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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싸인업 보너스와 온라인은행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1. 돈을 굴리기 위해 새로운 은행에 계좌를 열어서 뱅크 싸인업 보너스를 받는 경우, 은행에 계좌를 추가로 만들 때마다 신용도가 하락되지 않나요?
2. 온라인 은행을 선택하는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예금자보호가 되는 은행인 경우에요. 예금자보호가 되는 온라인 은행은 다 안심하고 거래해도 되는지, 아니면 다른 고려해야 할 선택 기준이 있는지 궁금해요.
마모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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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라이트닝
2019-11-19 00:09:03
1. FICO 점수와는 상관은 없는데, Chex system inquiry가 올라갈 수 있어서 이런 곳에 민감한 은행들이 bank account를 거절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 열고 닫고만 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꼼수 쓰는 은행을 잘 분별해내셔야 합니다.
처음이시라면 Major 은행들부터 시작하시면서 major 은행들이 어떻게 운영하는지 좀 보시고요.
그 이후에 별로 안 유명한 은행들이 어디서 꼼수를 쓰시는지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큰 꼼수는 이자율 낮추고 나서 새로운 종류의 savings를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CIT가 이쪽으로 악명이 높은데, 꾸준히 쳐다보시고 계좌 변경하시면 별 문제는 없습니다.)
그다음은 소리 소문도 없이 이자율을 낮추는 곳인데, 대부분이 그러니 한 번씩 보셔야 하고요.
이자율이 다른 곳에 비해서 경쟁적인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Transfer 속도를 고의로 늦추어서 이자 떼먹기 하는 곳이 대부분인데요.
이를 피해가시려면 mobile check deposit이나 Zelle을 잘 활용하시면 됩니다.
그런 이유로 mobile check deposit 한도가 높은 곳이 좋습니다.
Fidelity 같은 brokerage가 이런 꼼수가 없어서 Hub로 사용하기 좋긴 한데, 투자와 결합해서 사용하셔야 효율이 올라갑니다.
MMF만 두는 account는 clearing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군요.
MMF는 언제라도 뺄 수 있어서 담보로 인정을 안해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4396647
글에 제가 적당한 주기로 괜찮은 은행들 모아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다 사용해본 것은 아닌데, 대부분 사용해봤고요.
평판이 안좋거나 이자율이 경쟁력이 떨어지는 곳은 빼고 있습니다.
처음이시라면 Discover에 보너스 받고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제는 Zelle에도 가입이 되어서 크게 불편함이 없는 은행이라고 생각되고, checking account를 같이 만드셔야 시중 은행과 더 유사해집니다.
PNC 지점이 없는 곳에 살고 계신다면 PNC virtual wallet 보너스 있을 때 만들어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듯 합니다.
https://www.pnc.com/en/personal-banking/banking/checking/campaigns/vw-tiered-offer-dot.html
다만 monthly fee 없애기 위해서 direct deposit을 요구하니 그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딜라이트
2019-11-19 21:00:12
라이트닝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은행들 꼼수에도 참 여러가지가 있네요. ㅎㅎ
"가장 큰 꼼수는 이자율 낮추고 나서 새로운 종류의 savings를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CIT가 이쪽으로 악명이 높은데, 꾸준히 쳐다보시고 계좌 변경하시면 별 문제는 없습니다.)" <==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 이미 개설한 계좌의 이자율을 공지도 없이 낮춘다는 말씀은 아니시죠? 이건 그 다음 줄에 언급 하신 내용이니까 아닌 것 같은데... 새로운 종류의 savings를 만드는 것과 무슨 상관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이미 개설한 계좌를 새로운 종류의 savings로 공지도 없이 교체한다는 말씀인가요? 죄송하지만 다시 설명 가능하실까요?
괜찮은 은행들 업데이트 해주신 포스팅 정말 유용한데요. 잘 참고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이번 댓글에서만 해도 배울 게 너무나도 많네요. 일단 진행하다 또 궁금한 것 생기면 다시 좀 여쭤볼게요.
항상 도움만 받는 것 같아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19-11-19 21:42:32
기존 계좌 이자율을 낮추는 것은 아주 빈번하고요.
CIT의 꼼수는 이자율이 올라갈 때 올려주지 않고 새로운 타입의 savings account를 새로 만들면서 이자율을 올렸습니다.
그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계속 낮은 이자율을 받고 있었죠.
물론 전화해서 새로 만들고 옮기면 되는데, 그 사실을 알려주지 않으니 모르면 당하는 것이었죠.
이자율이 내려가는 시기에는 그냥 내려버려야 은행에 유리하니 그냥 내리는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딜라이트
2019-11-19 22:08:09
아 그런 거군요. 흐음... 법적으로 알려주게 되어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온라인 은행을 이용하면 계속 계좌에 신경을 써야되겠네요.
그런데 이런 꼼수는 온라인 은행에서만 피우나요, 아니면 일반 은행이나 크레딧유니언에서도 피우나요?
일반 은행이나 크레딧유니언에서는 이자율 변동이 있을 때 고객들한테 알려주나요?
라이트닝
2019-11-19 22:26:30
꼭 알려줘야 될 의무는 없는 것 같습니다.
Statement 나올 때는 써있을테니 나중에는 알 수 있겠죠.
일반 은행이나 크레딧 유니언은 워낙 이자율이 낮아서 티도 별로 안날 것 같아요.
특별히 연락받은 기억은 없어요.
딜라이트
2019-11-19 22:35:39
그렇군요. 계좌관리 잘 해야겠네요.
꼬리 질문 죄송하지만 CD는 고정금리인가요, 아니면 이것도 변동금리인가요?
라이트닝
2019-11-19 23:17:33
고정 금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