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delity를 메인 은행으로 만들기 Step-by-Step

선댓글 후리딩!!! 

오 피델에서 체크북도 받을 수 있군요!! 상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All checks free!

심지어 프리라니 ㅠㅠ 숭악한 체이스놈들.. ㅠㅠ 첵쓸일있음 꼭 피델리티로 써야겟서여 

감사합니다

스승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예전에 어떨껼에 피델리티 여러 어카운트 셋업은 해놨는데, 다시하라면 못할것같아요. 도쿄님의 지식에 놀라고, 수고에 다시한번 놀랍니다. 감사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기억해놨다가 연초 보너스 들어와서 여유자금 있을 때 옮겨봐야겠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시간 사실때 계좌 내용 읽는 법도 부탁드립니다

많이 어렵네요

쑤늬야

메인은행으로 잘 바꿔보겠습니다. !아자아자!

감사합니다

저도 덕분에 피델리티도 잘 쓰고 있어요 감사해요 

두세달 마다 Bonus 타먹을려고 DD 받는 은행 바꾸니까 피델리티 쓸 일이 없네요 ㅠㅠ

소근소근.. 피델리티에서 ACH가 다른 은행에서 DD로 잡힌다는 소문이..

브로커지 뱅크를 메인으로 쓸 때 꼭 기억해야 하는 사항은, 브로커지 은행에서 casher's check를 바로 못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HQ에 전화로 신청 후 메일로 받아야 하는데, 대개 4-5일 소요된다더군요. 저에겐 이게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혹시 또 다른 불편사항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겪거나 아시는 분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맞습니다.

물론 신청하면 overnight로 배송은 해주는 것 같아요: http://personal.fidelity.com/misc/ekits/pdf/Cashier_Check_Request.pdf

그리고 또 다른 중요한 점.. 현금 (cash)를 입금도 못하구요.  이런 경우는 꼭 피델리티 branch가셔야.

피델을 메인은행으로 사용해도 brick and mortar지점있는 은행하나 두면 좋죠. 저같은 경우 local credit union에서 이자율이 좋고 fee가 없어서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좋은 정보 공유해 줘서 감사해요... 전 아무래도 가까이 브랜치가 있는 보아 은행 구좌 하나는 팁 하고 하나씩 옮겨야 겠어요...ㅋㅋ

현금 입금용으로 Capital One 360 Checking도 좋은 것 같아요.

그런가요? 실제로 현금을 어떻게 입금하죠.. ATM? Capital One 360 브랜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Capital One 지점에서도 되고 Allpoint ATM도 무료로 쓸 수 있어요. 타겟, 월그린, CVS, 크로거 같은 곳에 있다네요. https://www.allpointnetwork.com/locator.aspx

추가: Allpoint ATM에서는 입금은 안 되는 모양입니다. Capital One 지점, 카페, ATM에서 가능하고요. https://locations.capitalone.com/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거 좋네요. 그동안 온라인으로 입금하려면 너무 오래걸렸었는데요!

서부쪽은 카페가 유일한 방법인데, 간혹 ATM만 덩그러니 있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입금은 집에서 멀면 낭패죠.

특히나 동전 입금은 안되니까요.

ㅋㅋㅋ 동전입금 ㅋㅋㅋㅋ

두유님 답글의 업데이트로..

거의 모든 Target 지점에 Capital One ATM이 있습니다. 

동부에서 해외송금 받는 계좌+빠른 입출금을 위해 사용했는데 이자는 0였죠.

- 한가지 여담으로 Capital one 카페에서 Capital one card로 50% 음료 할인 받을수 있어, 대도시(SF, Vegas) 에서 잠깐 쉴때 괜찮은것 같습니다.
 

도코님, 라이트닝님 글을 읽으며 Fidelity 익혀가고 있습니다. 

단계적으로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ATM카드랑 첵북까지 받고 까먹고 있었는데 얼렁 신용카드부터 하나하나 옮겨야겠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와이프 은행 어카운트에서 돈을 가져오려면 와이프 계정에서 ACH Push를 해야하는건가요?

아뇨. Fidelity에서 Pull도 가능해요.

일단 스크랩부터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피델리티로 옮겨서 잘 쓰고 있어요. 

그래도 창구에서 일 처리할 수 있는 체킹어카운트 하나는 더 가지고 쓰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외국 수표를 입금하려고 했더니 결국 창구로 가야하더라구요. 

깔끔한정리 감사합니다. 일단 스크랩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허브 및 주 어카운트로 최고인 것 같아요

바바이 순희야....

도코님 감사합니다! :)

도코님 포함하여 마모에 계신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통해서, 저도 피델리티에 입문 하였습니다.

저는 게을러서, CMA/Brokerage 둘다 있긴한데, fund 수동으로 사기 귀찮아서 Brokerage를 메인으로 쓰고 있습니다.

Autopayment도 문제 없고 (저도 도코님처럼 혹시나 몇일 차이가 발생할까봐, 몇일 약간 여유를 두고 셋업해놨는데 아직까진 문제 없네요)

ACH pull도 빠른거 같고 (이게 초반엔 느린거 같았는데, 쓰다보니까 처리 속도가 빨라진 느낌적인 느낌이 있네요...)

알아서 적당한 수익나는 펀드로 사주니까 제가 쓰는 용도로는 Brokerage account가 더 맞는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직까지 헷갈리는게 bill pay랑 autopayment인데, 

유틸리티 중에 credit카드로 pay되는 것들은 credit카드로 해놧는데, 안되는 것들은 (모기지포함) 기존 은행 계좌로 autopayment setup 해놨는데,

이걸 피델리티 rounting/account number (실제는 UMB인가...)로 바꿔도 되는건지, 아님 bill pay로 이용해야 하는건지, 어짜피 돈내는거라 둘다 같은건지 모르겠더라고요 ㅎㅎ

UMB routing 번호/account 번호를 쓰셔도 되는데요.
체크북 올때까지 기다렸다고 하시는 것이 확실합니다.
Checkbook 번호로는 언제나 ACH Pull이 되거든요.

checkbook 에 있는 정보와 홈페이지에 있는 라우팅 어카운트 넘버가 다른가요? 

Routing 번호는 동일하고요.
Account 번호는 좀 다릅니다.
Account 번호 2가지를 다 쓸 수 있긴 해요.

도코님 덕에 SPRXX로 이자 잘 받으면서 피델리티랑 관계를 잘 다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 라이트닝님도 여기에 기여해주신것 감사하고 있습니다^^

봉급이 피델리티로 들어오는데 하루 먼저 들어오는 것도 아주 좋네요^^

저도 도고님과 라이트닝 덕분에 피델리티로 옮겨서 잘 쓰고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 로그인했습니다.

피델리티 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도코님 땡큐. 체크북 오더 안 했는데 해야겠어요. 

일반 은행과 fidelity간의 EFT(ACH) 속도도 체크 해야 할 듯 합니다. 제가 chase에서 fidelity로 EFT 신청을 피델리티 앱을 통해 12/16 아침에 했습니다. 12/17에 피델리티에서 돈을 받고 만 3일이 지난 12/19 현재까지 이 돈은 찾지 못하고 묶여있네요. 송금액의 1/3만 투자가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sprxx사려고 하는데 내일 쯤은 가능하려나 모르겠네요.^^      

저는 항상 fidelity 에서 pull 하는데, 장종료 이후에 pull 하면 익일 구매 가능합니다.

금액에 따라 달라지는 듯 합니다. 저는 75,000달러를 pull 했는데, 오늘 채팅해보니 금액이 적은 금액이 아니라서 다음주 초에나 settle이 된다네요. 즉, 금액이 어느정도 이상 되는 경우에는 settle까지 일주일이 소요됩니다....;;어느정도 금액 이상이 되면 지연되는 것을 고려해야 할 듯 해요.  

7.5만불이면...일반적인 금액은 아니군요 ㅎㅎㅎ 아무래도 이 정도 금액이면 금융기관측에서 좀 hold를 해두겠죠. 어느 기관이든지요.

일반적으로는 금방금방 될거에요.

투자액이 좀 중요하고요.
투자액 대비 큰 금액이면 hold가 길어집니다.
일반적으로 mobile check deposit이 clear 속도가 빠르고요. 보통 다음날 입니다.
보통 5만불로 시작하는데, 투자액 올라가면 자연적으로 올라갑니다.

ACH pull을 하면 5만불까지는 즉시 투자 가능하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투자액 따라 좀 다른가 봅니다.
조금 관계를 좋게 만드신 이후에 다시 시도하시면 빨라지리라 생각합니다.

투자액이 높아지면 관계는 자연히 좋아지게 됩니다.

근데 중개 은행 통해서 해외 송금 받는건 할만한가요? 이게 보내는 사람 입장에서 별 어려움 없이 할 수 있는건지 아니면 너무 번거로워서 다른 메이저 은행으로 송금 받는게 나은 정도인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Fidelity가 incoming wire에 요금 안 붙여도 중개 은행 통해서 해외 송금 받으면 그 쪽에서 요금 붙이는거 맞죠?

잘 못 들어왓었는데 업뎃 되었었네요. 

스크랩 + 인쇄함다 

감사합니다.

피델리티와 아주 친한 평생 친구 해볼게요 

소개팅? 해주셔서 감사해요

은행/브로커지에 빌페이와 서비스제공자의 사이트에서(버라이즌이라든지... 모기지회사라든지...) 직접 페이 (체크페이나 pull)하는거와 차이점이 어떤게 있나요?? 

ACH push (또는 e-check, check 우편 발송)과 ACH pull의 차이가 있겠지요.

은행에서 보내면 push로 보내지거나 e-check/check 형식으로 나가게 되고, 서비스 제공자 사이트에서는 pull입니다.
push는 낙장불입, pull은 취소할 여지가 남아있습니다.

언제나 빠른 설명 감사합니다! 

로컬에 있는 피델리피 지점에 가도 어카운트 개설이 되겠죠? 온라인으로 하려는데 본인임을 인증할 수 없다네요. 두번 실패하니 락이 걸려서.... 지난 번에 West of the Bank 도 똑같은 이유로 어카운트 개설을 못했는데... 뭐가 잘못 된건지 몰것네요. 

흑... 잘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지점가보시면 직접 해주든지 더 정확한 정보 알려줄 것 같아요.

Step 8. 다 끝났으면 체이스에 가서 체킹 + 세이빙을 열고 $600 을 받는다.

ㅋㅋㅋ

앞으로 며칠간은 $900 가능하다고 하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7061156

잊고 있었네요.. @두유 님 저도 코드 하나 부탁드립니다.. ^^ 쪽지 보냈습니다.

한가지 빌페이에 대해서 경험담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전에는 BoA로 빌페이 했을때는 전혀문제가 없었는데 피델리티의 경우 e-check이 아니라 페이퍼첵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아멕스가 그렇고요. 보통은 잘가는데 어쩌다가 첵은 보냈는데 클리어 안되고 outstanding 으로 나오면서 수취쪽에서 페널티가 생긴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e-check 연결이 안되는 경우 (아멕스)등은 피델리티에서 안보내고 BoA로 다시 돌렸습니다. HOA도 e-check이 안되서 페이퍼 첵으로 보냈는데 최근 두달 첵이 클리어 안되고 페널티만 올라갔습니다. 이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ㅠㅠ

사실 신용카드 페이먼트는 이렇게 셋업하기 보다는 각 신용카드 싸이트에 들어가서 Make Payment식으로 하는게 가장 유리하고 안전하다고 봅니다.

1. 신용카드사이트에서 하면 무조건 그 당일날 입금받은걸로 간주해주거든요. 절대로 이런 late 처리상황 발생하지 않습니다.

2. 이렇게 하시면 실제로 돈이 계좌에서 빠져나가는게 하루이틀 뒤에 프로세싱되어서 계좌에서 하루의 이자라도 더 챙길 수 있구요.

그럼 fidelity 첵넘버주고 pull 하는 걸로하시나요? 카드 회사에서 은행돈을 땡긴다는게 웬지 기분 나빠서 이렇게 하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이 방법도 좋겠네요. 

Brokerage 계좌로 이렇게 해보려고 하는데 checking 인지 saving 인지 고르라고 해서 당황하고 있습니다 checking으로 하면 될 것 같은 느낌인데 혹시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Checking으로 하시면 됩니다.

빠른 답변 고맙습니다 라이트닝님!

작성해주신 글 보고 열심히 따라해보고 있습니다. 소중한 정보 및 경험 고맙습니다! :)

Bilt 에서 연결 중인데, account verify 가 안된다고 뜨네요그냥 검증 결과을 무시하고 account저장은 가능하던데 카드요금 결제에 사용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ㅡㅡ;

login 하는 Plaid 방식이면 안될 수도 있고요.
Trial deposit하는 방식이면 큰 문제는 없이 잘 됩니다.

카드 회사에서는 추가 verify없이 등록이 되긴 하던데요.
Checkbook에 있는 routing number와 account number를 쓰셨나요?
간혹 이 두 번호를 반대로 쓰실 수도 있어서 한 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Fidelity의 경우 account number가 길어서 그럴 확률은 낮기는 합니다.
 

Plaid 에서는 cma 계좌를 잘 찾더라고요 brokerage 계좌가 아예 뜨지 않아서 직접입력을 해보았는데요 routing 과 account 는 잘 들어간 것 같습니다. 다만 체크북에 있는 넘버가 아닌 그냥 앱에서 조회되는 넘버를 넣었는데요 이게 문제일까요? 둘 다 동작은 한다고 답변 주신 것을 보고 가용한 것으로 했는데 (체크북이 아직 없어서요) 주문해서 다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laid에 CMA는 연동이 되기 시작했나 보네요.
앱에서 조회되는 번호를 써도 상관은 없을 것 같은데요.

좀 까다로운 곳인 것 같네요.

ACH pull로 빼간다면 별 문제는 없을 듯 한데, 어떤 상황인지는 bilt 쪽에 한 번 확인하시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다 그런줄 알았는데, 빌트가 좀 다른가 보군요 한 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런 경우 그냥 payment 땡겨봐서 안되게 되면 페널티가 있는까요? 그냥 궁금하더라고요ㅎ

일단 체크북 주문을 했는데 그 번호로도 한 번 트라이 해보려고요 앱에서 나오는 어카운트 번호는 direct deposit 용이라고 나오는 것 같아 혹시나 하고 있습니다ㅎ 빌트 말고 다른 쪽도 차근차근 시도해보고 하겠습니다!

ACH pull했는데 잔액이 없으면 페널티가 붙는 것 같고요.
계좌가 잘못된 것은 봐주는 것도 같은데 이것도 회사마다 다를 수 있어요.
 

Boa, chase, bilt 이렇게 pay 해보았는데요

Boa 랑 chase는 소액송금확인을 거쳐서 바로 등록이 되고출금도 잘 되었습니다

Bilt는 별도의 계좌 검증 과정은 없었고 계좌를 잘 넣으라는 경고한 번 떴었는데요, 시간이 일주일이상 걸리긴 했지만 잘 출금되었습니다. 혹시나 웰스파고 앱에도 해봤는데 external bank로 따로 다시 등록해야했었는데, 이건 소액소금확인을 거치더라고요. 이게 좀 더 확실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걸로 이용해야겠어요요

이제 대부분을 investment 계좌로 옮겨가고 있는데, 어느 정도 사용하다 보면 그냥 체킹계좌 이용하는 것처럼 쓸수 있는 것 같네요 :)

HSBC 750불짜리 미루다 여는거 까먹고 오늘 fidelity 울었네요.  다 셋업되었고 첵크북 오더 하면 되겠네요.  체크는 두 어카운트 다 오더하셨나요?

모니카님도 금융계의 큰손으로 입문인가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체크북은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어짜피 공짜니까요 후훗.

피델리티 셋업해서 쓰고 있습니다.. SPRXX도 사고 sp500도 남고..

더불어 은준위에게 감사드리며 도코님 혹시 더 회원 받으실 계획은 없는지 여쭙니다..

Fidelity 에서 autopayment 기능으로 셋업할 수 있나요 (받는 쪽에서 말고요)?  매달 고정으로 나가는 수수료들을 fidelity 에서 set-up 하려는데 못 찾겠어서요

헉..1월에 문의하신걸 놓치고 지금 봤습니다

Bill Pay에 가셔서 Payee정보 누르시면 됩니다.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코님, 라이트닝님 및 여러분들 좋은 정보 공유해주시는 것 감사드립니다!

정말 죄송하게 모르는게 몇가지 있어서 여쭤봅니다. ㅠㅠ

1. Fidelity CMA 에 돈을 넣으면 Core(?)로 표시되는데 이게 SPAXX는 아니지요?

2. 그럼 제가 CMA에 Auto pay(예를 들면 모기지 월 페이)를 걸어놓으면 CMA계좌에서 알아서 Core에 있는 것을 Cash out 해서 송금을 한다고 볼 수 있나요?

3. 만약 investment 계좌인 경우 SPAXX나 SPRXX는 위 2번과 동일하게 Cash out이 되고 다른 주식이나 펀드의 경우는 출금이 안되나요?

4. CMA계좌도 펀드 구입이 되나요?

모르는게 많아서 죄송합니다.. 모든 분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1. 넵, CMA는 SPAXX가 core 아닙니다.

2. 넵, Core 뿐만 아니라 모든 money market fund (SPAXX, SPRXX등)을 알아서 cash out해서 송금합니다.

3. 넵, Investment계좌의 경우 SPAXX를 core로 셋업하시면 SPAXX에서 cash out은 물론, 2번에서처러 SPRXX등도 자동적 cash out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주식이나 다른 펀드는 팔지 않을거에요.

4. CMA계좌도 펀드 구입됩니다. (Investment계좌와의 다른 점은 margin trading등이 지원 안되고요, 대부분의 기본 transaction은 동일합니다.)

꺄 답변 감사 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3. MMF도 모자라면 MMF가 아닌 MF를 redemption한 사례가 있었던 것 같아요.
Stock/ETF까지는 팔지 않을 듯 합니다.
 

저도 마모게시판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실제로 Available to Withdraw보면 MMF만 redemption대상같아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MF있어도 redemption대상이 아닌걸로 보이는데, 혹시 overdraft되는 경우에 그럴 수도 있을까..추측은 해보게 되네요. (예전에 너무 궁금해서 피델리티 agent에게 물어봤는데 MMF만 대상이라고 확인을 해줬습니다...하지만 agent도 백프로 아닐 때가 있어서요ㅎㅎ)

브로커리지에서 현금이 필요하면 뭐든 다 팔게 되어 있어요.
그런 상황은 미리 미리 방지해야죠.

MMF까지는 automatic redemption, 그 외에는 agent aided redemption이 아닐까 싶네요.
 

브로커리지에서 다른 계좌로 자동 송금을 set-up했더니, FZROX를 팔아서 송금을 당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브로커리지에서 자동송금을 모두 취소시킨 적이 있습니다.

다른 MMF로 현금을 충분히 만들 수 없었던 상황이 아닌가 싶은데요.

순서는 다음 정도가 될 겁니다.

1. Core
2. MMF
3. MF other than MMF
4. Stock/ETF

브로커리지는 현금이 모자라면 어떤 asset이라도 팔 수가 있거든요.
Stock을 팔 정도면 연락이 오는 것 같은데, MF까지는 연락없이 팔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래전이라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Core나 MMF가 부족했던 상황인 것 같습니다. 브로커리지에서 529로 자동송금을 걸어놓았는데, 브로커리지에 돈을 보내놓는 걸 깜박했던 것 같습니다^^

Fidelity에서 타은행계좌와 Zelle처럼 fee없이 instant pay하거나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틴에이저에게 Fidelity account를 만들어주고 debit card를 받아서 ApplePay에 연결해주고 가끔씩 용돈을 주려는데 쉽지 않네요.

instant는 없는데, same day ACH와 wire transfer는 있습니다.
둘 다 수수료는 없는데, wire transfer의 경우 받는 쪽에서 수수료를 내야 할 수는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7021242
참고하세요.

답글 감사합니다. RTP라는게 있길래 찾아봤는데 Fidelity는 포함이 안돼있네요.

아이가 온라인으로 뭘 주문하려다가 잔고가 부족한 걸 깨닫고 gimme를 외칠때 옛다하고 보내주질 못하네요. 

Fidelity에서 joint account로 넣어주시는 방법 밖에 없죠.

답변은 아니고 약간 다른 방법인데, 아멕스 쓰시거나 체이스 비즈카드 쓰시면 자녀에게 AU카드 발급해주고 매달 spending limit을 조절하는 방법은 어떨까 싶네요. 사실 데빗카드보다는 크레딧카드 사용이 더 consumer liability측면에서 유리하기도 하고, 이렇게 미약하게나마 마일을 더 모으는 방법도 되니까요.

이른 나이에 투자와 은행사용 경험을 주려고 Fidelity Youth 계좌를 열어줬는데 실시간 페이가 안되는게 아쉽더군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모바일로 작은 돈을 쉽게 주고받는게 안돼서 결국 Apple Cash Family를 셋업해줬습니다. 좀더 나이들면 말씀대로 AU카드를 발급해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ACH Pull로 하루만에 investment 계좌로 돈이 들어오긴 했는데요, "settled cash"가 있으면 같은날 크레딧카드 pay가 가능한가요? 아니면 "Available to withdraw"가 될때까지 기다려야할까요.

저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Settled Cash는 일반적으로 주식거래 (trade)하기 위한 개념 vs Available to Withdraw는 타은행으로 뽑아가기 가능이라는 개념 같은데요. 새로 피델리티 계좌를 열면 처음으로 available to withdraw되는 기간이 며칠 소요되지만, 안정적인 계좌상태에 도달하면 훨씩 빨리 withdraw가능해집니다. 심지어 방금 확인해보니 오늘 들어온 돈이 이미 available to withdraw인데 아직 settle되지 않았네요.

아무튼, 이 상황에서는 available to withdraw가 확실한 것 같습니다.

ACH push로 들어왔으면 실시간이고요.
ACH pull로 들어왔으면 1-4 business day라고는 하는데, 더 걸릴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시간은 상대 은행으로 부터 빠져나간 이후의 시간이라고 보셔야 하고요.
빠져나갈때까지 1 business day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동부시간 4시 이전이냐 이후냐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ACH push로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available to withdraw 될때까지 기다려야겠네요.

Available to withdraw가 된 상태까지 안기다리시면 많은 문제(예: payment failure, bounced check)가 발생합니다.
일반 은행 계좌도 마찬가지죠.

Fidelity는 overdraft 같은 개념이 없고 그냥 reject해버리니 더 주의하셔야 합니다.
수수료면에서는 이것이 낫긴 한데, 상대방쪽에서 수수료를 물릴 수 있습니다.
 

오늘 보니 , 기본 머니마켓에 파킹되어있는돈이 CASH 로 표시 되네요. 딱 한눈에 들어오기 좋게요 :) 

최근에 바뀌기 시작했는데, 전 user에게 다 바뀐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어떤 MMF에 들어가 있는지 보이더군요.

도코님의 글을 며칠간 정독한 결과 체킹을 이쪽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혹시 저랑 와이프랑 공동계좌를 만들수 있나요? 각자 로그인 아이디 따로 만들고 체크에도 둘이 이름 같이 나오게요. 혹시 이렇게 개설하려면 온라인으로도 가능한가요? 아님 지점에 방문해야 할까요?

공동 계좌 가능합니다. 체크에 이름 같이 나오게 하시려면 아마 처음 만들때 부터 그렇게 해야할 것 같네요. 저는 후에 add 한 케이스 입니다.

각자 어카운트 만들고 합치는거 어렵지 않나요? 온라인으로 하셨나요? 아님 지점 방문하셨나요?

각자 만들지 않고 제것만 만든다음에 P2를 계좌 명의에 올렸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았고 전부 온라인으로 해결했습니다.  (추가: 제일 어려운 건 그 투박한 UI에서 공동계좌만드는 페이지를 찾는 거였죠 ㅠ)

자꾸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말씀하신 방식으로 합치면 체크에도 이름이 같이 올라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