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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카드]
올 여름 한국가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 발권 질문을 가장한 카드 질문

엉거주춤 | 2020.01.09 13:33:3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올 여름에 간만에 가족 모두 한국에 가려고 준비 중입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7-7-3세) 직항만 고려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DTW-ICN 여정인데 여름 성수기에 티켓 가격이 워낙에 흉악스러워서 여러가지 방법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댄공 마일리지 (33만)를 털어야 하는데 성수기라서 엄두가 안납니다. 그리고 편도도 무지 비싼 것 같습니다.

그나마 그다음 저렴한 방법이 국경 넘어 캐나다 토론토에서 직항으로 가는 방법인 것 같아서 언제 발권을 해야 하나 보고 있었습니다 ($1250*5명=스펜딩 카드 준비...).

 

그런데 어제 @유명인 님이 지나가다 힌트를 하나 툭던져 주고 가셨습니다; "Skiplagged"

오오~ DTW-ICN, ORD-ICN, YYZ-ICN 검색 하니 ORD-ICN(-SIN) 편도가 5월, 6월에 $518로 나옵니다.

MM06.jpg

 

게다가 ICN-ORD 마일리지 자리도 8월에 꽤 있습니다. 오케이 계획대로 되고이써...

MM04.jpg

 

대한항공 싸이트로 룰루랄라 갑니다.

MM03.jpg

엥? $518은 어디가고?

 

구글 플라이트에서 찾아보니 델타가 아직 $519 에 팔고 있군요 (feat. and operated by Korean Air).

MM05.jpg

 

자... 이제 어서 스펜딩 카드만 만들면 됩니다. 그리고 이제 글은 카드선택 질문 카테고리로 바뀝니다.

아래는 저희집 P1, P2 카드 이력입니다.

MM07.jpg

 

1. 아직 비즈니스 카드 안만들어봤습니다. 이건 올 해 후반쯤에나... (비즈니스 구상 중?)

2. 마일리지 카드, 호텔 카드 안가립니다.

3. 연회비는 좀...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P2가 점점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냅니다.

4. 현재 UR 보다 MR에 좀 더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델타야 내말 들리니?

5. 하지만 Southwest, Alaska 는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6. 그런데 생각해 보니 아직 제 이름으로 Hyatt, Marriott 카드가 없네요?

 

저...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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