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 CYBERTRUCK UNVELLING

3년 딜레이 후에 약속한것보다 30% 비싸게 나온다에 오백원 겁니다. #뻥쟁이머슼이

박제합니다: 

2021년

4만불 

250마일 레인지

뻥인가 아닌가 두고봅시다 ㅋ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가지셨군요 ㅋ

내년 sp500은 얼마나 갈거 같은가요? 

2024년 총운 한번 부탁드려요ㅋㅋ

ㅋㅋㅋ 방금 오더했습니다, $100 디파짓 

싸이버! 방탄! 트럭! 아아아

흠 모양이 좀 괴랄하네요;;;

어디가 앞이죠?

SF 영화에나 나올 거 같은 디자인이네요. 

요즘말고 쌍8년도즘 SF영화에 나올거 같습니다. 

대략 쌍팔년도 람보르기니 디자인.jpg

저희 동내엔 중국분들이 테슬라 엄청 타시는데...

출시되면, 저 차도 많이 보이겠네요~  그런데, 사고나면 정말 엄청날거 같은데..무조건 테슬라가 가해차량이 될거 같은 무서움을 가지고 있어요!

터미네이터에 나올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인기 좀 있다고 막 지르는구나

다음은 밴?

밴 나오면 사겠습니다!

222222222

밴 나오면 게임 셋이죠. 어휴.

곡선형 디자인이 유행인데 저렇게 각지게 디자인하다니 되게 신기하네요 근데 테슬라는 일을 너무 많이 벌리고 있는듯한 느낌?? 모델3도 공급을 못맞춰서 헥헥대고, 17년에 발표한 로드스터는 아직도 안나오고... 이것도 21년까지 나올 수 있을련가 모르겠어요...

디자인 정말 신박하네요. 미래라는게 느껴졌습니다. 

제스타일이라... ㅋ 저도 하나 담았습니다. 밀리고 밀려서 2023년 즈음 가능하겠죠? 

ㅎㅎ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aidou님도 오더 축하드립니다. 

테슬라 주가가 시작부터 -5%길래 뭐지? 했더니

사진을 보니깐 이해 가네요.

재미삼아 주가 차트 놓고 갑니다. 트럭 발표 후의 샤프한 앵글이 마치 해당 트럭의 형상과 비슷하군요.

ㅋㅋㅋ 

어쨌든 주식은 최근 한두달 급등에 따른 잠깐 조정같아 보여요. 

저는 보자마자 너무 앞서가는 느낌 및 기괴한 느낌을 받아다가 방탄 부분을 보고 제품 포인트는 알겠는데.. 일단 보이는 부분이 그러니 너무 앞선 느낌이라 주식시장이 반응하는 것 아닐까요?  하지만 아이폰  M자 디자인 처음에 나올 때 처럼 시간이 지나면 타 업체들이 따라 들어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일단 경쟁 업체들은 ㅎ 혹시 대박나면 애플처럼 그 때는 너무 늦기에 다른 제조사들이 구색이라도 맞추어 낼테고 그러면 사람들은 이게 트렌드다 느껴서 시장이 커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거 잘 팔린다에 한표 던집니다. 갱단들 취향 저격 상품이예요. 권총 막아줘서 총싸움하기 편하고, 제로백 좋아서 히트앤 런하기 좋고...갱단들이 오죽 험하게 쓰겠습니까? 재구매 루틴이 빠르고, 재구매율도 좋을것이고...대박이네요! 지금이 주식 살 시기???

ㅋㅋㅋㅋ 주식은 머스크가 말실수 (?) 해서 더 떨어지면 사세요

간지 하나는 최고네요. 제가 본 차 중에 (SF영화 포함) 간지는 1등인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이게 테슬라의 어쩔수없는 숙명? 같은 느낌이에요. 

남들보다 항상 파격적으로 갈수밖에 없는.. 

갑자기 애플 신제품 나올때마다 뉴스제목 생각나네요. 

https://namu.wiki/w/%ED%98%81%EC%8B%A0%EC%9D%80%20%EC%97%86%EC%97%88%EB%8B%A4 

ㅋㅋ

아무리 봐도 운전자 시야가 최악인데 아마 트럭 출시경에는 사람이 아니라 오토파일럿이 운전할거라는 확신이 있나봅니다. 시장수요로 보면 스포츠카보다야 픽업트럭이 현명하긴한데 트럭수요층은 기존 테슬라유저들과 니즈가 다를텐데 저런 컨셉이 먹힐지..?? 2030년쯤 출시되면 모를까요. 하긴 천재의 비전을 저같은 범인이 어찌 헤아리겠습니까만 어떨지는 두고보면 알겠지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왠지 간봤다가 은근슬쩍 취소하고 환불해줄것 같은 느낌..

어제밤 시승 비디오가 올라와 있네요.

https://youtu.be/K7AiTDF7--k

ㅋㅋㅋㅋ 모양은 이상하지만 테슬라라서 저도 오더 완료 했습니다 ㅎㅎㅎ

눈길에서 대박일거 같애요. 색상 입힌거와 적어도 약간의 디자인 은 바뀔수 있다는 여지는 준거 같은데. 

어차피 refundable $100불이니 일단 오더는 고고

아... 혼란이... 10년 전이었으면 우오옷! 하면서 바로 예약 걸었을텐데, 지금의 저는 남들의 이목이 신경 쓰여서 선뜻... 잘 모르겠네요;

이거 나중에 취소하면 환불 바로 바로 잘 들어오나요? 한 10대 쯤 예약 걸어서 카드 스펜딩 좀 메꿔볼까 싶기도 해요 ㅎㅎ

그건 그렇고, 어제 발표 보면 유리 강도 실험에서 처참하게 깨졌던데... 전 일부러 깨지는 시연했다에 한표 겁니다. 일런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죠 ㅋㅋ

워낙에 천재로 (마케팅) 인정받은 사람이어서 실수를 해도 일부러 한 것처럼 보여서 감이 안 잡히네요.

천리마 정복동 사장님이 연상되네요 (틈새 드라마 전도).

저랑은 반대시네요. 전 10년 전에는 남들 이목에 살 생각도 못했을텐데, 지금은 앗싸! 하면서 신청했습니다. 이거타고 애덜 픽업가서 기좀 살려줘 이런생각하고 있습니다. 애들학교 98%가 백인들인데, 애덜이 어려서 신기하면 무조건 좋아하더라구요...ㅋㅋㅋ

오.. 헐퀴님 의견도 일리가 있네요 ㅋㅋ 

사람들이 유투브 이영상을 보면서 조롱도 하겠지만, 그렇다고 이해 못할것도 아니거든요. 

이런게 퍼지긴 더 잘 퍼지겠죠. ㅎㅎ 

벌써 수많은 커뮤니티에 짤방으로 퍼지고 있단. 

차체에 비해 휠이 너무 작아보이는건 느낌탓인가요?

>> 3년 딜레이 후에 약속한것보다 30% 비싸게 나온다에 오백원 겁니다. #뻥쟁이머슼이

@얼마에님 첫글 이미 증명된건예요.. ㅋㅋ

실제 판매가 $46K / 홍보 $35K = 131%

저도 테슬라의 행보가 썩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misleading한 정보를 이렇게 얘기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팩트는: 테슬라가 $35k Model 3를 내놓겠다고 했지만,

2018년도 당시에는 standard range model이 출시가 안된 상황이라 MSRP가 저렇게 보이는거구요. 2019년도에 출시된 Model 3 standard range model은 실제로 $35k에서 시작했습니다. 물론 잠깐 나왔다가 아예 안파는거로 방향을 바꾸긴 했지만요. 저기 사진에도 밑에 2019년도 Model 3는 MSRP $35k라고 나오네요. 테슬라/일론머스크가 맘에 안 드는건 이해할 수 있지만 까도 정확한 정보로 깠으면요.

미스리딩은 제가 아니라.. 구글이 한 듯 한데요.. 저는 검색 결과만 보여드림.
그리고 팩트를 말씀하시는데.. 출시 시작한 2018년에 $35K 에 안 판게 Fact 인데요?

좀 더 자세한 팩트를 이미 아시지 않나요?
머슥이 원래 제시한 저 가격은 캠리 비교 가격입니다. 테슬라 스스로 모델3는 tax 혜택 받고나면 $25K 라서 캠리 가격이다라고 이렇게 막 홍보했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은 신난다고 캠리 가격에 드디어 모델 S 같은 고급 전기차 산다고 꿈에 부풀어서 수십만명이 $1000 걸고 줄 섰죠..
그런데, 드디어 출시했는데.. 말씀처럼 안 팜. Standard range 모델은 출시가 안되고, Standard plus 만 출시? 둘이 무슨 디자인이 크게 다른차도 아닌데...
준비가 안되어서 출시 안한건가요? 그냥 비싸게 팔아 먹으려고 일부러 출시 안한거죠. 
결국 저렇게 제일 싼게 $46K 로 팔아먹었죠.. 물론 대부분은 더 빨리 받고 싶어서.. 5만불, 6만불에 구매하고요.. 왜냐? Tax 혜택이 곧 없어지니까..
결국 2019년 되자 tax 혜택은 줄어들었고..  
줄선 대기자들이 불평하자.. $35K 곧 곧 낸다고 계속 조바심 나게 하죠.. 결국 한참 뒤에.. 세제혜택 더욱 줄어든 뒤에.. 그제서야 판다고... 하구선.. 2주인가? 만에.. 갑자기 또 그 $35K 기본 모델은 이제 아예 안 판다고 해버리죠. 
결국 소비자들은 캠리 가격 $25K 은 고사하고,  세제혜택 얼마 못 받아도. $35K 가격에 사신분 어디 계신가요? 줄서신 분들 몇분이나 받으셨죠?

약속한대로 안 팔고 질질 끌다가, 몇주 살짝 약속 가격에 판다고 했다가, 아예 그 모델 없애 버렸는데요.. 테슬라 말대로.. "자, 내가 35000불에 판다고 했지? 잠깐이라도 팔았지? 약속 지킨거지?"  이게 Fact 잖아요.

제가 팩트를 미스리딩 한건가요? 아니면 테슬라가 소비자를 미스리딩한건가요?

포트드소토님이 미스리딩하신거 맞습니다.

그리고 모델3 때하고 (당시엔 상세한 스펙/옵션없이 1천불 디파짓 조건), 지금하고는 방식이 다릅니다.  사이버 트럭은 스펙/옵션이 이미 웹사이트에 올라와 있고, 세 가지 차량옵션 중 하나를 택해서 주문하게 되어있어요. 나중에 가격을 올릴 수 없게되죠.

Tesla Model 3 제일 싼 것은 현재 $39,490 입니다. 

그건 저도 아는데요.. 이게 무슨 뜻이죠? 
지금은 출시후 1년 뒤이고 (세금혜택 거의 없어진) , 처음 발표한 $35K 도 아니고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는데요?

그래서 Q3 에 테슬라 미국판매가 -40% 줄어든거겠죠.
https://www.cnbc.com/2019/10/29/reuters-america-update-2-tesla-filing-shows-u-s-sales-tumbled-39-percent-in-third-quarter.html

테슬라가 기본 모델 판다고 했다가 다시 온라인에서 더 이상 주문 안된다고 하고 얼마 뒤 나온 기사네요..
2019년 4/24 일 기사. 
비즈니사 인사이더로 3명의 고객이 자기들이 $35K 에 샀다고 연락했다네요.. 
더 정확한 통계 자료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전혀 자료가 없네요..  사람들이 몇사람의 예약자가 결국 사갔는지 궁금하지 않은 가 보네요..
https://www.businessinsider.com/tesla-begins-delivering-35000-model-3-2019-4

그런데, @제프님.
일단 테슬라가 저렇게 약속대로 3명에게라도 팔았으니, 제가 위에 적은 글은 진실을 호도하는 정보가 되는 건가요?  말씀처럼 그냥 부정확한 정보로 까는 건가요?

이 트럭도.. 테슬라가 $39900 기본 가격에 계속 안 팔아 주다가.. 나중에 3명에게라도 팔아주면 @얼마에님이 틀린게 되는거네요.. ㅎㅎ

사실 35k버전 아직도 구매가능합니다. 웹에서 스탠다드 플러스 구입한 다음에 직접 메세지 보내면 35k로 (물론 오파 제외) 낮춘 버전을 팔게 해줍니다.

이게 사실인가요? 주변에서 이렇게 사신분이 계신건가요? 아니면 어디에 기사라도 있는건가요? 그래서 총 MSRP 가 얼마인가요?

따지는게 아니라 팩트를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감히 여쭙니다.

있습니다. 저희 동네 테슬라 동호회에도 몇 있구요. $35,000 + local sales tax + delivery fee  이렇게 붙겠죠. 여기에 Federal tax credit + 지역별 EV credit 혜택이 있을거구요. 구체적인 숫자는 사시는 지역 테슬라에 문의하세요.  제발 좀 팩트를 가지고 글 올리세요.  부탁합니다. 

https://www.tesla.com/blog/update-our-vehicle-lineup

그런데, 2016년에 모델 3 $1000 걸고 줄섰던 기본형 $35K 구매자 수십만 명 중 몇사람이나 결국 살 수 있었나요?
2019년 초에 몇 사람에게 드디어 팔아 주었다고 어디서 글들이 나오긴 하던데요..  어디 통계 없나요?
모델3 지금까지도 포기 안하고 줄 서 있는 분들도 계실까요?

연쇄 뻥쟁이라서 요번에도 뻥이라고 봅니다 ㅋ

자신이 뻥쟁이가 아닌란걸 증명하고, 또한 자신의 팬들의 신뢰를 위해서.. 약속을 지키는 척은 했습니다.

2019. 2/28 에 $35000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고 나서, 불과 2019. 4/12 에 스탠다드 $35000 모델을 아예 없애 버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40일 정도 기간 조차도 제대로 판매를 안했습니다. 여러 뉴스들에서 나온 바로는 실제로 그 기본 모델을 사려고 해도, 테슬라가 요리저리 핑계를 대면서 더 상위모델이나 업그레이들 해야지 실제 판매를 했습니다. 그래서, 위에도 있다시피 어떤 잡지 조사에서는 겨우 3명이 산걸 확인했군요.  혹시 마일모아에 모델3를 $35000 에 사신 분은 계실까요?

사실 어떤 회사가 마진이 낮은 기본 모델을 생산도 적게하고 판매도 잘 안해도 전혀 문제는 아닙니다. 다른 회사들도 실제로 그렇게 하거든요.

문제는 이게 기존 판매가 아니라, 예약 판매를 약속을 어긴게 문제이죠.  

보통 소비자 신뢰차원에서 신제품은 늘 예약 소비자들 우선으로 생산하거든요. 당연히 예약한 고객들 먼저 딜리버리 끝나면, 일반 고객이 구입할 수 있는 거구요. 

그런데, 테슬라는 예약 고객을 거의 우롱했죠.  제가 자료를 찾으려고 해도, 테슬라가 $35000 모델 3 예약자에게 얼만큼 판매를 했는지는 테슬라가 밝히지 않았다는 뉴스만 있네요. 그런데, 이렇게 소비자를 우롱해도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여전히 더 많은 팬이 있거든요.

트럭 판매 전에 다음 Y 출시가 내년에 시작된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약속대로 예약자들에게 제 가격에 판매하는지 두고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소비자를 우롱해도 상관없는건, 맹목적 팬들이 있기때문이다라고, 테슬라 팬들을 좀 조롱하시는거 같은데요.

테슬라 까시는건 자유지만, 매번 테슬라 팬들을 빠 수준으로 모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마모에도 테슬라 오너분들도 많으시고, 테슬라 주식 투자하시는분들, 테슬라 좋아하시는분들 다 많은데..   좀 씁쓸합니다.

+1

근데 저는 이 로직이 이해가 안되는 게요. 

유니크로 사입는 분도 많고, 유니크로 주식 투자하시는분도 많고. 유니크로 좋아하시는 분도 많고. 

본보이 회원분들도 많고, 본보이 주식 투자하시는분도 많고. 본보이 좋아하시는 분도 많고. 

유나이티드 상위 티어도 많고, 유나이티드 주식 투자하시는분도 많고. 유나이티드 좋아하시는 분도 많고. 

그런데 왜 테슬라 깔때만 쉴드가 쳐질까요?!?

쉴드 치는 거야 개인 자유지만, 유니크로, 본보이, 유나이티드는 왜 쉴드 못받는지 궁금하네요. 

굳이 대입을 하실려면 애플같은회사를 집어 넣으셔야죠. 

@포트드소토님, 팩트를 가지고 글을 쓰시면 어떨까요.  제 주변에도 $35k 버전 구입자 몇 있구요. 위에 kaidou님 쓰신대로 하시면 35k 버전 여전히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애플같이 멀쩡히 좋은 제품 잘만드는 회사를 왜요?!?

걔네들은 팩트로 까여서 쉴드를 못 받는 것 같은데요.

지금 테슬라는 말도 안되는 뇌피셜로 까이고 있으니까 팩트 수정해주시는건데 이걸 쉴드라고 보기도 어렵고요.

팩트로 테슬라 깝니다:

ㄱ. 모델 3 원래 나오기로 한 시기 보다 훨씬 딜레이 되어 출시. 

ㄴ. 모델 3 원래 팔기로한 가격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판매. 

ㄷ. 오토파일럿 아닌 차를 오토파일럿이라고 구라쳐서 판매. 오토파일럿 있는 줄알고 넋놓고 운전 안하던 운전자들 사고 피해. 

ㄹ. 원천기술도 없는데, 자꾸 내년에 나온다 내년에 나온다 하면서 선금 받아감. 

ㅁ. 만들다만 베타 버전 무인 주차 기능 출시해서 전국민 목숨걸고 베타 테스트. 

이상 팩트에 기반한 테슬라 까였습니다. #테슬라망했으면

다른거는 논외로 하더라도..

헐퀴님이 올리신 자율주행 관련 글에 좀 더 자세히 언급되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오토 파일럿이라 지속적으로 광고해서 마치 테슬라가 자율주행에서 제일 앞서고 완전하단(?) 식으로 소비자를 호도하는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테슬라는 광고를 하지 않아요. 입소문으로 팔리지요. ㅋ

얼마에님에 대한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저도 팩트들에 동의하고 테슬라는 계속 의심의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언급한 부분은 항목 ㄴ 과 관련되어 왜곡된 정보가 뿌려지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었습니다.

ㄴ. 그래서 원래 35000불에 예약하신 분들 중 몇 % 가 예약차 수령한게 팩트인가요?

굉장히 민감하시네요. 테슬라가 팬들을 우롱한 팩트만 적었는데 팬들을 제가 조롱했다구요? 

써진대로만 읽어주세요. 팬심으로 보시면 곡해될지도..

cf. 마모에서 감히 테슬라 주식 숏친 사람들은 쫓껴날 기세네요.

그런데.. 이차 여전히 컨셉카 아닐까요? 설마 진짜로 후방이 범퍼없이 저렇게 뾰족하게 나온다구요?
후진하다 아이들 치면?  끔찍한 사고가 날텐데요..

또는 후방 추돌사고 당해도, 뒤에서 박은 차의 탑승자들 생명은?

범퍼가 디자인 후지게 보여도.. 앞 뒤 양차 서로서로의 안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데요.

미국에서는 상용차 안전 규정에 이런건 포함 안되나보죠?
 

드럽게 못생겼는데 잘 팔리겠죠?

근데 궁금한게 테슬라는 왜 다른 전기차보다 빠른가요?

모터 디자인 잘한다고 합니다.. 모터 크기도 크고..

오늘 좀 쪽팔린사건이 있었죠... Armor Glass 라고 하고 시범을 보이는데 안깨져야하는 유리가 깨지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BqGf8pqCZi0

분위기 엘론머쓱

언릉머쓱

위에 적었지만 전 일부러 그랬다고 의심합니다. 테슬라가 이렇게 가벼운 bad press를 무서워할 회사도 아니고, 이 정도 에피소드로 meme 꺼리를 늘릴 수 있다면 일런 머스크는 충분히 시나리오 짤만한 인물이죠.

유리 깬 것도 일부러이고, 다시 이렇게 트윗으로 구구절절이 변명하는 것도 일부러?
https://www.theverge.com/2019/11/25/20981489/tesla-cybertruck-glass-window-fail-elon-musk-explanation

뭔가 One Must Fall 2097에 나오는 캐릭터들 닮은 것 같네요. 이 게임 아시는 분?

https://lh3.googleusercontent.com/HZgvKSl_f4TcZkibd3iiq57Iqh_vKxRwRtfmMpemEpihLPrf5l4n7YZ5werwFTUv

OMF 2097.... 오프닝 음악이 귀에 들리네요 ㅋㅋㅋ 빰 빰빰 빰빰 ㅋㅋㅋ 난이도 어렵게 하면 짜증나는 레이븐 아직도 생각나네요. 솔직히 정말 잘 만든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제대로 못보고 오늘 좀 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크게 히트칠거 같은 느낌이 나네요. 에어팟 처음 나왔을때나 아이팟 첨 나왔을때 반응 생각납니다.

소재 때문에 저 디자인으로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들은거 같은데, 디자인이 독특하긴 하네요 ㅎㅎ 제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응원합니다.

왠지 지금 기술로는 단차를 맞출 수 없으니, 단차걱정필요없는 디자인으로 만든 느낌이네요.ㅎㅎ

어제 무슨 차력쇼 하는거 보고 뿜었습니다. 유리창 깨지고.. 엘론 머스크는 여전히 뭔가 진행이 어벙벙 ㅋㅋ

노이즈 마케팅인가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테슬라가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마지막에 트렁크 뚜껑 열리는게 제일 인상적이네요... 과연 고장 없이 잘 관리가 될지 궁금하고 그럼 천장에서 빈 공간을 제외하고 있는거라 거의 하드탑 컨버터블 스포츠카 급의 강성을 가지고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이제 전기차가 아닌 다른걸로도 눈길이 게가 하네요. 유리창 건은 그냥 장난친 거 같아요 ㅎㅎ 그렇게 튼튼히 만들 필요가 없죠..

디테일 쩌네요. ㅋㅋㅋㅋㅋㅋ

유리 아작 나는거 보고 진심 풉

디자인은 솔직히 딱 보자마자 헐..했는데 보다보니 그렇게 나쁘진 않은거같지만

딱히 살 생각은 없고 너무 먼 얘기같긴한데

일단 full refundable deposit이 $100밖안돼서 그냥 저도 예약완료..ㅋㅋㅋㅋ

글고 갠적으로 머스크는 오프닝 얼굴마담만 하고 제품설명같은건 다른 사람이 좀 했음 하는 바램이...

대박난다에 한 표겁니다 :)

내 주식 ㅠㅜ

부담없는 $100이라 일단 예약해놓고 기다려봅니다. 일단 대박칠 거 같은데 주식은 내려가길래 주식도 더 담았네요

역시 예상대로 아직 컨셉카일 가능성이 많아 보이네요. 아래 기사에서도 제가 추측한 것처럼 디자인의 많은 부분이 도로 교통법 위반이라네요. 실제 판매할 때는 다른 모양일 수도..  (그런데, 현 디자인이 교통법 위반이라면 미리 예약금을 받고 예약을 받는건? 나중에 다른 디자인 차를 배달해주면 고소? 아니면 이미 계약서에 명시?)

1. The vehicle lacks side mirrors, windshield wipers and a front bumper.
2. The single light bar in the front and back would not pass safety standards. There did not appear to be any turn signals or a third brake light.
3. The tires also appear to protrude from their wheel wells, which is illegal.
4. Sharp angles and ultra-hard material could also be a safety issue, with no obvious crumple zones to absorb the impact of a crash, which could affect the safety not only of those inside the Cybertruck, but any vehicle or pedestrian it hits.

https://www.marketwatch.com/story/teslas-cybertruck-doesnt-look-street-legal-but-pre-orders-are-pouring-in-2019-11-24

파이널 디자인은 당연히 아닐거예요 차량에 로고도 하나 없고..모델x도 공개할땐 사이드미러 카메라로 썼었죠 아직 미국법이 허락 안하는..아우디 e트론도 그렇고

2번은 글쓴분이 잘 모르는거같네요 single light bar 아니고 앞뒤 다 범퍼 하단에 라이트 있어요

사실 4번이 젤 문제일듯 사람치면 진짜 사람이 찢어질 거 같은 디자인이라..;

그런데, 실판매 디자인이 예약 디자인과 너무 차이가 크면 문제가 있지않을까요?
사이드 미러 붙이는 거 정도는 넘어가도...  범퍼나 후방 모서리가 바뀌면 완전히 다르게 보일텐데요?

물론 아주 다른차처럼 보이면 문제야 있겠지만 그걸 왜 지금 걱정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모델x도 공개영상 찾아보시면 지금이랑 그릴디자인도 다르고 여러부분이 달라요.

비단 테슬라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브랜드도 그런 경우가 많죠.

포르쉐 타이칸은 예약 받기 시작할 때 실차 없이 컨셉카 디자인만 있었어요.

+100

$100 디파짓은 언제든 환불가능하고, 2년후 양산차량 출시 때 ..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으면 디파짓 환불받고 사지 않으면 그만인데... @포트드소토님 이게 고소까지 할 그런 케이스인가요? ㅎ

+200

ㅋㅋ

그런거 신경 쓰면 머슼빠가 아니죠 ㅋ

이야기가 재밌게 흘러가네요. 포드 F 150과 제대로 공정하게 재대결할래나요?

몇달전에도 포르쉐와 모델 S 경쟁이 있었죠. 포르쉐는 실제 파는차 들고 왔는데, 테슬라는 S plaid? 라고 개조차 들고와서 신차라고..

https://techcrunch.com/2019/11/25/ford-vp-challenges-tesla-to-a-fair-f-150-vs-cybertruck-tow-battle/amp/

딴건 모르겠고, 확실히 F150은 2WD였습니다. 동영상 뒷부분에 보시면 F-150은 뒷바퀴에만 먼지가 날리네요.

확실히 fair game은 아니군요.

그렇긴 하지만,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사이에 비슷한 조건이라는 정의가 불분명하지만, 그래도 비슷한 조건으로 만들어졌다면, 기술력의 차이 뭐 그런 것이 아니라, 그냥 둘이 가지고 있는 특성의 차이 때문에 당연히 전기차가 유리할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전기 모터가 초기&저속 토크가 내연기관을 압도한다고 합니다.) 저렇게 꼼수를 쓰는 것은 무슨 생각인지......

그런 일이 있었군요. 이러한 지적에 대해, 일론머스크가 다음주에 rematching을 하겠다고 트윗했다나봐요. 그건 그렇고 차량 사이즈 비교 이미지가 동호회에 올라오는데, 아래는 모델3, 모델Y와 비교라고 하네요. 아휴 엄청.크네요.

일단 일반적인 주택의 거라지에는 들어가지 않겠네요. 길이 322, 폭 80 인치라죠?

테슬라 이야기만 나오면 게시판이 훈훈해 지네요...그만큼 테슬라 (엘론)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힘이겠죠. 어제 뉴스에는 pre-order가 200,000이 넘는다고하고 (물론 저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한 사람이 많겠지만), 많은 유튜버들도 트럭은 필요없는데 신청하게됐다는 말을하는 걸 봐서는, 분명 어떤 매력이 있는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다들맘 상하지 않는 디베잇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