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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인기 정도가 누구랑 비슷한 레벨인가요?

꽃돼지, 2019-12-25 20: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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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hot ses 세대인 아저씨입니다

하도 방탄방탄 bts bts 하길래 유투브랑 좀 봤는데 다른 아이돌 하고 뭐가 다른진 모르겠더군요 ㅋㅋㅋ

암튼 그 인기가 비틀즈와 같다느니.. 저로선 믿기힘든(예전에 가수 비를 월드스타라고 맨날 그랬던듯) 또 오바하는구만 했는데 브라질 공연 보고 좀 놀라긴 했습니다. 한국 하고는 낯설은 곳에서 수만명이 한국어로 떼창하고 설마 진짜인가 싶더군요

혹시 이쪽에 관심 있으신분 코멘트 해주실 분 계실까요?

비교대상이 있을지요. 

진심으로 자랑스러워 그럽니다

49 댓글

KoreanBard

2019-12-25 20:44:48

제 생각에도 비틀즈는 아직 시기상조구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교 영향력있는 아이돌 그룹이니, 뉴 키즈 온더 블락이나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비교하면 이해가 가실 것 같습니다 ^_^ 

 

이름 들으면 알고, 노래 들으면 귀에 익고, 전 세계적으로 공연 많이 다니고, 미디어 영향력 크고, 젊은 세대들 좋아하고 ^^;

꽃돼지

2019-12-25 21:37:28

그쵸 뉴키즈온더블락 백스트릿보이즈 그정도 보면 되겠군요. 그나마 최근 스타로는 망나니 같은 저스틴비버 정도 되나 싶군요. 그럼 진짜 월드스타는 맞는듯. 비 한테 속은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속나했는데 ㅋㅋㅋ 비 팬분들한테 욕 먹는거 아닌지 

무진무진

2019-12-25 22:02:28

비도 남미쪽에선 꽤 이름을 알렸었더라구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월드스타 반열은 아니지만, 그당시엔 케이팝 좋아하는 친구들사이에선 비도 유명했었던것 같아요.ㅋㅋ. 전 뉴키즈랑 비틀즈 사이정도라고 생각해요. 조금만 이슈가 되어도 트위터 서버를 마비시키는 BTS 팬층이네요.

잔잔하게

2019-12-25 21:32:26

저도 뉴키즈온더블럭 정도에 한표?

꽃돼지

2019-12-25 21:47:20

근데 이 친구들 언제부터 월드스타 반열에 올라간건가요? 지금 이 인기가 정점인지 아니면 위로 더 갈른지는 모르지만 싸이 보다는 훨씬 오래가면 좋겄네요 

으리으리

2019-12-25 21:55:46

비틀즈쯤인거같은디용

딴짓전문

2019-12-26 22:54:09

동감입니다. 팬덤을 놓고 보면 비틀즈를 훨씬 능가한다고 보는데요. 

쏘왓

2019-12-25 23:06:36

콘서트 한 번 다녀오시면 오바한다는 생각 절대 안 드실겁니다. 미국에선 2017년부터 차차 유명해져서 지금은 정말 인기 짱이죠. 대단한 것 맞아요. 앨범 하나 내고 벌어들인 수익이 이름만 대도 알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네요 다만 가장 많은 나이 많은 멤버의 군입대시기가 내년이니.. 완전체로 볼 날이 이제 길어야 1년 남았네요 아쉽습니다ㅎㅎ

김치

2019-12-26 10:15:15

콘서트 한번 다녀오시면 오바한다는 생각 절대 안 드실겁니다. 2222222222

BUSSTOP

2019-12-26 20:05:39

콘서트 한번 다녀오시면 절대 오바한다는 생각 안 드실겁니다. 33333333

hohoajussi

2019-12-25 23:56:47

bts 좋아하는 사람들은 비틀즈나 다른 유명 가수 급이라고 할테고..

bts 잘 모르는 사람들은 대답을 달기가 어려우니 댓글을 안달테고.. 하니 객관적인 정보를 원하시면 apple music 이나 spotify 스트림 순위같은거 종류별로 찾아보세요-

kpop 중에서는 제일 인기 많은거 같은데.. 다른 순위에선 잘 안보이네요.

근데 일단 세계적으로 이름이 있는건 확실하고 월드스타라는 칭호는 충분한거 같습니다. 

kaidou

2019-12-26 00:34:31

방탄급이면 싸이급이죠. 비틀즈는 넘 나가셨습니다

딴짓전문

2019-12-26 22:56:14

싸이와 비교는 적절치 않다고 감히 의견 남겨봅니다. 그들의 수상기록과 팬덤을 조금이라도 살펴보시고, 그리고 콘서트를 한번이라도 다녀오시면 절대로 싸이 정도에 비교하게 되지는 않으실거라 생각하고요, 제 주변 (미국 대도시) 청소년 20대 등등에 미친 영향도 대단하고 심지어 BTS 콘서트나 다큐를 영화로 상영하는 영화관에만 한번 가보셔도 그 열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네, 저도 아미입니다... ㅎㅎㅎ) 

kaidou

2019-12-26 23:32:35

아 네.... 그렇군요. 

hohoajussi

2019-12-27 00:09:42

포브스에서 진짜 방탄과 싸이를 비교하는 글이 있네요 그것도 나름 최근. 저번달글.. 

https://www.forbes.com/sites/hughmcintyre/2019/11/14/bts-vs-psy-who-is-more-successful-when-it-comes-to-gold-and-platinum-records/

판매량이나 수상 숫자로만 따지면 아직은 싸이가 위라고 합니다. 그런데 bts가 장수그룹 가능성이 있으므로 싸이를 나중에는 뛰어넘을것이라고 예상하네요.

팬덤 비교는 아니고 판매량 기준이었고, 팬덤은 bts가 훨씬 더 크겠죠.

shilph

2019-12-26 01:15:53

러브라이브 급이요 ㅇㅅㅇ

 

그냥 10~20대 애들에게 유명한 그룹인데, 그게 한 나라가 아니라 거의 전세계적인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위에서 백스트릿보이즈 이야기 하신 느낌이 제일 가까운거 같아요. 저는 리키마틴 느낌?

멜라니아

2019-12-26 01:17:28

싸이는 넘어선 것 같고.. 연령대별 세대별 통합도를 볼 때는 비틀즈급은 아닐 것 같구요.. ^^; 

 

비교 가능한 대상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10-30대 전세계 탑급 아이돌? 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 느낌은 

얼마에

2019-12-26 02:15:03

젊으신 분들이 잘 모르셔서 그러는데, #라떼는말이야

비틀즈, 마이클잭슨, 엘비스프레슬리 는 넘사벽 입니다. 아무리 날고 기는 아이돌이 와도 쳐다보지도 못하는 급입니다.

방탄은 열심히 하지만, 뉴키즈와 동급 정도가 적절하죠. 

꽃돼지

2019-12-26 09:37:43

어떤 미국 여성분이 젊은 마이클잭슨 7명이 있는것 같다네요. 마이클잭슨은 팝의황제인데 왜 내 눈에만 저친구들이 그렇게까지는 안보이는지

딴짓전문

2019-12-26 22:59:44

음... 조심스럽게, 그 넘사벽들을 더 넘어서고 있는 그룹이라고 말씀드려 봅니다. 동시대에는 오히려 잘 못느낄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역사나 기록이 평가해 주겠지요.  

jkwon

2019-12-26 02:20:30

정작 한국에선 최고의 인기는 아니에요. 예능같은 tv쇼 출연을 많이해야 인지도가 높아지고 유명해질텐데 그런데 별로 안나가거든요. 

재마이

2019-12-26 02:26:01

예네한테 관심은 없지만 연말에 반디엔 노블스 갔더니 한쪽에 특별 코너가 준비되어 있는 것을 보니 인기의 실체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쪽에는 핑크퐁 코너 ㅋㅋ BTS 핑크퐁이 한류 쌍끌이지요~

금캐러

2019-12-26 05:07:59

머 이 질문에 댓글 달긴 싫엇지만 Love your self 이후로 방탄에겐 등급이 무의미하게 됏어요. 비틀즈나 마이클 잭슨같이...

꽃돼지

2019-12-26 09:47:18

물건은 물건인가 보네요. 이래서 군면제가 야기가 나오는군요

헐퀴

2019-12-26 09:09:45

마모에 비틀즈와의 비교를 제대로 해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실지... 비틀즈 얘기가 나오는 건 대중 음악 전반에 대한 영향력이나 대중성이 유사하다는 게 아니라, 미국에 소개 됐을 당시 젊은이들 사이에서의 팬덤 규모나 파급력이 유사하다는 건데, 6-70년대에 미국에서 1-20대를 보내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전 태어나지도 않았던 시기라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시점에 싸이랑 비교하는 건 좀 모욕(?)스러운 것 같구요. (@kaidou 님 방탄팬 분들이 보시면 격노하실만한 발언입니다 ㅎㅎ) 다른 세대의 가수들과 비교하자니 매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시기라 공정한 잣대가 존재할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아요. 한가지 유의할 점은 이들이나 다른 k-pop 아이돌들의 인기를... "가수"의 관점으로 이해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아이돌" or "덕질"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들어맞는 케이스 같아요. 옆에서 주워듣고 본 바로는 아이돌들의 피나는 노력도 정말 존경스럽지만, 진짜 세계 탑레벨인 건 한국 기획사들의 상품 포장 + 덕질 요소 생산 능력 같다는 생각입니다.

꽃돼지

2019-12-26 09:45:50

네 저도 한편으론 한국사람들 재능있는 사람들 참 많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기저기 다른 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꽃등심

2019-12-26 09:16:04

10대들에겐 어마어마 한 것 같더라구요. 

동네에서 길가다가 BTS 후디 입은 아이들(동양인아님)을 심심치 않게 봐요. 

포트드소토

2019-12-26 09:33:05

미국에서

BTS 알어?

십대: 네. 하지만 저는 별로..

오십대: 누구?

 

이런 상황이 자주 있는지라.. 비틀즈 급은 아직 무리구요. 확실히 한류로는 No.1

그럼 테일러 스위프트 급이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음반은 꽤 팔리는데.. 아직도 지명도가 테일러 보다는 훨씬 낮아요. 테일러 물어보면 미국 50대 아재들도 다 알거든요.

그런데 비틀즈 급인 가수나 그룹이 비틀즈 이후로 누가 있었을까요? 이거 찾기도 어려울듯.. ㅎㅎ

 

 

cf. 싸이 알아?

미국 십대 ~ 60대: 당연히 알지.. ㅋㅋ

그래서 이것도 비교가 이상합니다..

딴짓전문

2019-12-26 23:04:00

비틀즈도 그 당시에 똑같은 질문을 던지면 비슷한 답이 나오지 않았나요? 

그런데, 제 주변 젊은 층에서 "네. 하지만 저는 별로.." 이런 답은 저는 못들어봤어요. 대부분, Yay! Go BTS! 이정도... ㅎㅎ 

싸이는 지명도가 높긴 했지만, 정말 딱 한곡이었잖아요. 아티스트로서의 성과나 음악성을 놓고 비교할때 동일선에 놓는 것은 한참 무리라고 봅니다.   

졸린지니-_-

2019-12-26 09:56:04

비틀즈급이라고 하려면, 최소 20년 쯤 지난 다음에 BTS가 그 당시의 시대에 남기고 있는 영향력을 평가하고 난 담에 이야기 하는 것이 맞지 않을런지...

물론 세월이 한참 지나도 여전히 사랑을 받는 뮤지션은 많겠지만,

비틀즈는 시대를 관통해서 인기 이상으로, 영향력이 살아 있는 뮤지션이니까요. 그만한 급의 뮤지션이 과연 몇이나 될런지?

Passion

2019-12-26 10:02:59

아무리 그래도 비틀즈 급은 너무 무리죠.

일단 비틀즈는 인기도 인기지만 음악성 가지고도 계속 회자되는 밴드인데요.

게다가 비틀즈는 연령 불문하고 인기가 있었던 것이고 지금까지도 인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요.

방탄의 연령대는 한정되어 있죠.

 

아이돌 그룹으로써 탑일수는 있어도 아이돌 그룹이기에 한계도 있습니다.

 

그들의 영향력을 폄하해서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너무 오버하는 것도 안 좋다고 봅니다.

헐퀴

2019-12-26 10:08:04

자꾸 비틀즈와의 비교 얘기가 나온 이유를 오해하시고, 밴드의 업적과 영향력이라는 관점에서 비교하시려는 분들이 많아서 애초에 이런 얘기가 나온 이유를 잘 설명해줄만한 글을 퍼왔습니다.

 

https://www.quora.com/Is-BTS-really-as-influential-as-the-Beatles-were

(두번째, Teleri Ferch Nyfain 라는 유저의 답변)

 

일부를 발췌하자면...

 

"Some of you simply make me laugh. You sound like the old fogies (like my GRANDFATHER) back in 1964 & 1965, when I, and the rest of the TEENAGE world, was obsessed with the BEATLES.

 

Who are those long-haired freaks? (Grandpa).

I can’t understand what they say. (Dad)

Will they still be around in 6 months? (Mom)

 

You think the Beatles sprung full blown onto the world music scene as respected artists, revered icons, etc? LOL LOL LOL

They did not."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틀즈도 데뷔 당시에는 젊은 애들이 미쳐있는 요상한 해외 밴드에 지나지 않았어요.

 

BTS가 먼 훗날 음악사에서 비틀즈 만큼의 평가를 받을 것이냐? 타임 머신 없이는 지금 답할 수 없는 질문입니다만... 전 가능성이 1% 이하라고 봅니다. 하지만 애초에 비틀즈와의 비교 얘기가 나온 건 그런 관점이 아녜요. 그리고 그런 비교를 시작한 것도 미국인들이지 한국인들이 아닙니다. 철저하게 미국인 관점에서 "해외에서 들어온 요상한 밴드에 10대들이 환장하는 사회 현상"이란 공통점을 갖고 비교한 거라... 뭐 음악적 성과 이런 걸 비교하고 들면 서로 핀트가 안 맞는 챗바퀴 돌기 토론 밖에 될 수 없습니다 :)

Passion

2019-12-26 20:32:01

Teleri Ferch Nyfain라는 사람 보니까 음악 역사 전문가도 아니니

저 사람 의견이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죠.

"You think the Beatles sprung full blown onto the world music scene as respected artists, revered icons, etc? LOL LOL LOL

They did not."

이 부분을 Wikipedia에서 반박합니다.

 

"On 9 February, the Beatles gave their first live US television performance on The Ed Sullivan Show, watched by approximately 73 million viewers in over 23 million households,[102] or 34 per cent of the US population.[103] The Nielsen rating service reported that it was the largest audience number ever recorded for an American television program.[103] Music journalist Neil McCormick, writing in 2015, described the Beatles' debut on the show as pop music's "big bang moment",[104] while Stanley calls it "arguably the most significant postwar cultural event in America", adding that "Their rise, the scale of it and their impact on society, was completely unprecedented."[105] Their second appearance on The Ed Sullivan Show, on 16 February, was watched by around 70 million viewers.[106]"

 

저도 국뽕 참 좋아하지만요 비를 월드스타라고 부르는 것 만큼 BTS를 비틀즈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수라고 봅니다.

헐퀴

2019-12-26 21:09:09

인용하신 내용이 어떻게 저 문장의 반박인지 모르겠습니다? 저 문장은 비틀즈가 데뷔할 때부터 지금과 같이 인정받는 아티스트였던 건 아니다라는 것이 골자이고, 인용하신 위키 내용은 임팩트가 엄청났다는 것인데요. 충분히 상존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만?

 

전 국뽕 참 싫어하는데요. 위에서 얘기했듯이 BTS를 비틀즈랑 비교하기 시작한 건 (적어도 제가 알기론) 미국에서 먼저 시작했습니다.

Passion

2019-12-26 22:26:13

반박이 맞죠. 솔직히 저 근거도 없는 비전문가의 말을 반박할 이유도 없긴 하지만

저 사람은 비틀즈가 "sprung full blown onto the world music scene as respected artists" 가 아니라고 했지만

비틀즈가 미국에서 데뷔할 때 (이걸 세계 데뷔라고 본다면) 이미 엄청난 파급력으로

미국 문화를 바꿀 정도의 "big bang"효과를 가지고 왔다고 반박을 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미국의 34%가 시청을 할 정도인데 이게 비단 애들만 관심이 있었다고 무리고요.

 

그리고 비틀즈와 비교를 미국 언론에서 하든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언론이야 어떻게든 사람들 관심을 끌 수 있는 자극적인 수식어를 쓸테고

BTS가 미국에 팬덤이 대단하니 그 팬덤에서 나온 말일수도 있고요. 무슨 음악적 평론가들의 대다수들이 비틀즈와 비교를 한다면 모를까

미국 언론에서 비틀즈와 비교를 하든 한국에서 거론을 하든 똑같이 무리수라고 봅니다.

헐퀴

2019-12-26 23:45:02

1. 위키도 개인들이 쓰는 것입니다. 위키라고 해서 절대 맞다는 보장이 없지요. 전 실제로 틀린 정보도 좀 봤습니다. 저 내용이 틀렸다는 게 아니라, 위키면 무조건 맞고, 개인은 무조건 틀렸다는 건 아니라는... i.e. 위키에서 xx라고 했으니 거기에 상반되는 의견은 틀렸음 => 논리적 오류

 

2. 저 사람이 하는 말은 비틀즈가 처음 소개됐을 때에는 지금처럼 존경 받는 아티스트 이미지가 아니라 아이돌 스타 이미지로 광풍을 일으켰다는 겁니다. 지적하신 문장에서 "as respected artists" 라는 조건이 중요한 거죠. 엄청난 임팩트가 있었던 건 맞아요. 따라서 Wiki의 내용과 상반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참고로 비틀즈의 초기 이미지에 대한 해석은 저 사람 일개 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비틀즈의 역사에 대해서 말할 때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Wikipedia에서 boy band로 찾아보세요. Boy band의 시초를 비틀즈로 들 정도입니다.

 

아니면 이런 정보도 있구요.

https://www.quora.com/Were-The-Beatles-a-boy-band

"Yes, the Beatles evolved to be much more than a mere boy band, but if you insist that the Beatles could not possibly be a boy band, you are completely writing off the early Beatles and completely disregarding what was a major source of their original appeal."

 

다시 말하지만, 비틀즈가 맨 처음엔 소녀 대상 아이돌 이미지였다는 건 너무나 유명한 사실이라서 솔직히 이게 왜 토론 꺼리가 되는지조차 의문스럽습니다. 한국 가요사에서 예를 들자면 신해철이 비슷하죠. 신해철도 개인 1집에서는 완전 아이돌 스타 분위기였다가 2집부터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고 NEXT로 오면서 돌변을 했지요. 서태지와 아이들도 마찬가지고, 음악사에 이런 그룹이나 아티스트들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3. 미국에서 얘기가 나왔다는 걸 다시 한번 강조드린 이유는 저런 비교를 마치 제가 국뽕에 휘말려서 하고 있는 것처럼 비판하시기에 드린 말씀일 뿐입니다. 전 별로 비교하고 싶지도 않아요;;; BTS 팬도 아니구요;;; 비틀즈와 비교한 사람들의 rationale을 설명드린 것 뿐입니다?

 

4. "음악적 평론가들의 대다수들이 비틀즈와 비교를 한다면 모를까"라고 하시는 걸 보니 여전히 핀트가 엇갈리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비틀즈와 비교를 한 사람들도 애초에 그런 관점에서 비교한 것이 아니라는 걸 줄곧 설명드리고 있는데 그런 반박이 나온다는 것은 @Passion 님께 제 설명이 잘 와닿지 않았다는 얘기 같네요.

룽지

2019-12-26 11:08:37

저두 덕후는 아니고 음악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 비슷한 궁금증에 찾아본적이 있어서 정리해 봅니다. 요즘 아이돌을 (특히 대성공한 아이돌) 소비하는 방법 자체가 저희 어릴때와 다르다는것 부터 말씀드려요. 그니까 음악만 가지고 누구랑 비교하고 그럴게 아니라는 거죠.

 

1.  처음에 외국에서 인기를 끈 이유가 안무 자체가 굉장히 고난도인데 이게 7명이 칼맞춤 한다는 점인데요. 이게 다른 그룹과 뭐가 다른가 생각하시겠지만 춤을 좀 배워본 분들은 다른 그룹과 확연히 구분히 갑니다. 물론 자세히 보면 다 그렇게 잘 추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보이게끔 안무 구성이 엄청 잘 되어있고 벨런스를 아주 잘 맞추고 있습니다.

2. 단단한 팬덤. 이렇게 살짝 관심을 가지고 검색하다 보면 진짜 많은 영상이 나오는데 그 이유가 바로 팬덤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BTS 가 방탄소년단이기 때문에 팬던이름이 ARMY 인데 이름이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전말 강력합니다 ㅎㅎㅎ 그냥 음악을 듣고 마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하며 BTS 자체가 만든 콘텐츠가 10이라면 팬들이 만튼 90의 콘텐츠가 새로운 팬들 유입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유튜버들 사이에서는 BTS reaction 만 찍어도 먹고 산다라는 말이 있다고 하네요.

3. 현 시대의 청소년들이 공감할만한 가사와 음악. BTS 는 단순히 듣고 즐기는 음악을 한 것이 아니라 청년들을 대변하는 음악을 해 왔습니다. 지는 것도 괜찮다고 말하는 Fire, 가혹한 세상을 비판하는 쩔어, 달콤한 유혹에 흔들리는 마음을 노래하는 피 땀 눈물, 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Not Today, 세월호를 잊지 말자는 봄날, 성(남녀)의 이분법을 거부하는 Boy with Luv 등등 기존의 가치에 반항하는 내용의 음악으로 전세계의 청소년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4. 겸손한 마음과 피나는 노력. 이렇게 음악에 관심이 가면 멤버 개개인에게 관심이 가는데요. 이 그룹은 맴버 개개인의 능력치가 매우 뛰어나며 누구 하나 튀는 멤버 없이 자기 영역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떤 그룹을 보면 한 두 멤버가 너무 뛰어나는 바람에 인기를 독식한다든지 하는 문제가 있는데 이 그룹은 노래, 랩, 춤, 연기, 작사작곡 등등 아이돌로서의 모든 부분에서 각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하나의 그룹으로서 서로 부족한 부분은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면서 또 서로 도우며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서양 젊은이들 중에서 BTS를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런 치열함과 그 과정에서 보여주는 형제애에 대한 동경 같은게 있는것 같더라구요.

5. 각자 캐릭터가 있고 뮤비를 관통하는 스토리라인이 있습니다. 곡을 발표할 때마다 각기 다른 것 같지만 뮤비들에 보면 서로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이 있고 역할이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BTS MV explained 라고 쳐보시면 무수히 많은 설명 영상들이 나옵니다. 근데 이게 딱 BTS 7명 만으로 가능한것이냐? 그건 또 아닙니다. 이 그룹이 창조하는 모든 것들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참 훌륭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코어 팬들은 이들 소속사의 실장님 이름도 다 알고 다들 고학력의 수재더라구요 ㅎㅎ 팬들은 이들을 배운 변태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태지 시절부터 우리가 들었던 장르 파괴 음악, SM이 끊임없이 추구하고 도전하는 아이돌 컨셉화, JYP와 YG가 이끌어온 가요와 팝의 어울림, 조성모 시절부터 흔했던 스토리있는 뮤비, 비스트와 인피니티가 보여줬던 오차없는 안무 등등의 완성형이라고 보여지구요. 물론 BTS를 지나서 새로운 그룹들이 또 BTS 를 초월하게 되겠지만 "한국에 뭔가 특별한게 있다." 라는 느낌은 확실하게 각인 시켜준것 같아요.

꽃돼지

2019-12-26 12:49:01

네 유투브가 진짜 끝이 없더군요 전세계 사람들이 알아서 올리니 선순환이 계속. 긴 글 잘 봤습니다

똥칠이

2019-12-26 16:44:58

우와~

무슨 정리를 이렇게 잘하신대요?

행복추구

2019-12-26 21:05:06

대단한 식견이세요. 엄지척~

NoworNever

2019-12-26 19:20:04

https://youtu.be/BtLD72Uro8U

 

어느 누구도 비교를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군대문제 없이 앞으로 몇 년만 더, 좋은 앨범들을 가지고 나와주면 개인적으로 비틀즈 그 이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어로 노래하는데 인기가 이정도인데... 

샌프란

2019-12-26 20:50:21

비영어권에서 이정도 월드 클래스가 있었나요?

아바 정도?

hohoajussi

2019-12-26 21:36:14

Luis Fonsi 라고 푸에르토 리코 가수이고 스페인어로 노래 부르는데, 음원성적으로는 제가 알기로 세계 탑 수준입니다. 진짜 레알 월클. despacito 라고 유투브 찾아보세요. 아마 세계에서 제일 많이 본 동영상일거에요.

despacito 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kJQP7kiw5Fk

 

아 그리고 찾아 보니까 리키 마틴도 푸에르토리코네요 ㅎㅎ유럽인줄알았는데;; 이쪽도 음악이 강세인가봅니다. 

아 샤키라도 있네요... 콜롬비아.. 

시골쥐

2019-12-26 21:01:59

bts가 한국에서 예능이나 이런 거 안나와서 최고의 인기가 아니라고 하기엔

음반, 콘서트, 각종차트 1등에서 압도적인 1등이라.. 최고가 아니라고 할 시점은 이미 예전에 지난 것 같고요

 

싸이와 비교는 의미가 없는게 싸이는 원히트원더고 솔직히 밈화에 가까운 방식으로 유명해진 거라 유명세의 종류가 좀 다르죠

강남스타일 하나로 전 세대를 걸쳐 유명해졌지만 가수 자체로서의 인기가 높아진 게 아니라 미국에서 콘서트같은 건 불가능하구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 예전 마까레나 송 유명했던 거 생각하면 그 노래 자체는 대부분 알지만 가수는 모르고 그 가수가 내한한다고 해도 콘서트 보러 갈 사람 없잖아요?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랑 비교도 무리인게 현 시점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가수로 거의 원탑에 가깝습니다 요새는 거의 리빙레전드네 마네를 논하는 수준인걸요

그리고 테일러의 경우 팝으로 전환하기 전에 컨트리로 시작해서 가수에 관심없는 노년층에 인지도 높은 것도 당연하고요

 

저도 인기있다길래 뭐가 그리 대단해서 인기있나 궁금해서 알아 보다 보니

그들의 영향력이 확실히 kpop 아이돌 가수가 가지는 세계적 위치를 몇 단계 더 올린 그룹은 맞는 것 같아요

애초에 비틀즈 말이 나오는 것도 비미국출신 보이밴드가 이렇게 미국에서 유명해진 경우가 흔치 않아서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나오는 말 같구요

(그리고 한국인들이 비틀즈에 비교하지 말하라 말하는 것도 웃긴게 이 표현이 미국방송에서도 씁니다.)

음악적 영향력은 당연히 비틀즈를 따라갈 수 없겠지만 비영어권 가수가 (그나마 스페인어도 아닌..) 보여줄 수 있는 최고를 갱신하는 중 같아요

정리하자면 방탄소년단은 현 시점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보이밴드로 보는 게 정확한 것 같습니다

 

암튼 저도 같은 시대를 사는데 한국인이 이렇게까지 문화적 영향력이 커질 수 있나 신기해하는 중입니다 bts도 그렇고 봉준호 감독도 그렇구요

첼리스트

2019-12-26 21:39:09

IMG_20190819_110014.jpg

 

얼마전에 BTS 멤버가운데 한 명과 한국에서 같은비행기를 타고 온 적이 있는데요 공항에 앉아있는데 젊은 여자애들 십수명이 주위에서 사진찍으며 서성이는 것 말고는 사람들이 도대체 누구지?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90년대 초반 NKOTB가 한국 방문했을때는 온 나라가 난리(?)가 났던 것 같은데 멤버중 한명이 아무렇지도 않게 미국공항에 앉아있는걸 보니 미국에서의 BTS는 한국에서의 NKOTB급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Beatles가 미국 첫 공연을 할 때 British Invasion 이라고 표현했던 것에 비해서도 impact가 덜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 Take That 쯤 되려나요? 

 

그래도 Psy 이후로 아기상어 이후로 한국노래가 미국대중과 대중문화에 이만큼 영향력을 미치는 걸 보면 BTS가 대단한 것 같긴 합니다.

딴짓전문

2019-12-26 23:13:03

제이홉 혼자 치킨누들숲 찍으러 엘에이 간 그때였나요? 당연히 7명 보이밴드에서 한명만, 그것도 얼굴 다 가리고 소박하게 움직이니 잘 못알아볼수도 있죠. 십수명이 서성대며 알아본 것도 놀라운데요. 저는 코앞에 셀럽이 있어도 늘 못알아보는 사람이라... ㅎㅎ

뉴키즈가 한국 올때처럼, BTS도 단체로 공항에 도착할때는 그지역 전체가 난리가 납니다. 

콘서트 딱 한번만 가보시면 공감하게 되실거에요~ ^^

 

Beauti·FULL

2019-12-27 09:03:36

요고 정말 재밌더라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a3w8I8boc_I

 

BTS 뿐 아니라 시대별로 누가 인기 있었는지 보여주는 짧지만 눈을 땔 수 없는 차트. 물론 시대별로 음악 들을 수 있는 채널이 많이 다르죠. 그냥 재미로 보기 좋아요.

커클랜드

2019-12-27 11:44:17

마이클잭슨 순위 확 떨어질때 가슴 아프고. 

에미넴이 저렇게 오래동안 1등한게 놀랍고

리하나가 넘사벽이었구나 새삼 스럽고. 

BTS가 최근 2등인게 ㄷㄷㄷ놀랍네요. 

복복

2019-12-27 12:07:50

이거 정말 잼있네요.. ㅎㅎ 링크 감사합니다

드레이크가 그렇게 잘나가는군요..

싸이 반짝해서 웃겼구

브리트니 생각보다 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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