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memories입니다~!

 

이번 여름 6월에 한국 방문을 계획중인데요.

 

이번에 한국 가는 김에 부모님 모시고 베트남 다낭을 가려고 예전부터 후기 꼼꼼히 읽고 스크랩하고 포인트도 모으고...

 

업글+라운지좀 해보겠다고.... 하얏 티어도 쌩돈 쌩포인트 들여가며 달리고 있었습니다만..

 

어제 한국에 전화로 말씀드렸더니.....

 

동생네는 애들 방학이 아니라서 힘들다고하고....

 

부모님은 그 더운데 어딜 가냐고.....집이 제일 좋다시네요... -_-

 

전에 여름에 미국 왔다 가셨다가 대상포진 걸리신 뒤로 좀 그러셨나 봅니다.

 

하얏 티어 혜택이야 저희 가족끼리 다른데서 써먹을수 있겠습니다만 부모님 좋은 여행좀 시켜드리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지금 제주도에 새로 연다는 Grand Hyatt Jeju라도 갈까하는데 넘 아쉽네요..

 

혹시 7월 초에 한국 근처에 갈만한 안더운데가 있나요? 북쪽으로 가면 좀 나을까요? -_-

 

추천 부탁드립니다....휴~

 

 

 

60 댓글

헐퀴

2020-01-10 13:04:08

위추 드립니다. ㅠㅠ

 

저도 몇년 전에 한국 방문 기념 온가족 여행 계획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동생네, 부모님 모두 안 가겠다고 하셔서 다 취소했다가, 또 갑자기 가까운데라도 가볼까? 하셔서 급히 알아보다가... 에이 관두자... 해서 허망해했던 답답한 기억이... ㅠㅠ 꼭 마모 레벨의 준비가 아니더라도 미국에서 오는 사람은 잠깐 있는 한국 여행 기간 동안 어딜 같이 가려면 나름 준비하고 생각해야할 게 많은데 한국에서는 그 입장을 잘 이해 못 하시니 어쩔 수 없죠.

 

어쨌든 그래서 그냥 소박하게(?) 제주도에 좋은 숙소 빌리고, 실내 공간들 위주로 돌아다녔는데요. 제주도가 워낙 많이 바뀌어서 생각보다 훨씬 재밌었어요. 가보신지 오래 되셨으면 추천합니다.

memories

2020-01-10 13:22:07

흑 헐퀴님 감사합니다~! 정말 저도 취소했는데 나중에 가자고 하실지도 모르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저도 제주도 간지 정말 오래되긴 했어요....16년? ㅎㅎ 올 6월까지 Grand Hyatt Jeju 오픈하면 좋겠네요~!

Esc

2020-01-10 13:13:18

토닥토닥~

마적단들의 비애인거 같습니다.  전 4명 9개월 전에 2월에 가는 칸쿤 예약을 마쳤는데요... 갑자기 안가신대요..  호텔은 예약을 걸어 놨는데 캔슬하면 익스파이어 돼서 날라가고 뱅기도 델타라...  모두 날릴거 같아요 ㅠㅠ

memories

2020-01-10 13:25:22

헉 날리지 마시고 Esc님만이라도 갔다오세요...ㅠㅠ 저도 7-8년 전에 샌프란에서 부모님 만나기로 하고 큰맘 먹고 레비뉴로 2베드룸 콘도를 빌렸는데 여행 얼마 전에 못오신다고 하셔서 저희만 갔던 기억이..-_-

헤이즐넛커피

2020-01-10 13:41:24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 4월에 친정 엄마만 모시고 다녀왔는데 이미 다낭은 여름이더라구요. 6월이면 많이 더울거예요. 

 

가까운 제주도라도 다녀오심이...

memories

2020-01-10 13:45:27

그러게 말입니다. 다낭은 6,7월이 제일 덥더라구요...-_-

헤이즐넛커피

2020-01-10 13:49:45

다낭은 에어컨 없는 식당/가게/시설이 많아 여름에는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더구나 대상포진으로 고생한 기억이 있으시다면 부모님께서는 다분히 피하고 싶으실 만합니다. 서운하시겠지만 다음에 기회가 있겠지요. 

 

저희는 작년 6월말에 홍콩 다녀왔는 데 저희 둘째가 어떻게 이렇게 더운 데 사람이 살 수 있냐며 (ㅋㅋ) 많이 힘들어했어요. 건물 밖으로 나가면 안경에 김이 서리더라구요. ㅎㅎ

memories

2020-01-10 14:09:40

컥 홍콩이 그렇군요... 다낭은 지도 상으로 보면 훨신 남쪽이네요...휴~

헤이즐넛커피

2020-01-10 14:16:54

홍콩은 섬이라 (물이 가까이 있으니) 더 습할 수도 있지요. 실내는 에어컨이 잘 되어 있어 오히려 추울 정도 였지만, 에어컨이 없는 밖은 5분만 있어도 몸에 땀이 줄줄 흐르는 게 느껴질 정도라 너무 힘들었어요. 저는 아이들 좋아하라고 디즈니랜드 호텔에 (비싸요... ㅠㅠ) 묵었는데, 그야말로 "호텔밖은 위험해" 였습니다. ㅎㅎ 여름에 홍콩은 절대 다시 안가려구요. 

 

비슷한 시기에 (각각 다른 해) 갔던 싱가폴이나 말레이지아도 그정도는 아니었어요. 

후니오니

2020-01-10 13:43:58

저도 8월말 한국 방문 겸 다낭 고려중인데 이런 대 가족여행 첨 준비라 어렵네요. 시간도 많이 들고 생갇할것도 많구요. 

그래도 제주도 워낙 이쁘고 좋고 말도 잘 통하고 (?) ㅎㅎ 글고 제주도에 가면 포방터 돈까스를~~~!! ㅎㅎㅎ

memories

2020-01-10 13:47:51

예전엔 흑돼지 삼겹살, 갈치조림(?) 같은게 유명했는데 요즘은 제주도에서 돈까스가 대센가보죠? ㅎㅎ

시골농사꾼아들

2020-01-10 13:49:06

골목 식당을 안보셨군요. ㅎㅎ

memories

2020-01-10 13:52:27

재미있는 프론가요? 무한도전 이후론 도통 TV를 안봐서요..ㅠㅠ

후니오니

2020-01-10 13:54:47

골목식당이라고 백종원 아저씨 나오는 프로입니다. 가장 최신편을 보시면 제주도 돈까스 여행 뽐뿌 받으실거에요 ㅎㅎ 아무쪼록 좋은 계획 다시 짜셔서 편안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memories

2020-01-10 13:55:36

감사합니다~!

시골농사꾼아들

2020-01-10 14:01:04

백종원 나오는건데 근데 TV 보니 안정권으로 12시 점심 돈까스 먹을려면 새벽 4시이전에는 줄서야 먹을수 있어 보이더라고요. 여름에는 좀나아지겠지요 ㅎㅎ

memories

2020-01-10 14:08:41

헉.. 그냥 하얏 호텔 라운지에서 주전부리나 줏어 먹어야겠네요..ㅎㅎ

제이유

2020-01-11 09:16:09

무한도전 그리워요

memories

2020-01-11 09:26:43

+1 ㅠㅠ

빨간구름

2020-01-10 13:51:47

오오! 메모리스님 저도 그 기분 알것 같아요. 

대가족의 호텔 비행기 예약 그것도 포인트로 성수기에 .... 정말 힘들죠. 근데 정작 부모님들은 시큰둥하시구.

쉽지 않아요. 저도 비슷한 딜레마가 있답니다. 어떻게 결론이 났는 지 알려주세요.

 

그래서 저는 서울 호텔에서 가족들 모아놓고 호캉스 할까 계획중입니다. 

 

memories

2020-01-10 13:54:35

빨간구름님 호캉스 계획도 좋네요~! 저도 남산 하얏트는 가볼거 같아요.. 요즘 뜨는 경리단길이 남산 근처라고 하더라구요... (맞죠? ㅎㅎ) 제주 Grand Hyatt Jeju 오픈하면 어떻게 해서든 가봐야겠습니다. 4울경에 오픈한다니 3월 전에는 예약받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snim

2020-01-10 20:21:17

아쉽지만 경리단길 아직 힙한 가게들 등등이 몇몇 있긴한데, 임대료가 오르고 프렌차이즈 가게들이 들어오면서 상권이 망가진지 오랩니다 ㅜㅠ

최근에 가봤은데 비어있는 점포도 많더라고요.

memories

2020-01-10 22:55:49

컥 벌써 한물간건가요? 한국이 넘 뭐가 빨리 바뀌어서 최신 정보 아니면 의미가 없네요.. ㅠㅠ

행운X행복

2020-01-10 14:00:12

전 대가족 홍콩여행을 오래전에 잡아놨는데... oTL ... ㅠㅜ

memories

2020-01-10 14:07:50

헉 그래도 가시니 좋으시겠어요~! ^^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행운X행복

2020-01-10 14:36:09

감사합니다, 홍콩은..어쩔 수 없지만 마카오 이틀은 최대한 재미있게 보내보려 합니다 ^^

헤이즐넛커피

2020-01-10 14:19:37

최대한 오후/저녁에 움직이시거나 아예 마카오에 가셔서 호텔존 내에 머무르심 괜찮을 거예요. 저희는 마카오 2일 홍콩 3일이었는 데, 마카오는 괜찮았어요. (물론, 마카오도 밖에 걸어다닌 날은 힘들었지만, 그날은 소나기가 엄청나게 와서 쫄딱 젖는 바람에 더울 새가 없었어요. 허허)

행운X행복

2020-01-10 14:35:20

주말도착 홍콩 2박 후 마카오 2박 예약되어 있습니다...

인터컨에서 마지막 숙박권을 사용할겸 예약해놧던건데, 쫄보라 호탤주변만 맴돌 예정이에요 ^^ 조언 감사드립니다

헤이즐넛커피

2020-01-10 16:11:33

인터컨은 홍콩 말씀하시는 거죠? 호텔에서 음료수 두 잔 쿠폰 주니까 밤에 라잇쇼 할 때 로비에 앉아서 보면 딱일거예요. 저는 도착한 날이 아이 생일이고 그 달에 결혼 기념일도 있어 둘 다 체크해놨더니 작은 초코 케잌 (너~무 달아서 한입 먹고 그냥 뒀다는 건 함정 ㅎㅎ)이랑 팬더인형을 놓아 두었더라구요. 방이 작고 (엑스트라 베드 요청했더니 침대 밑에 가로로 붙여뒀는 데 방이 꽉 차더라구요) 뷰도 따로 없었지만,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뷰가 좋아 다 용서되었어요. 호텔에서 바로 전철역까지 걸어가실 수 있고 (지하도로 포함 5분이면 되요) 전철역 안에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사다 수영장에서 드시면 (수영장에서도 파는 데 엄청 비쌌어요) 좋아요. 

 

저희는 디즈니랜드 가느라 호텔 주변을 못 돌았는 데, 저녁에 해 떨어지면 다닐만 하지 않을까 조심히 상상해 봅니다. 

행운X행복

2020-01-13 15:15:59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 이틀만 머물 예정이라 상황봐가면서 움직이려고 해요

목숨걸고 민주화 운동하는 시민들 주변에서 관광하기 쫌 미안해서.. 되도록이면 조용히 있다 마카오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

맥주는블루문

2020-01-10 14:09:49

아이고 메모리즈님 고생하십니다. 저도 제주도가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고보니 한국에서는 더운 여름에 피난갈 수 있는 북쪽 옵션이 별로 없군요. 

제주도는 저도 한국 갈 때 한번 가보고 싶은데 시간이 너무 짧아서 항상 우선순위에서 밀립니다. 

memories

2020-01-10 14:14:21

맥블님 감사합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북쪽 옵션은 진짜 없나봐요.. 다들 제주도 추천해주시네요. 진지하게 생각중입니다. ^^

안디

2020-01-10 14:13:28

여름엔 오히려 남쪽으로 가야 시원하지 않나요? 호주나 뉴질랜드는 그때가 겨울일테니... 너무 먼가요? ㅎㅎ

memories

2020-01-10 14:15:32

ㅋㅋㅋ 저야 가고 싶습니다만.... ㅠㅠ

컨트롤타워

2020-01-10 14:39:41

부산 힐튼 추천이요

memories

2020-01-10 14:44:55

컨트롤타워님 부산 한표 감사합니다!~ 빛나는웰시코기님 후기보니 부산 힐튼도 좋아보이네요~! 여기도 어스파이어로 리조트 크레딧 받을수 있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 

샹그리아

2020-01-10 15:36:57

리조트 크레딧 가능합니다. 

그리운눈

2020-01-10 15:37:50

경주 힐튼만 가능한거 아닌가요?

샹그리아

2020-01-11 04:46:08

저는 받았어요.

memories

2020-01-11 09:07:32

물어볼까 말까 헀는데 확인 감사드려요~! ^^

샹그리아

2020-01-12 13:40:10

당연히 아시겠지만 아무도 말씀을 안하셔서... 7월 첫째주는 장마기간이라 날씨 영향을 많이 받아요. 요즘 마른 장마라고들 하지만...

제가 힐튼 부산에 2박 있었는데, 첫날은 폭풍이 온다더니 좀 딜레이되어서 너무 잘 놀았구요, 둘째날은 많이 힘들었어요.

산책길, 야외 풀, 부대 시설들 너무 좋은데 비바람 불면 그냥 실내에 있어야 한다는 점 기억하시고 계획 짜시기 바랍니다. 

땅부자

2020-01-10 15:52:11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은 어떠신가요? 저는 한번도 안가봐서 모르지만 얼마전 한국티비에서 봤는데 괜찮아보이더라구요

memories

2020-01-10 22:49:08

오 러시아는 생각도 못했었네요~! ^^

마모신입

2020-01-10 23:03:42

가족 모두 한국 시민권 있지 않으면 러시아 여행 좀 비추입니다.

작년 여름 가려고 표 다 끊고 airbnb 예약했다가 아이들 모두 미국 시민권밖에 없는데 러시아 비자 신청해야 된다해서...

 준비해야 되는 서류도 많고 복잡하고 시간도 제법 걸리고 일단 비자 수수료가 거의 1인당 $300 가까이 되어서 그냥 접었습니다.

 

정말 특이하게 한국 여권있으면 러시아 무비자라 한국에서는 많이들 간다 들었습니다. 

장인어른 장모님 러시아 간다고 기대하셨다가 애들 비자 신청하는게 복잡하고 늦게 알아서 여행 취소.. 죄송했더랬습니다..

외로운물개

2020-01-10 16:21:58

부산 적극 추천 험니다...

재작년에 부모님 모시구 충무에서 부텀 거제도 대교 타고 부산 힐튼에서 2박 하구 해운대 조선비치에서 휴식도 취하구....

너무 좋아하 허셨어요...............힐튼 주변에 유명한 곳에서 먹방도 ...

memories

2020-01-10 22:50:34

원래 제주도 90%였는데 부산 힐튼이 어스파이어 리조트 크레딧도 받을수 있고 좋다는 말에 더욱 흔들리고 있네요 ㅎㅎ 

얼마에

2020-01-10 17:37:37

여름이 부산도 덥고 제주도도 더워요. 

더울때는 산으로! 설악산 추천함다. 아니면 장백산에 하얏 잇지 않던가요. 

memories

2020-01-10 22:52:21

ㅋㅋ 어짜피 더울건 각오해야겠네요~! 장백산에 하얏은 없는거 같아요. 지금은 새로 오픈할 그랜드 하얏 제주가 끌리네요~! ^^

얼마에

2020-01-10 22:59:50

Park Hyatt Changbaishan

China, Jilin, Baishan, Fusong, 长白山国际度假区南区 邮政编码: 134504

+86 439 698 1234

https://goo.gl/maps/V2r24yaaGhMq8mDz5

 

82588991-973D-49AB-A51A-3F0E5EDB31A1.jpeg

 

memories

2020-01-10 23:04:06

헉 있었군요.... 장백산이 우리나라인줄 알았..... 얼마에님 감사합니다~! 호텔 후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comkang

2020-01-10 23:33:05

장백산보다 백두산이라 불러주세요. 저기로 가실려면 시간 여유 가지고 가셔야되고 여름에 올라가도 파카 입고 가야됩니다. 제가 여름, 겨울 두번 다녀왔어요. 중국 비자도 받아야되고 뱅기도 직항이 아니고 한번 환승해야되고... 그냥 태백산이나 평창 가셔도 아주 시원해요. 평창에 인터콘 있어요

얼마에

2020-01-11 01:22:37

아니 두번이나 가보신분이 왜 말리세요?!?

 

그리고 같은 산이지만 중국쪽 북벽은 장백산. 

조선쪽 남벽은 백두산. 

comkang

2020-01-11 01:54:44

그럼 남파 코스로 가시거나 겨울에는 천지호수가 얼었으니 넘어가면 백두산 등정할 수 있겠네요....

memories

2020-01-11 08:47:32

comkang님 조언 감사합니다~! 부모님 모시고는 힘들것 같고 나중에 개인적으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이성의목소리

2020-01-10 17:39:42

동해쪽이 선선하긴 합니다만 요즘 온난화때문에 어딜가나 더워졌다고 하더라구요

memories

2020-01-10 22:53:27

오하이오주는 제가 있는 동안엔 올해가 제일 따듯한 겨울인듯 합니다. 그냥 호텔 좋은데로 가야겠어요. ㅎㅎ

ddari3

2020-01-10 18:53:25

힐튼 부산 추천합니다. 낮엔 어딜가나 덥지만, 힐튼 부산은 밤에 시원을 넘어 춥습니다. 산책하다 바닷바람에 맥주한잔 하셔도 되고 분위기 좋아요. 다이아로 가시면 챙겨주는 것도 많고요.

memories

2020-01-10 22:54:31

힐튼 부산 다이아 vs 그랜드 하얏 제주 글로벌 .... 부산 힐튼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고민되네요~ ^^ 조언 감사합니다.

스누피

2020-01-10 23:00:19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지도 찾아보면 바로 위치 보이시겠지만..위치로 미루어보건대 제주도 바닷가 리조트같은 느낌이 전혀 안 나는, 오션뷰 하얏트 호텔일거 같더라구요. 하얏 들어오는 신제주가 중국인 관광객들 많은 동네라 호텔에도 중국인 많을거같고요..

memories

2020-01-10 23:08:03

스누피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생각못했던 점이네요. 지도를 보니 제주시 한복판이군요~! 부산 힐튼이랑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381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42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42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27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7625
updated 114557

사파이어나 venture x 오퍼는 도대체 언제ㅜㅜ

| 잡담 15
뱅기맥 2024-03-12 3550
new 114556

9:15am 오사카에서 한국행 대한항공인데 몇시까지 공항 도착 해야할까요?

| 질문-항공 1
Opensky 2024-05-16 95
updated 114555

자녀 대학교 입학을 위한 College Prep Consulting

| 질문-기타 22
가데스 2024-05-15 1845
updated 114554

AA 비행기 오늘 밤 출발일정인데 travel credit offer to switch flight

| 질문-항공 19
  • file
Opensky 2024-05-12 2306
updated 114553

도쿄에서 오사카 경우 비행기인데 도쿄에서 짐 찾고 입국심사하나요?

| 질문-항공 7
Opensky 2024-05-13 770
new 114552

병원에서 labcorp로 테스트를 보냈는데 out-of-network로 처리됬어요? ㅜ.ㅜ

| 질문-기타 12
삶은계란 2024-05-15 871
new 114551

저도 카드 추천 부탁드려 봅니다 (계획: 모기지 클로징날 빌트+@)

| 질문-카드 2
Alcaraz 2024-05-16 145
updated 114550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17
SFObay 2024-05-13 4517
new 114549

(볼보) 리스 차량 바이아웃 후 바로 판매 고민입니다

| 질문-기타 10
my2024 2024-05-15 691
new 114548

현재 회사 외에 다른 회사를 열 경우, 크레딧 카드 오픈 문의 드립니다.

| 질문-카드 1
angel 2024-05-16 82
updated 114547

업데이트4) 무료변경 2회 가능합니다. (싸웨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

| 정보-항공 110
항상고점매수 2022-06-16 14674
updated 114546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84
  • file
shilph 2020-09-02 75728
new 114545

캘리포니아 싱글이 살기좋은 도시 추천 부탁드려요 (가성비 도시)

| 질문-기타 6
junnblossom 2024-05-15 1061
new 114544

피델리티 데빗 카드로 현금 인출 가능하겠지요? - 방콕, 발리, 일본

| 질문-여행 3
다른닉네임 2024-05-15 223
updated 114543

렌트집의 HVAC 교체시기 + 포틀랜드 오레곤 근처에 믿을만한 HVAC 회사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5
moooo 2024-05-12 619
updated 114542

US Mobile Unlimited Starter plan (feat. 한국 데이터 esim 5기가 공짜)

| 정보-기타 18
  • file
소서노 2024-05-12 1687
updated 114541

캘리에서 은퇴후 이사: 달라스 vs 아틀란타?

| 질문-은퇴 9
잘살다가자 2024-04-06 2340
updated 114540

역대급 최악의 항공사와 공항 -빈살만의 사우디항공- 4/30~5/01 선택은 여러분들의 결정에 맞기겠습니다.

| 후기 25
  • file
짱꾸찡꾸 2024-05-13 3646
updated 114539

다들 스펜딩 어떻게 채우시나요?

| 질문-카드 90
딸램들1313 2024-05-15 2541
updated 114538

미국 유학에 대한 고민과 결정

| 질문-기타 66
위대한전진 2024-05-06 8531
updated 114537

대학선택(편입) 조언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50
일체유심조 2024-05-15 1616
updated 114536

[ANA Award 발권 소소한 팁] ANA 웹사이트 설정을 동경으로 맞춰놓고 검색을 하세요

| 후기-발권-예약 15
kazki 2024-03-15 3163
updated 114535

참기름 어느 브랜드 선호하세요?(카도야,시라키쿠,오뚜기...)

| 잡담 38
내마음의호수는 2024-05-12 3409
updated 114534

아플 (Amex Platinum) 175k offer 역대최고 오퍼 ($8,000 스펜딩)

| 정보-카드 68
신발수집가1 2024-04-04 10023
updated 114533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82
24시간 2019-01-24 200380
updated 114532

JetBlue 를 5번 이상 이용하신 분들, 아무 문제 없으셨습니까?

| 질문-항공 25
us모아 2024-05-15 1507
updated 114531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5
  • file
파노 2024-05-07 1217
new 114530

DMV 지역 한국 상속재산 신고 관련 회계사 추천부탁합니다.

| 질문-기타
그루터기 2024-05-15 80
new 114529

저한테 적합한 카드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카드 2
ekim 2024-05-15 225
updated 114528

Last call: IHG 비지니스 카드 최대 175,000 포인트 오퍼 (5/16/2024, 7AM EST)

| 정보-카드 27
마일모아 2024-05-14 1815