

아트

2019-11-19 22:16:22

사진속에 있는 저 셔틀이죠 ㅎ  마모에 싱가포르 살고 계신분도 계셨었군요! 어휴 저도 장기 투숙도 했었는데  살고 싶은 생각은 안드는 날씨였습니다 ㅠㅠ

 

찐돌

2019-11-19 22:24:19

싱가폴이 예전엔 참 물가가 저렴한 곳이었는데, 요즘 다들 싱가폴 물가가 비싸다고 하니 가늠이 안되네요. 3~4년 전에 갔을때에도 로티 한장에 S$1정도면 구입 가능했는데, 다들 싱가폴 물가가 비싸다고 하네요. 싱가폴 현지인들 월급이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니라서, GNP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랑은 좀 거리가 있는 나라였는데요.

패스파인더

2020-01-09 20:37:32

글 너무 감사합니다 ㅋ 지난 9월에 댓글썼다가 이거 발견하고 여기다 다시 써여 ㅋ 저도 아트님 글보고 2월 부모님과 장인장모님 모시고 5박 (4박하면 1박프리로) 방3개를  효도 여행으로 (눈물을 머금고 메리엇 36만포인트를 희생?ㅋ 갑니다. 플랫도 아니고 골드라서 뭘 해줄지 전혀 모르겠네요...ㅋㅋ

그냥 푹쉬면서 주변에 맛있는것 먹고 지내다 올생각입니다. ㅋ 

그냥 바라기는 여행중 와이프생일 부모님 결혼기념일 다 있어서 이메일 한번 보내볼까 하고있습니다 ㅋㅋ 호텔 주변 더 아시는것 있으시면 추천좀 부탁드려요 ㅋ

저희는 조식도 안줄것 같고... 3끼 내내 사먹어야할.... 또르륵...ㅋㅋ

아 그리고 공항에서는 어떻게 이동하셨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ㅋ 저희 총인원은 어른 7명 2살아이 1명 총 8명입니다. BKK 공항에는 밤 9:30분 도착이구요 ㅋ

 

목록

Page 1 / 381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13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49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57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602
updated 114304

뱅가드 Account closure and transfer fee - $100 새로 생기는 것 같아요 (7/1/24)

| 정보-은퇴 11
단거중독 2024-05-01 615
updated 114303

고속도로에서 차 사고가 났어요. 무얼 해야 할까요? (토탈 예상)

| 질문-기타 45
달콤한인생 2024-05-01 2664
new 114302

하와이 Polynesian Cultural Center: 버스로 다녀올만 할까요?

| 질문-여행 12
lol 2024-05-03 358
updated 114301

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 잡담 10
Delta-United 2024-05-01 2272
updated 114300

뻘글입니다. 징크스가 있으신가요?

| 잡담 11
고구마엔사이다 2024-05-02 1070
new 114299

고양이 집사님들 캣푸드는 어떤걸 소비하시나요?

| 질문-기타 7
고양이알레르기 2024-05-03 136
new 114298

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 정보-기타 9
  • file
만쥬 2024-05-03 1341
updated 114297

2024 Amex Airline Credit DP

| 정보-카드 3417
바이올렛 2019-03-18 214283
updated 114296

2019 오딧세이 혼다 서비스 코드 A(B)145 질문입니다.

| 질문-기타 15
ALMI 2024-05-02 509
updated 114295

revel (테슬라 모델 Y 라이드 쉐어) 리퍼럴 공유 - NYC only

| 정보-기타 15
소녀시대 2022-11-28 2106
updated 114294

주차장에서 사고 처리 문의

| 질문-기타 5
  • file
Riverside 2024-04-28 1062
updated 114293

잉크처닝 24개월내에 성공해보신 분 있으실까요?

| 질문-카드 8
제시카 2022-11-17 1305
new 114292

인천공항에서 리무진 콜벤 서비스업체

| 질문-기타 6
흙돌이 2024-05-03 569
new 114291

Delta 항공 Rollover 문의

| 질문-항공 2
  • file
모노톤 2024-05-03 102
new 114290

보험으로 지붕수리 비용 커버 되지 않을때( 변호사 선임 하여 보험사 하고 크래임 진행 하여도 될까요?)

| 질문-기타 7
  • file
빅보스 2024-05-03 312
updated 114289

영국 축구 여행 후기 및 팁

| 정보-여행 18
  • file
파노 2024-04-22 1342
updated 114288

두릅...두릅이 먹고 싶어요

| 질문-기타 26
쟌슨빌 2024-04-16 2798
updated 114287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40
  • file
사과 2024-05-01 1523
updated 114286

UA 마일리지 항공권 한국 출도착 단거리 개악되었습니다 (한국-일본 구간 노선에 따라 2배 인상)

| 정보-항공 36
football 2024-05-02 2688
updated 114285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56
  • file
shilph 2020-09-02 74983
updated 114284

집 창문이 끝까지 닫히지 않습니다.

| 질문-기타 14
  • file
Krystal 2024-05-02 1269
updated 114283

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108
티큐 2024-04-29 8835
updated 114282

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126
1stwizard 2024-01-11 13965
updated 114281

[정리글] 프리미엄 카드 AU 베네핏 정리

| 정보-카드 19
레딧처닝 2018-07-14 6992
new 114280

5년동안 방치된 IRA Annuity transfer to IRA Fidelity 하는게 좋을까요

| 질문-은퇴
magicfish 2024-05-03 71
new 114279

운행중 엔진꺼짐 현상

| 질문-기타 8
Oneshot 2024-05-03 627
updated 114278

800 불 가량 더 지불하고 델타 실버 메달리온 달성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 질문-항공 13
도미니 2024-05-02 1216
updated 114277

30대 중반에 순자산 50만불 어떻게 만들었나 - 마인드편

| 잡담 36
  • file
티큐 2024-05-02 3833
updated 114276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72
jeong 2020-10-27 76639
new 114275

[5/3/24] 발느린 늬우스 - May the LoveLive be with you!

| 정보 19
shilph 2024-05-03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