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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메리 크리스마스

오하이오 | 2019.12.27 23:51:2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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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오후 계획에 없던 호텔방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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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를 시청하는 1, 2,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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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침 동네 호텔에 방을 잡았다는 이웃 따라 합류한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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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연휴 텅 비다시피한 호텔 식당에서 벌어진 두 가족만의 호텔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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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 차려지고 합류한 두 가족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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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끝날 즈음 합류한 인근 한인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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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어른들 대화에 빠져 나가 수영장으로 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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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넘도록 이어진 어른들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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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크리스마스 이브, 호텔방에서 보니 달라 보였던 늘 보던 동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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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자는 아이들을 깨워 식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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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자리에 다시 모인 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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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여행 다닌 이력 덕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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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으로 구운 와플 들고 식탁에 들어서는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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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두 가족이 다시 만난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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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 없는 '온탕'이지만 두 가족이 함께해 특별해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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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과 온탕을 오가다 마친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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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방에서 게임을 즐기며 오전을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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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길 들른 도서관 밀린 책들을 반납하고 다 함께 챙겨 든 모바일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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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도서관이 '배틀'이 한창인 '짐'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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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포켓몬고 게임에 시간 쏟다 돌아온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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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말고 일어난 크리스마스 새벽, 처와 함께 선물 포장해 트리 아래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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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3호가 눈뜨자마자 트리로 달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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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포장 뜯는 순간 흐뭇한 미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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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따라 일어난 2호의 얼굴엔 여전히 졸린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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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기운 덜 깨긴 1호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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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게임 열풍을 불러 일으킨 처의 기념 사진은 역시 포켓몬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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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에서 나온 작은 장난감을 신기하듯 바라보던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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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책 같던 장난감 속 설명서를 읽어 내리던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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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를 들이대며 본격적으로 조립식 장난감을 만들기 시작하는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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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내고 버린 포장지와 선물 박스로 순식간에 풍성(?)해진 거실. 그 만한 즐거움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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