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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마추픽추 여행과4개월에 걸친 라탐 에어 보상 후기

잭울보스키, 2019-12-01 03: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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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마추픽추 여행과 4개월에 걸친 라탐 에어 보상 후기

 

 

안녕하세요, 서북미 짝퉁 자연인 울보스키 입니다.

 

지난 6 페루 리마, 쿠스코, 마추픽추를 다녀왔습니다.  계획하고 계신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몇가지 팁과 함께 4개월에 걸쳤던  Latam Air 딜레이로 인한 보상후기를 남깁니다.

 

 

글만 올리자니 삭막한거 같아 사진 두장 첨부합니다. 두번째 사진은 살짝 뽀샾작업을 했음을 고백합니다.

 

IMG_20190622_114122140_HDR.jpg

 

P6251272R.jpg

 

 

먼저 페루 여행팁입니다.

 

기간은 6 17-28 10 11. 리마, 쿠스코, 마추픽추 입니다.

 

 

1.       날씨 : 페루는 6 -10월이 건기입니다. 6 인데도 밤에는 날씨가 쌀쌀합니다. 비옷, 방한복, 모자, 방수 자켓 챙겨가세요.  신발은 그냥 목이 낮은 하이킹 슈즈면 충분합니다

 

 

 

2.       셀폰 : 버라이즌 언락 폰을 가져가서 Sim 카드를 구매하여 사용하였습니다. 구매처는 리마 공항 배기지 클레임 왼쪽에 부스가 있습니다. 저희는 Claro 라는 통신 회사를 사용했는데 6 19 (비행기 출발 지연으로 늦게 도착)-27일까지 USD 77불을 지불하고 무제한 인터넷 데이터 사용.  그리고 미국으로 , 발신 텍스트, 보이스 무제한 사용이 포함되었습니다. 셀폰 시그널은 생각보다 잡혀서 마추픽추 출발점인 아구아 깔리엔테스 에서도 터졌습니다.  호텔의 와이파이도 아주 빨랐습니다.

 

 

 

 

 

3.       호텔 : 리마에서는 Mira Flores 지역에서 묵었습니다. 신시가지 인데 안전하고 small boutique hotel El Tambo 1 에서 묵었는데 바닷가 까지 걸어서 10. 식당과 샤핑센터도 많았고 바닷가를 따라가는 트레일과 Love Park 있습니다.

 

 

 

4.       호텔 : 쿠스코 에서는 마추픽추로 가기전 Hilton Garden에서 묵었는데 비추입니다. 호텔은 좋았지만 타운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등성이에 있어 시내를 나가기도 어렵고 식사도 그냥 호텔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저녁으로 알파카 버거와 맥주를 마셨는데 그날저녁 고산병 증세인지 음식때문인지 밤새 고생하였습니다.

 

 

 

 

 

5.       호텔 : 마추픽추에서 돌아와 쿠스코에서 Sonesta Hotel 에서 묵었는데 강추입니다. 서비스는 5성급 못지 않았고 시내까지 걸어서 뮤지엄, 성당, 유적지, 광장 , 식당 등등 갈수있고 고산병에 시달리는 숙박객들을 위해 무료로 비상용 산소탱크를 비치해 두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조식은 정말 환상적으로 다양하고 맛있었습니다.

 

 

 

6.       호텔 : 마추픽추에서는 Gringo Bill 이라는 작은 호텔에서 묵었는데 플라자 가까이 위치하여 편했지만 조금 낡았습니다.

 

 

 

7.       호텔 조식 : 미국호텔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조식보다 훨씬 질과 양이 좋고 다양합니다. 관광지라 새벽 일찍 투어를 시작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보통 5 에서 5 반경 오픈을 합니다만 저희일행이 5시에 가이드가 데리러 온다는걸 알고 4시반에 오픈을 하여 아침식사를 하고 가라고 정도로 배려심이 깊고 친절합니다.

 

 

 

8.       식당 : 리마에서는 유명한 Mango 뷔페식당을 갔습니다. 가이드에게 부탁하여 태평양 바다가 보이는 자리를 예약하고 뷰를 즐기며 식사를 하였는데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1인당 13 정도. 호텔에서 걸어갈  정도로 가까웁니다.

 

 

 

9.       식당 : 아구아 깔리엔테스 . 마추픽추가 시작되는 타운인데 트립 어드바이저의 리뷰를 믿고 Indio Feliz 라는 식당에 들어갔는데  푸드 퀄리티도 좋았고 스탭들도 친절했습니다. 음식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10.   식당 : 마추픽추 오전투어를 마치고 게이트를 빠져나오면 바로 앞에 뷔페 식당이 있습니다. 맛은 그냥 먹을만한데 1인당 40 입니다.  맛에 비해 비싸지만 사람들이 무척 많습니다. 저희는 투어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어 따로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11.   식당 : 마추픽추에서 돌아와 쿠스코에서 묵었을 Don Antonio 라는 극장식 식당을 갔습니다. 종업원들이 돌아다니며 국적을 묻고 테이블에 나라별로 국기를 놓아줍니다. 저희 테이블에는 성조기와 태극기가 나란히. 페루 전통 음악과 춤을 보여주는데 90 정도인데 볼만합니다. 저도 앞자리에 앉았다가 갑자기 무대위로 끌려 올라가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1인당 20 정도 하는 뷔페식당인데  음식은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12.   식당 : 그외에 여러곳에서 식사를 하였는데 페루의 음식이 대체적으로 맛있고 가격도 적당했습니다.  물론  페루 전통음식인 꾸이라는 기니피그 요리와 생선 요리인 사비체도 맛볼수 있었습니다.

 

 

 

13.   백신 : 트레블 너스와 상의하였지만 그동안 다른나라 다니느라 예방접종을 해왔던 터라 딱히 업데이트 할건 없었습니다.  다만 페루에서는 야생 동물이나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개들을 함부로 만지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광견병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외에 고산병 예방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14.   마추픽추 : 23일을 보냈습니다.

 

 

 

15.   Day 1 : 쿠스코 호텔에서 새벽에 출발. 버스로 오얀따이땀보 기차역으로 이동. 역에서 아구아 깔리엔테스 까지 우루밤바 강을 따라 기차로 이동. (90). 아구아 깔리엔테스에 도착하여 호텔 체크인하고 버스로 마추픽추 까지 이동. 마추픽추 오전 관광하고 점심 식사. (쿠스코에서 마추픽추 까지 이동하는 동안 가이드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차에 태워주고 이동을 도와줍니다. 마추픽추에서는 가이드가 사진도 찍어주고 가이드를 해주었는데 모든 과정을 Condor Travel 이라는 로컬 여행사에서 하청을 맡아 해주었습니다. 마추픽추에서 우리 가이드는 Hector Jesus 라는 친구인데 다른 가이드들과 달리 사진이 나오는 유명한 포인트마다 데리고 다니며 사진을 정말 멋지게 찍어주었습니다. )

 

 

 

16.   Day 2 : 새벽에 타운에서 점심에 먹을 빵과 음료를 준비한 다음 다시 버스를 타고 마추픽추로 가서 보다 높은 와이나픽추로 올라갔습니다. 이곳은 험하고 위험해서 하루 입장객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9000 피트 정도 되는 와이나 픽추를 올라갔다 와서 다시 반대쪽 비슷한 높이의 잉카트레일이 끝나는 게이트로 올라갔다 내려 왔습니다. 

 

 

 

: 이런식의 입장권을 사면 마추픽추를 나와서 점심식사를 한다던지 화장실을 가더라도 다시 재입장 있습니다. 가이드가 얘기를 주어서 저희도 알았습니다.  그리고 마추픽추는 원웨이기 때문에 자칫 Exit 으로 나가면 다시 돌아올 없게 직원들이 막고 있습니다. 미국 젊은 여성 관광객이 없이 나갔다가 입장권을 사가지고 다시 들어왔다며 화를 내는걸 보았습니다.

 

 

 

17.   Rainbow Mountain (무지개산 고도16,500 피트) : 제가 올랐던 산중에 가장 높은 산입니다. 혹시 가시려면 미리 예약하는 보다 현지에 도착해서 날씨를 보고 전날 예약하는게 좋을 합니다.  저희는 미리 예약하였지만 하늘이 도와 날이 너무 좋았지만 비나 눈이 오고 안개 날에는 수시간을 털털거리며 달려가도 아무 볼것도 없고 , 설사 올라간다 해도 비가오면 미끄러워 위험하기 때문에 현지 예약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고도가 높아 산소가 평지의 50% 수준이라 숨쉬기가 불편합니다만 천천히 가면 거의 올라갑니다. 입구에서 돈을 주고 말을 타고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말들도 평평한 산밑까지만 데려다 주고 힘든 정상까지는 각자 올라가야 합니다.  1인당 45 정도 주었는데 왕복 교통, 가이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포함입니다. 마추픽추 올랐을때도 그랬고 천운으로 날씨가 좋았습니다. 저희 도착하기 일주일전에 마추픽추 다녀오신 분들은 비가오고 구름이 끼어 마추픽추에서도 제대로 수가 없었다고 하니 운에 맡기고 가급적 건기에 다녀오면 좋겠습니다.

 

 

 

18.   고산병 : 처방약을 지시대로 복용하였고 코카 티를 수시로 마셨습니다.  약간의 두통이 있었지만 문제는 없었습니다. 무지개 산을 가시려면 쿠스코, 마추픽추 , 쿠스코 , 무지개산 이런식으로 일정을 짜시면 고도 적응에 도움이 될겁니다.

 

 

 

19.   10. 교통 : 공항과 호텔 셔틀은 쉽게 예약할 있습니다. 공항에서 호텔은 인터넷으로 투어회사에 예약했지만  공항으로 갈때는 호텔 데스크에 부탁하니 훨씬 저렴하고 이용할 있었습니다.

 

 

 

20.   언어문제 : 관광지라 특별히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만 구글 트랜스레이터를 다운받아가지고 가서 현지인과 대화하는데 몇번 도움을 받았습니다. 추천합니다.  텍스팅 앱은 WhatsApp 사용하는데 현지 가이드들과 연락하는데 필요할겁니다.

 

 

 

21.   Priority Pass 라운지 사용 : 저와 아내 패스 두장으로 7명이 공항마다 사용할 있었습니다. LA 에서는 KAL 라운지가 패스 둘로 6 사용할 있어 180 크레딧을 받아  PF Chang 이용하였고, 쿠스코와 리마의 라운지도 시설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모든 일정은 Tripmasters.com 이라는 회사를 통해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4개월에 걸친 라탐 에어 딜레이로 인한 보상후기 입니다.

 

 

 

1.       일행은 포함 7명이었습니다. LA 에서 저녁 9 40 출발 페루 리마행 비행기에 탑승하고 이륙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기체에 이상이 있다는 방송과 함께 모두 내리라고 하여 무려 3시간을 넘게 waiting area 에서 기다렸지만 결국 운항이 취소 되었습니다.

 

 

 

2.      다음날 다시 와야 해서 배기지 클레임에서 일단 짐들을 찾아 라탐에어 데스크로 가서 바우처하고 호텔을 배정받으러 줄을 서있었는데 사람들이  남미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호텔을 잡아주고 아무 영문도 모르고 계속 줄을 서있던 우리 일행을 포함한 남미인들은 결국 호텔이 동이 났다는 무책임한 말과 함께 나중에 비용을 클레임하라며 달랑 전화번호가 적힌 표한장을 주고 퇴근해 버립니다.

 

 

 

 

 

3.       우여곡절끝에 LA  한인 택시를 두대에 나눠타고  새벽에 LA 뉴서울이라는 호텔에 셋을 잡에 투숙을 하고 다음날 일어나 뜻밖의 엘에이 시내 관광을 하고 다시 공항에 도착하여 비행기를 타고 다음날 리마에 도착하였습니다.

 

 

 

4.      딜레이로 인해 7명의 숙박경비는 물론 미리 지불한 1280 상당의 2가지 투어비용도 시간이 촉박하여 캔슬도 못하고 그냥 날려버렸습니다.

 

 

 

 

 

5.       사정을 딱하게 여긴 여행사에서 첫날 놓친 투어를 리펀드는 못해주고 대신 반값에 해주었고 다음날도 비행기 탑승전까지 반일투어를 알선하여 주었습니다.

 

 

 

6.       여행을 마치고 라탐에어에 온라인으로 숙박경비는 부부가 각자 알아서 클레임하기로 하고 저는 리더였으므로 투어경비 전액과 저희 부부의 숙박 경비를 1625불을 클레임 하였습니다.

 

 

 

 

 

7.       그때가 7 초였는데 몇번의 이메일을 주고 받은 끝에 선선히 전액을 보상해준다고 하며 15 이내 거래 은행인 BOA wire transfer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8.       같은 시기에 숙박 경비만 신청한 다른 부부들은 바로 받았는데 저희의 경우 데이터가 맞지 않는다며 계속 같은 정보를 요구하였습니다. 전화로 어느 데이터가 틀린지 그걸 알면 수정해서 보내주겠다고 했지만 자기들도 BOA 에서 리젝트를 했기 때문에 뭔지 모르겠다고 하였습니다.  BOA 가서 2 3 확인을 하였지만 틀린 정보는 없었습니다.

 

 

 

 

 

9.       라탐에어 커스토머 서비스에 수차례 전화를 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이라고는 케이스를 넥스트 레벨로 업그레이드 했다는 답변.  그래도 계속 해결이 안되어 향의를 하자 다시한번 3번째 단계로 인베스트게이션을 업그레이드 한다는 이메일이 오더군요.

 

 

10.    클레임을 시작한지 4개월이 지난  11 1 연락이왔습니다.  자기네들 시스템에 제가 사는   BOA routing # 잘못 입력되었다며 수정했으니 돈을 받을거라고 하더니 11 5 돈이 구좌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1인당 200불씩 바우처도 함께 받았습니다.

 

라탐에어가 클레임 서비스 평이 좋아 최악의 경우 보상을 받지 못할 경우도 생각해 보았지만 7명을 이끈 책임자로서 그냥 넘어갈수 없어 포기하지 않았더니 결국 보상을 받게 되는군요. 계속 항의 전화와 이메일을 보내지 않았더라면 아직도 받고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8 댓글

3146lp

2019-12-01 04:38:38

일단 스크랩 후 정도하겠습니다! 자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요기조기

2019-12-01 06:14:39

저역시 일단 스크랩합니다. 맏고 보는 잭보울스키님 후기네요. 그대로 따라하고 싶습니다. 쉐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메

2019-12-01 06:16:06

허걱, 기니피그 맛이 어떤가요? 

잭울보스키

2019-12-01 11:23:40

요리솜씨가 좋아서 그런지 맛이 있었습니다. 연하고 부드러워서 모르고 먹으면 닭고기 인줄 착각 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어느 박물관에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 그림이 있었는데 테이블에 꾸이 요리가 놓여 있더군요.  가롯 유다는 잉카제국을 멸망시킨 스페인의 피사로 얼굴이 그려져 있었구요. 

 

가이드에게 스페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니까 과거는 과거일뿐이라며 비극적인 일이지만 그렇다고 스페인을 원망하거나 미워하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티메

2019-12-01 15:49:42

와 정말 재밌네요.. 작년에 한없이 배운게 남미역사인데 저도 갑자기 가보고싶어졌습니다.

모모꼬

2019-12-01 07:00:00

그대로 따라해보고 싶네요. 후기 감사드려요~ 저도 스크랩합니다. ^^

오하이오

2019-12-02 09:00:45

늘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도 아직 가보질 못한 곳이네요. 요긴한 정보가 많아서 실행에 옮기게 되는 날 많은 도움을 받을 듯 합니다. 그리고 쉽지 않다는 보상도 잘 받아내신 것도 축하드려요. 정말 이런 일이 생기면 저는 제 풀에 포기 하는 경우가 흔한데요, 존경스러울리 만큼 잘 마무리하셨네요. 

잭울보스키

2019-12-02 14:35:14

네 거의 포기 할뻔 했었는데 7명의 리드를 맡은 책임감때문에 중도에 포기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마추픽추와 와이나픽추는 2박 3일 여유있게 잡았었는데 당일치기로 마추픽추 만 다녀오는것도 괜찮습니다. 저희는 간김에 근처 하이킹 코스도 둘러보고 또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였는데 혹시 날씨가 안좋을까봐 안전장치로 이틀 연속 올라가는걸로 잡았었는데 다행히 날씨가 계속 좋아 여유있게 돌아다니며 좋은 사진들을 많이 찍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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