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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댓글
마일모아
2019-12-22 20:33:48
제목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기사를 읽어 본 후에) 제목 변경했습니다.
백만사마
2019-12-22 20:52:41
네 고맙습니다. 추정의 글이였는데 늬앙스가 그랬다면 고치시는게 맞아요.
Skyteam
2019-12-22 21:02:47
조현민도 복귀한 마당에 저 여자가 조용히 있는게 웬일이지 했는데 역시나..ㅋㅋ
얼마에
2019-12-22 21:11:21
사리 님 등장하셔서 버스회사 썰 좀 풀어주셔야
bn
2019-12-22 22:42:54
뭐 분쟁 날 건 기정사실이었지만요. 실제로 다른 남매들이 파란을 일으킬 파워를 갖고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comkang
2019-12-23 05:33:07
조현아가 경영권 뺏으면 댄공 마일 개악 취소할려나요??? 그럼 지지합니다 ㅋ
Skyteam
2019-12-23 20:47:22
그럴 일은 없을 것같습니다.
오히려 조원태가 총대 매고 손 봐준 덕분에 3월에 경영권 가져가는 누군가는 욕 덜 먹고 무임승차하기 딱 좋죠.
손님만석
2019-12-23 18:28:24
오늘 (12/23)조씨일가의 자중지란 중에 강성부 펀드는 지분을 17.29% 까지 늘려서 한진칼 (대한항공 지주회사) 이 상한가 쳤네요.
조씨 일가의 지분이 24.79%인데 어느 한쪽이 (-6.5X%) 배신하면 경영권 흔들하니 치킨게임에 들어 갈듯 하네요.
물론 배신안해도 델타(10%)가 어느 한쪽의 손을 일방으로 들어주면 게임 끝이니.. 아사리판에끼어든 델타만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최근의 마일리지 개악이 델타를 그대로 따라간듯한 것도 아마 그런 이유에서 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duruduru
2019-12-23 18:49:36
오너 일가 중에서 그나마 조현아씨가 인간적으로 가장 착하다는 설도 있던데요? 혹시 내부 사정에 줄이 닿아 있는 분이 계시다면 확인 좀 부탁드려요. ㅋㅋ
손님만석
2019-12-23 19:04:55
어느 누구도 확실한 양의 지분을 확보 못한 상태에서 쥐고 흔드는 게임이 시작됐다는 것은 조원태는 불리한 상태라는것인데 내부자들보다 주식시장을 보면 알수 있지 않나요. 상한가친다는것은 지분 확보 전쟁이 시작된것이지요. 누구도 유리한 상태가 아니라는것..
duruduru
2019-12-23 19:38:25
네. 저는 사실 경영이나 주식 쪽은 잘 모르다 보니, 가십성 소식으로 조현아씨 이야기를 어디서 주워듣다 보니 궁금해서요.
백만사마
2019-12-23 19:40:25
이런것 보면 엘지처럼 규율을 확실히 해 두는게 후계자 분쟁에서 그나마 나은것 같아요. 셋이서 헙력해서 잘 하라는 유훈이 머리 굵고 성격 쎈 셋에게 적용될거리 생각했었는지. 그런데 장남 능력이 많이모자랄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Skyteam
2019-12-23 20:42:39
유훈을 보고 있으면 평소에 자식한테 관심 안 갖고 산게 아닌가 싶을정도네요.
자식들 성격 알면 그런 유훈이 안 나올텐데.. 아니면 감당안되어서 포기했거나..
physi
2019-12-24 00:57:01
아마 사모님 단속하기만도 워낙 바쁘셔서....
막내분 예전에 엘에이에서 두번 만나 뵈었는데... 적어도 그땐 그렇게 성격 이상하지는 않으셨습니다.
백만사마
2019-12-24 07:05:35
어떤 관계로 만나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만나신거죠?
조자룡
2019-12-28 08:58:43
"셋이서 협력 해서 잘" 이게 제일 어렵네요
금호가 어떻게 됐더라..?
Skyteam
2019-12-23 20:48:56
가만 분석해보면...
DL 입장에선 KCGI 손 들어줄 이유도 없으니
(완전히 새로운 체제가 되는데 이건 DL한테도 좋을게 없어요. KCGI가 DL이 하라는대로 하겠다고 해도 KCGI 행보를 봐오면 DL입장에선 저들이 믿음도 안 갈거예요. 또, 애초에 기업들이 사모펀드 좋아하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요.)
KCGI는 낄 일이 없을 듯하고 조원태/조현아/조현민(?) 중에서 누가 경영권 가져가느냐의 싸움이 되겠네요. 다만 지금 분위기로는 조원태 vs 조현아같기도..
결론은 DL이 킹메이커네요. 이러나 저러나 DL은 여기저기에 영향력을 많이 끼치네요.ㅋㅋ 최근에 남미의 라탐도 그렇고.
백만사마
2019-12-23 22:00:51
그나마 공정경쟁 될지도 모르겠어요 델타는 능력자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을테니. 반대 그림 빅픽쳐 일 수도 있을까요 ㄷ ㄷ.
퍼스트
2019-12-24 00:11:54
일단은 그렇게 손사래치던 태평양jv를 적극 받아들이고 오늘의 경영권분쟁을 대비해서 델타의 지분투자까지 받아온 친델파인 ddw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현재로선 제일 높지만 dda가 어떤 제안을 할지도 관전포인트네요.
아니면 이미 이쪽은 가져올 승산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요.
손님만석
2019-12-24 03:26:08
한겨레 신문의 취재 기사에 의하면 조현아측의 반란에는 강성부펀드와의 교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강성부펀드측은 경영 "정상화"로 이익이 실현 될 수 있다면 조현아와의 협업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사 내용 발췌 조 전 부사장의 법률대리인도 <한겨레>와 통화에서 케이씨지아이와도 협력할 수 있다는 점을 부인하지 않았다. 투자업계에서는 조 전 부사장 쪽이 이미 한진칼 4대 주주(6.28%) 반도그룹과 접촉했고, 어머니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동생 조현민 한진칼 전무와도 일정 부분 교감이 있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921997.html?_fr=mt2#csidxda5d95610a8d67b89b68fddb1257b54
지난번 한진칼, 대한항공 임원인사에서 조원태가 조현아 측 인사들을 다 잘라 낸게 반란의 단초가 되었다고 하는 얘기도 있습니다.
가만 있다가는 어차피 뺏기게 될거 같으니 칼을 휘둘러 보고나 깨갱하겠다는 조 현아..
Skyteam
2019-12-24 07:50:26
아버지를 괴롭혀온 KCGI하고 손을 잡으려고 하다니.. 참 끝까지 민폐수준이네요.
대한항공의 역대급 이미지 실추의 장본인 주제에..
그래도 차라리 이번 기회에 교통 정리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같네요. 두고두고 시한폭탄이 되는거보다..
가장 이상적인건 오너로 남아주는건데 '오너=경영'의 우리나라에서 그럴 것 같지 않고..
심쿵
2019-12-24 09:37:26
어디든 어제는 적, 오늘은 친구 그리고 내일은 또 적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다 제살 깍아먹는거지요.
cashback
2019-12-27 18:37:34
개싸움 본격적으로 시작인가요?
"조원태 회장, 모친 이명희 자택서 소란"..수면 위로 드러난 한진家 경영권 분쟁
https://news.v.daum.net/v/20191228085108496
아날로그
2019-12-27 18:39:14
누가 더 쎈가 배틀하는건가요? 이집 보면서 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세삼 느끼게 되네요.
마일모아
2019-12-27 19:49:15
와우.
jjirons
2019-12-27 20:20:06
엌ㅋㅋㅋ 저도 이 기사 읽고 분명 누군가가 마모로 퍼오셨을거라 생각했어요.
us모아
2019-12-28 07:25:46
약간 놀랍게도 재벌집 창문이 적층유리가 아니네요. 덕분에 적나라하게 깨진 사진은 나왔지만.
케어
2019-12-28 07:58:36
역시 "분쟁"에 차원이 다르군요....
항공사업을 하는집안이라 그런지 뭔가 날아가지 않으면 해결이 안된다는 사고인지.
되면한다
2019-12-28 02:27:15
한진칼 주식 사야하나요??
밍키
2019-12-28 08:14:35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되면 지분 매집이 많아질수 있으니 아무래도 주가엔 도움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